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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지 않아요 이말투

ㅡㅡ 조회수 : 4,470
작성일 : 2025-02-26 16:41:03

실제 사용하는 말인가요?

젊은 엄마들 사용하는거 보셨나요?

 

IP : 116.37.xxx.94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26 4:41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사교육 종사잡니다.
    엄~~~청 납니다. ㅎㅎ

  • 2.
    '25.2.26 4:42 PM (211.234.xxx.4)

    진짜 듣기 싫음
    유튜버 쥬쥬** 그사람도 애들한테 그런말투 쓰던데요 ㅋㅋ

  • 3. ...
    '25.2.26 4:42 PM (106.102.xxx.181) - 삭제된댓글

    하지 않는 거야, 는 많이 들어봤어요 ㅎㅎ 거기서 더 우아하게 발전된 말투인가 보네요

  • 4. ㅇㅇ
    '25.2.26 4:44 PM (211.234.xxx.221)

    전 아이가 셋이라서 약간 군대처럼 공지사항이나 규칙을 얘기해주는거 익숙해요.
    ‘하지 않습니다~’ 아니고‘ 하지 않습니닷!’ 입니다.
    군대 조교 생각하면 비슷할 듯 하네요.

  • 5. ..,.
    '25.2.26 4:45 PM (172.225.xxx.224)

    처음 들은게 아이 유치원쌤이었어요..
    근데 그게 내 아이에게 적용하니 쫌 오글거리더라구요?미묘하게ㅎㅎ

  • 6. ..
    '25.2.26 4:48 PM (112.218.xxx.77)

    저 아동복 매장에서 일하는 50대인데요 ~하지 않아요 이 말, 실제로 평범하게 모든 엄마들이 써요. 뛰지 않아요 울지 않아요 올라가지 않아요 전 처음에 특정엄마만 쓰는구나 했는데 아니더라구요

  • 7. ㅡㅡ
    '25.2.26 4:49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하지마!
    하면안돼!
    이렇게 말하면
    부모에게 항의가 와서 그런건지
    유치원에서 쌤들이 쓰더라구요
    뷁!!!!!

  • 8. ㅡㅡ
    '25.2.26 4:51 PM (116.37.xxx.94)

    오~그렇군요
    안돼! 하지마! 세대는 어색허네요ㅎㅎ

  • 9. ㅇㅇ
    '25.2.26 4:52 PM (1.225.xxx.133)

    일방적인 명령, 잔소리보다는 규칙을 일깨워주는 용도죠.
    교육적으로도 규칙을 일깨워줄때는 더 나은 표현일걸요.
    남발하면 우스워집니다.

  • 10. 존댓말파괴
    '25.2.26 4:56 PM (151.177.xxx.53)

    애들에게 존댓말 좀 쓰지말자고요. 듣는사람 옆에서 닭살 올라오고, 손발이 사라질것 같아요.
    그런 말투 쓰는 어른은 좀 많이 없어보입니다.

  • 11. 유치원근무
    '25.2.26 4:57 PM (59.0.xxx.137)

    급식실인데
    애들 위험하니까
    뛰지않아요 .자주말해요

  • 12. ㅇㅇ
    '25.2.26 4:57 PM (121.163.xxx.10)

    여태 신경 안쓰고살다 귀가 트이니 한 젊은 엄마가 줴이미맘이랑 똑같은 어투로~하지 않아요 이러고 있는거 최근에 들었어요 말투 표정 똑같 ㅋㅋ

  • 13. ...
    '25.2.26 4:58 PM (222.236.xxx.238)

    저도 유치원 선생님이 쓰시는걸로 처음 접했었네요
    엄마들이 쓰는건 못 들어봄

  • 14. ㅇㅇ
    '25.2.26 5:04 PM (112.170.xxx.141)

    안돼 하지마
    막상 내 아이 내 손주들에게 어린이집샘이 쓰면 다들 싫어할걸요?ㅎ

  • 15. 듣기 싫음
    '25.2.26 5:08 PM (211.206.xxx.180)

    의도상 완곡어법이겠으나.

  • 16. ...
    '25.2.26 5:10 PM (106.102.xxx.207) - 삭제된댓글

    유치원 이하 선생님이 쓰는건 이해해요. 자기 애한테 쓰는게 꼴불견 ㅎㅎ

  • 17. 저도
    '25.2.26 5:18 PM (211.214.xxx.93)

    저도 사용했었던적있어요 ㅎㅎㅎ
    아이어릴때
    그때한창 공감해주기 감정읽어주기등등
    소리지르지않고 아이키우기열풍이불어서 ㅋㅋㅋ
    지금생각해보면 웃음이나오는 ㅎㅎㅎ
    그아이가 커서 올해 대학가요.

  • 18. ..
    '25.2.26 5:32 PM (58.228.xxx.152) - 삭제된댓글

    동네 어린이집 샘들이 아이들 데리고 산책나오는걸 종종 보는데 그런 말투 많이 써요
    친구 밀지 않아요
    뛰지 않아요 등
    그때 처음 들어봤어요

  • 19. ㄷㄷ
    '25.2.26 5:41 PM (59.17.xxx.152)

    엄마들 상대하는 직업인데 정말 많이 씁니다.
    윗분 말처럼 유치원 샘이 하는 건 크게 어색하지 않는데 남이 보는 앞에서 자기 애한테
    "~는 이런 거 하지 않아요"
    이런 식으로 말하는 게 진짜 이상하더라고요.

  • 20. 이게
    '25.2.26 5:46 PM (115.136.xxx.19)

    자존감 높이는 부정적 언어 사용 금지 어쩌구 하면서 나온 말일 거예요. 울 아이가 대학생인데 울 아이 어릴 때부터 육아서를 비롯한 육아전문가들이 자주 하던 말이었죠.

  • 21. .....
    '25.2.26 5:57 PM (39.124.xxx.75)

    12년전.. 아이 5살때 친구 엄마가 아이들에게 그렇게 얘기했었어요
    그 당시 그 엄마 나이 30살

  • 22. 카라멜
    '25.2.26 6:09 PM (220.65.xxx.123) - 삭제된댓글

    오은영샘 훈육할때 안되는거야 이렇게 단호하게 하시던데 하지 않아요 ㅋㅋㅋ 아 적응안되네요

  • 23. 카라멜
    '25.2.26 6:10 PM (220.65.xxx.123)

    오은영샘 훈육할때 안되는거야 이렇게 단호하게 하시던데 하지 않아요 ㅋㅋㅋ 아 적응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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