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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양이 자동급식기 신세계네요

.. 조회수 : 1,990
작성일 : 2025-02-26 21:18:41

밤에 자기전에 밥주고 자도 동트기전에 밥달라고 울어서 잠깨서 피곤하고 너무 힘들던차에 자동급식기들였어요. 아침7시에 밥나오게 세팅하고 하루세번 밥나오게 하니까 아침이 평화롭네요. 양조절도 몇단계로 가능하고 시간설정도 여러번 가능하네요. 외출이나 짧은 여행때도 걱정 없겠어요.

IP : 211.215.xxx.4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런
    '25.2.26 9:20 PM (118.235.xxx.87) - 삭제된댓글

    제목과 내용이 매치가 안되네요

  • 2. ㅎㅈ
    '25.2.26 9:23 PM (182.212.xxx.75)

    새벽부터 깨워서 진작 썼어요.ㅎㅎㅎ 댕이랑 냥이랑

  • 3.
    '25.2.26 9:33 PM (118.235.xxx.112)

    밥달라는거 너무 귀여워요 ㅋ

  • 4. 그거
    '25.2.26 9:38 PM (74.75.xxx.126)

    집사님 목소리 녹음 되는 건가요. 밥 나오는 시간이 되면, "얘들아 밥 먹자" 그런 멘트 녹음 할 수 있는거요. 그거 대박이에요. 저희는 짧은 여행 좋아하는데 자동 급식기랑 물 나오는 기계까지 갖춘 다음 자유로워요. 화장실 처리 로봇도 사려고 했는데 그건 아직 사고가 많다네요.

  • 5. 냐옹이
    '25.2.26 9:39 PM (175.208.xxx.185)

    우리 고양인 아직 요구사항이 없어서 4개월차
    그냥 자율급식해요
    자기가 알아서 먹고 그래요.
    집 비울일 없어 그런것도 있구요
    지난번 고양이는 궁디팡팡 해달라
    밥 같이 먹자 그런게 있었는데
    이번 아이는 혼자서도 너무 잘놀고 요구사항이 없는 씩씩이네요.

  • 6.
    '25.2.26 10:12 PM (175.214.xxx.16)

    냥이 필수품이에요
    저흰 3마리인데 각자 자기 급식기를 알아요
    특히 식팀 많은 아이는 밥 나오기 5분전쯤 앞에ㅜ대기하고 있어요
    그 뒷모습이 을매나 웃긴지 몰라요
    6개월된 막둥이는 놀다가 밥 나오는 소리 들리면 100미터 전력질주해요 ㅋㅋㅋ

  • 7.
    '25.2.26 10:16 PM (66.41.xxx.239)

    고양이 리터 로봇도 신세계에요.

    세마리인데, 냄새에서 해방

    항상 깨끗한 노래를 볼 수 있어 좋아요

    일주일에 한번 모아진 변만 버리면 되요

  • 8. 알고싶다옹
    '25.2.26 11:16 PM (125.139.xxx.105)

    힌트 주세요
    저도 사용해보게요^^

  • 9. 좋은데
    '25.2.27 2:16 AM (121.147.xxx.48)

    울집 냥이는 습식을 하루 세번 주는데
    새벽아침시간대에 징징거림 예방 공복토 예방책으로 건식을 절반만 세팅해뒀어요.
    이 나쁜녀석이 건식이 맛있던건지 먹고싶을 때마다 수시로 자동급식기 앞에서 대기하고 야옹거리고 귀찮게 굽니다.
    급기야는 수동버튼을 눌러 좌르륵 자판기마냥 건식을 꺼내먹는 경지에 이르렀어요.
    식탐있거나 미식가거나 똑똑한 냥이라면 학습해서 마구 꺼내먹을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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