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졸인데 동네엄마가 계속 교양이 뭐였녜요..

.. 조회수 : 11,588
작성일 : 2025-02-25 21:51:59

동네맘 5명 만나는데요.

나이가 곧 50인데도 늘 나 대학때대학때 

얘기뿐이 안해요.

뭐 동네맘이니 딱히 깊은 대화도 없지만..

 

나 대학때 신촌에서 하하호호

나는 새터에서 하하호호..

새학기 다가오니 부쩍 더 그러네요..

 

저는 아무말 안하고 듣고만 있었는데

저보고도 당연히 교양 뭐였냐고 묻는데

사실 이 분위기에서 저만 고졸이라고 하는게

챙피하기도 하고..그래서 얼결에..아니 어쩌면

알면서도 가만히 대졸인척 하게되었네요...ㅠㅠ

 

대학 얘기는 앞으로도 할일이 없는데..

82님들 교양과목은 뭐였나요..

정말 챙피하지만 자꾸 물어보면

저는 뭐..였어요 말하고 그냥 끝내고싶은데..

저 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전공말고 교양은 또 뭔지..

대학 안 나온게 50줄에도 참..남부끄럽네요

IP : 211.49.xxx.150
18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2.25 9:53 PM (125.179.xxx.132)

    대학 나왔나 떠보나봐요
    넘 별로 같아요

  • 2. ???
    '25.2.25 9:53 PM (124.62.xxx.147)

    엥 전공도 아니고 교양이 뭔지를 물어보기도 하나요? 교양이 뭐냐니?

  • 3. ...
    '25.2.25 9:54 PM (118.235.xxx.59)

    전공과목 수십개, 교양과목 수십개 중에 내가 들을 과목 선택하는 건데 그걸 어떻게 일일이 기억하나요?
    전공과목은 몰라도 교양과목은 뭐 들었었는지 기억도 안 나는데요

  • 4. ...
    '25.2.25 9:54 PM (112.157.xxx.245)

    교양없는것들이 교양따지죠

  • 5. ...
    '25.2.25 9:54 PM (182.231.xxx.6)

    별 그지같은...
    저 대학 두군데나 다녔는데 교양은 생각도 안남.
    아 진짜 인생이 거기서 멈춰있나 봄.
    국민체조 했다고 하시오.

  • 6. 원글
    '25.2.25 9:54 PM (211.49.xxx.150)

    누구누구 엄마는 대학때 교양 뭐 들었어?
    이러고...ㅠㅠㅠ

  • 7. ...
    '25.2.25 9:55 PM (182.221.xxx.34)

    질문도 이상하네요
    교양이 뭐냐라는 질문이 너무 어색한데요
    전공이 뭐냐?
    교양과목 뭐 들었냐?
    이렇게 묻지 않나요?
    교양이 뭐냐??????

  • 8. 흠냐
    '25.2.25 9:55 PM (116.43.xxx.143) - 삭제된댓글

    그 여자 웃기네요
    뭔가 감잡고 물어봤나 싶기도하지만 고졸이 어때서요
    대학 안 나온게 어때요.
    50대 이상 세대에서는 여러가지 이유로 대학 간 분들보다 안 간 분들이 더 많을걸요?

    전 제 힘으로 대학을 두 번 다녔지만
    산업역군처럼 다닌거지
    부모님이 도와주셔서 다니진 않았습니다

  • 9. ㅋㅋㅋ
    '25.2.25 9:55 PM (39.7.xxx.82)

    그 엄마도 고졸 아닌가요?
    교양 괴목 묻는 사람이 어딨어요 ㅋㅋㅋ

  • 10. 그거슨
    '25.2.25 9:56 PM (221.140.xxx.8)

    전공 과목외에 교양 쌓을려고 듣는 과목
    영화의 이해, 체육, 뱌드민턴, 영어회화, 중국어, 철학의.이해, 심리학 어쩌구, 등등. 전공과 상관없이 듣는 것

  • 11. 50대
    '25.2.25 9:56 PM (118.235.xxx.200)

    50대면 대학 안 나온 사람들도 많고 나와도 30년전 야기를 뭐하러 해대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전공 과목 외에 인문 사회 과학 외국어 예술 체육 이런 과목들이 개설 되어 있어요
    교양 과목을 한두과목만 듣는 것도 아닌데 뭘 그런 얘기를 물어보는지 미친 거 아닌가

  • 12. 기억도 안나네.
    '25.2.25 9:56 PM (218.39.xxx.130)

    교양과목 기억도 안 나는데..

