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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치맘 패러디 시원하신 분들

........ 조회수 : 6,172
작성일 : 2025-02-26 09:52:34

솔직히 그동안 긁히고 살던 거

이수지가 코믹화하니 통쾌한 거죠?

전 그게 웃기지도 기분 나쁘지도 잼있지도 않은데

지방사는 지인 둘이 그 영상 링크 톡으로 보내주면서

웃긴다고 난리더라고요

아 사람의 열등감이 이런거구나 느꼈네요

 

 

IP : 211.234.xxx.78
10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ㅋ
    '25.2.26 9:53 AM (121.133.xxx.16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 ...
    '25.2.26 9:54 AM (112.148.xxx.119)

    전 웃겨요.
    열등감 아니고 비웃은 건데요.

  • 3. ㅇㅇ
    '25.2.26 9:54 AM (222.108.xxx.29)

    전 아짐들이랑 안놀아서 그런 아짐들이 있는줄도 잘 몰라서 웃기지도 않던데요 별로
    그런 사람을 알수록 웃긴거같더라고요
    근데 님은 긁힌게 맞는거같아요 ㅋㅋㅋㅋ

  • 4. ㅎㅎㅎ
    '25.2.26 9:54 AM (175.214.xxx.148)

    열등감 없는데 재밌긴해요.

  • 5. ㅡㅡ
    '25.2.26 9:54 AM (116.37.xxx.94)

    네?? 열등감으로연결이되나요?

  • 6.
    '25.2.26 9:54 AM (1.250.xxx.136)

    열등감을 긁은거죠 세게

  • 7. .......
    '25.2.26 9:55 AM (211.234.xxx.78)

    긁힐만한 사람이 아니네요. 강남사람도 아니고 애도 없음

  • 8. ...
    '25.2.26 9:55 AM (118.235.xxx.83) - 삭제된댓글

    이 글에서야말로 열등감과 빡침이 느껴지네요
    졸지에 몽클 못입게되서 화난

  • 9. .......
    '25.2.26 9:56 AM (211.234.xxx.78)

    몽클도 없네요 밍크도 없고요

  • 10. 실제
    '25.2.26 9:56 AM (39.125.xxx.210)

    저는 아이가 없고 아는 대치맘도 없어서 모르는데, 실제로 이수지처럼 말하고 행동하는 학부모가 정말 있어요? 그렇다면 그걸 보면서 웃기긴 할 거 같아요.

  • 11. 유리지
    '25.2.26 9:57 AM (175.223.xxx.113) - 삭제된댓글

    강남 사는 저도 웃겨요.
    못 생겼는데 이쁜 척
    센스 없는데 있는 척
    무식한데 유식한 척
    영끌인데 금수저인 척
    촌놈인데 사대문 규수출신인 척
    여기도 척척 박사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웃겨요.

  • 12. 다봄
    '25.2.26 9:57 AM (125.250.xxx.84) - 삭제된댓글

    저도 이수지 영상 다 본 사람인데요, 시원하다기 보다
    정확하게 30대 엄마들의 말투나 손짓 이런걸 짚은게 재밌더라고요.
    그런데 그 이후 의아했던게 강남에서 그 영상 때문에 특정 패딩을 안 입는다는
    기사를 봤을 때였어요. 수지가 그 패딩을 입고 나온게 왜 기분이 나빴을까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아마 수지 몸매가 그들이 추구하는 추구미와 달라서 그랬나봐요.
    기분이 나쁠거면 수지가 짚은 말투, 몸짓 이런 것도 다 기분이 나빠야하잖아요.

    그래서 저는 알게됐죠. 아하, 여자들이 제일 싫어하고 서로 무시하는 부분은
    뚱뚱한 몸이구나 하고요.

  • 13. ㅇㅇ
    '25.2.26 9:57 AM (175.213.xxx.190)

    대치는 아니고 제가 아는 강남사람들이랑 거의 똑같던데용

  • 14. 재미있어요
    '25.2.26 9:57 AM (118.221.xxx.51)

    전 그냥 웃기고 재미있었어요, 그러면 안 되나요?
    세상의 모든 풍자와 유머를 반드시 열등감의 표출로 볼 이유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혹시 열등감의 발로로 볼 어떤 이유가 있나요?

