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장 안 가는 사람과 구분되도록이요
뽑고 싶은 사람 없다는 국민의 의사도 표현할 권리가 있어야죠
다수표 얻은 후보가 당선되는 건 마찬가지라도
그것과 별개로 뽑을 사람 없음 칸에 도장 찍는 것 역시 정치 참여하고 주권자로서 의사 표시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투표장 안 가는 사람과 구분되도록이요
뽑고 싶은 사람 없다는 국민의 의사도 표현할 권리가 있어야죠
다수표 얻은 후보가 당선되는 건 마찬가지라도
그것과 별개로 뽑을 사람 없음 칸에 도장 찍는 것 역시 정치 참여하고 주권자로서 의사 표시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칸은 전 세계 어디에도 없어요.
최선이 없으면 차선 .
최악을 피해서 차악이라도 뽑아야 합니다.
그래도 싫으면 기권하세요
주권자로 의사표시해본들 그 데이터를 쓸데가 없잖아요.
정당이 그 데이타를 확인해서 분골쇄신을 하는 것도 아니고.
어차피 선거에서는 누군가를 뽑아야하는거고
결국 누군가는 뽑히고.
대통령을 안뽑을 수는 없는거잖아요.
그렇다면 한명은 선택해야죠.
투표 잘못 해서 친위 쿠데타라는 엄청난 일을 경험하고도 이런 생각을 하다니...
단 한표도 소중합니다.
전세계 어디에도 없는 게 뭐가 중요한가요
뭐든 최초가 있는데요
여성 투표권도 없다가 생긴 거잖아요
그리고 정당에게 쓸모없는지 여부의 문제가 아니라 국민의 권리 관점에서 봐야한다고 생각해요
오늘 여조 보니 국힘은 이번 대선 꼭 투표한다가 65% 대고
민주당은 꼭 투표한다가 90% 네요
오늘 여조 보니 국힘 지지자들은 이번 대선 꼭 투표한다가 65% 대고
민주당 지지자들은 꼭 투표한다가 90% 네요
그냥 기권하면될껄 그렇게까지 하고싶은가. .
이런글은 진짜 별로에요.
거기다가 뽑고싶은 사람 없음이라고 또박또박 쓰고나오세요
그럼 됩니다
다들 대통령 하고싶어서 나온 사람들이니 다 찍어주면 안될까요?
저는 그럴려구요.
누가되든 저한테 득될게 하나도 없으니 이제 정치라면 지긋지긋해요.
희망같은거 이제는 기대도 없어요.
'뽑을 사람 없음'도 국민의 의사 중 하나로써 존중되어져야 한다고 봐요
아니면 좀 더 충분한 인력풀을 내어놓던지요, 맛없고 몸에 나쁜 것만 내어놓고 무조건 먹으라고 하는 느낌입니다, 둘다 먹기 싫다고 하는 의사표현 왜 안되요??
그러면 기권하면 되지요. 그래서 지난 대선에 기권했어요
기권표던지면 됩니다.
투표장 자체를 안가는것과 가서 기권표 던지는건 큰 차이입니다. 일단 투표장 가세요. 다셔서 후보자를 찍든 기권표 던지든 하세요. 민주주의사회 일원으로 의무입니다.
이재명 훌륭해요 까고싶어서 안달 나신 분들은 뭐 기권하시면 되고
기표 안하시고 빈 용지 곱게 접어 넣으시면 됩니다
무효표 만들고 나오세요.. 무슨
그래서 뽑을 사람없음이 무슨 의미가 있어요
그 표 많이 나오면 그 선거는 무효로 하자는건가요?
전 그래서 지난 선거에 그냥 3번 찍었어요
안될게 확실한 사람한테 표주는거죠 둘다 너무 싫으니까
백지 투표하세요.
기표 안하면 맘에 드는 사람이 없다는 표현이 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