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에서 그리 동경하던 아침 나오는 신축ㅡ분양가 상승시킬 건설사 꼼수????

ㅠㅠ 조회수 : 5,463
작성일 : 2025-02-26 07:44:32

YouTube에서  문제점 이야기 하기 시작했네요

 

호기심에 딱 1년 간다고....

 

조식 아파트. 아침 아파트 라고만 쳐도 줄줄이 뜨는데

저 그 조식 나오는 비싼 강남 아파트 삽니다

YouTube 내용이 맞네요..ㅠㅠ

비싼 기숙사 밥이라고....

출근 등교하는 사람들은 가서 먹을 시간이 없다고 .

 

더불어 건설사도 조식서비스 문제점 알면서 

계속 홍보하는 이유가 

고급아파트이라는 허상을 심어주어

안살아본 사람들의 동경심을 이용한

분양가 상승.목적이라고...

 

요즘 조식을 잘 안먹으니

중식 석식 다 주는걸로 자꾸 변경하는데

이것도 얼마 못갈거라고 ...

관심있으면  YouTube들어보셔요.

2년차 거주자 완전 수긍

 

요점은 외식 배달산업은 발달하겠지만

단지주민들만 대상으로 하는 식당 서비스는

어렵다.

거주자들은....집값을 위해서라도

열심히 좋다해야겠지만....하..

 

추가.

요약해 주신 댓글님 김사..

'25.2.26 8:25 AM   (106.101.xxx.11)

단지내 식당에서 끼니당 만원, 만천원은 비싸다고 느낀다.
칠천원으로는 유지가 안 된다
조리 안 하고 케이터링으로 하는 곳도 있는데 유지가 안 돼서 조리로 바꾸려면 설비도 해야 하고 가까운 동에서 음식냄새 민원 생김
최소 2500세대는 돼야 유지 가능
며칠전 본 유튜브에서 대충 이 정도 말했던 듯 해요.

이외에도 같은 사람들 자꾸 만나는거 부담스러움.  매뉴및 사용가능시간이 한정되어 같은 값이면 외식.등등.....

밀키트도 잘나오고...양도 많고..

 

 

IP : 211.234.xxx.2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itto
    '25.2.26 7:46 AM (114.202.xxx.60) - 삭제된댓글

    문제점이 뭐래요?

  • 2. ㅇㅇ
    '25.2.26 7:55 AM (24.12.xxx.205)

    아침 한끼 먹으려고 옷 차려입고 현관을 나서는 자체가 귀찮...
    집에서 잠옷차림으로 커피 한잔 내리고 바나나 한입 물면서 푹 퍼져서 아침 대충 해결하는 게 최고.

  • 3. ....
    '25.2.26 7:56 AM (116.38.xxx.45)

    요즘 준신축아파트엔 조식은 아니지만 조식 배송 서비스를 하는데
    메뉴에 반찬류도 있고 가성비 좋다며 친구가 만족해해서 부러워하고있어요.
    울 아파트도 그런 서비스 있음 좋겠는데~~

  • 4. 일단
    '25.2.26 7:57 AM (112.166.xxx.103)

    요즘에 아침 먹는 사람이 없지 않나요??

    정말 노년층이나 백수나 먹을까..

  • 5. ...
    '25.2.26 8:02 AM (223.38.xxx.10)

    집에서 간단히 먹는게 더 편해요

  • 6. ....
    '25.2.26 8:03 AM (116.38.xxx.45)

    아침 먹는 사람이 없다뇨?
    울 집에선 직장인 남편, 학생 아이 그리고 저 다 먹어요.

  • 7. 맞벌이
    '25.2.26 8:06 AM (118.235.xxx.104)

    우리집 아침먹어요. 내가 안먹음 남도 안먹어요?

  • 8. south
    '25.2.26 8:07 AM (222.234.xxx.89)

    오전 8시5분
    저 아침 막고 있는데요. 토마토1개.사과와 배 반쪽씩. 병아리콩100g 샐러리 2줄기
    에프에 구운 100g 고구마5개. 블루베리와 호도 아몬드 넣은 그릭요거트,나초칩5개. 깡빠뉴빵 1조각.투섬플레이스 원두커피1잔.튀긴 강냉이 1공기
    지금 묵고 있어요. ㅎㅎ

  • 9. south
    '25.2.26 8:08 AM (222.234.xxx.89)

    딸기 7알 추가요. 게다가 크림빵도 1조각 더. 돼지 간 삶은것도 2쪽 추가요

  • 10. ㅋㅋㅋ
    '25.2.26 8:08 AM (211.234.xxx.48) - 삭제된댓글

    느닷없이 어침 먹고 안먹고로 싸움...