    그 분이 대학 안 나온 것 아닐까??

  • 13.
    '25.2.25 9:56 PM (220.94.xxx.134)

    어휴 진짜 어차피 50되면 다 똑같은데 뭘떠보나,ㅡ

  • 14. .....ajc
    '25.2.25 9:56 PM (1.239.xxx.246)

    몇학년때 들은 교양??????

    필수?
    선택?

    뭘 자세히 물어봐야 답을 하지...


    이래 버리세요.

    (참고로 저 40대인데 교양과목 뭐 들었는지 기억도 안 나네요 ㅎㅎ)

  • 15. 미친
    '25.2.25 9:56 PM (14.56.xxx.81)

    고졸이 죄도 아니고...
    대학이 의무도 아니고...
    그냥 당당해지세요 제발

  • 16. ㅁㅊ
    '25.2.25 9:57 PM (106.101.xxx.90)

    50이 돼서 뭐가 중헌디 이 아줌마야
    라고 제가 대신 말해주고파요. ㅋ
    근데 누가 교양을 물어보는지? 참.
    교양이야 4년 동안 너무 많죠.
    관심사에 따라 하든지 학점 잘 주는지 여부로 신청하죠.

  • 17. 웃김
    '25.2.25 9:57 PM (221.140.xxx.8)

    사회에서 만나서 대학 얘기하는 모임은 또 처음 듣네요.
    같은 대학 동문도 아니고.
    별루야

  • 18. 네네네네
    '25.2.25 9:57 PM (211.58.xxx.161)

    아니 교양과목한두개듣나 어케 그걸 다기억해

    나이50에 할말도 없네

  • 19. 플럼스카페
    '25.2.25 9:57 PM (1.240.xxx.197)

    그 엄마 이상합니다.
    교양은 1학년때 선택해서 듣는데 그거 남의 교양 과목 궁금할 일도 없는데 왜 묻죠?
    저희 때는(저 90년대 초반 학번) 필수교양이랑 선택 교양 있었어요. 저는 문과대라 교양 한국어, 제2 외국어, 영어 과목 있었고요. 문화인류학이랑 서양사, 교양 철학 선택 했었어요.
    서양 미술사, 서양 음악사, 체육도 선택했고 과목이 30년쯤 되는데 다 기억 안 나죠.
    괜히 주눅들지 마셔요. 50대에 굳이 전공 교양 그런 거 왜 묻는지...

  • 20. 00
    '25.2.25 9:57 PM (121.164.xxx.217)

    저런 동네맘들하고 뭐하러 만나요 다 시간낭비 인생낭비일뿐

  • 21. ----
    '25.2.25 9:57 PM (211.215.xxx.235)

    그런 여자들과 어울리지 마세요. 나이 오십 넘어서 대학 얘기하는건 참 우습네요. 그리고 옛날에 새터라는 단어를 쓰지 않았어요.. 저는 대졸이고 취직해서 고졸 여사원들 똑똑하고 멋진 사람들을 너무 많이 봐서.. 사회생활하면서 학벌에 대한 생각이 무너졌거든요..
    그런 여자들과 어울리바에야 혼자 배우러 다니세요

  • 22. 교양과목
    '25.2.25 9:58 PM (211.206.xxx.180)

    묻는 거 처음 봤어요.
    뭐 되뇌이다 보면 다 생각이야 나겠지만
    학점 잘 준다 소문난 거 듣기도 하는 교양을 왜 묻는지.

  • 23. ㅇㅇ
    '25.2.25 9:58 PM (121.162.xxx.85)

    국어 영어 있던 것 같은데 기억 안 납니다. 96학번.

    그분들은 평생 대학 다닌 게 본인의 최고 영광이었나 봐요. 그러니 곱씹고 돕씹고 또 곱씹어서 잊지도 않는 거

  • 24. ㅋㅋㅋ
    '25.2.25 9:58 PM (175.214.xxx.148)

    교양으로 수영했다하세요.

  • 25. ..
    '25.2.25 9:58 PM (112.214.xxx.147)

    나이 50에 교양으로 뭘 들었는지 기억 나는게 대단한거 아니에요? ㅎㅎ
    별걸 다 묻고 지랄이네요.