  • 15. .......
    '25.2.26 9:58 AM (211.234.xxx.78) - 삭제된댓글

    저는 몽클 없어도 하나도 아쉽거나 부럽지 않은데 118.235님의 그럼 몽클 못사서 있는 사람 못입게 되니 통쾌한건가요? 님 논리로 따지니 그렇게 되네요ㅋㅋ

  • 16. ..
    '25.2.26 9:58 AM (211.36.xxx.162)

    풍자가 조롱화 되고 또다른 무슨무슨맘이 되면서 남자들의 여혐에 이용되고 있어서 자제했으면 좋겠어요
    우리나라는 여자들 괴롭히는게 취미생활인것처럼 일상화되네요

  • 17. ㅋㅋㅋ
    '25.2.26 9:58 AM (175.223.xxx.113)

    강남 사는 저도 웃겨요.
    못 생겼는데 이쁜 척
    센스 없는데 있는 척
    무식한데 유식한 척
    영끌인데 금수저인 척
    촌놈인데 사대문 규수출신인 척
    여기도 척척 박사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너무너무 웃겨요.
    우리 부부같이 많이 배운 사람들이 참아야죠 하던 엄마
    특수대학원만 명문대고 학부는...ㅎㅎ

  • 18. .....
    '25.2.26 9:59 AM (211.234.xxx.78)

    저는 몽클 없어도 하나도 아쉽거나 부럽지 않은데
    118.235님은 본인은 몽클 못사서 빡쳤었는데
    있는 사람 못입게 되니 통쾌한건가요?
    님 논리로 따지니 그렇게 되네요ㅋㅋ
    그러니 열등감이라고 하는거예요

  • 19. 저런
    '25.2.26 9:59 AM (1.235.xxx.154)

    엄마들은 10명중 2명정도 아닌가요
    영유가면 좀 많나요?
    아일 영유 안보내봐서..
    몽클도 없는데 ..

  • 20. 1112
    '25.2.26 9:59 AM (106.101.xxx.233)

    이수지가 연기한 캐릭터 저는 조근조근 얘기하고 상냥하고 밝고 좋던데요 뭐가 웃긴지 모르겠어요
    무탈하게 평온하게 자란 사람 보는 느낌이었어요
    옷 가방 이런건 그냥 지나가는 유행인데 그게 큰 웃음포인트인지도 모르겠고요

  • 21. ㅋㅋㅋ
    '25.2.26 10:00 AM (175.223.xxx.113)

    제이미 대디도 곧 나올 거예요.
    걱정 마세요. ㅎㅎ

  • 22. ㅎㅎ
    '25.2.26 10:00 AM (211.235.xxx.98)

    개그를 개그로 받아들이고
    재미있으면 웃으면 그만이죠.

  • 23. ..
    '25.2.26 10:00 AM (58.228.xxx.152)

    키오스크 버벅대는 설정은 좀 이해가 안갔어요
    30대 젊은 엄마가 키오스크를 못한다니ᆢ
    무슨 의미가 있는 건가요?

  • 24. .......
    '25.2.26 10:00 AM (211.234.xxx.78)

    어떤 대상을 조롱하는 개그는 폭력과 유사하다고 생각해요. 지금은 기득권층을 조롱하는거지만 그 대상은 언제든지 바뀔 수 있어요.

  • 25. 하늘에
    '25.2.26 10:01 AM (175.211.xxx.92)

    대치가 고향은 아닌데 고등때부터 살던 친구가 있어요.
    누굴 만나서 집이 어디냐 하면 본인 고등학교가 8학군이 아닌 이유부터 설명을 해요. 자기가 사는 건 대치동 00 아파트인데, 중학교에서 딱 2명 8학군 아닌데로 튕긴게 나다. 이렇게...
    그 얘길 90년대부터 들었거든요.

    그런 사람들이 요즘 많아졌죠.

    나 원래 대치 토박이야 혹은 나 금수저야 하고 싶은...
    속물 소리 듣기 싫어서 숨겨야 하지만
    사실은 드러대고 싶어서 하는
    그 속마음까지 딱 짚어낸 이수지 천재 ㅋ

  • 26.
    '25.2.26 10:01 AM (175.223.xxx.113)

    본인이 기득권이라는 거예요?

  • 27. 재민
    '25.2.26 10:02 AM (210.205.xxx.198)

    저는 이수지는재밌었지만
    그래서 대치맘들이 몽클 벗었다어쩐다 하는
    기사가
    우스워요

    진짜 그렇대요?
    화제거리가 되게끔 지어내는 기사들
    보면서
    깔깔대는건 좀 우스워요

  • 28. gg
    '25.2.26 10:02 AM (222.100.xxx.51)

    안에 있는 욕망을 긁어주니
    누구는 긁히고
    누구는 시원하고 그런거죠.
    ㅎㅎ 이수지가 이수지 잘해내고 있어요

  • 29. 패션을
    '25.2.26 10:04 AM (175.223.xxx.113)

    교복처럼 입어서...

  • 30. ㅇㅇ
    '25.2.26 10:04 AM (222.120.xxx.148)

    옛날에 주현영이 mz세대 풍자한건 어땠어요?
    이수지도 그 급인데
    왜 이리 불편한 분들이 많은지 모르겠네요.
    자기모습이 투사되서 거울 보듯 느껴지던가요
    주부사이트라 그런가 유독 반발심이 심하네요.