    아파트 조식서비스 이야기에..
    엉뚱한 댓글들...ㅋㅋㅋㅋ

  • 11. 설마
    '25.2.26 8:10 AM (221.149.xxx.103)

    윗분 저 많은 것을 한번에 드시는 건 아니죠? 저런 식으로 돌려 먹는다는 거죠. 깜놀

  • 12. ㅋㅋㅋ
    '25.2.26 8:11 AM (211.234.xxx.48) - 삭제된댓글

    느닷없이 어침 먹고 안먹고로 싸움...

    아파트 조식서비스 이야기에..
    엉뚱한 댓글들...ㅋㅋㅋㅋ

    거기다 메뉴도 소개...ㅎㅎㅎㅎ

  • 13. 당뇨식
    '25.2.26 8:11 AM (39.7.xxx.194)

    아침식사를 충실하게 하라입니다.

  • 14.
    '25.2.26 8:11 AM (1.235.xxx.154)

    누가 해주는 맛있는 밥이 먹고 싶긴하죠
    그러나 그 일상이 반복되면 지겨워하더라구요
    늘 고정적으로 밥먹는 인원이 정해져야하는거 아닐까요
    어려운 문제인거같아요

  • 15. ㅋㅋㅋ
    '25.2.26 8:14 AM (211.234.xxx.48) - 삭제된댓글

    느닷없이 어침 먹고 안먹고로 싸움...

    아파트 조식서비스 이야기에..
    엉뚱한 댓글들...ㅋㅋㅋㅋ

    거기다 메뉴도 소개...ㅎㅎㅎㅎ

    먹던 안먹던 가정사니 알아서 하면 되고
    간헐적 단식 의견과 아침을 꼭 먹어야한다는 의견도
    알아서 판딘하면 되지만.

    아침 조식 서비스..에 대한 글인데.ㅋㅋㅋㅋ웃기당

  • 16. 아.
    '25.2.26 8:14 AM (112.166.xxx.103)

    제 주변은 대부분 간헐적단식하는 사람들이라..
    성장기 애들 외에는 아침이 사라진지
    오래되었네요

  • 17. ㅎㅎㅎ
    '25.2.26 8:16 AM (211.234.xxx.48)

    느닷없이 어침 먹고 안먹고로 싸움...

    아파트 조식서비스 이야기에..
    엉뚱한 댓글들...ㅋㅋㅋㅋ

    거기다 메뉴도 소개...ㅎㅎㅎㅎ

    먹던 안먹던 가정사니 알아서 하면 되고
    간헐적 단식 의견과 아침을 꼭 먹어야한다는 의견도
    알아서 판딘하면 되지만.

    아침 조식 서비스..에 대한 글인데.ㅋㅋㅋㅋ
    댓글이 웃기당

  • 18. ...
    '25.2.26 8:18 AM (211.246.xxx.37)

    조식보다 중석식이 부러워요. 맞벌이라 방학때 애들 밥먹이는게 일이라서요.
    은퇴후에도 아침에 운동히고 딱 점심밥 주는데 살고 싶네요.

  • 19.
    '25.2.26 8:19 AM (118.33.xxx.177)

    조식하고 점심도 나오던데요
    내 손으로 요리하고 설거지 귀찮을 때 그냥 남이 밥 해준다면 감사죠.

  • 20. ...
    '25.2.26 8:21 AM (221.138.xxx.96)

    신축입주3년차인데 저도 처음엔 질려서 안먹게 될거라 생각했는데 그렇지않더라구요..
    끼니를 맛으로만 먹게되지 않고 한끼 해결해야하는 상황이 생길때 식당밥이 너무 요긴하게 쓰여서...
    예를들면 몸아파 식구들 밥해주기 힘들때,외출이나 여행으로 남겨진 가족들 밥 해결해야할때, 편히 밥먹고 커피마시고 수다떨 지인 만날때 등등의 이점 때문에 아파트 식당이 흑자라 하더라구요..