  • 26. ...
    '25.2.25 9:58 PM (112.157.xxx.245)

    그니까요
    ㅋㅋ
    그 교양과목을 어찌 기억해요

  • 27. ...
    '25.2.25 9:58 PM (1.232.xxx.112)

    교양은 두 종류로 대충 저학년에 들어요.
    필수교양과 교양선택이 잇었던 것 같고
    필수는 영어 국어도 있었고, 선택은 제목은 잘 기억 안 나지만, 자연과학도 잇었고 여성학개론 뭐 이런 거 있었던 거 같아요.

  • 28. 원글
    '25.2.25 9:58 PM (211.49.xxx.150)

    필수, 선택이런것도 있어요?
    하..진짜 뭘 모르니 그냥 얼굴만 시뻘개지고
    전화온척 나갔다오길 여러번
    대학얘기만 나오면 이래요..

  • 29. 기가차네요
    '25.2.25 9:58 PM (61.105.xxx.88)

    애들 대학 다 보냈고
    그동안 수도없이 애들엄마 만났는데
    아무리 친해도
    저런거 물어보는 엄마들 한명도 없었어요
    다들 대학얘기는 진짜 1도 안해요
    걍 만나지 마세요
    이상한 여자들이네

  • 30. 어휴
    '25.2.25 9:58 PM (210.117.xxx.44)

    교양없는것들이 교양따지죠2222

  • 31. ㅇㅇ
    '25.2.25 9:59 PM (175.197.xxx.111)

    전공 하나 정해서 검색해보세요
    경영학과 교양 과목
    이런식으로
    거짓말을 먼저 할 필요는 없지만
    대놓고 사람 무시하는 인간은
    적당히 대꾸해주고 님 기분 지키세요
    나 잘났지? 하는 빤히 의도가있는 말을 줄줄
    흘리고 다니는 천박한 인간 비위 맞추고
    맞장구쳐줄 필요 없으니 서서히 멀리하세요
    그런 인간때문에 대답 못하고 끙끙대고
    지옥속에서 사실 필요없어요

  • 32.
    '25.2.25 9:59 PM (175.214.xxx.16)

    이거 실화죠?
    아니 그나이면 전공 수업 뭐 들었는지도 기억안나는데
    교양이요? 그냥 기억안난다하세여

  • 33. 웃기는게
    '25.2.25 9:59 PM (116.43.xxx.143) - 삭제된댓글

    근데 그 분이 너무 이상한게
    저 60이 다 되가도록 지금까지 교양(과목) 뭐 들었냐고
    물어보는 사람은 단 한명도 못봤어요

  • 34. ....
    '25.2.25 9:59 PM (114.200.xxx.129)

    너무 생뚱맞아요..
    전공과목 수십개, 교양과목 수십개 중에 내가 들을 과목 선택하는 건데 그걸 어떻게 일일이 기억하나요?222

  • 35. 어휴
    '25.2.25 9:59 PM (217.149.xxx.171)

    이건 그 엄마가 님이 고졸인거 알고 비웃는거에요.
    고졸은 사실 대화 중에 티가 나거든요.

    50넘어 무슨 교양과목을 기억해요?
    전공도 뭐 들었는지 오락가락인데.

  • 36.
    '25.2.25 10:00 PM (211.234.xxx.66)

    교양과목을 말하는 건가요? 나도 생각 안 나는데, 그 질문하는 사람이 더 웃기네요. 전공도 아니고 교양을?
    그리고 대학졸업 못한 게 부끄러울 일은 아니죠. 50대면 진학율도 낮았을테고요.

  • 37. ....
    '25.2.25 10:01 PM (112.157.xxx.245)

    수영이라고 하신 댓글님ㅋㅋ
    저는 진짜 교양과목중 하나가 골프였어요ㅋㅋ
    바로옆이 골프장이었는데 재단이랑 연결됐는지 어쨌는지
    골프였는데 학교 자퇴했어요
    그래도 지금 아주 자알 살고 있습니다~~~~
    예의없는 지인은 손절이 맞아요

  • 38. 원글
    '25.2.25 10:01 PM (211.49.xxx.150)

    여기가 지방 소도시인데
    대학때 신촌에서 어쩌고저쩌고 하길래
    근갑다 했는데 인서울 좋은 학교 다닌다는거
    뽐내려했구나 싶어요. 난 신촌에 가본적 없어서요..
    우리 다...전업이에요 후

  • 39. 언젯적
    '25.2.25 10:01 PM (180.71.xxx.43)

    사람들이 참, 왜 그런대요.