  • 31. ..
    '25.2.26 10:05 AM (218.49.xxx.41)

    빡칠때 사투리 튀어나오는게 제일 웃겼어요.
    강남에서 애키웠는데 저런 엄마들 많긴 해요.
    토박이들은 안그러는데 나중에 강남입성한 엄마들이 더 저럼

  • 32. Dfj
    '25.2.26 10:05 AM (211.234.xxx.244)

    사립초 보냈던 고딩맘이고
    그런 패션과 교양의 어머님들 많이뵀는데 제가 만난분들은 다 괜찮은 여자들이었어요 있는척이아니라 진짜 있는 사람들은 조금 의사결정과정이 다를수 있구나ㅜ생각했어요
    어쨌든 개그소재로 풍자가 될 수도 있는 거죠 뭐.
    옛날에 김미려가 사모님 개그하며 운전해~ 했고
    따귀소녀 김숙은 비행청소년 풍자도 했고
    긁히면 긁히는 대로 재민건데요.
    저는 이수지 좋아하는데 이수지가 그냥 뭔가를 꼬집고 싶어서 그런 개그를 한다고 하는 건 너무 망상이라생각하구요ㅎㅎㅎ
    원래 개그가 다 그런 거 아닌가요ㅎㅎㅎ 뭘 그렇게 심각한 지 모르겠어요.

  • 33. 재미가
    '25.2.26 10:05 AM (220.78.xxx.213)

    있거나 말거나
    개그의 소재가 됐다는거부터가 일단
    비아냥꺼리이긴한거죠?ㅎ

  • 34. 저도 별 생각
    '25.2.26 10:05 AM (220.117.xxx.100)

    없이 봤어요
    이수지씨는 풍자 의도가 없어 보여요
    그냥 주절주절 본인이 보기에 어떤 특징이나 포인트들 보이는걸 보고 흉내내는 것 자체가 재미있어 하는 것처럼 늘어놓을 뿐이거든요
    모창도 잘하는 사람은 닮았다고 느끼게 만드는 포인트를 잘 잡거든요

    그런데 거기에 과하게 불쾌해하거나 과하게 배잡고 통쾌해하는 사람들 보면 자연스럽지 않아 보여요
    그 ‘과한’ 반응이 문제죠
    한국 사람들 참 피곤하게 산다 싶고…
    있고 싶어하고 있는 사람들 사이에 끼고 싶어하고 거기 못끼면 그 마상을 어떻게든 풀어야 하고..
    돈 있는 사람들도 마찬가지
    자기보다 더 많은 사람들같이 되고 싶고 그들을 흉내내서라도 근처까지 따라잡았다고 자위하고 싶고 내 발 아래가 된 사람들을 우습게 보고 싶고…
    돈 있다 없다의 기준은 외부가 아니라 내부에 있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돈돈 하는 나라의 국민 맞다 싶어요

  • 35. ..
    '25.2.26 10:06 AM (114.207.xxx.188)

    고야드 제삿날 이라 해서 빵터졌네요 ㅋㅋ
    정말 말투가 저런가요? 목소리도?
    밥맛없는 스타일 아닌가요?

  • 36. ㅎㅎㅎ
    '25.2.26 10:06 AM (222.100.xxx.51)

    랄랄이 아주머니 풍자하고
    이수지가 예전에 조선족 말투 풍자하고
    그런 것과 뭐가 다른가요 ㅎㅎ
    여기에 긁힌 사람들은
    자기가 그들과 다르게 멋지네 하고 생각했다가
    사람들이 (비)웃으니까 긁힌거죠.

  • 37. ㅇㅇ
    '25.2.26 10:07 AM (112.146.xxx.90)

    전 말투 표정 진짜 웃기던데요 ㅎㅎㅎ
    학군진데 너무 비슷해서 깜짝 놀랐어요 ㅎ
    그 공기반 섞어서 내는 목소리나 말 중간에 뜸 들이는 거나 ㅎ

    비웃니 열등감이니 떠나서 전 그게 그 학부모들의 개인적 특성인 줄 알았거든요
    그런 비슷한 사람이 많다는 게 신기하고 재믺었어요

  • 38. aaᆢ무슨
    '25.2.26 10:07 AM (223.39.xxx.216)

    원글님ᆢ열듬감~~이라고 표현하지마요
    본인취향아니면 안보는거로

    요즘같이 뉴스로 힘든세상 ᆢ
    코믹하게 표현하니까 그냥 나이불문~~보는거죠

  • 39. 무식하게도
    '25.2.26 10:08 AM (175.223.xxx.113)

    개구쟁이, 개구장이 뭐가 맞나 물으니 우아하게 쌉소리하는 게 웃겼어요.

  • 40. 풍자는 재미있어요
    '25.2.26 10:09 AM (59.7.xxx.113)

    풍자는 재미있어요. 물론 웃는 사람도 있고 언짢아하는 사람도 있고 우리나라는 언짢아할 사람을 위해 너무 조심하는 측면도 있죠. PC나 인종차별에 대해 엄청 민감한 미국도 스텐딩코미디 유튜브 영상을 보면 헉소리나게 까요.

