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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그랬는데 욕 먹을라나요?

이번에 조회수 : 2,163
작성일 : 2025-02-27 17:54:57

제이미맘 수지영상 보기전에 

얼마전 

저도 학년 엄마들 모여 커피하는데, 

누가 우리 아이가 그림 잘 그린다길래,

 

시선 집중된 와중에, 

엄마의 시선과 말한마디가 중요한 거 같아요. 

아이가 끄적인 그림 보고 바로 미술학원 보내고,

(모먼트 나올뻔 함ㅎㅎ) 

그러다 중간 다른 길도 찾다가  다시 엄마의 한마디가 기억났는지 미술 하겠다네요. 

 

어머, 저도 그랬어요. 

수지맘 영상 보니 화끈거려요 ㅠ

IP : 122.96.xxx.1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잼있네요
    '25.2.27 5:57 PM (58.142.xxx.34)

    내용이귀여워서 그냥 웃게 만드네요 ㅎㅎ

  • 2. 자유로울수있을까
    '25.2.27 5:57 PM (112.152.xxx.66)

    아이 키우면서 패션ㆍ교육관 다 달라도
    알게모르게 다들 조금씩은 해당될것 같아요

  • 3. ,,,
    '25.2.27 5:58 PM (180.228.xxx.184)

    영유 엄마들 모임때 서로 케이티맘 쥬드맘 켈리맘 이러면서 교양있는 말투 장착한거 떠올라서 엄청 웃었네요. 고증 너무 잘해서 개킹받으면서 봤어요. 교양있게 말하다 애땜에 열받으면 말투 바뀌고 한국이름 부르는것도 넘똑 이어서 배꼽잡음요. ㅋㅋㅋ

  • 4. ..
    '25.2.27 5:59 PM (211.208.xxx.199)

    제이미맘 영상은 좀 오바지만
    아이의 가능성을 항상 주시해서
    아이가 흥미를 갖는건 도와주는게 옳다고봐요.
    내 아이가 어디에 재능이 있는지
    솔직히 엄마도 시켜보기전에는 모르는거 아닐까요?

  • 5. ..
    '25.2.27 6:04 PM (222.237.xxx.106)

    저 보는줄. 그래도 그때가 행복했다우 ㅎ
    몽클 벗고 밍쪼 입었더니 ㅎ 수지씨 정말 잘하네요.

  • 6. ㅡㅡ
    '25.2.27 7:24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원없이 해야 후회도 미련도 없는법

  • 7. ㅋㅋ
    '25.2.27 7:50 PM (58.148.xxx.3) - 삭제된댓글

    저도요 그 피셔프라이스 유아기 건반있잖아요 그걸로 배우지도 않았는데 나비야 치길래 조성진 되는줄 알았잖아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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