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기나긴 겨울방학이 끝나갑니다.
아무래도 많은 식비와 학원 특강비 힘들었네요
설날까지 지내며 현금없어 카드를 많이 썼더니 ㅜㅜ
오늘 월급날인데 카드값으로 훅훅
게다가 연말정산까지 토해내서 더더 마이너스입니다
우선 개학하면 식비 정말 줄일수있겠죠?
봄이라고 팔랑팔랑 옷 안사겠습니다!
매일 스티브잡스처럼 똑같은 옷입고 출근하고싶네요
커피 되도록 안사먹겠습니다!
우리 냥이들 신상장난감 눈독들이지 않고 만들어쓰겠습니다!!
ㅜㅜ 그래도 줄일게 딱히 없네요
월급은 정말 스치기만...
암튼 넘 횡설수설
식비줄이기 팁을 주세요
고등아이는 또 먹고싶단거 사주긴해야하는데 ㅜㅜ
이미 몇 달 전부터 긴축중입니다
토하시는거 보니 고연봉 같은데
좀 쓰시고 사세요 돈있는분은 옷도 좀 사고 냥이들 장난감도 좀 사고 해야 함 ㅋ
저도 냉장고나 파먹어야겠어요
점심에 고구마 계란 샐러드 싸가서 먹어요
다이어트때문에 시작한건데 돈도 굳네요
먹는건 못줄인다 생각해요 애들 있는 집은. 야채 편식해도 고기 과일 간식 빵 다 사야해서 .. 비루하게 못먹어요 싫증내니 외식 해줘야 합니다 ㅎ
저도 이 참에 살 뺀다 생각하고 일단 간식류부터 줄이려구요.
커피, 과장, 빵 이런거 안 먹고... 생각나면 가끔 사먹기.
너무 맛난 반찬 하려고 하지 않기. 너무 잘 먹어서 생긴 병이 더 많다!!
배고플 때만 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