    저런 말을 해도 살아남을 수 있나 싶을만큼 쎈 소리를 하던데요.

    이수지의 제이미맘은 여러가지를 담고 있는것같아요.

    조만간 JTBC에 사회학자 한명 출연해서 제이미맘을 심층분석하지 않을까요

  • 41. ㅋㅋㅋ
    '25.2.26 10:09 AM (211.234.xxx.103)

    다들 재미있게 보는데
    불쾌한 분들혹시
    찔리는 모멘트가 있나요?

  • 42. ㅇㅇ
    '25.2.26 10:10 AM (222.120.xxx.148)

    그냥 재밌는건데
    여기에 통쾌 열등감까지 집어넣는 건
    왜그런거죠?
    어디서부터 꼬인건지...

  • 43. ㅜㅜ
    '25.2.26 10:10 AM (211.235.xxx.229)

    꼬왔는데 쌤통이다 이런 열폭이 아예 없다고는 못 함.

  • 44. 풍자는 재미있어요
    '25.2.26 10:10 AM (59.7.xxx.113)

    부모를 잘못만나서 그들만의 세상에 진입하지 못한 이수지가 나름의 방법을 총동원해서 아둥바둥 애쓰며 진입하려고 하잖아요.

    기생충의 조여정이 생각나서 약간 짠하면서도 되게 웃겼어요. 제이미맘은 기생충 조여정의 개그 버전같아요

  • 45. ㅋㅋ
    '25.2.26 10:11 AM (211.208.xxx.21)

    저 강남사는데요
    저도 그냥 웃겨요
    포인트잘잡은 이수지천재
    여기도 웃기다 깔깔거리는 부류
    부글부글 거리는부류 있어요
    풍자의 맛을 즐기시길

  • 46.
    '25.2.26 10:12 AM (211.234.xxx.120)

    평론가가 이수지 분석한 거 유트브에 있어요

    이수지 천재 ㅎㅎ

  • 47. ㅇㅇ
    '25.2.26 10:12 AM (222.120.xxx.148)

    봉준호가 패러디하면 찬사를
    이수지가 패러디하면 불쾌함을
    이중성 쩔어요..

  • 48. 저도
    '25.2.26 10:13 AM (211.36.xxx.90)

    강남 사는데 몽클 많이 입고 다니더라구요.
    교복이라는 소리 들을만큼요.
    송도 갔을 때도 눈에 띄구요.
    너도나도 입을만큼 예쁘지도 않던데
    이수지가 특징을 잘 콕 집어 표현했어요.
    대상감이예요.

  • 49. 착각
    '25.2.26 10:14 AM (211.234.xxx.160)

    저 맘은 아니니 열등감 있지도 않고, 대치동 살다 이사 1월에 했는데 솔직히 사이다 ㅋㅋㅋ

    거기 살아봐서 더 잘아요 카페에서 꼴갑떠는 소위 대치맘들
    불법주차 라이드 맘들 진짜 민폐짓하고도 낭창 떠는거 너무 자주 당해서

    솔직히 주차비 아까워 벌벌 떠는게 이율배반적 수지씨 불법딱지 한번 다뤄줬으면 하네요.

  • 50.
    '25.2.26 10:14 AM (112.146.xxx.161)

    그런거보고 웃어 넘기지 못하는 프로 불편러들 때문에 개콘이 재미 없어진거에요
    뭐만 했다하면 항의,뭐만 했다하면 열폭 ,슬랩스틱은 유치하고 ...뭐 어쩌라고?
    그러니 다 심의없는 유투브로 왔는데 그마저도 쫓아다니며 또 댓글달고 불편하네 어쩌네 ..

  • 51. 웃긴걸
    '25.2.26 10:14 AM (203.252.xxx.90)

    웃기다고 말도 못하나요?
    웃을만 하니까 웃는거지
    폭력이네 뭐네 이러니
    웃음거리가 되는거임

  • 52. ...
    '25.2.26 10:15 AM (73.165.xxx.4)

    강남에서 비싼 사교육시키며 나정도면 성공한 여자입네 자부심 쩔다가,
    개그의 소재가 되어 사람들이 비웃으니 기분이 나쁜거죠.
    자기들은 개그소재거리가 아니고 동경의 대상인줄 알았더니 ㅎ

    개그소재거리에 나온 옷, 나도 있네? 기분나빠.
    이거죠 혼자 찔리는거

  • 53.
    '25.2.26 10:16 AM (112.216.xxx.18)

    누군가에겐 이게 엄청웃기겠죠
    아 여기 있는 다수이겠네요
    그런데 저는 하나도 안 웃겨서
    긁혔냐 어쩌냐 이런 거 상관없이
    저는 무해하게 한국에서 사회생활 잘 하는 어떤 사람들을 저런식으로 비꼬는게 별로라
    유해한 사람들 더 많을텐데? 그 사람들 풍자 하지?

