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감하다면 민감할 내용이라 원글은 지울께요
댓글들 감사드립니다~~
민감하다면 민감할 내용이라 원글은 지울께요
댓글들 감사드립니다~~
아닌가요.
as해달라고 진상떨지 않는다면 ㅎㅎㅎㅎ
관리 잘해온거 아니까 산다고 하겠지요.
팔고 뭐사시게요? ㅎ
님을 믿는 거고 시세대로 다 쳐주고 오히려 가격을 더 준다는데 매매계획이 있다면 매매하시는게 맞는 거죠. 주변에서 비슷한 경우 봤어요. 아무 문제 없어요. 오히려 지금 놓치면 팔기 힘들수 있어요.
문제될게 없어보이는데
저라면 냉큼 팔꺼같아요..
팔고 다른거 살 생각은 없구요
재산정리의 차원이예요
제가 하는일로 노후준비는 이미 끝난상황이라 재산들 차츰 정리할려구요 가격 좋을때요 애들 증여도 다 끝냈구요
동네 부동산에서 이미 살 사람들 알아두고있는데 갑자기 지인이 자기가 사겠다고 나서니까 당황스럽네요ㅜ
다른사람한테 팔았다고 하기엔 섭섭해 할테구요
금액대가 크다면 돈 못 받을 걱정도 없고 돈이 있는 지인이라면 크게 문제 될 건 없는것 같아요.
단 님이 친구가 사겠다고 해서 쫒기듯 매매하지는 마시고 님이 팔 생각이 있는지 없는지가 제일 관건이겠죠.
친구가 님 건물을 오래 지켜봐서 공실이 없다거나 이득이 있으니 사고 싶은걸거에요.
오히려 돈을 더 쳐주고 친구가 사겠다고 하는데 다른분한테 팔면 친구가 더 섭섭할것 같아요.
저는 사실 여러사람과 가격조정중인데ㅜ
지인한테 팔았다가 우정이 금갈일은 정녕 없을까요ㅠ
제 건물은 깔끔하게 제가 관리도 잘했지만 위치가 환상이라 지인이 계속 탐내기는 했었어요
세입자들도 비워두면 비워뒀지 이상한 진상들 안받아서 다들 오래계시는 세입자들이세요
원글님 동네가 어디세요? 요새 건물 매매 활발한가요?
원글님이 내 놓은 부동산 알려주세요
부동산 끼고 해야죠.
부동산 없이 하자는건지? 절대 안 돼요
다들 힘들다 힘들다 해도
저희지역은 나름 활발합니다
연예인들이 많이 사시죠
최근 5채의 빌딩이 팔렸어요 주변
대부분 200-300억대요
나중에 건물가격 오르면 배아프겠죠
나도 몰랐던 문제 생기면 골아프고요.
저라면 지금이라도 팔 듯요..
저희엄마도 나이드시면서 재산 정리한다고 파셨는데 최고점이었어요. 그리고 몇 년간...지금도 계속 내리는 중.
재산 정리하려면 먼저 세무사랑 얘기해서 꼭 절세 하세요. (세무사가 자세히 알려줍니다.)
원글님 동네는 평당가격이 얼마정도 하나요?
평당 가격을 써도 될런지..ㅜ
평에 1억 5천에서 2억정도 하는듯싶네요
매매후 가격이 오르면 문제 없겠지만..
혹시라도 확 내리거나 그러면
괜히 샀다 원망의 소리는 들을 수 있을듯 합니다.
근데 원글님 건물의 경우
위치가 환상이라면 그럴일은 덜 할지도 모르고요.
아는 사람하고 뭐든 거래하는게 불편하긴 함..
계속 이렇다저렇다 얘기를 하니..
남에게 팔아요.
가격 올랐니 내렸니 관리가 힘드니 월세가 들어오니 마니
그 지인이 지나가는 얘기로라도 얘기하면 듣기 힘들것 같아요.
원글님이 그런 얘기 신경끌수 있는 분이 아닌듯 해서요.
저도 그런 타입이라 타던 차도 아는 사람에게 안 넘겨요.
올라도 내려가도
무슨말이 나올듯싶어요ㅜ
그게 벌써 우정에 금 가는일인듯싶네요ㅠ
이미 다른사람과 계약할 단계라고 하고
이제 정보 주지 말아야죠
먼저 연락 온 여러사람과 가격조율중이라고 솔직하게 얘기하시면 어떨까요
조율중인 가격과 조건도 말씀하시고.
다른팀과 깨진다면 지인에게도 순서를 주겠어요
하지만 저도 경험상, 아는 사람과의 거래는 어려운거 같아요. 돈이 걸린 일이라
안 팔아도 우정 금 가죠.
지인이 적극 매수하고 싶다는 건데,,
계약서 쓰기 전 후에 서로 얼굴 붉힐 일 있을까 염려스럽다.
매도 후에는 서로 건물 얘기는 안 하고 싶다 얘기하고 팔아야죠.
원글님 동네는 가격도 비싸고 핫한가 보네요 저는 내놓을까 말까 하는데 경기 안좋다는 말도 있고해서...ㅠ 지금 가격이최대 신고가 가격인거죠?
오호
위의 님 두분의견 좋네요ㅎㅎ
그 비슷하게 말해야겠어요
감사드립니다
지인이 저렇게 탐내는데
지인한테 팔겠어요
저렇게 까지 말했는데 안팔면 우정에 금가는거구요
시세보다 높게 쳐준다고 했으니 높게 부르세요
이 가격 받고 싶다고
복비도 절약하고 좋네요 지인한테 파는거
판다면 계약서는 법무사한테 가서 쓰세요
껄끄러울거 같아요
저라면 모르는 사람과 할거 같아요
팔아도 판거같지않은 느낌일듯
잘돼도 못돼도 신경쓰일거 같고
혹시라도 문제생기면 서로 껄끄러울거 같구요
솔직하게 얘기하시고 그래도 좋다면 계약하세요
왜 파시는지 궁금하네요
그렇게 좋은 자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