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 연예인 부자들 보면

.... 조회수 : 3,324
작성일 : 2025-02-27 15:44:03

정말 미친듯이 쓰잖아요

거기 대해서 대중들이 뭐라 하는것 못봤어요

미국에서 8년 정도 살았는데

연예인 억대가방 수십개 있고 

 아이까지 그렇게 꾸미는거

이상하지 않냐 ?  하니까

다들 그들은 그들이고

나는 나다 하더라고요.

그들은 그들이고 우린 우립니다.

드라마 처럼 보던가 

꼬이면 차단박으세요.  그럼 절대 안떠요

친구라서 질투나고 배알꼴리는거

참고 보는거 아니잖아요 

 

IP : 118.235.xxx.1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별관심
    '25.2.27 3:50 PM (119.203.xxx.70)

    사실 전 별관심 없는데 한가인이 까이는 이유는

    그녀가 스탠스를 스스로도 잘못 잡고 있어서 그런거 같아요. ㅠㅠ

    소탈하고 털털하고 나도 동네아줌마다 컨셉을 하다가

    갑자기 강남 극성맘 컨셉이다가

    갑자기 또 나 명품 정말 많은 연예인 부자 컨셉이라니..... ㅠㅠ

    한가인 얼굴은 정말 예뻐서 좋아하지만 연기는 많이 떨어지고

    예능감각은 너무 애매해요. 누가 좀 기획사나 어디서 제대로 잡아서 그 컨셉으로 쭈욱

    밀고 가라고 좀 하세요 ㅠㅠ

    솔직한 마음으로는 그냥 주변에서 말렸으면 좋겠어요.

  • 2. 어색한 주제
    '25.2.27 3:51 PM (58.143.xxx.66)

    그들은 유튜브 주제로 내가방, 내 옷, 내 약 이렇게 안하지 않나요?

  • 3. ..
    '25.2.27 3:58 PM (182.220.xxx.5)

    미국사람들과 비교당해야 해요.
    그냥 조용히 혼자서 맘껏 쓰고 살아요.
    피곤하네요.

  • 4. 맞아요
    '25.2.27 3:58 PM (121.136.xxx.30)

    셀럽들 유튜브 하는데 가끔 이러니 저러니 말 나오더라고요 그나라들도 시끄러운데 여기는 뭐 안그러겠어요 화제성있다는것만으로도 기뻐할지도요

  • 5. ..
    '25.2.27 4:00 PM (182.220.xxx.5)

    킴 카다시안이니 카일러제니 테일러 스위프트 라이언 레이놀즈랑 그 와이프 비앙카 남편 등등 다 욕쳐먹고 살아요.

  • 6. ----
    '25.2.27 4:11 PM (118.34.xxx.13)

    미국 평균적 사람들 연예인에 관심도 없고 딴세상이라 생각하고 살아요.

    저는 진짜 아줌마들이 미쳤나 ㅋㅋ 싶은데, 세상 여자들이 나랑 다 동급이라 생각하더라구요.
    한가인정도면 제가볼때 소박하던데.


    저런 컨텐츠가 자랑하는걸로 보이는거면 진짜 베베꼬여서 질투심이 너무 많아 뭐든 눈에 다 그렇게 보이는거구요.


    저런 컨텐츠는 그게 약이건 신발이건, 사람들이 구매할때 실수를 하기 싫기때문에 얼리어돕터나 돈 많이 써본사람들이 평가해주고 리뷰해주는거 보고 살거 안살거를 실패 안하기위해 정보를 얻으려고 보는거에요.

    나랑 똑같은 아줌마라 감정이입하지 말고 정신들 차리고좀 사세요.

    82 망해버린 제일 큰 문제는
    82 하는 아줌마들이 본받을만한 멋진 사람들이 아니라
    글이나 댓글들보면 너무 찌질하고 아싸에 부모욕에 친구욕에 맨날 여자연예인 욕에 남에 관심은 엄청 많아 관음증에 질투에 미쳐버리고 남이랑 비교하고 속이 베베 꼬여서 딱 들어오면 와... 이 커뮤니티 이상하다 싶다는 인상을 줘서 82 하는거 남에게 들키면 챙피할지경이 되었다는거에요.

  • 7. . .
    '25.2.27 4:24 PM (182.220.xxx.5) - 삭제된댓글

    여기도 인터넷에서 싫은 소리 듣는거지
    오프라인에서 누가 한가인 얘기합니까?

