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60대 남편두신분들
매일 샤워 하시나요?
저희 회사 남자직원분들 ㅜㅜ
전 사무실에 있고
남자직원분들 거의 현장에서 근무하시는데요
최근 연말정산관련해서 사무실로 자주 방문하시는데....
젊은직원들은 냄새안나는데
50대 60대 직원들은....
전 앉아있고 방문한 직원들은 제 책상옆에 서 있는 상태인데
아래쪽에서 냄새가 ㅜㅜ
나이드신분들 올라오시면 거의 다 나네요
겨울에 더 심한것 같아요
제발 샤워좀....
바가지좀 긁어주세요 ㅜㅜ
본인은 몰라도 냄새 엄청난다고 ㅜㅜ
매일은 아니래도 이틀에 한번씻어도 안날것 같은데
얼마나 샤워를 안하는건지....ㅜㅜ
아래쪽에서 냄새요?
무슨 표현이죠?
남편 50대인데 아침 저녁으로 샤워해요.
ㄸ 냄새??
제남편도 아침저녁하네요
매일 샤워하죠.
현장다니시는 분들 날씨는 추워도 일하다 보면 땀나고 현장에서 입는 옷을 매일 안빨아서 옷에서 냄새 나는거 아닐까요?
직장 나가는 사람들이 냄새 날 정도로 안씻는다고요?
말도 안돼요.
어떤 직장이길래...
회사에 그 나이대 남자들 많은데 20-30대보다 더 깨끗하던데 의아하네요.
문제가 아니고 작업복 안전화에서 나는걸거에요
현장직 직원들이 작업복을 매일 못 빨아요
그래서 그래요
누구보다 잘 씻는 분들이 현장 직원들인데요
덥거나춥거나 안전모 안전화 장착하는게 많으셔요
넵...그쪽 그런냄새요ㅜㅜ
방금도 한분 다녀가셨는데
어휴...
바지를 안빨아서 일듯요.
게다가 소변보면서 튈텐데..
매일 씻죠
속옷은 본인거 손세탁 해요
이번달 급탕비 10만원ㅎㅎ
여자든 남자든 안씻는 사람 있어요
그거 병이에요 이도 안닦고.
냄새 미칩니다
지린내 인가보네요..ㅋ
전철에서도 안나는 냄새가....
그 회사 왜그래용
아 작업복에 베여서 그런걸까요....
저흰 현장이 냉난방 잘되어있어서
땀이랑은 상관없는것 같고...
발냄새 또는 옷에서 나는 냄새일 것 같아요ㅠㅠ
힘드시겠어요ㅠㅠ
마스크라도 쓰세요
아님 좀 더 나은 직장으로 이직하시던지
진짜 안씻는 분들도 있을걸요
빨래가 제대로 안되있거나.
씻는 분들은 백퍼 냄새 안나요
현장일 해도 안 나던데;
담배피고 냄새베면 진짜 구역질 나더하구요
근데 남편보니 마흔 중반까지는 냄새 안나더니 후반되니까
나더이다 아침에 씻고 나갔다가 퇴근후 집에오면 냄새나요
노화인가봐요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더하겠죠 땀에
쩔어서요 냉난방 잘되어도 냄새 나요
많이하면 순환이 안되서
땀냄새랑 같이 아침저녁 샤워하고 머리감아도
냄새나더라구요
특히 겨울 겉옷은 매일 세탁도 안하니까요
나이드신분들 전립선비대증 이런 질병 많아서
소변이 새어나오는 경우 많아서 냄새나는
경우일수도 있어요
심한거죠ㆍ지린내가 날정도면
약 먹는 남자들 진짜 많거든요ㆍ
아마 그래서 그런듯~
60세이상 요 변실금환자가 50퍼정도라는 기사보고 헐 했던 ,,,
발수술전후 노약자석 앉아다니는 신세일때
엽기?였는걸요
지금은 거의 천커버아니라 다행
냉난방이랑 상관없이 현장분들이면 옷에 땀배고
본인 체취도 있을거고
소변도 좀 흘리실테고...
샤워의 문제가 아녜요.
마스크 쓰세요.
일하시는분들이니 좀 이해해드리자구요.
(저도 남자들하고만 일합니다.
제앞에서 방귀도 뀝니다ㅋ )
현장에서 입는 작업복에 이미 다 냄새가 베어있지요.
매일 샤워는 해도 작업복은 출근하면서 다시 입으니 뭐...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저는 제가 마스크 쓰고 있어요.