  • 54. ……
    '25.2.26 10:17 AM (118.235.xxx.186) - 삭제된댓글

    자연스럽지못하고 잔뜩 포장하는 모습이 웃긴거죠

  • 55. …….
    '25.2.26 10:18 AM (118.235.xxx.186)

    돈과 성적이 잣대인 동네에서 뒤쳐지지않으려고 자연스럽지못하고 잔뜩 포장하는 모습을 잘 표현하니 웃긴거죠

  • 56. 착각
    '25.2.26 10:19 AM (211.234.xxx.160) - 삭제된댓글

    애들 학원 데려다 준다고 길거리 불법주차 정차도 유해 합니다 아주아주 교통방해 심해요. 차 안에서 밥 먹는게 대단한 정성인것 같지만 이면은 개민폐

  • 57. 착각
    '25.2.26 10:20 AM (211.234.xxx.160)

    애들 학원 데려다 준다고 길거리 불법주차 정차도 유해 합니다 아주아주 교통방해 진짜 심해요. 차 안에서 밥 먹는게 대단한 정성인것 같지만 이면은 개민폐

  • 58. ㅎㅎ
    '25.2.26 10:20 AM (221.149.xxx.36)

    대치동에서 초중고 다 보내고 대학맘인데요...
    그냥 귀여워요.
    저 시절을 거쳤던터라..
    저것도 얼마 안 남았어요. 초등고학년만 되어도 저 모습 사라지기 시작하고
    중학교 첫 시험 보고 나서 현실인식하지요
    그래서 아파트 안에서
    한쪽에서는 제이미맘같은 엄마랑 애가 존재하고
    또 한쪽에서는 죽네사네 문 쾅쾅 소리지르고 싸우고 울고불고 하는 가정이 존재하고
    정말 다이나믹하지요.
    차라리 저 시절이 귀여운거에요..
    다만
    저렇게 애들을 키우다 보니 애들이 다른 사람에게 민폐를 줘도 가만히 있어서
    이게 피해라면 피해고
    이렇게 자라다 보니 학교가서 금쪽이가 되겠구나 해요.

  • 59. parody
    '25.2.26 10:21 AM (222.100.xxx.51)

    "패러디(parody)"는 원래의 작품이나 스타일을 모방하여 익살스럽거나 풍자적인 방식으로 재해석하는 것을 의미해. 주로 문학, 영화, 음악, 광고, 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며, 원작의 특징을 과장하거나 비틀어 유머와 풍자를 만들어내는 것이 핵심이야.

    chatgpt의 설명입니다.

  • 60. ㅋㅋㅋㅋㅋ
    '25.2.26 10:21 AM (118.235.xxx.83) - 삭제된댓글

    몽클없이도 이정도로 열내는거보니
    몽클있는 사람들의 심정이 이해가 가려나요?
    이게 YTN,SBS등 뉴스에 나올정도면
    단순한 풍자 이상인거에요
    대치 학원가 커피숍에 10분만 앉아있어봐도
    최소 10년전부터 느끼던거고
    이제 개그화한것뿐

  • 61. ...
    '25.2.26 10:22 AM (125.132.xxx.53) - 삭제된댓글

    저 조곤조곤 말하고 몽클도 밍크도 있는데 안긁혀요
    하지않아요 말투는 안쓰지만 ㅎ
    개구쟁이 질문 나오는 이후가 킬포인트라 배꼽잡았어요
    척 척 하다가 터지는거 ㅎ

  • 62. ㅎㅎ
    '25.2.26 10:22 AM (221.149.xxx.36)

    그리고 제가 막 애들 데리고 강남왔던 2000년대 후반에는 놀란게
    여름쯤 이사를 왔는데
    강북 엄마들은 그때 너도나도 썬캡 쓰고 다녔는데
    강남 엄마들은 너도나도 선글라스 쓰고 다녀서
    오잉?? 했던 기억이 나요
    그땐 몽클처럼 유행하는 겨울패딩은 없었어요.

  • 63. ...
    '25.2.26 10:22 AM (223.38.xxx.175)

    한가인 유튜브까지 쫓아가서 악플다는 비틀린 열등감이 문제긴 한데 이수지도 아마 자기 영상이 이렇게 까지 파장을 일으킬줄은 몰랐겠죠?

  • 64. 흥분금지
    '25.2.26 10:24 AM (118.235.xxx.81)

    농담에 죽자고 달려드는 사람이 더 열등해보임

  • 65. ???
    '25.2.26 10:28 AM (1.177.xxx.84) - 삭제된댓글

    하도 난리라서 지금 1.2편 봤는데 이게 왜 인긴지...별로 재밌지도 않고.
    세대차인가???

    저 영상 보고 몽클이 화제가 된건 수지가 입은게 안이뻐서 돈값을 못하다고 그런거에요? 왜 난리가 난거에요??
    근데 만약 뚱뚱한 수지가 아니고 요즘 잘나가는 몸매 이쁜 여배우가 입었다면 사고 싶다 어쩌다 지금 판매중인 제품이라면 품절 됐을 수도 .

