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왕따 주도자보다 더 나쁜 사람은 시녀들이에요

.. 조회수 : 1,162
작성일 : 2025-02-27 15:43:53

여왕벌이 왕따 시키려고 해도 주변에 동조가 있어야 가능하거든요

저도 전에 직장에 새로 들어온 여왕벌이 저 왕따 시키려고 계속 시도했는데 주위 사람들이 동조하지 않으니까 결국 포기하더라고요

그렇다고 해서 그 사람들이 여왕벌과 대놓고 맞서 싸운 건 아니거든요

적극적으로 여왕벌에게 꼬리치며 시녀 노릇만 안해도 누군가를 왕따 시키는 건 어려워요

그때 저 왕따 시키려고 했던 여왕벌은 다른 곳으로 갔는데 거기서는 시녀들을 잘 만났는지 왕따 성공했다더라고요

IP : 211.246.xxx.17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27 3:45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새로 들어왔고 동조자도 없는데 무슨 여왕벌인가요.

    여왕벌은 한 조직에서 오래 동안 이것저것 쌓은게 많죠 ㅎ

  • 2. ...
    '25.2.27 3:47 PM (211.246.xxx.174) - 삭제된댓글

    여왕벌은 무리에 들어와 분위기를 휘어잡고 이끌어요
    나 아는 사람 통해 싸게 살 수 있는데 거기 가자! 하면서 여자들을 우르르 몰고 다니는 식으로요

  • 3.
    '25.2.27 3:49 PM (211.234.xxx.87) - 삭제된댓글

    자기가 시녀를 해야 왕따 안 당하니 하는거죠
    그 사람이 왕따 당해서 억운해도 자기는 손해가 아니니
    왕따 당하고 나중에 왜 그랬냐 하니 말 하더라고요

  • 4.
    '25.2.27 3:50 PM (211.234.xxx.87)

    자기가 시녀를 해야 왕따 안 당하니 하는거죠
    그 사람이 왕따 당해서 억울해도 자기는 손해가 아니니
    왕따 당하고 나중에 왜 그랬냐 하니 말 하더라고요

  • 5. 00
    '25.2.27 4:01 PM (124.216.xxx.97)

    시녀들은 모지리같음
    주도자는 시녀들보다 확실히 셈

  • 6. ㅇㅇ
    '25.2.27 4:07 PM (39.7.xxx.233) - 삭제된댓글

    다 별 볼 일 없고 찐따 같은 애들
    열등감 자격지심 인정 욕구 과다에 관종들임
    그 나이에도 우루루 몰려다니면서 휘젓고 다니면
    뭐라도 되는 줄 아는... 어후 너무 유치해서 말도 안 나옴

  • 7. 어쨌든 주도자는
    '25.2.27 4:31 PM (118.218.xxx.85)

    제거되고 말살시켜야 합니다,나쁜x

  • 8. 나름능력
    '25.2.27 4:32 PM (39.7.xxx.168)

    시녀를 알아보는게 나름 그들의 능력이죠.
    잘 구워 삶아서 내편으로 만들고 시녀로 부려먹는거죠.
    물질에 약한 사람들은 걍~ 내게 득되는 사람이 옳고 진리예요.
    인간들이 물질에 약하잖아요

  • 9. “”“”“”
    '25.2.27 4:37 PM (211.212.xxx.29)

    그러니까요
    동조자 방관자 모두 왕따요소예요
    여왕벌의 입질이 올 때 툭 쳐내는 용기도 없는.

  • 10. 맞아요
    '25.2.27 6:12 PM (1.235.xxx.115)

    그래서 계속 무리 지어 왕따시키고 바보 만들고 즐거워하며 무리지어 다니더라구요.
    심지어 본인들이 피해자인척해요.
    전 어떤 모임에서 남편직업을 말한적이 없었는데
    그 모임과 같이있는 어떤 사람에 한명에게는 말한적이 있어요~~
    그런데 나중에 사이가 안좋아져서 안만났는데
    말한적없는 모임 아주머니가 우리남편 직업을 알고 있더라구요.
    내 주변서 내 이야기와 내 가족들 도마위에 올려놓고 이야기 했을거 생각하니 아프다는 이야기 들었어도 동정이 안갔어요.
    그렇게 머리 굴리며 사는 사람들 정말 나쁘게 재미지게 사는게 낙인가봐요.

  • 11. ㅇㅇ
    '25.2.27 6:57 PM (222.112.xxx.141)

    시녀들은 모지리같음22222
    다 큰 성인이 슬슬 알아서 기면서 분위기 주도하고 시녀짓 하는거 보면서 속으로 진심ㅂㅅ같다 생각함 내눈엔 여왕벌보다 시녀가 훨씬 한심하고 모자라보임

  • 12. ㅇㅇ
    '25.2.28 4:15 AM (58.29.xxx.20)

    시녀를 알아보는게 나름 그들의 능력이죠.
    잘 구워 삶아서 내편으로 만들고 시녀로 부려먹는거죠.
    물질에 약한 사람들은 걍~ 내게 득되는 사람이 옳고 진리예요.
    인간들이 물질에 약하잖아요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0637 피부과 다녀왔는데요~ 4 대딩맘 2025/02/28 2,066
1690636 80대 노모랑 경주 or 부산 여행 어디가 나아요? 12 기차 2025/02/28 1,410
1690635 내일 해외나 국내로 여행 떠나시는 분 어디로.. 3 2025/02/28 675
1690634 베트남 달랏에서 사올만한것 추천 좀~ 7 ㄱㄴㄷ 2025/02/28 968
1690633 안면거상 하신분 몇살때 하셨나요 6 . . . 2025/02/28 2,140
1690632 2/28(금)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5/02/28 243
1690631 사이판 왔는데요 2 참내 2025/02/28 1,603
1690630 홍장원이 넘 좋은데 어떡하죠 34 ㄱㄴ 2025/02/28 5,779
1690629 유명 장수 마을 중에 3 ㄴㅇㄹㅎ 2025/02/28 950
1690628 총을 쏴서라도 3 종달새 2025/02/28 1,137
1690627 여당 실세 아들 , 마약 터졌다 23 2025/02/28 8,909
1690626 금속알러지 때문에 목걸이 귀걸이 못하는데 8 ㅇㅇ 2025/02/28 1,060
1690625 오늘 겸손 뉴스공장 실감나네요 ㅠ 19 너무생생해ㅠ.. 2025/02/28 5,215
1690624 집에서 남편들 서열이 어떻게 되세요? 28 .. 2025/02/28 3,294
1690623 여권실세 아들 마약으로 적발 8 ... 2025/02/28 3,597
1690622 Srt신고하는 방법 아시는분 3 혹시 2025/02/28 1,594
1690621 신입의대생도 수업거부인가요? 14 진심 2025/02/28 2,823
1690620 의대랑 간호대 교과과정은 얼마나 14 ㅎㄹㄹㅇㄴ 2025/02/28 1,601
1690619 예금금리가 2% 대네요. 7 .... 2025/02/28 3,811
1690618 영어해석에 욕 섞어서 제출 14 영어 2025/02/28 2,084
1690617 새벽4시16447900전화왔는데 7 p 2025/02/28 3,415
1690616 사람때문에 출근하기가 싫어집니다 5 ~ 2025/02/28 2,153
1690615 덕수궁 근처 식당 이름 찾고 있어요 9 어이쿠야 2025/02/28 1,762
1690614 치과 치료비 문의 20 호구엄마 2025/02/28 1,698
1690613 결혼식 하객 인원을 미리 체크하나요? 7 ... 2025/02/28 1,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