정말 옷을 잘 입었는데
세상에....냄새가 ㅠㅠ
잘 차려입은 중년여성
멋있네...하고 마주섰는데
저세상 냄새가 ㅠㅠㅠㅠ
이런 경험하고 나면 울가족들 열심히
가르치고 이불 싹 다 빨고 해요
아니 가족들은 진심 모르나 싶어요
저 .. 진짜 냄새 둔감한 사람인데도
2번씩 하는데
제대로 안씻는거 같아서
목뒤 귀뒤 까지 씻으라고 얘기해줘요
다행이 냄새는 안나요
잘 씻어도 늙으면 냄새나기 쉽죠
지하철에서 가끔 덜마른 빨래 냄새 나는 사람 있어요
옷도 매일 싹 빨아야하고요
몸뿐 아니라 옷도 자주 빨아야돼요. 지하철에서 저5.60대들이 제일 냄새 많이나요. 60대이상 할머니들도 뭔가 쿰쿰한냄새 10대 여자애들한테도 냄새날때가있어 놀랐어요. 5.60대는 쩐내라면 10대여자애들은 비릿한 냄새 옷에서 나던데요. 20대~40대 남자들 사무실 포진해있어도 그런냄새 잘안나요.
추천합니다
냄새나는 남자들 여자들 아이들도 의외로 많아요 부인들은 모르나봐요 같이살아서그런지...ㅠ 근데 그 냄새 다 느끼면 못살죠ㅠ
남자직원분들 거의 현장에서 근무////////// 작업복 냄새. 안전화 안전장비 냄새.
그 분들 얼마나 고단할까요. 몸으로 떼우는데 말입니다.
걍 님이 마스크 쓰셈.
도 다니면 나아요.
청결 관련 붙어요.방향제 푸려요..환기
남성 호르몬 냄새입니다
반대로
남성들은 여성에게서 나는 냄새 금방 알아요
원글한테서도 나는 냄새,
주변 남성들은 금새 알아요
현장분들 모두가 그렇다는 말씀이시라면 그건 안 씻어서라거나 어느 개인의 문제가 아닌 안전화든 뭐든 공통사항이겠죠.
마스크 쓰시는 게 그나마 해결책!
똥냄새일수도...
남자들 대강 닦고 팬티에 묻혀서요.
버스안에서 젊은 남자들한테서 느꼈어요.
현장에서 몸으로 일하는 분들은 샤워 잘 해요.
작업복 청결도는 잘 모르겠지만..
바지에 냄새가 밴 것 아닐까요
땀냄새 아닐까요
여기서 단속하면 뭐하나요
위치를 말한걸로 봐서 대소변 관련 냄새인데
바지는 매일.안빠니까 그럴거 같네요
대충 씻고 화장실에서 큰일 보고 대충 닦더라고요.
깨끗하게 샤워하고 자고 일어나 회사가서 똥 한번 누면 아랫쪽에서 누린내 나는 거죠. 본인들은 몰라요
머리 정수리 냄새면 모르지만.. 뭔 가랑이 냄새라니..더군다나 일반복도 아니고 현장 작업복서..맨날 사무실에 앉아 있으니 글쓴 사람이나 일부 댓글들은 몸냄새랑 바깥서 입는 옷 구별 못하는듯.. 노숙인들 가까이서 냄새 맡은 사람들은 그 차이 뭔지 알겁니다. 잘 안씻는 몸 냄새는 퀴퀴한 옷냄새랑 차원이 달라요.
나이들면 냄새가 더나요 매일씻어야하는데 잘안씻는사람들은 안씻죠 겨울엔특히
동묘역에 할아버지들 냄새나서 못가요.
씻어도 세포노화때문에 냄새가 나는거라
그렇다네요.
ᆢ원글님 어떡해요 ᆢ너무힘들듯
혹시 청정기 도움안될까요?
샤워~ 보다도 옷을 안갈아입어서가 더문제,
더구나 겨울엔 더욱ᆢ안세탁 ㅠ
겨울에도 지독한 냄새가 난다는건
와이프없이 혼자 살 확률이..
아니면 사무실 안과 밖이
온도차가 너무 심하거나 ..
저도 지하철에서 남자들 ㅠ
물론 여자들도 냄새나지만 확률상 남자들이 더 냄새나요
그래서 제가 지하철 안탑니다 온갖 냄새에 힘들어서요
택시도 문 열자마자 남자들 안씻은 냄새 진동...
택시가 본인의 영업장인데 어쩜 그리 안씻을까요 어깨엔 비듬그득
어휴 ㅠㅠ
사람은 누구나 냄새나요 그러니 잘 씻고 신경써야죠
남자들 특유의 걍 땀+기름에 쩔은 냄새 말고
회음부/항문부ㅠ의 냄새를 말하고 싶으신 거 같아요
근데 나이 지긋한 여성분들 화장실 쓰고 나오면 불쾌한 냄새
자주 느껴도 (공중 화장실)
남자들에게서 그런 퀴퀴한 냄새 느껴본 적은 없는데 ᆢ
남자들이 항ㅁ 주위에 털이 많고
여자들처럼 뒷물이 일상이 아니라서
냄새가 나기 쉽긴 할 거 같네요
우린 모두 동물이에요 사실 ᆢᆢ
냄새 고역이에요ㅠㅠ
그쪽으로 환기시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