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는 아무때나 심심풀이 땅콩이었나봐요

진짜 조회수 : 1,824
작성일 : 2025-02-28 14:25:56

몇년간 발넓은 지인이 수시로 전화하고 만나자고 해서 

진심인줄 알고 제 마음을 활짝 열었나봐요. 

 

저한테 얻을 정보가 있던건데,

그리고 몇년간 감춘 속내를 이제야 말하는데 

표독스럽네요. 

제가 아는 선에서 같이 정보 공유하가도 하고, 

그러니 최근들어 자기한테만 알려달라는 식으로 말하길 몇차례기도 하고, 

 

제가 정보나누는 성격이다보니, 

지인들 만남에서도 저를 소외하듯 빼고 만나나봐요. 

그러면서 뒤로는 저한테 연락하고 친한 척을

몇년을 당한 거 같아요. 

오늘도 나는 심심풀이 땅콩같은 기분이 드네요.

단체에서보다 1:1로 잘하는 사람 믿은 제 불찰이죠. 

 

결론은 나에 대해서는 내 옆에 있는 사람이 잘알고

그로인해  고립되기도 한다. 

잘 만나야해요

IP : 122.192.xxx.9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2.28 2:37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땅콩인 거 알면서 또 당하면 ㅂㅂ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9103 전국에 약사들이 많을까요? 소비자가 많을까요? 6 약사놈들… 2025/02/28 1,369
1689102 “김계리 계몽 전”…박근혜 탄핵집회 가고 통진당 해산 비판 3 짜짜로닝 2025/02/28 2,104
1689101 재미있는 책이 정말 없어요 15 .. 2025/02/28 2,166
1689100 머리가 다 엉퀴었는데, 어떻게 풀죠? 9 ㅠ ㅠ 2025/02/28 1,284
1689099 부정선거 관련 짧은 영상 27 ㅋㅁㅎ 2025/02/28 1,731
1689098 다이소,건기식판매-약사들 불매ᆢ>일양약품취소 22 다이소 2025/02/28 3,800
1689097 병원배식 알바 해보신분 10 알바 2025/02/28 3,037
1689096 쉽게 만족하는 아들... 6 ... 2025/02/28 2,346
1689095 h&m에서 린넨 100%침구 샀답니다. 15 에쳄 2025/02/28 5,106
1689094 걷기하다가 본 여학생 12 낮에 2025/02/28 5,542
1689093 22기 정숙 목동 7단지 자가일까요? 9 굼금 2025/02/28 4,458
1689092 고독하게 살면… 14 갱춘기 2025/02/28 3,659
1689091 이공계 해외인재들 교수/기업 거절 11 .... 2025/02/28 2,280
1689090 촛불행동, ‘교통비 1만 원’ 미성년자 참여 안내 7 ... 2025/02/28 1,754
1689089 3.1절 연휴, 대설 특보 전망 2 ..... 2025/02/28 3,023
1689088 홈플 배송매감 와우 3 ... 2025/02/28 3,390
1689087 후방주차 안내선에 맞춰 모니터보고 주차하세요? 15 2025/02/28 2,433
1689086 미키 17봤어요. 6 .. 2025/02/28 3,123
1689085 오세훈 "김한정 저만 도와준 게 아니라 이준석과 대통령.. 10 또말바꾼오세.. 2025/02/28 2,368
1689084 국힘 의원들 전광훈이랑 선 그을라고 내일 전한길 여의도 집회만 .. 7 ㅇㅇ 2025/02/28 1,726
1689083 김준일 시사평론가 4 .. 2025/02/28 1,759
1689082 한번에 폐경되나요? 12 /// 2025/02/28 2,823
1689081 남자의 찐사랑 4 ㄴㅇㅈㅇ 2025/02/28 3,667
1689080 무단결근 지각 잦은 mz 직원 해고했어요 8 ㅂㅂ 2025/02/28 5,272
1689079 내란 유랑단이 대학마다 돌아다니며 "빨갱이는 죽여도 돼.. 15 .. 2025/02/28 1,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