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족에 주변에 돌봐줄 사람이 아무도 없을 경우 거동 못하게 되면 어찌 되나요.. 남은 재산 처리는요...?
아픈 자식이 있는데 결혼은 못할것 같고 제가 죽으면 어떻게 될지... 뭘 준비해줘야 할까요...
1인 가족에 주변에 돌봐줄 사람이 아무도 없을 경우 거동 못하게 되면 어찌 되나요.. 남은 재산 처리는요...?
아픈 자식이 있는데 결혼은 못할것 같고 제가 죽으면 어떻게 될지... 뭘 준비해줘야 할까요...
돈이죠, 사회는 노인들의 위한 서비스업이 발달 하겠고 자식 노후라면 앞으로 50년 후의 일이겠죠
돈,,,,,,만 준비하면 됩니다
좀 망막할듯
언니나 동생 다 돌아가시면 조카에게 부탁해야죠
돈 밖에 방법이 없네요..
변호사든 친지든 돈 관리할 사람 구해야죠
거동 가능하고 정신 맑을땐 괜찮은데 그이후는 모르겠네요. 예전처럼 양로원 가야겠죠
국가에서 요양사 보내주고 로봇도 활상화 될거고
저는 자다가 고통 없이 죽는게 소원인데 재 재산은 조카들에게 갈듯요. 미리 생각하고 있어야죠...
종교시설을 알아볼거 같아요
경치좋고
지금말고 이담에요, 내가 힘들어질때,
멀쩡한 사람들도 다 늙으면 시설가요
시설가는거 너무 마음아파하지 마세요
밖에서 사람들에게 치이는거 보단 나을지도 몰라요
그리고 재산은요
달에 얼마씩 나오게 세팅해놓을거예요
매달 아이통장에 들어오게
절대로 한번에 아이앞으로 목돈 안됩니다,
나이들 수록 그게 제일 문제더라고요. 돈주고 도와주는 사람이 가족처럼 해주지는 못하니까요..뭐 여기서는 조카이야기도 하지만 자기부모도 부담스러워하는데 싱글들이 다 돈 많은것도 아니고..
첫댓글님 망막아시고 막막
앞으로 이런사람많을텐데 돈을 나라에맡김나라서 관리해줌 좋겟어요
결국은 국가에서 사후처리까지담당이죠
지금들 고독사 가족연락되도 안찾아간대요
남겨둔 돈 있나 그건 홀라당 뒤집어 찾아가고
너무 당겨 암담해마시고
그냥 내가 해줄수있는만큼만 하세요
자식이나 조카라도 괜찮으면 다행인데
솔직히 그들 삶도 알 수가없잖아요?
돈이 많아도 치매든 건강이 나쁘면 본인이 쓸수가 없고
누군가는 믿고 관리해줘야 되는데 그게 어찔될지는
저 위에 변호사라고 하신 님 변호사가 제일 사기꾼입니다요 변호사한테 맡기는지 친한 이웃한테 맡기는게 나아요
스스로 거동 힘들어지기전에 가는게 베스트같아요
딸들 결혼하는거 말린다는 엄마들 많잖아요..
결혼도 말리고 출산도 말리고.
막막하네요,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