    저라면
    언젯적 얘기야~ 벌써 30년이 다 됐구만.
    하고 넘기겠어요.
    또 물으면
    남 대학생활이 뭐가 그렇게 궁금해. 세상에 재밌는 게 얼마나 많은데~ ㅎㅎ 할래요.

  • 40. 아놔
    '25.2.25 10:01 PM (220.72.xxx.54)

    그냥 기억안난다하세요
    전 정말 기억이 안나서 고졸이나 똑같네요.

  • 41. ㅍㅎㅎ
    '25.2.25 10:01 PM (115.86.xxx.8)

    진짜 웃기는 여자네요. ㅋㅋㅋ
    교양이 뭐냐니.
    아직도 그게 기억나?? 하세요!!!
    과목기억나도 수업내용 기억도 안나는걸.

  • 42. 원글님
    '25.2.25 10:01 PM (72.83.xxx.250)

    그 여자들 못된 사람들이예요.
    원글님 대학 안나온 거 이미 감잡았거나 알고 있으면서 일부러 그러는 거예요.
    더 놀림감 되지 말고 당당하게 대학 안다녔다고 하세요.
    그리고 불편하다면 어울리지 마세요.
    대학은 다녔는지 모르지만 인간성 후진 허접한 부류예요.

  • 43. 그니까요
    '25.2.25 10:02 PM (59.17.xxx.179)

    교양 기억 하나도 안남

  • 44. ㅇㅇ
    '25.2.25 10:02 PM (106.101.xxx.90)

    그 여자들허고 계속 어울릴 거예요?
    걍 나 고졸인데 왜? 당당히 말씀하시고
    그 뒤 태도 보고 만나든지 말든지 하시길요.
    분명 떠보는 거 같은 ㅁㅊ 아지매들인데.

  • 45. 50
    '25.2.25 10:02 PM (110.14.xxx.134)

    교양은커녕
    전공과목 이름도 가물가물한데..
    (그 사람이 대학 안 나온 것 같은데요)
    그때는 OT지, 새터란 말도 안 썼는데
    글고 나이 50에 뭔 언제적 얘깁니꽈
    폰대학 나온 듯

  • 46. ^^
    '25.2.25 10:02 PM (125.178.xxx.170)

    30년 전 들은 교양 수업
    전혀 생각 안 나는데요.
    느낌에 대학 졸업 여부 알려 하는 것 같으면
    그런 사람 멀리하세요.

  • 47. ???
    '25.2.25 10:02 PM (124.62.xxx.147)

    몇 번을 대학 얘기 나올 때 자리 피했으면 이미 눈치챘을 겁니다. 와 진짜 나쁜 인간같아요. 님 대학 안 나온 거 어느 정도 확신하면서 저러는 걸 겁니다. 보통의 인성이면 아 곤란해하는구나하고 알아서 화제선별하지 저렇게 안 해요.

  • 48. ...
    '25.2.25 10:03 PM (125.133.xxx.231)

    그 모임 나가지마세요
    스트레스를 풀어도 시원찬을 나이에
    저런 스트레스받으면서
    나갈이유가 없어요
    그사람들 참 이상들하네요
    사회서 만난사람들은 학벌도 여러가지인더배려가 없는거죠

  • 49. ...
    '25.2.25 10:03 PM (39.7.xxx.65) - 삭제된댓글

    전 교양으로 수상스키 탔어요

  • 50. ???
    '25.2.25 10:03 PM (39.124.xxx.23)

    뭐 그런 이상한 질문이 다 있나요?
    참고로 저는 생활영어, 고급영문강독, 중국어, 문장과 작법, 언어와 표헌, 한국의 문학사상, 한국문학의 이해, 한국의 역사인식, 현대인의 체력관리, 인체생물학, 북한사회의 이해, 민족분단과 통일문제 등을 수강했습니다.
    인문대라 필수 영어, 필수 제2 외국어(중국어), 문학 과목들을 듣고,
    매 학기마다 북한문제, 체육 or 생물 등 타 단대 과목을 1개씩 의무적으로 수강했습니다.
    91학번이예요.

