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일본 뷔페에서 어린아이들이 직접 음식을 담던데

00 조회수 : 6,351
작성일 : 2025-02-26 21:15:16

일본에서 뷔페를 갔는데, 엄청 큰 곳이었어요. 

사람들도 많고요. 

 

그런데 어린 아이들이 직접 접시를 들고 음식을 담더라구요. 부모가 옆에 있긴 했지만, 

유치원생 정도 아이가 자기 몸 만한 큰 접시에 음식을 직접 담고 들고다니니까

(아동용 작은 접시가 따로 있었던 것 같은데 어른들 용 큰 도자기 접시를 들더라구요) 

 

제가 자리에 앉아서 식사하면서 제 옆에서 본 것만 3번 이상,  접시 음식을 다 쏟았어요. 

직원들은 익숙한 상황인지 바로 와서 바닥에 쏟아진 음식 싹 치우고요. 

 

아이가 작아서 잘 안보이고 뛰어다니다가 

어른이랑 부딪혀서 쏟더라구요. 

 

저도 접시 든 아이들이랑 부딪힐까봐 엄청 조심히 다녔어요. 

 

우리나라는 안그러지 않나요? 

 

뷔페에 옆좌석이 한국인 가족들 이었는데,

아이두명 자리에 앉혀두고, 부모가 아이들 먹을 음식 열심히 담아서 가져다주더라구요. 

 

일본은 그러는게 어떤 특별한 의도가 있는건지? 

공공장소에서는 아이들 얌전한 편이고 크게 소리지르거나 뛰어다니지 않던데, 혹시 부딪히면 바로 부모가 죄송하다고 하고요. 

 

뷔페에선 아이들 그냥 뛰어다니게 두고 집적 음식 담게 두고 그러는게 신기하더라구요.  

 

 

IP : 39.7.xxx.180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기가
    '25.2.26 9:16 PM (175.208.xxx.185)

    일본은 유치원때부터 자기가 뭐든 하게 교육시키더라구요
    도시락주머니 묶기
    실내화 돌려놓기 그런걸 아주 똑부러지게 배워요
    자립심 키우는거 같아요. 엎다보면 잘 하게 되겠죠.

  • 2. 00
    '25.2.26 9:20 PM (39.7.xxx.180)

    그렇군요, 큰 리조트였는데, 그래서 아이들이 많았는데
    수영장에서는 다른 사람에게 폐 안끼치도록 부모가 계속 챙기더라구요. 크게 물장구도 못치게 하고, 혹시 사람 부딪히면 바로 사과하고.
    그래서 뷔페 식당에서의 모습이 궁금했어요. 지내는 동안 뷔페 4번 갔는데 4번 다 아이들이 음식 쏟는거 봄~~ ㅋ

  • 3. ㅇㄴㅇ
    '25.2.26 9:21 PM (118.243.xxx.186)

    케바케 겠죠..
    몇번이나 음식을 쏟았음에도 아이가 하도록 그냥둔다?
    보통 조심 시키거나 부모가 옆에서 지켜보면서 쏟을거 같으면 도와 주거나 합니다
    그려지는 상황으로 봐선 그 부부가 좀 이상하게 생각되는데요?

  • 4. 6살
    '25.2.26 9:22 PM (211.186.xxx.216) - 삭제된댓글

    저희아이도 6살부터는 직접 떠다 먹어요. 대신 부모중 한명이 밀착 마크하고요. 뛰어다니는건 절대 허용하지 않으니 그런적없고, 엎질러 본적도 없어요. 본인 스스로 음식을 담는 재미에 뷔페좋아합니다. 부모의 교육 차이일수도 있을것 같아요.

  • 5. 교육기본이
    '25.2.26 9:22 PM (175.208.xxx.185)

    일본은 교육의 기본이 남에게 폐끼치지 마라였어요
    우리도 조금만 배우면 좋겠다싶었어요.
    음식쏟으면 좀 도와줘야 맞죠.

