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은 50 넘어 긴머리 소화하기 어려운데
긴머리가 오히려 더 어울리는 타입은 어떤 타입인가요?
젊을때부터 긴머리만 고수해온 사람들은
스타일 바꾸기가 어렵나요?
보통은 50 넘어 긴머리 소화하기 어려운데
긴머리가 오히려 더 어울리는 타입은 어떤 타입인가요?
젊을때부터 긴머리만 고수해온 사람들은
스타일 바꾸기가 어렵나요?
체형이 일단 상비 떡대 는 안어울립니다 슬림 라인
여성스럽고 예쁘고 자기관리 잘된 사람은 어울리죠
얼굴이 좀 중성적이거나 남성성이 많아 보이는 얼굴이
긴~~머리가 진짜 잘 어울립니다.
그리고 의외로 여성스런운 느낌의 얼굴은 숏컷을 하면
잘 어울리구요.
여성스런 얼굴이더라도 나이들어 숏컷하면..
더 나이들어 보여요.
얼굴이 좀 중성적이거나 남성성이 많아 보이는 얼굴이
긴~~머리가 진짜 잘 어울립니다.?????
트랜스젠더 같은 느낌 나지 않을까요?
날씬하고 여성적인 사람들이 긴머리 어울리죠
머릿결, 숱도 관리되어 있어야 하고...
외에 어울리는 사람을 못 봄.
인물은 키 작고 못생긴 편;;인데
얼굴 작고 날씬해서인지 긴 생머리 어울려요
시어머니 됐는데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있는 타입이 잘 어울려요.
그럴려면 일단 날씬해야 됩니다.
특히 목 쪽이 좀 길고 가늘하고
쇄골도 적당히 보이고.
저168 52키로 얼굴 50대치고 작음 긴머리 하다 도저히 못참고 자름 문득문득 남자가 가발쓴거같은 ㅠ
이제 컷트 잘 못하면 위험해요 좀 안 어울려도 약간이라도
긴머리가 여성스러워요 컷트는 그냥 중년 아줌마
긴머리 그래도 꾸미는 꾸미려는 아줌마
하아 ,, 일평생 숏컷인 나,,
편한 게 최고라 외모가 어떻든 이 머리를 고수 중이지만
가끔 얼굴 참 남자같다 싶을 때가 있는데..
길어도 트젠 같을 거란 댓글 보니(ㅋㅋㅋㅋㅋㅋ)
머리탓이 아니라 그냥 얼굴탓이구나 싶네요 하하,.. ..
얼굴이 작고 갸름하고 머리숱이 많고 피부 처짐이나 주름이 별로 없으면 어울릴 것 같아요. 그런데 50대에 이런 조건을 갖춘 사람들이 적다보니 긴 머리가 어울리는 사람도 드물죠.
머리숱이 많아서 추가요금 내는 50대
아직도 긴머리 유지합니다
우와 나도 추가요금 내보고 싶다...
머리를 묶기위해 길러도 어울리지 않아요
그냥 단정하기 위한 도구일뿐
머리숱만 많으면 되요.
체형이나 얼굴형 상관없어요.
연구결과에도 머리긴 여성들이 훨씬 매력적으로 느껴진다고 하고요.
다만 머리숱이나 머리상태(가늘고 푸슬)가 못 받쳐주니까 짧게 치는거죠.
상비 떡대가 커트머리 한다고 예뻐보이나요?
무조건 머리 긴게 이쁨
50대 이후에 긴 머리가 어울리는 사람은 없습니다
스스로 착각하고 나는 이게 어울려 하고 다니는거죠
50대 이후에는 거의 다 남상으로 변하는데요
50대 짧은 머리 하려면 진짜 관리 잘돠고 스타일리쉬 해야 하지.안그러면 그냥 동네형 됩니다.
긴머리도 안어울리고 짧은 머리 어렵고 .. 그래서 죄다 단발에 어설픈 파마머리.
저는 40대까지는 커트에 가까운 짧은 단발이 진짜 잘어울다고 말듣는 갸름한 작은 얼굴에 마른 체형이었는데, 50대 들어서고부터 묘하게 시각형 얼굴이 되면서 살도 붙고 차라리 머리붙여 묶거나 똥머리가 낫다 싶어서 못자르고 있네요. 지금 다이어트 중인데 성공해서 머리 짧게 자르고 싶어요
커트 안 어울리는 분들이 사실 더 많아요 그리고
잘 하는 사람 만나기가 어렵고요 점점 할머니 컷트와
펌으로 될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짧은 단발까지
기르기도 너무너무 어려워요 최대한 단발이라도
하시고 진짜 못 버티면 자르세요 요즘 스타일러도
저렴이 많으니 있으면. 편해요
컷트가 어울리는 사람 드물지 않나요? 그냥 편하니까 하는거 같던데요. 꾸미는거 잘 못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