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리수업 개미지옥이네요

요리수업 조회수 : 1,976
작성일 : 2025-02-26 09:33:44

막상 배워 보면 별 것 없고 안 배우면 궁금해요 

요리수업 얼마나 다니시나요

IP : 118.41.xxx.24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25.2.26 9:43 AM (122.254.xxx.130)

    요리수업 굳이 다닐필요 있던가요?
    워낙 요리영상 넘쳐나서 요리한번 안해본 우리조카도
    유튜브보고 하나하나 해나가 진짜 잘하던데ᆢ
    옛날에나 요리배울곳이 요리책밖에 없으니 요리수업다녔지ᆢ
    돈주면서 굳이?
    유튜브여상 보고 하나씩 만들어보세요

  • 2. 미친듯이
    '25.2.26 10:11 AM (119.204.xxx.215)

    다녔었죠 쿠클을ㅎㅎ
    지금은 애들이 다 커서 나가서 전처럼은 안다니고 한달에 1번 정도만 골라서 다녀와요.
    전 15년정도 다닌것 같은데 좋은 레시피 많이 건져서 좋아요.
    요리책, 유툽과는 또 다르죠.

  • 3. ...
    '25.2.26 10:12 AM (1.237.xxx.240)

    유투브 보고 하세요
    굳이 다닐 필요 없어요
    그 돈이면 재료 다양하게 사서 더 많이 만들어볼수
    있어요

  • 4. ㅇㅇ
    '25.2.26 10:14 AM (118.41.xxx.243)

    좋은 레시피 교한하고 싶네요
    유튜브랑은 달라요ㅠㅠ

  • 5.
    '25.2.26 10:19 AM (121.159.xxx.222)

    솔직히 쿠클은 앉아서 받아먹는재미죠ㅎㅎ

  • 6. 쿠클강사
    '25.2.26 10:40 AM (1.231.xxx.148)

    제가 쿠클합니다 ㅋ
    시작한지 5-6년 정도 됐어요
    제가 처음 시작할 때도 이미 유튜브가 활성화된 시점이라 누가 이 비싼 수업을 들을까 고민이 많았는데 여기 몇 몇 분들 말씀처럼 다르다고 하시더군요. 물론 가르치는 제 입장에서도 유튜브에서 알려주는 내용 수준을 넘어서서 수업을 구성합니다.
    또 하나는 자기 대접이 큰 목적이더군요. 남이 차려주는 맛있는 음식도 먹고 레시피도 받아오고 그런 목적이요.
    유튜브, 온라인 강의에서 줄 수 없는 경험들을 제공하려고 강사들도 많이 노력한답니다 ㅎ

  • 7. 젊었을때
    '25.2.26 10:51 AM (112.161.xxx.138)

    취미로 종종 따라다니며 참가했었는데 별로..
    요즘은 요리는 유툽 보면서 그냥 많이 해보는게 답이고요, 맛에 대한건 스스로 타고난 객관적 미각이 있어야하고 (내입맛에만 맛있으면 뭐해요?) 창의력이 관건이죠.

  • 8. ㅇㅇ
    '25.2.26 11:25 AM (118.41.xxx.243)

    저는 대구 살아서 주로 온라인 들어요
    요리강사님 누구신지 홍보 좀 해 주세요

  • 9. 젊을때
    '25.2.26 11:26 AM (211.241.xxx.107)

    미처 따라 다녔는데
    수강료 비싼곳이 뭔가 달랐어요
    레시피에 나와 있지 않은 디테일이나
    핵심 노하우를 풀어주니
    바보 도 터지는 소리 좀 했고

    그런 시간이 있었기에
    레시피만 보고도 만들수 있어요
    요즘은
    유튜브가 많아서 이것저것 보면서 취사선택
    새로운 트렌드를 찾게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0497 반려어 키우시는 분?! hj 21:20:40 26
1690496 고양이 자동급식기 신세계네요 .. 21:18:41 105
1690495 밝은색 타일형 강마루 했는데 잘한 선택인건지ㅠ ㅇㄹ 21:16:53 74
1690494 일본 뷔페에서 어린아이들이 직접 음식을 담던데 5 00 21:15:16 362
1690493 현금이 있어요 .. 21:11:20 384
1690492 “불황때 돈 번다? 고사 직전” 자영업 줄폐업에 폐가구 창고도 .. 2 123 21:07:03 653
1690491 결혼할 사람이 1년동안 양다리였네요 22 21:05:50 1,251
1690490 이혼 후 로또 당첨돼도 전 배우자에게 나눠주나요? 9 .. 20:53:27 1,108
1690489 세례명중에 네글자이고 4 ㅇㅇ 20:53:00 536
1690488 이혼을 결심했습니다. 7 잘가라 20:52:32 1,548
1690487 시아버지 기일이 평일이면 일정을 어떻게 하나요? 5 20:50:31 486
1690486 캐나다 인도 이민자들이 이정도 인가요? 8 .. 20:49:51 804
1690485 엉덩이에 종기 났는데 무슨과로 갈까요? 8 동네의원 20:48:10 596
1690484 밍크조끼 4 ... 20:45:32 679
1690483 한가인 82글보고 써봐요 23 .. 20:43:46 2,146
1690482 파마 40년을 관뒀어요. 7 파마 20:38:33 1,920
1690481 애한테 말도 시키지 말아야 하나봐요 11 그냥 20:37:33 1,431
1690480 백합이 문제였을까요 8 어질 20:36:44 990
1690479 정말 이쁜데 조용히 사는 여자들도 있더라구요 4 ㅇㅇ 20:34:36 1,686
1690478 아이 둘 이상이신 분들 첫째 다니던 학원 둘째 이어서 계속 보내.. 3 // 20:32:18 389
1690477 넷플릭스 칠드런스 트레인 추천 감사 아마도 20:30:18 590
1690476 공부도 재능이다 라는 말 맞긴맞는데요 6 ".. 20:25:46 995
1690475 4 20:16:10 902
1690474 "많이 닮았네" 보육원에서 입양했는데… 남편 .. 7 어이없 20:15:53 4,095
1690473 이직4개월인데 갈수록 힘든데 정상일까요?! 4 20:14:59 7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