  • 66. 네???
    '25.2.26 10:29 AM (182.221.xxx.34)

    열등감 없는데요 ㅎㅎ
    너무 재밌게 봤어요
    특히 그 말투, 제가 본 강남대치 엄마 두명과 너무 똑같아서 깜놀

  • 67. 띠용
    '25.2.26 10:29 AM (223.39.xxx.209)

    강남에 많다뿐이지 어디 가도 있잖아요.
    나는 저거 보고 재수 없던데 재수 없는것도 열등감인가요.궁금하네 갑자기 ㅋㅋㅋㅋ

  • 68. ???
    '25.2.26 10:30 AM (1.177.xxx.84)

    하도 난리라서 지금 1.2편 봤는데 이게 왜 인긴지...별로 재밌지도 않고.
    세대차인가???

    저 영상 보고 몽클이 화제가 된건 수지가 입은게 안이뻐서 돈값을 못하다고 그런거에요? 왜 난리가 난거에요??
    근데 만약 뚱뚱한 수지가 아니고 요즘 잘나가는 몸매 이쁜 여배우가 입었다면 사고 싶다 , 언제 나온거냐 , 지금 판매중인 제품이라면 품절 됐을 수도 .ㅋㅋ

  • 69. ㅇㅇ
    '25.2.26 10:31 AM (116.121.xxx.129)

    뭔 열등감이요..
    넘 똑같으니까 웃긴 거죠

    인스타 팔이들 흉내내는 것도 있는데
    그것도 진짜 웃겨요

  • 70. 우울증?
    '25.2.26 10:37 AM (1.222.xxx.117) - 삭제된댓글

    오히려, 풍자를 보고도 웃지 못하는 사람들이
    어디 긁히거나 사는게 피폐한거 아닌가요?

    내 일 아니면 이수지 몸개고 자체가 웃겨요.
    그것도 안 보일 정도면 심각하게 우울하신 환경이신듯

  • 71. 우울증?
    '25.2.26 10:37 AM (1.222.xxx.117)

    오히려, 풍자를 보고도 웃지 못하는 사람들이
    어디 긁히거나 사는게 피폐한거 아닌가요?

    내 일 아니면 이수지 몸 개그 자체가 웃겨요.
    뭘해도 찰지고 그것도 안 보일 정도면

    심각하게 우울하신 환경이신듯

  • 72. ㅋㅋ
    '25.2.26 10:38 AM (112.216.xxx.18)

    2000년대 후반에 몽클이 얼마나 유행이었는데 ㅋㅋㅋ

  • 73. ....
    '25.2.26 10:38 AM (118.235.xxx.174)

    열등감요?
    교만하시네요.
    그거 보고 웃는 사람들 자기들보다 못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해요?

  • 74. 미국 사커맘은
    '25.2.26 10:39 AM (59.7.xxx.113)

    어떤가요? 20세기에 영어 공부하느라 타임지볼때 soccer mom이라는 말이 종종 나오는데 감이 안잡히는 거예요. 그때는 인터넷 검색도 안되는 때여서 영영사전 찾아보니 대충 사교육 열심히하는 중산층 전업주부인가보다..했었죠.

    그러더니 제가 아이 낳고 키울때는 **맘이 기본 호칭이 되더라고요. 전업주부들이 슬슬 자차로 아이들 학원 실어나르는게 기본이 되었고요.

    미국 엄마들은 좀 다른가 싶기도 한데, 위기의 주부들 보면 그나라 엄마들도 애들 성적 비교하며 스트레스 받고 있더군요. 사교육 실어나르느라 엄청 바쁘고요.

    미국 사는 교포맘들은 제이미맘을 보며 뭐라고 할지 궁금하네요

  • 75. 솔까
    '25.2.26 10:40 AM (58.29.xxx.46)

    대치동 안살고 마용성 어디 사는 저도 애들 키우면서 너무 비슷한 여자들을 많이 봐서 많이 웃었어요.
    애들 어릴때 더 유난이죠.
    그러다 중고등 거치면서 조용해지는 자(애가 공부 못함)와 더 목에 힘주는(애가 공부 잘함) 부류로 나눠지고 그들이 돼지엄마로 성장 발전하는 과정까지 다 지켜봄요.
    에고... 다 부질없죠.
    저런 세태를 콕 꼬집어 풍자하다니 전 재밌었어요.
    열등감이라니... 전직 대통령을 똑같이 따라해도 보고 웃는것이 사람입니다. 그냥 그 자체일뿐... 그거 보고 웃고 끝나질 않고 모 여배우 찾아가서 난리 떠는 사람들이 이상한거죠.