  • 8.
    '25.2.27 4:26 PM (125.176.xxx.8)

    연예인을 내 이웃 일반사람과 같다고 생각하니 질투하고 흉보는것이겠죠.
    돈 많은 연예인은 밀반인은 아닙니다.
    한가인이 뭘 하건 그 정도 경제력에서 한가인 입장에서 보면 소박한거죠.
    차라리 나같은 없는 사람이 백만원짜리 가방을 샀다면 분수 넘치는 사치고요 (물른 세상 그 누구도 관심 일도 없지만.)
    한가인 열심히 잘 살고 있더만 ᆢ

  • 9.
    '25.2.27 4:26 PM (61.255.xxx.96)

    국민정서 라는 게 있습니다
    각각 장단점이 있는 거고요
    우리나라 연예인이라면 본인들을 위해서라도 우리나라 정서를 좀 읽는 게 좋죠
    굳이 미국과 비교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 10. ——
    '25.2.27 4:29 PM (118.34.xxx.13)

    에효 미성숙해서 분노 질투 폭력성 절제 못하고 공사 구분못해서 정치를 8살짜리처럼 하는 대통령이나
    50대 60대 되서도 질투심 참견 못참아 누가 조금이라고 잘나고 튀면 욕 퍼붓고 언어폭력 가해 대리만족 안하면 직성 안풀리는 대중이나. 그러니까 나라가 이모양이지.

  • 11. 왜 미국만?
    '25.2.27 4:30 PM (118.218.xxx.85)

    일본은 연예인이라도 조신하구만...

  • 12. ..
    '25.2.27 4:34 PM (221.139.xxx.124)

    박준금 금은보화 보여 주는 게 당연하지 소박한
    모습이면 안 어울리잖아요 오히려 가끔 소박한
    모습 보여주는 것이 재미로 느껴지죠 랄랄이랑
    웃기고 싶다 하더니 갈수록 본모습 보여주니
    거부감이 들어서 그런 것도 같아요

  • 13. ...
    '25.2.27 4:40 PM (89.246.xxx.205)

    욕도 관심이라....그만큼 한가인 상품성 입증하는 셈이죠;;

  • 14. 제발
    '25.2.27 5:32 PM (211.234.xxx.101)

    한가인 유투브 보고 찌질하게 옥 좀 그만하고 자기 삶에 집중해요. 나나 잘하고 살면 되는거지 무관심이 한가인 멕이는 겁니다. 연예인은 욕도 돈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0693 오븐안에 간장을 쏟았어요.ㅜㅜ 2 올리버 2025/02/28 842
1690692 오늘 주가 왜이러나요 ㅠㅠ 10 .... 2025/02/28 3,345
1690691 계속업뎃중) 핫딜. 쿠팡 라면15개 8700원(개당 580원) 28 쇼핑 2025/02/28 2,923
1690690 지금 대만 날씨가 어떤가요?? 8 내일가요 2025/02/28 895
1690689 신경치료 했는대 실손보험 되나요? 3 실손보험 2025/02/28 1,028
1690688 한동훈 인터뷰~ 별 ㅁㅊ 이네요. 21 2025/02/28 4,602
1690687 봉준호 신작 미키17 조조로 봤어요( 스포없음) 11 ㅇㅂ 2025/02/28 3,876
1690686 신축 하자보수 질문 3 .. 2025/02/28 404
1690685 고1 수학학원 조언좀 부탁드려요 8 ㅇㅇㅇ 2025/02/28 603
1690684 부모님 살아 계시고 아직 건강할 때 한풀이를 어떻게 하나요 16 이상 2025/02/28 3,104
1690683 여론조사 해석 보고 가세요 3 2025/02/28 751
1690682 실리콘 빗자루 저는 대만족이네요 5 살림팁 2025/02/28 1,744
1690681 머리 묶었을때 볼륨살리는 방법 4 ... 2025/02/28 1,955
1690680 멜로무비 추천해주신분 감사합니다. 6 2025/02/28 840
1690679 퇴사예정일 문의 3 오히히히 2025/02/28 610
1690678 아들아 돈벌면.. 26 ㅎㅎㅎ 2025/02/28 4,979
1690677 마약구매 "던지기" 한 여당 의원 아들이 누구.. 25 마약한 2025/02/28 3,706
1690676 갤럽.. 국힘 36%, 민주당 38%, 무당(無黨)층 19% 5 ... 2025/02/28 967
1690675 어머나 동주씨 유미씨 좋아한게 오래전부터군요~(안녕하세요 방송).. 23 응원 2025/02/28 3,670
1690674 "일본 비호감" 70%→47% 2년반 새 격변.. 15 ㅇㅇ 2025/02/28 1,011
1690673 이사중인데 간식, 점심중 하나만 드려도 될까요? 19 이사 2025/02/28 1,591
1690672 아이 방에 인터넷 신청 5 2025/02/28 478
1690671 홍장원 차장의 친구가 SNS에 쓴 글 10 2025/02/28 3,460
1690670 지리산둘레길 잘아시는분 2 ㅇㅇ 2025/02/28 564
1690669 갱년기에 두통이 심해지나요? 13 74년생 2025/02/28 1,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