  • 51. ....
    '25.2.25 10:03 PM (112.157.xxx.245)

    신경쓰지마셔요
    그럴가치 없는 인정욕구병있는 사람입니다

  • 52. ....
    '25.2.25 10:03 PM (125.137.xxx.77)

    만약 국문학과라면 전공 필수(꼭 들어야 졸업할 수 있는 과목) 이 있고 전공 선택이 있어요
    보통 제가 다닐 때는 1학년 때 교양과목을 들었는데 저는 심리학, 독어를 들었던게 기억나요

  • 53. ...
    '25.2.25 10:03 PM (223.39.xxx.203)

    그걸 기억하는 사람도 있어요?
    대졸이지만 기억 안나요 교양과목이 한두개도 아니고.
    저도 50인데 저같음 "나이가 몇갠데 전공도 기억 안나는데 교양까지 기억해야 돼?"
    라고 대답하겠어요.

  • 54. 흐음
    '25.2.25 10:03 PM (218.235.xxx.72)

    그 모임 슬슬 빠지세요.
    진짜 교양없는 여자들이네요.
    진심이 없는 그런 관계는 끊어버리셈

  • 55. .....
    '25.2.25 10:05 PM (211.119.xxx.220)

    기억이 안 나는데.....
    전 서양사 들었던 것 같아요. 그 외에도 많겠지만, 가장 먼저 그게 떠오르네요.
    저 60대고요.

    생각해보니 교양과목으로 철학도 들었네요

  • 56. ㅅㅎㅎㄹ
    '25.2.25 10:05 PM (211.58.xxx.161)

    글게요 새터가 오티인가요?
    새터첨 들어봐요 새터민인가했네

  • 57. ...
    '25.2.25 10:05 PM (112.152.xxx.192)

    저도 초등아이 키우는데요. 엄마들끼리 대학 얘기 절대 안합니다. 대학 때 얘기도 안하구 교양과목 얘기는 더더욱 나올 일이 없죠. 전공이 뭐냐고 물어볼 수는 있지만요. 그 사람, 혹시 대학 안 나온거 아닌가 싶네요. ^^ 괜히 거짓말 할 것도 없이 대학 안나왔다고 쿨하게 얘기하세요. 흉잡힐 일도 아니고 개성있어보일거에요.

  • 58. ㅎㅎ
    '25.2.25 10:05 PM (123.111.xxx.211)

    현대음악의 이해,스키,한문,철학 이런 거 생각나네요
    스키는 알프스 스키장에서 2박3일 강습 받으면 1학점 줬어요 다른 학교에서도 많이 와서 방팅하고 놀았던 기억이 ㅎ

  • 59. 이상해
    '25.2.25 10:05 PM (221.140.xxx.8)

    이건 그 엄마가 님이 고졸인거 알고 비웃는거에요.
    고졸은 사실 대화 중에 티가 나거든요.

    50넘어 무슨 교양과목을 기억해요?
    전공도 뭐 들었는지 오락가락인데.
    ---
    이미 님 고졸인거 그 모임은 다 파악했어요.
    교양 과목 묻고ㅠ하는거 님 놀릴려고 그러는거입니다.
    중간에 전화 온척 해도 다 알아요.

    그깢 엄마들 모임이 뭐라고 거기 껴서 그러고 사시나요????

  • 60. 그냥
    '25.2.25 10:05 PM (217.149.xxx.171)

    고졸이라고 당당하게 말하세요.
    오히려 상대방이 움찔해요.


    왜 거짓말을 하려고 하나요?

    님이 여기서 뭐 교양과목이나 전공과목 하나 알아서 말해도
    상대가 믿어줄까요?

    그냥 고졸이라고 스스로 밝히세요.
    그게 나중에 망신 안당하는 최선의 방법이에요.

    아니면 그 모임에서 탈퇴하세요.

  • 61.
    '25.2.25 10:06 PM (211.234.xxx.66)

    윗글요. 고졸이 대화중에 티가 나요?
    전 대학원 졸업했고 주변지인들 중 50대, 60대 고졸자도 많은데 티는 안나던데요.

  • 62. .....
    '25.2.25 10:06 PM (118.235.xxx.9)

    그런 인간 멀리 하세요

  • 63. .....
    '25.2.25 10:06 PM (175.117.xxx.126)

    KY(s는 아님) 전문직인데요..
    교양이 뭐냐니 그런 질문은 좀 이상해요..
    교양과목 뭐 들었냐 고 질문해야 맞는 것 같은데요..
    (그 사람도 고졸 아닌가요? 말하는 게 영 이상한데..)
    그리고 저 40대 중반인데
    교양과목 뭐 들었는지 진짜 하나도 기억 안 나네요....
    아 교양 필수가 있었던 것 같아요..
    교양영어.. 뭐 그런 거요.
    교양 선택은 주로 .. 의 이해. 뭐 이런 과목들이었는데..
    예를 들자면 서양미술사의 이해.. 여성학의 이해.. 뭐 이런 거요.
    그런데 뭐 들었나 진짜 한 과목도 과목명이 기억이 안 나네요..
    그냥 기억도 안 난다 하세요.
    40대 중반 저도 기억 하나도 안 나요.