  • 21.
    '25.2.26 8:23 AM (211.198.xxx.46) - 삭제된댓글

    노년층과 백수나 아침먹는다니?
    전쟁터 나가는데 다 굶고 가시나 봅니다
    부모 잘못만나면 덩달아 자녀들도 다 굶겠네요

    같은 식당 같은 조리사 같은 조리법!
    누구라도 질리죠
    한중일식이 번갈아 . 입점하는 회사도 번갈아 ㆍ조리사들도
    번갈아ㆍ더불어 입주민들도 번갈아 바뀌면 좀 나아지겠죠!
    대신. 돈이 많이 들겠네요

  • 22. ..
    '25.2.26 8:25 AM (106.101.xxx.11)

    단지내 식당에서 끼니당 만원, 만천원은 비싸다고 느낀다.
    칠천원으로는 유지가 안 된다
    조리 안 하고 케이터링으로 하는 곳도 있는데 유지가 안 돼서 조리로 바꾸려면 설비도 해야 하고 가까운 동에서 음식냄새 민원 생김
    최소 2500세대는 돼야 유지 가능
    며칠전 본 유튜브에서 대충 이 정도 말했던 듯 해요.

  • 23. ㄱㄴㄷ
    '25.2.26 8:26 AM (120.142.xxx.18)

    전 아침 먹으면 살이 쪄서 목먹는데, 앞으론 아파트든 주택단지이든 이런 시스템이 뿌리내릴 것 같아요. 효율적인 라이프스탈이라.

  • 24. ???
    '25.2.26 8:33 AM (39.125.xxx.69)

    근데 꼼수일수도 있지만

    그 비싼 강남조식나오는 아파트 산다고
    ㅠㅠ 이럴거까진 없지않나요?
    뭐 꼼수건 아침을 안먹건
    그. 좋은데 사는데

    저 그 조식나오는 비싼 아파트 삽니다

    ㅋㅋㅋ아니 뭐 어쩌라고요 ㅋ
    무슨 다른 문제점을 지적해야지
    사기를 친것도 아니고 비싸게 들어가
    폭락한것도 아니고??

  • 25. south
    '25.2.26 8:33 AM (222.234.xxx.89)

    설마님! 한번에 다 먹어요. 제가 봐도 양이 좀 많은듯요

  • 26. 의무식
    '25.2.26 8:34 AM (211.215.xxx.185) - 삭제된댓글

    입주민들이 얼마나 안먹으면 의무식으로 강제하겠어요.
    실버타운도 의무식 강제해서 돈아깝다고 나가고.
    입주민들이 안먹어도 식당은 기본적으로 운영비가 들어가는데
    그러다보니 타산이 안맞아 결국 폐쇄되고.
    입주한지 몇년 지나서 보면 커뮤니티 중 사우나 정도만 살아남고
    식당 등은 대부분 폐쇄된다고.

    요즘같이 한발짝만 나서면 식당 천지에
    터치 몇번에 집앞에 배달도 되는데
    굳이 가성비도 안좋은 아파트식당이 잘될리는 없죠.

  • 27. 의무식
    '25.2.26 8:35 AM (211.215.xxx.185)

    입주민들이 얼마나 안먹으면 의무식으로 강제하겠어요.
    실버타운도 의무식 강제해서 돈아깝다고 나가고.
    입주민들이 안먹어도 식당은 기본적으로 운영비가 들어가는데
    그러다보니 타산이 안맞아 결국 폐쇄되고.
    입주한지 몇년 지나서 보면 커뮤니티 중 사우나 정도만 살아남고
    식당 등은 대부분 폐쇄된다고.

    요즘같이 한발짝만 나서면 식당 천지에
    터치 몇번에 문앞에 배달도 되는데
    굳이 가성비도 안좋은 아파트식당이 잘될리는 없죠.