  • 6. 00
    '25.2.26 9:23 PM (39.7.xxx.180)

    음식 쏟은 아이가 똑같은 아이는 아니죠.
    아이들이 엄청 많은 곳이라서..
    리조트 뷔페 식당이 돗대기 시장 같더라구요
    제가 갔을땐 중국 연휴라 중국인 단체도 많았어서

  • 7. ㅇㄴㅇ
    '25.2.26 9:30 PM (118.243.xxx.186)

    같은 아이가 반복적으로 쏟은것으로 읽었습니다
    보통 유치원생 아이들이 쏟을거 같으면 아이주시하면서 옆에서 같이 해줍니다..보통은요...
    그곳은 리조트고 아이들이 많아서??그런 분위기 인지 뭔지..
    부모들도 조금은 자유롭게 내비뒀나??봅니다

  • 8. 폐끼치지
    '25.2.26 9:31 PM (182.209.xxx.224)

    마라가 아니라
    집단에서 어긋나는 행동하지 말라겠죠.
    사무라이들이 장칼 가지고 다니면서 집단에서 튀는 행동하면 찌르던 전통이 있잖아요.
    방사능 민폐국의 끝판왕인데 뭘 배워요?
    일본은 방사능, 중국은 중금속 미세먼지
    극혐 국가 두 나라

  • 9. 저도
    '25.2.26 9:37 PM (218.233.xxx.109) - 삭제된댓글

    도쿄 여행가서 분리수거하는 초등 유딩들이 신기했어요
    종이박스나 책은 줄로 묶고 플라스틱은 깨끗한 상태로 트럭 안 까지 들어가서 버려요
    그날이 일요일 아침 8시경이였는데 일찍도 일어나는구나 싶었구요
    운전기사분은 아이들이 갖다두는 거 지켜보기만 하고요
    한국보다 쓰레기 분리하기 어려운데 그걸 저학년들이 직접 하는 분위기라 신선하게 생각 들었습니다

  • 10. ..
    '25.2.26 9:38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우리도 유치나 초저아이 직접담게 하던데요.
    대신 부모가 뒤에서 지켜보구요.
    아이가 손으로 집을까봐 조마조마했어요.
    결국 디저트는 손으로 집어서 기겁했어요. ㅠㅠ

  • 11. 살아보니까
    '25.2.26 9:41 PM (74.75.xxx.126)

    두 가지더라고요.
    학교 들어가기 전까지는 아무리 깽판치고 공공장소에서 소란을 부려도 그러려니 하는 마음이 있어요. 취학 연령쯤 될 때 부터는 스스로 하는 걸 배워야 한다고 강조하고요. 초딩 저학년 아이들 혼자 전철타고 학교 가는 거 흔하게 볼 수 있어요. 게다가 한 겨울에 반바지 입고요.

  • 12. 자기나라
    '25.2.26 10:03 PM (110.70.xxx.33)

    자기 나라가 과도하게 엄격하니 외국 가서 이상한 짓 하는 경우 많더라고요.

  • 13. ...
    '25.2.26 10:05 PM (112.151.xxx.19)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에서도 유치원 정도 되는 애들 자기 접시에 음식 담고 다녀요. 쏟아지는 건 못 봤지만,,, 와플 굽는거 기다리는데 뒤에 줄 서길래 그 애에게 물어보고 와플은 구워졌었어요.
    아니면, 엄마 아빠 옆에서 졸졸 접시들고 따라 다니는 아이도 있고요.

  • 14. ...
    '25.2.26 10:06 PM (112.151.xxx.19)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에서도 유치원 정도 되는 애들 자기 접시에 음식 담고 다녀요. 쏟아지는 건 못 봤지만,,, 와플 굽는거 기다리는데 뒤에 줄 서길래 그 애에게 물어보고 와플은 구워줬었어요.
    아니면, 엄마 아빠 옆에서 졸졸 접시들고 따라 다니는 아이도 있고요.

  • 15. ㅇㅇ
    '25.2.26 10:33 PM (210.183.xxx.120)

    민폐 어쩌구 동감 전혀못합니다. 역사가 말하는데요. 진주만, 침략전쟁, 위안부, 방사능, 독도 기타 등등 세상 어떤나라보다 민폐국임. 집단에서 어긋나지마라겠죠2222 그게 아니면 민폐어쩌구로 포장한 그들을 절대 납득할 수 없음. 소심하고 음흉해서 촛불은 감히 절대 들 수 없는 민족성. 그래서 외국나가면 진상중의 상진상짓들. 배우긴 뭘 배워요2222222

  • 16. 부모가
    '25.2.26 10:34 PM (59.7.xxx.113)

    잘못한것 같은데요. 유치원생이면 직접 음식 담을수 있으나 감당 못할 크기와 무게의 접시를 집었다면 부모가 제지했어야죠. 직원이 치운다해도 조금이라도 기름 성분이 남아서 누군가 미끄러져 다칠수도 있는데 아이가 계속 쏟아도 놔둔다고요? 한번 쏟았을때 부모에게 알리고 부모가 담도록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 17.
    '25.2.26 10:46 PM (115.86.xxx.8)

    민폐 끼치는거 싫어서 대중목욕탕에서 물 조금 튀어도 스미마셍 한다면서 뷔페에서 마구 흘려 직원이 와서 닦게 하는건 아무렇지 않나요?
    다른 손님이 위험하게 비켜가는건 또 괜찮대요?