  • 76. ㅎㅎㅎㅎㅎㅎㅎ
    '25.2.26 10:41 AM (119.196.xxx.115)

    이수지 천재에요

    그런데 이수지가 대치엄마들이랑 놀거나 해보진않았을거같은데
    어쩜 그런포인트들을 잘 알아서 캐치한걸까요? 그게 더 신기

  • 77. ...
    '25.2.26 10:41 AM (106.102.xxx.54) - 삭제된댓글

    2000년대 후반에 몽클이 얼마나 유행이었는데2222

    그때쯤부터 애들도 입고다니기 시작했어요

  • 78. ..
    '25.2.26 10:44 AM (223.38.xxx.161)

    저 20년넘게 강남 살고있고 아이들 대치학원 다녔고 몽클 고야드 다 입고 들고 다녔는데 (코로나 전에 졸업했죠 저런 아이텀들) 이수지 영상 넘 웃겨서 박수치며 봤어요ㅋㅋ
    아이들 대학 잘가고 열심히 사회생활 하고있어 전 후회없어요
    댓글에 플리츠 옷이랑 디올 스니커즈도 해달라고 하던데 큰일났어욬ㅋ

  • 79. 그냥
    '25.2.26 10:46 AM (125.128.xxx.139)

    이런식으로 생각하는게 긁히신 거에요.
    ㅋㅋㅋㅋㅋㅋ
    수지가 요즘 슈블리맘도 하는데 그거 웃기면 인풀루언서들한테 긁히는거에요?
    사회상이고
    요즘 대치맘들을 향한 풍자고
    그런거죠
    랄랄이 중년여성분장하고 희화화하는건 비판이 없던데
    유독 수지한테 이러는것도 웃겨요

  • 80. 웃긴데
    '25.2.26 10:47 AM (122.39.xxx.248)

    보고 빵 터졌는데 아...열등감때문이었어!!

  • 81. ㄹㄹ
    '25.2.26 10:48 AM (14.63.xxx.11)

    뭐가 열등감이예요
    투 머치 인거 꼬집어주니까 웃겨서 그렇죠

  • 82. 윗님
    '25.2.26 10:50 AM (122.39.xxx.248)

    웃자고 한 말인데...제 댓글 내공이 부족한 모양입니다^^

  • 83. ㅎㅎ
    '25.2.26 10:54 AM (211.211.xxx.168)

    웃기면 그냥 개그로 받아들인 거고
    고소해 하면 열등감 폭발이겠지요.

    예전에 김형곤의 회장님, 회장님 보고 웃은 사람들은 뭔가요?
    이때 원글님 기준 뭔가요?
    본인이 그냥 웃기는 포인트 이해 못한 것을 진지빨로 커버하려는 것까지는 자유지만요.
    본인이 웃지 못한 걸 보고 웃은 사람들을 다 매도할 필요가 있나요?

  • 84. ...
    '25.2.26 10:59 AM (221.149.xxx.23)

    수지 재밌고요. 솔직히 한가인 국밥인가 차안에서 먹으며 라이드 했다는 소리 듣고 웃기긴 했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한가인은 까여도 쌈 -_-

  • 85. ???
    '25.2.26 11:08 AM (221.149.xxx.36)

    2000년대 후반에 몽클이 얼마나 유행이었는데

    아니에요..그때 이명박 가족이 처음 입고 나서 막 소개되었지요.
    지금처럼 교복같은 분위기 아니었고
    그냥 몇명이 입고 다니기 시작.
    본격적으로 몽클이 강남 교복이 된게 아마
    19년 겨울부터인가??
    그랬던것 같아요.

  • 86. 지방사람열등감
    '25.2.26 11:09 AM (112.152.xxx.66)

    그래서 지금
    지방사는 사람들의 열등감이라고 하고 싶으신건가요? ㅎㅎㅎ

  • 87. ---
    '25.2.26 11:18 AM (220.116.xxx.233)

    몽끌, 캐구, 노비스, 무스너클 같은 프리미엄 패딩 유행시작 2008년~2010년 정도 부터인 것 맞아요. 제가 2010년에 몽끌 사고싶어서 매장 여기저기 찾아본 기억이 있거든요

  • 88. 그러니까
    '25.2.26 11:26 AM (221.149.xxx.36)

    몽끌, 캐구, 노비스, 무스너클 같은 프리미엄 패딩 유행시작 2008년~2010년 정도 부터인 것 맞아요. 제가 2010년에 몽끌 사고싶어서 매장 여기저기 찾아본 기억이 있거든요

    시작은 이게 맞는데 지금처럼 강남엄마들 교복인된건 19년도쯤이에요.
    제 기억이 맞아요. 그때 몽클 캐구 노비스도 같이 유행했고 저는 노비스가 제일 실용적이고 이뻐 보였던 기억이 나요.
    그런데 어느순간 몽클이 엘베타고 내려가는 순간부터 너도나도 강남바닥을 점령하더니
    길에서 야채파는 할머니도 입고 있어서...가품마저 돌고도나보다 했죠