  • 28. 방송나온아파트
    '25.2.26 8:38 AM (39.7.xxx.195) - 삭제된댓글

    방송에 나온 조식주는 아파트 거주민입니다.
    백수 노년만 드시는 거 맞아요.
    그리고 맛이 없어요.
    뭐가? 밥부터요.
    쌀이 통일벼인가 돌아서면 배 꺼져요.
    누룽지에 김치가 나을 지경
    그냥 커뮤니티 센터에 바르다 김선생 정성 한줄 이런 거 들어와서 후식으로 커피같은 거 무료 디저트로 좋게 주면 사먹겠어요.

  • 29. 방송나온아파트
    '25.2.26 8:39 AM (39.7.xxx.195) - 삭제된댓글

    방송에 나온 조식주는 아파트 거주민입니다.
    백수 노년만 드시는 거 맞아요.
    그리고 맛이 없어요.
    뭐가? 밥부터요.
    쌀이 통일벼인가 돌아서면 배 꺼져요.
    누룽지에 김치가 나을 지경
    그냥 커뮤니티 센터에 바르다 김선생 정성 한줄 이런 거 들어와서 후식으로 커피같은 거 무료 디저트로 좋게 주면 사먹겠어요.
    아님 임대료 안들어 가니 20%할인을 해주던가요. 그럼 픽업도 많이 할듯

  • 30. 방송나온 아파트
    '25.2.26 8:44 AM (39.7.xxx.195) - 삭제된댓글

    방송에 나온 조식주는 아파트 거주민입니다.
    백수 노년만 드시는 거 맞아요.
    그리고 맛이 없어요.
    뭐가? 밥부터요.
    쌀이 통일벼인가 돌아서면 배 꺼져요.
    누룽지에 김치가 나을 지경...근데 1인 만원. 네 식구면 4만원.
    가격에 그냥 맛있는 보쌈 시켜서 먹겠다 그래요.
    그냥 커뮤니티 센터에 바르다 김선생 정성 한줄 이런 거 들어와서 후식으로 커피같은 거 무료 디저트로 좋게 주면 사먹겠어요.
    아님 임대료 안들어 가니 20%할인을 해주던가요. 그럼 픽업도 많이 할듯

  • 31. 방송나온 아파트
    '25.2.26 8:45 AM (39.7.xxx.195)

    방송에 나온 조식주는 아파트 거주민입니다.
    백수 노년만 드시는 거 맞아요.
    그리고 맛이 없어요.
    뭐가? 밥부터요.
    쌀이 통일벼인가 돌아서면 배 꺼져요.
    누룽지에 김치가 나을 지경...근데 1인 만원. 네 식구면 4만원.
    가격에 그냥 맛있는 보쌈 시켜서 먹겠다 그래요.
    그냥 커뮤니티 센터에 바르다 김선생 정성 한줄 이런 거 들어와서 후식으로 커피같은 거 무료 디저트로 좋게 주면 사먹겠어요.
    아님 임대료 안들어 가니 30%할인을 해주던가요. 가성비 품질 다 잡아서 그럼 픽업도 많이 할듯
    부페에 싸구려 풀떼기 냉동과일 깔아놓고 어휴 보고 있음 한심.

  • 32. 식당도
    '25.2.26 8:45 AM (211.234.xxx.238)

    1충이 아니라 이용에 번가로와요..

  • 33. ㅇㅇ
    '25.2.26 8:45 AM (211.36.xxx.82)

    아파트에서 조식 나오는게 평이 갈리는거 같은데요
    조리하는 업체별로 맛의 차이가 큰 걸까요?
    맛있다 혹은 꽤 먹을만하다 vs 맛 없다 내지 의무배식도 강제로 먹는다
    이런 업체는 어디 일까요?

  • 34. ㅇㅂㅇ
    '25.2.26 8:52 AM (182.215.xxx.32)

    저희 동네는 그런 식당에서 입주민 말고 외부 사람들에게도 오픈을 하는데 식사가 괜찮다는 평이 많아서 동네 사람들도 꽤 많이 이용해요 이런 경우에는 계속해서 유지하기가 쉽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35. 단체식이
    '25.2.26 8:52 AM (125.187.xxx.44)

    맛있기는 힘들지 않나요?
    가격의 문제도 있구요

  • 36. 글쎄
    '25.2.26 8:54 AM (39.7.xxx.195) - 삭제된댓글

    먹을만 하다는 주로 대기업 푸드 시스템, 직접 조리하는 곳이고요. 맛 없는 곳은 듣보잡 회사에 외부조리에 배식만 하는 곳입니다.
    그런데 대기업 푸드 시스템도 맛은 있어도 가성비는 잡았을 까요?
    맛있다는데 닭다리 큰거 하나 한그릇 주고 밑반찬 조금 주고 만 몇 천원 받으면 가성비는요? 친구보니 혼자 사니까 갑디다만 가족이 있으면 안 가죠.