  • 18. 웃긴다
    '25.2.26 11:05 PM (185.250.xxx.129) - 삭제된댓글

    자립심 명목에 어마어마한 음식쓰레기 양산하네요.
    부페라 추가로 돈 안들어서 그런가? 더 얌체같네.

  • 19.
    '25.2.26 11:31 PM (183.99.xxx.230)

    민폐 어쩌구 동감 전혀못합니다. 역사가 말하는데요. 진주만, 침략전쟁, 위안부, 방사능, 독도 기타 등등 세상 어떤나라보다 민폐국임. 집단에서 어긋나지마라겠죠2222 그게 아니면 민폐어쩌구로 포장한 그들을 절대 납득할 수 없음. 소심하고 음흉해서 촛불은 감히 절대 들 수 없는 민족성. 그래서 외국나가면 진상중의 상진상짓들. 배우긴 뭘 배워요2222222

    ㅡㅡ
    국가 자체가 민폐고 민족성이 그런데 넘 웃겨요.

  • 20. ㅎㅎ
    '25.2.27 12:44 AM (123.111.xxx.211)

    일본에서 뷔페갔는데 유치원 가족모임 왔더라구요
    원래 민폐 안끼친다고 알았는데 애들이 시끄럽게 떠들고 어떤 애는 진짜 뻥 안치고 1시간동안 큰소리로 노래를 부르는데 부모가 안말리더라구요 진짜 의외였어요

  • 21.
    '25.2.27 1:47 AM (220.94.xxx.134)

    저오늘 부폐 다녀왔는데 어린애들 다 직접담던데요 ? 미취학 5.6살찌니도 손 안닿는곳 옆에서 도와주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0245 일산 파주 점심 식당 추천 부탁드려요 8 추추초초 2025/03/02 1,559
1680244 저금리인데 만기예금 다시 예금하시나요? 7 2025/03/02 2,898
1680243 설거지 꿀팁 12 생각나서.... 2025/03/02 3,579
1680242 83세 골다공증 병원?? 1 답답 2025/03/02 1,222
1680241 스탠 그릇 큰 거 사려고 하는데 지름 사이즈요, 2 사이즈 2025/03/02 853
1680240 후각 청각이 너무나 예민해서 사는 게 더 힘들고 피곤해요 16 ... 2025/03/02 2,376
1680239 "대선 토론에또 정의당 심**나오나 봅니다 15 .... 2025/03/02 2,926
1680238 어머니가 체온이 낮으신데 어떻게 해드리면 좋을까요? 10 질문 2025/03/02 2,013
1680237 엄마네 옷장 보세요. 한림수직 할머니 옷 유행 글 26 ..... 2025/03/02 5,764
1680236 중국 건보 재정수지 알고 보니 흑자 8 .. 2025/03/02 1,559
1680235 요새 쇼츠에 집에서 뛰는 영상들 2 요새 2025/03/02 1,491
1680234 친정갈땐 멋부리고 가요 12 하얀궁전 2025/03/02 3,090
1680233 내일 동대문종합시장 영업할까요? 3 ooo 2025/03/02 1,736
1680232 한가인은 그 몰취향. 몰개성이 불편해요 42 한가인 2025/03/02 18,276
1680231 본격 의료폭망 19 우리 2025/03/02 4,091
1680230 휴대폰 요금제, 어렵네요 1 데이타 2025/03/02 1,280
1680229 북한 빨갱이 지령을 받는 좌파들이라 모함하는분들 7 이뻐 2025/03/02 846
1680228 반지 중량 질문드려요 1 .... 2025/03/02 889
1680227 암 중풍 치매 막는 방법? 7 링크 2025/03/02 3,358
1680226 넷플릭스 5 ^^ 2025/03/02 2,445
1680225 넷플영화 행복한 남자 추천해요 7 .. 2025/03/02 3,138
1680224 2024년 12월 윤거니가 꿈꿨던 세상 5 하늘이도우사.. 2025/03/02 1,748
1680223 성당은 자기구역에서만 5 성당 2025/03/02 2,118
1680222 로또를 성지에서 사는 이유가 있네요 6 Aamakl.. 2025/03/02 7,340
1680221 자기부정하는 국힘당이 만든 정책 14 ㅇㅇㅇ 2025/03/02 1,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