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 치르고 나서 답례는
방문하거나 조의금 보내주신 분들께 문자드리면 되나요?
일일이 전화해서 인사드려야 하나요?
가까운 사이면 또 밥 사야하나요?
힘든데
문자만 보내도 될까요
장례 치르고 나서 답례는
방문하거나 조의금 보내주신 분들께 문자드리면 되나요?
일일이 전화해서 인사드려야 하나요?
가까운 사이면 또 밥 사야하나요?
힘든데
문자만 보내도 될까요
힘들면 문자만 보내세요
조의금 금액 기록 남기고 나중에 은혜 갚으면 되죠
문자만해도 되요 어차피 주고받는거라 답례품 따로 안하셔도되요
문자나 카톡이 적당
전화는 오히려 부딤스러워요
가까운 사이는 밥 한끼 대접했어요
문자나 카톡이 적당
전화는 오히려 부담스러워요
가까운 사이는 밥 한끼 대접했어요
전 친인척들한테 단체문자로 전송했어요 와주셔서 감사하다
답례로 인사 문자와 함께 스벅 5천원권 받아본적 있고
지인은 교회 오래 다닌 가족이 돌아가셨을 때
떡 세트 맞춰서 교회에 돌리더라고요.
최근 몇 년간 네번 치렀어요
문자면 됩니다
멀리서 와줬거나 부의금을 많이(어머나 할 정도) 한 경우 전화로 감사인사나
밥 사기도 했구요
답례품은 전혀요
문자로 인사했고, 가까운 친척은 전화통화 간단히 했고, 직장동료는 출근후에 답례품(간단한 먹거리등..) 돌렸고. 친구들은 천천히 날잡아 만나서 밥한번 샀어요.. 장례치르고 후에 인사하는것까지 일정중에 하나라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경조사 문화 간소해져야 하고
답례 인사도 문자면 충분합니다
솔직히 답례라고 뭐 돌리는거 언제부턴가 생기더니
그걸 고민하게 만드는 분위기가 잘못된 거라 봐요
전 경조사 다니기만 해본 입장으로써
답례라고 따로 뭐 돌리는거 안했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