  • 37. 글쎄
    '25.2.26 8:55 AM (39.7.xxx.195)

    먹을만 하다는 주로 대기업 푸드 시스템, 직접 조리하는 곳이고요. 맛 없는 곳은 듣보잡 회사에 외부조리에 배식만 하는 곳입니다.
    그런데 대기업 푸드 시스템도 맛은 있어도 가성비는 잡았을 까요?
    맛있다는데 닭다리 큰거 하나 한그릇(장각 삼계탕) 주고 밑반찬 조금 주고 만 몇 천원 받으면 가성비는요? 친구보니 혼자 사니까 갑디다만 가족이 있으면 안 가죠

  • 38. ...
    '25.2.26 9:04 AM (125.177.xxx.34)

    수영장도 처음 몇년간 쓰다가 이용객 많지 않고 유지비 감당이 안돼
    결국은 안쓰게 된다던데
    시행착오 과정인가보네요

  • 39. ...
    '25.2.26 9:07 AM (114.204.xxx.203)

    아무리 줄서는 식당도 두세번 가면 질리죠
    매일 메뉴 바꿔도 구내식당 일뿐
    더구나 인당 만원내고 매일 먹을 사람 드물고요
    매일 몇명은 먹어야 수지타산이 맞을텐데

  • 40. 원베일리
    '25.2.26 9:07 AM (211.210.xxx.89)

    사는지인 어쩔수없을때 이용하긴하는데 진짜 비비고 간편식이 나온다고~~ 그걸 만원넘게 내고 먹는거라고 하던데요. 위에도 있지만 진짜 집밥같은 김밥한줄, 된장찌개.김치찌개백반만 팔아도 이용객 많을듯요.

  • 41. ...
    '25.2.26 9:27 AM (175.209.xxx.12)

    저희는 대기업에서 나와서 조리하는데 맛있어요.
    밥에서 해방되었다 어르신들 다 좋아하고 집에서 해먹기 어려운 솥밥 자주나오고 아침은 포장도 가능 샐러드도 팔고 죽도팔고 직장인들 출근하면서 픽업도 해가던데
    저희 단지는 거의 매번 품절이요 시간 못맞추면 못먹어요 ㅎㅎ
    방학땐 초딩들 인산인해
    엄마들한테 너무 좋죠

  • 42. 좋다던데
    '25.2.26 9:30 AM (59.7.xxx.217)

    아닌가요. 부럽던데

  • 43. 원베*리
    '25.2.26 9:52 AM (211.219.xxx.165)

    다이닝이 들어와서 기대 많이 했는데, 초반에는 기대치도 있고 메뉴도 성의가 들어간 조리 음식으로 구성돼서 입주자들에게 인기가 많았어요. 카톡 대기 시스템으로 들어가서 예약하는데, 주말에는 1-2시간 기다릴 정도로요. 식비는 1인 1,1000원, 키즈는 7,000원. 이제 반년 지난 것 같은데, 사람이 진짜 많이 줄었어요.

    1) 냉동식품이 많이 등장, 2) 집에서 해먹기 힘들어가 대량 조리하면 더 맛있는 탕류 등 부족 3) 생선 부족 4) 영양사가 부재한 듯한, 불균형 메뉴(예: 장어덮밥에 장어튀김, 김치가 반찬), 5) 키즈메뉴가 너무 부차적임 (어른 메뉴를 활용하느라) 키즈메뉴에 매운 된짱 찌개가 왠만. 냉동식품(예, 떡갈비, 돈까스) 많음

  • 44. ..
    '25.2.26 9:56 AM (14.53.xxx.100)

    매일 그 밥이래도 학생식당 매번 미어터지잖아요.
    전 구축인데 집 바로 앞 상가에 식당가가 있어서 귀찮을땐 거기로 가는데 같은 건물 아래면 스래빠 끌고 가겠어요.
    주민 카페도 있던데 거기서 샌드위치 먹으면 딱일듯요

  • 45. 읫댓글같은
    '25.2.26 10:04 AM (211.234.xxx.2) - 삭제된댓글

    사람이 있으니 건설사가 홍보에 열을 올리는듯

    한동짜리 아파트도 아닌데 어찌 같은 건물이며
    식당에랑 같은 건물이면...
    벌레와 냄새는....하....

