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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화점 상품권 100만원 있는데

.... 조회수 : 3,520
작성일 : 2025-02-28 17:39:59

친구가 안쓸려면 본인에게 팔아라 하는데

10만원당 5천원 빼면 어떤가요?

남편 회사에서 매년 나오는데 쓸일이 없네요 

IP : 118.235.xxx.122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28 5:42 PM (211.234.xxx.18)

    좀 싸게파는건데 친구라니 마음대로~~ 시세대로하면 굳이 안사겠죠

  • 2. jijiji
    '25.2.28 5:42 PM (58.122.xxx.55)

    당근에서 시세보고 정하세요

  • 3. kk 11
    '25.2.28 5:43 PM (114.204.xxx.203)

    98만 해도 팔릴걸요

  • 4. 부럽네요
    '25.2.28 5:44 PM (116.42.xxx.47)

    100만원 상품권 쓸일이 없다니

  • 5. ..
    '25.2.28 5:44 PM (180.83.xxx.253) - 삭제된댓글

    97만원이면 서로 적당해요

  • 6. 나무木
    '25.2.28 5:47 PM (14.32.xxx.34)

    상품권 매입하는 데서
    보통 3% 정도
    빠지게 계산 하더라구요

  • 7. ...
    '25.2.28 5:47 PM (59.12.xxx.29)

    신세계면 이마트
    롯데면 롯데마트에서 사용가능해요

  • 8. 그정도
    '25.2.28 5:48 PM (118.235.xxx.122)

    받아도 친구가 섭섭해 안하겠죠? 저에게 살려는 이유가 더 싸게 살려고 하는걸수도 있는데 서운해 할까 고민이네요
    살려는 사람 팔려는 사람 서로 마음 다르니

  • 9. 이마트
    '25.2.28 5:50 PM (118.235.xxx.122)

    가능한데 상품권 있으니 필요없는거 쓸어담어서
    홀랑 없어지거라고요.

  • 10. 저라면
    '25.2.28 5:51 PM (59.6.xxx.211)

    95만원에 팔겠어요.
    친구도 조금 싸게 사면 기분 좋겠죠

  • 11. 신세계
    '25.2.28 5:55 PM (211.234.xxx.174)

    신세계가셔서 봄맞이 침구류 좀 사고 한우 등심이라도 사오면 100만원이에요 이럴때 맛있는 등심 식구들이랑 먹어보는거죠
    남주지 마시고 그렇게 쓰세요

  • 12.
    '25.2.28 5:57 PM (58.140.xxx.20)

    저는 95만원에 팔거같아요

  • 13. 저라면
    '25.2.28 6:08 PM (39.7.xxx.188)

    90만원. 어떻게 친구에게 95를 받나요

  • 14. 당근
    '25.2.28 6:14 PM (59.20.xxx.122)

    당근에 보통 95만원에 거래 되는데 친구라면 당근 보다는 1 만원이라도 적게 받아야 될것같은데요

  • 15. 마른여자
    '25.2.28 6:22 PM (117.110.xxx.203)

    저라면

    친구니깐 90

    그대신 친한친구

    안친하면 95

    저는

    10만원짜리

    당근에 9만원에팔아요

  • 16. ..
    '25.2.28 6:27 PM (58.79.xxx.138)

    그냥 당근에 파는게 깔끔할것같아요

  • 17. 쓰는재미
    '25.2.28 6:27 PM (122.254.xxx.130)

    상품권 쓰는재미 엄청 쏠쏠한데ᆢ살게 얼마나 많아요
    친구니까 95에 하면 적당할듯

  • 18. ..
    '25.2.28 6:29 PM (175.192.xxx.144)

    그냥 친구에게 밥이랑 커피사라고 하고 먹고 주면 되지 않나요

  • 19. ㅇㅇ
    '25.2.28 6:38 PM (49.164.xxx.30)

    97에 누가사요? 당근에 내놔보세요
    95에나 팔아야죠

  • 20. ..
    '25.2.28 6:46 PM (211.208.xxx.199)

    저라면 서로 안섭섭하게 95로 낙찰

  • 21. ....
    '25.2.28 8:48 PM (58.123.xxx.161) - 삭제된댓글

    몇년 모아서 명품백 하나 사세요.
    왜 쓸 일이 없을까.

  • 22. ㄱㄴ
    '25.2.28 9:20 PM (121.142.xxx.174)

    걍 백화점 근처 구둣방 가서 상품권 현찰로 바꾸세요.
    괜히 의 상합니다. 벌써 지금부터 걱정하시잖아요.
    남편이 어디 선물할게있어서 썼어 하고 마세요.

  • 23. **
    '25.2.28 9:46 PM (222.238.xxx.250)

    백화점 상품권은 정가에 5프로도 큰건데 친구라고 왜 더 내려서 왜 팔아요 급전 땡기는 것도 아니고

  • 24.
    '25.3.1 7:26 AM (118.223.xxx.239)

    저 40있는데 30주고 아울렛가서 코트샀어요. 너무 좋아요. 당근에 팔까했는데 현금이었음 30주고 못샀을 거 같아요.

  • 25. 당근에
    '25.3.1 7:43 AM (210.204.xxx.136)

    당근에 -3퍼 해도 잘팔립니다
    굳이 친구한테 십퍼할인해서 팔이유가?
    맥만원을 친구한테 밥얻어먹고 주라는사람은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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