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리뷰에 진심인 사람을 봤어요

[ㅇㅇ]

어제 전기모자, 헤어팩 관련글이 있어서

쿠팡에서 헤어팩 찾아봤어요

저는 리뷰 안 좋은 것부터 읽어요. 

그 안 좋은 게 심각하면 패쓰~

그러다가 안 좋다고 한 리뷰를 봤는데 진짜 진심담아

정성스럽게 썼더라구요.

그러면서 맨 마지막에 이런 리뷰를 쿠팡에서는

안좋아하고 리뷰(점수?)로 쳐주지도 않는다.. 

난 내 기록 차원으로 쓰고 누군가 한 명에게라도

 도움되라는 의미로 쓰고 있다..

이런 글을 덧붙였더라구요

그래서 이 사람이 쓴 댓글들을 찾아봤는데 모든 댓글이 다 길고 진심을 담아 썼네요.

추천하는 것들도 많았는데 저한테는 관심 밖 상품들이라서 약간 아쉬웠다는 결론 ㅎ

[ㅡㅡㅡ]

저도 모든 리뷰는 안 좋은거 부터 보거나 아님
최신부터 봅니다

[ㅇㅇ]

저는 인생템이다 싶을 때 사진도 올리고 글도 써요
쿠팡이든 네이버든

[흠..]

저는 진짜 이건 아니다 싶은건 리뷰 써요. 이래저래해서 별로다라고. 특히 향에 예민함.

[---]

요즘 쿠팡리뷰 알바들이 많아서.....쳇.GPT가 써주기도 한다네요......

예를들어 헤어팩1의 리뷰가 헤어팩 2의 리뷰랑 같은것도 봣어요.....

그래서 쿠팡와우 회원이지만 50%만 믿어요

[저는]

아예 안쓰는데. 적립금 1원도 안주길래

[ㅇㅇ]

길게 정성들여쓴 리뷰들은 상품 공짜로받고 쓴다고 하던데요 전문리뷰어들 있어요 돈받거나 상품으로 다 받아요 지인집갔더니 온갖물건 잔뜩 상품리뷰하며 받는다하던데요

[ㅇㅇ]

퍼센트로 따지면 저는 20프로만 믿는 거 같아요 ㅎ
근데 82댓글은 거의 백프로 믿는다는..
최근 82도 광고가 많다는 거 알고
또 다 나름이라고 생각돼서
거르고 있어요

[리뷰]

제대로 적는편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