  • 46. 읫댓글같은
    '25.2.26 10:36 AM (211.234.xxx.2)

    사람이 있으니 건설사가 홍보에 열을 올리는듯

    학생식당은 가격이 싸지요 그리고
    안미어터져요...어쩔수 없을때 먹는거지....

    한동짜리 아파트도 아닌데 어찌 같은 건물이며
    식당에랑 같은 건물이면...
    벌레와 냄새는....하....

  • 47. 아니
    '25.2.26 1:00 PM (175.223.xxx.113) - 삭제된댓글

    학생식당은 싸잖아요. 만원 넘어요.
    근데 초중고 급식만도 못하다니깐요.
    어떻게 해먹는 건지
    김밥천국보다 못함.

  • 48. 아니
    '25.2.26 1:01 PM (175.223.xxx.113)

    학생식당은 싸잖아요.
    근데 아파트 조식이 만원 넘어요.
    근데 초중고 급식만도 못하다니깐요.
    입주자 대표 등이 어떻게 해먹은 건지
    김밥천국보다 못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0473 프랑스 lgbt 인권운동가가 4세 장애아이를 강간하고 19:56:41 7
1690472 키즈 sg워너비가 부른 나는 반딧불 넘 좋네요. 19:55:38 18
1690471 POP 손글씨 배워서 잘 쓰시는분 계신가요? 마트갔더니 19:53:37 23
1690470 국민연금 남편꺼, 자식꺼 둘다 한꺼번에 받을 수 있나요? 1 .. 19:52:47 156
1690469 혹시 미용사 선생님 계신가요? 매직펌 질문 매직 스트레.. 19:49:34 47
1690468 한가인 시아버지가 돈많은거지 5 ㅇㅇ 19:49:11 557
1690467 축구 또 승부차기에요 ㅜㅜ 2 ㅇㅇ 19:49:09 185
1690466 3일간 집안일 안했더니 밀린 집안일이 2 밀린집안일 19:44:40 345
1690465 김명* 녹취에서 정말 거슬리는건 2 루비 19:40:07 764
1690464 김흥국도 열심히 했는데 7 ㄱㄴ 19:38:53 704
1690463 카리나 사진 보세요 9 와우 19:36:53 847
1690462 이번주 경쟁붙은 이마트 vs 홈플러스 5 .. 19:29:33 1,018
1690461 나이들어도 바보들 같아요. 진짜 19:28:57 351
1690460 유골함 훔쳐 "28억 내놔라"...중국인들, .. 19 .... 19:27:50 787
1690459 줴이미맘에게 봄 여름 가을 버전 공유 4 19:21:43 746
1690458 해남 꿀고구마 / 수미감자 핫딜이요 3 thankU.. 19:18:55 713
1690457 윤석열이 계엄 발표시 무서워서 국회 숲에 숨어있던 18 방송보니 19:18:51 1,668
1690456 명신이가 조선 폐간 시키고 대통 나왔으면 좋았을걸 5 19:17:05 701
1690455 이금규 변호사의 최종변론 1 .. 19:11:25 544
1690454 며칠 전에 어떤 분이 줴이미 본명 재득이일것 같다고 했는데ᆢ 청순마녀 19:09:22 616
1690453 아후 축구 또 연장가네요 U20 19:07:33 353
1690452 팔방미인 아이 9 대학생 19:07:22 680
1690451 마당냥이 중성화 tnr 질문이요 7 헤야한다올봄.. 19:07:17 127
1690450 극우들..윤탄핵인용,민주당 유리한쪽으로 선거운동 해주는 거죠. 인용 19:05:49 287
1690449 전세만기인데요… 5 강냉이 18:57:04 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