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 당선시 큰사고 칠수 알았어요.

탄핵인용 조회수 : 2,292
작성일 : 2025-02-28 18:18:24

큰사고가 전쟁이라고 생각해서 윤 임기내내 불안했어요.

대선후보 토론 할 때 보면 정책도 없고 대통령의 비젼도 없어 보였고 오로지 권력욕만 있어보였어요.

정책은 없는데 또 포악해 보여서 상대방을 논리로 설득도 못하니 물리적으로 큰사고 칠거라는 감이 있었네요. 그게 전쟁일까봐 내내 불안했네요. 역시나 계엄으로 독재할 생각이고 독재를 유지할려면 전쟁도 생각했겠죠..

3월초중에 탄핵인용 되고 정권교체 되서 주식시장도 살아났으면 하네요.~오늘도 대폭락.ㅎㅎ

IP : 182.216.xxx.3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사시 자위대
    '25.2.28 6:21 PM (118.235.xxx.169)

    이건 너무 충격적이어서
    저 돌대가리에서 나온 유일한 정책, 국정관련한 멘트였는데 “유사시 한반도 자위대”
    뇌가 썩은 물건

  • 2. ㅇㅇ
    '25.2.28 6:25 PM (211.235.xxx.242)

    사기꾼이 권력잡으면 나라가 이렇게 망한다..를 보여주는듯요 남미가 남의나라 일이 아니었내요

  • 3. 그래도
    '25.2.28 6:34 PM (112.154.xxx.145)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이재명만 저격하며 상속세타령에 세금타령으로 민주당 되면 큰일난다고
    현혹시키는 머저리들 일부가 설치죠

  • 4. ...
    '25.2.28 7:24 PM (180.71.xxx.157)

    역학 블로그에서
    중도에 내려올꺼라고 봤는데
    아무 일도 안일어나길래 그냥 임기채우나 했는데
    12.3 그날 사고칠줄이야...

  • 5. 112
    '25.2.28 7:37 PM (115.138.xxx.254)

    짧은 임기가 엄청 길게 느껴졌어요
    매일매일 충격적인 뉴스에 불안에 짓눌리다보니..ㅜㅜ
    말도안되는 대피 재난문자에 오물풍선 문자에..
    일단 파면이 되야 다음 단계로 갈수있으니 한 열흘 뒤 좋은소식 있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 6. 나옹
    '25.2.28 8:13 PM (223.38.xxx.177)

    저도 그랬는데 계엄까지 할 줄은 몰랐네요.
    무엇이든 상상 그이상이었어요.

  • 7. ca
    '25.2.28 8:34 PM (39.115.xxx.58)

    후보 시절부터 북한 선제타격, 유사시 자위대 한반도 상륙 따위의 미친 소리를 아무렇지나 않게 내뱉길레, 저도 저 인간 사고칠거 같아서 두려웠어요.

    사실, 정치적으로 코너에 몰리면 저 인간 전쟁낼 것 같아서 굉장히 두려웠는데.
    이번 계엄령이 저들의 계획대로 돌아갔다면 정말 전쟁날 수도 있는 일촉즉발의 상황이었더라구요.

    전두엽이 녹아버린 알콜중독 주정뱅이 윤과 사기꾼 콜걸 명신이는 모두 깜빵 가야합니다. 그래야 우리나라의 민주주의와 정의가 바로 섭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0140 무단결근 지각 잦은 mz 직원 해고했어요 9 ㅂㅂ 2025/02/28 5,229
1690139 내란 유랑단이 대학마다 돌아다니며 "빨갱이는 죽여도 돼.. 15 .. 2025/02/28 1,725
1690138 공수처 압수수색 검사 7 ㅇㅇ 2025/02/28 1,659
1690137 아니 이런 남자가 왜 나를...? 10 볏단 2025/02/28 4,243
1690136 뉴스를 보면 부산은 왜 조용하죠? 10 .. 2025/02/28 1,890
1690135 중계동 오피스텔 3 ... 2025/02/28 1,167
1690134 아들알바 신뢰의 원인은 뭘까요 11 땅지 2025/02/28 3,807
1690133 약사 불매운동 조짐으로 다이소에 건강기능식품 납품 철회 14 ㅇㅇ 2025/02/28 2,772
1690132 명태가 핵심인데 1 질질 2025/02/28 1,029
1690131 명랑한 할머니 vs우울한 할머니 4 ㅡ,ㅡ 2025/02/28 3,722
1690130 저 예전에 중소기업에서 해고 당했을 때 1 어휴 2025/02/28 1,865
1690129 자식이 남편보다 낫지 않나요? 40 .... 2025/02/28 5,652
1690128 가슴이 답답하네요. 10 ㅎㅈ 2025/02/28 2,127
1690127 87세 엄마가 항암을 하게 됐는데요 44 .. 2025/02/28 15,192
1690126 학교 선생님을 찾아뵙는 게 고민 8 선생님께 2025/02/28 1,740
1690125 유치원 맞벌이 가정 5 .. 2025/02/28 1,550
1690124 5천원짜리 다이소 박스로 자동 모종 재배기 만드는 쉬운 방법 2 유튜브 2025/02/28 1,766
1690123 2학년 대학등록금 납부 오늘.4시까지 였는데.. 8 등록금 2025/02/28 3,434
1690122 인생 괴로워요 12 아고 2025/02/28 3,610
1690121 저 오늘 생일이에요. 11 퇴근길 2025/02/28 888
1690120 예쁘지만 무거운 식기들 버렸어요 10 .. 2025/02/28 5,520
1690119 브루노마스 인기 많나요 20 ㅡㅡ 2025/02/28 4,145
1690118 치과 이야기 1 딸 이빨치료.. 2025/02/28 744
1690117 부모님세대가 모든 유산 11 ... 2025/02/28 3,175
1690116 버스에서 향수.. 진짜 테러다... 13 ... 2025/02/28 3,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