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들수록 더 많이 먹어요

조회수 : 3,054
작성일 : 2025-02-26 08:06:38

예전엔 먹다가 배부르면 멈췄는데

이젠 배불러도 계속 먹어요

칼국수 한그릇을 국물까지 다 먹네요

운동도 싫어하면서

미쳤나봐요

IP : 223.38.xxx.19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mm
    '25.2.26 8:09 AM (70.106.xxx.95)

    둘중하나같아요
    아예 양이 줄어서 마른 할머니 몸이 되던지
    전보다 몇배로 먹고 뚱뚱한 할머니가 되던지 ..
    중간이 없어요

  • 2. 저도
    '25.2.26 8:10 AM (14.38.xxx.191)

    갱년긴데 잡다하게 간식먹기 시작했더니
    10kg금방 찌더라구요.
    게다가 혈관도 문제생기고.
    정신차리고 다시 식단조절하고 있어요.

  • 3. 위장이
    '25.2.26 8:12 AM (151.177.xxx.53)

    탄력이 떨어져서 늘어나서 그럽니다.
    그러니깐 꼬르륵~소리가 날 정도로 굶는 시간도 필요합니다. 이러면 배가 쪼그라들더라고요.
    다음번에는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불러서 더 못먹게 됩니다.
    글고 늙을수록 적게먹어야 치아도 그만큼 덜 닳게됩디다.
    뚱뚱하면 치아가...치아가....
    하여튼 날씬한 분들의 치아가 더 건강해보였어요.

  • 4. 46키로
    '25.2.26 8:13 AM (223.38.xxx.57)

    뚱뚱하지도 않아요
    체지방률 33프로
    인바디 측정하면 비만이라고 나와요ㅜ

  • 5. 조심
    '25.2.26 8:14 AM (175.208.xxx.185)

    조심하고 우리 조심해요
    살찌면 건강 나빠져요.

  • 6. 그게
    '25.2.26 8:14 AM (70.106.xxx.95)

    순식간에 살쪄요

  • 7.
    '25.2.26 8:16 AM (58.78.xxx.252)

    소화가 잘되나봐요. 부럽~
    전 쫌만 많이 먹으면 속부대껴서 괴로워요.

  • 8. 플랜
    '25.2.26 8:27 AM (125.191.xxx.49)

    그래서 소식합니다
    하루 두끼
    적응하니 괜찮아요
    몸도 가볍고

  • 9. 근데
    '25.2.26 8:49 AM (223.38.xxx.111) - 삭제된댓글

    칼국수 한그릇 국물까지.. 가 많이 먹는 겁니꽈?

    과자 달달구리 디저트도 먹어줘야지요

  • 10. ...
    '25.2.26 8:50 AM (125.177.xxx.34)

    46키로 라고 하신거 보면
    식사외에 간식 같은건 거의 안드시나봐요

  • 11. ㄷㄷ
    '25.2.26 8:59 AM (59.17.xxx.152)

    소화가 잘 되시나 봐요.
    전 나이 드니까 먹는 것도 한 때구나 싶더라고요.

  • 12. kk 11
    '25.2.26 9:12 AM (114.204.xxx.203)

    점점 더 입맛없던데..
    주변보면 노인들 둘중하나
    뚱뚱하거나 너무 마르거나네요
    46인데 체지방 33 저랑 비슷하네요
    탄수줄이고 운동 시작하세요

  • 13.
    '25.2.26 9:14 AM (58.231.xxx.12)

    입맛은 없는데 허기는

    빨리져서 끊임없이 먹게되네요

  • 14. 입맛이
    '25.2.26 9:20 AM (223.38.xxx.2)

    딱히 좋은건 아닌데 먹으면 또 계속 들어가요ㅜ
    소화력도 점점 떨어지는거 같은데

  • 15. ....
    '25.2.26 9:48 AM (58.143.xxx.196) - 삭제된댓글

    46키로면 마음껏 먹어도 되지 않을가요
    오버되면 즐여두요

  • 16. 잉??
    '25.2.26 10:12 AM (124.63.xxx.54)

    저 뚱한 몸인데
    예전에 비해 반도 못먹겠어요
    근데 체중은 전혀 변함 없는 미스테리~

  • 17. 하아
    '25.2.26 3:38 PM (118.220.xxx.115)

    소화가 잘되시나봐요
    전 소화가안되서 많이먹고싶은데 못먹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9764 집앞 현수막 심각하네요.. 3 ㄱㄴ 2025/02/26 2,138
1689763 얼굴 어디 누르면 디게 아픈 부위 있지 않아요? 어디에요? 2 .. 2025/02/26 790
1689762 자식한테 돈 쓰는거 맞는지 모르겠어요. 16 뭘 어떻게 .. 2025/02/26 5,195
1689761 명신아~ 조선일보 폐간하고 감옥가자. 9 탄핵인용 2025/02/26 1,548
1689760 예비 중학생 가방을 사달라는데 15 가방이요 2025/02/26 1,250
1689759 대치맘 그 후가 너무 궁금해요. 8 .. 2025/02/26 2,575
1689758 검찰,오세훈 여론조사 대납 의혹 후원자 압색 1 또울겠네 2025/02/26 666
1689757 그노무 거대야당 소리. 7 미쳐 2025/02/26 703
1689756 법무법인 변호사 성공보수 6 변호사 2025/02/26 1,092
1689755 랑방 글로시 트렌치코트가 사고 싶어서 아른거려요. 6 .... 2025/02/26 1,093
1689754 한동훈, 다음달 4일 북콘서트로 등판/ 한동훈 책 사러 서점 오.. 13 .. 2025/02/26 837
1689753 줴이미 엄마가 저에요 62 2025/02/26 25,057
1689752 최신폰으로 바꾸려는데 어디가야하나요? 2 ... 2025/02/26 677
1689751 버릴물건 버리기,정리 늘 쉽지않네요 6 정리 어렵다.. 2025/02/26 1,554
1689750 부산에서 제주내리면 면세점 갈 수 없...나요? 4 궁금 2025/02/26 602
1689749 오세훈 "민주당의 아버지는 이재명 아닌 명태균…굉장히 .. 12 ㅇㅇ 2025/02/26 1,822
1689748 제이미맘 영상에서 내레이션이요... 15 앜ㅋㅋㅋ 2025/02/26 3,422
1689747 아이대학 물어보려고...카톡 왔는데 25 123 2025/02/26 4,326
1689746 한국이 진짜 선진국 대열에 오른것 같나요? 15 그렇다고들 2025/02/26 1,781
1689745 경력 단절 후 재취업 하려고 하는데 erp 재취업 2025/02/26 582
1689744 오히려 지금이 나을까요? 2 2025/02/26 671
1689743 이혼한 남편 '로또 당첨' 고백에 돌변…전처 "성폭행 .. 10 .. 2025/02/26 5,729
1689742 호주 생활 20년차 교민입니다. 궁금한거 있으신분? 42 호주교민 2025/02/26 3,648
1689741 전두환 계엄이랑 다르다고 4 아니 2025/02/26 895
1689740 몽클말고 샤넬백이요 10 .... 2025/02/26 2,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