  • 89. ......
    '25.2.26 11:32 AM (61.99.xxx.18)

    코메디는 코메디
    풍자는 풍자
    자극적은 기사 뽑는기래기들
    할일 없는 악플러들
    재미로 받아들이기도 하고 기분 상할수도 있고 다양한 반응있지만 싸움은 붙이지 마요 엄한사람도 잡지말고

  • 90. ..
    '25.2.26 11:47 AM (61.82.xxx.60)

    강남 사는데
    진짜 하고 다니는거 너무 비슷해요
    근데 이건 강남아니라도 우리나라 먹고 살만한덴 다 저 패션이예요 몽클,샤넬,고야드,에르메스,디올,반클
    것도 그안에서 다양한품목이 아니라 몇몇 유행하는 다 똑같은 식상한 템
    잘풍자했다 봅니다

  • 91. ㅋㅌ
    '25.2.26 12:17 PM (223.39.xxx.118) - 삭제된댓글

    시원한게 아니라 뜨끔하면서 웃긴거죠
    애들 어릴 때 누구나 비슷한 행동을 한 적이 있으니까요
    옷차림 정도 비슷하면 웃고 넘기는거고
    싱크로율이 높은 사람들은 좀 긁히는거죠

  • 92. 지방 엄마
    '25.2.26 12:29 PM (1.236.xxx.128)

    이수지가 나중에 경상도 사투리 쓰잖아요
    저러는 엄마들 진짜 강남 키즈 아니라는거죠
    지방에서 올라 온 엄마들이 딱 저래요
    우리도 엄마 모임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명품 도배는
    늘 경상도 출신 엄마들이더라구요

  • 93. ㅋㅋ
    '25.2.26 12:51 PM (175.223.xxx.113) - 삭제된댓글

    아이비리그 근처 그 학교 교수 많은 지역 살았는데 학교도 안 간애 사교육시키겠다고 미친듯 끌고 다니는 건 못 봤네요.
    그 교수 아이들은 어떤 모먼트가 없었나봐요.^^

  • 94.
    '25.2.26 12:53 PM (175.223.xxx.113) - 삭제된댓글

    노벨상 수상자 많은 아이비리그 근처, 그 학교 교수 많은 지역 살았는데 학교도 안 간애 사교육시키겠다고 미친듯 여기저기 계속 끌고 다니는 건 못 봤네요.
    그 교수 아이들은 어떤 모먼트가 없었나봐요.^^

  • 95. dd
    '25.2.26 12:53 PM (118.235.xxx.170) - 삭제된댓글

    개그는 개그일뿐!!
    풍자는 풍자일뿐!!

    너무 재미있어요
    몽클 밍크 고야드 다 있지만
    못입지도 않아요

    그녀의 풍자 때문에 내가 그동안 하던 걸 못할 이유가 없잖아요
    이수지 화이팅!!!!! 기대돼요

  • 96.
    '25.2.26 12:54 PM (175.223.xxx.113)

    노벨상 수상자 많은 아이비리그 근처, 그 학교 교수 많은 지역 살았는데 학교도 안 간애 사교육시키겠다고 미친듯 여기저기 계속 끌고 다니는 건 못 봤네요.
    그 교수 아이들은 어떤 모먼트가 없었나봐요.^^ 사커맘도 조금 나이있는 애들 주말이나 하는 거죠.

  • 97. ㅎㅎ
    '25.2.26 12:56 PM (118.235.xxx.172)

    개그는 개그일뿐!!
    풍자는 풍자일뿐!!

    너무 재미있어요
    강남에서 나고 자라 살았고
    몽클 밍크 고야드 다 있지만
    못입지도 못하지도 않아요

    그녀의 풍자 때문에 내가 그동안 하던 걸 못할 이유가 없잖아요

    이번 편도 너무 웃겼어요
    이수지 화이팅!!!!! 너무 부담은 갖지 마시고… 그런데 기대돼요

  • 98. ㅇㅇㅇㅇ
    '25.2.26 1:01 PM (210.96.xxx.191)

    무슨 열등감으로 웃겨하나요. 저도 강남사는 사람만큼 돈되요. 강남친구들과ㅜ넘 비슷해서 웃길뿐

  • 99.
    '25.2.26 1:06 PM (121.138.xxx.89)

    이수지가 풍자한 대상이 한 둘 아니던데요. 연예인 브이로그 무당 공구인플루언서..이번 패러디가 유독 뜨거운 감자가 된 이유를 잘 모르겠어요.

  • 100. ...
    '25.2.26 1:06 PM (112.148.xxx.119)

    같이 웃자고 보낸 영상인데
    원글은 왜 자기를 저격해서 보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 101. 외국인학교
    '25.2.26 1:59 PM (211.208.xxx.21)

    가봐요
    영어로 대화하다가
    열받으면 한국말로 잔소리 따따다
    이것도 짱 웃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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