  • 64. ㅅㅎㅎㄹ
    '25.2.25 10:07 PM (211.58.xxx.161)

    신촌에서 새터인지 뭔지했다면 뻥같네요 ㅎㅎㅎ
    새터란말 쓰지도않았고 요즘단어같은데 그게 입에 어케붙지??

  • 65. 대학나온 사람들
    '25.2.25 10:08 PM (218.38.xxx.157)

    교양 뭐냐고 물어보는 사람 , 첨 봤네요.
    전공을 묻지.. 교양을 물어보진 않는데...
    아마도 그분도 신촌에서 대학 나오지..아니아니 고졸일 가능성이 커 보여요.
    원글님,, 그 모임에서 소극적으로만 계시고 나오시는게..

    그 엄마야말로 교양 없네요.

  • 66.
    '25.2.25 10:08 PM (219.248.xxx.213)

    교양과목을 어찌 다 기억하나요
    전공과목도 기억안나는데ᆢ

  • 67. 아이
    '25.2.25 10:08 PM (59.7.xxx.113) - 삭제된댓글

    아이 또래 모임하면서 만난 아이 엄마인데 저보다 띠동갑 정도로 연하였어요. 근데 넘 여성스럽고 예쁘고 참한데..어느날 지나가는 말로 사실은 자기가 상고 나왔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소위 말하는 명문대 나왔는데 그 엄마가 그 말을 하니까 에구.. 그게 마음이 안좋았나보다 싶어서 좀 짠했고 그런것때문에 그 엄마를 낮춰보는거 전혀 없었어요. 몇년씩 지속되는 모임이었지만 학벌 얘기는 전혀 안나눴고요. 그 엄마 참 곱고 예뻤어요.

    그리고 다른 모임에서도 한 엄마가 자기가 먼저 저한테 고졸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러고보니 다들 저한테만 먼저 고졸이라고 하네요.. 여튼 그 엄마는 터프한 그냥 아줌마 같았지만 그렇다고 낮춰볼만한 구석은 전혀 없었어요.

    50대 나이면 고졸도 흔한 시절인데 그런걸로 학벌 떠보는 사람..넘 유치합니다.

  • 68. ?.....
    '25.2.25 10:08 PM (51.158.xxx.181) - 삭제된댓글

    뭐? 교호양?
    해주고싶네,,,

  • 69. .....
    '25.2.25 10:09 PM (175.117.xxx.126)

    아무리 생각해도 교양이 뭐냐는 건 영 이상한데
    혹시 무슨과였냐, 뭐 전공이였냐는 질문이 아니고요?

  • 70.
    '25.2.25 10:10 PM (220.122.xxx.156)

    고졸사람들이 다 대화중에 티가 나는게 아니고
    원글이 대학이야기 나오면 당황하는게 다 티가나는것 같은데요?
    님 놀리려고 더 부득부득 대학이야기 하는거 같은데요
    사실대로 이야기하든 모임탈퇴하는하는게 좋아보여요.

  • 71. ...
    '25.2.25 10:11 PM (175.209.xxx.12)

    ㅋㅋㅋ 떠보는거예요. 그여자 대학 안나왔어요
    누가 교양을 물어봐요 ㅋㅋㅋㅋㅋ
    대학 친구들하고도 40대이후부턴 그시절 이야기 자체를 안하는데 ㅎㅎㅎ 서로기억도 안나요 ㅋ 애들이야기 남편이야기 하지 뭔 교양 ㅋㅋㅋㅋ

  • 72. 엥?
    '25.2.25 10:11 PM (61.254.xxx.115)

    그엄마들 이상한데요 무슨 30년전 전공과목도 아니고 교양 생각도 안나는데요

  • 73. ㅎㅎ
    '25.2.25 10:11 PM (116.43.xxx.143)

    교양과목 뭐 들었는지 생각도 안 나는데
    보통 1~2학년때(2학년때도 있었나? 생각도 안나네)
    교양과목에 교양필수와 교양선택이 있고
    1학년때는 보통 전공과목은 개론정도나 두어과목 들어요

    졸업을 위해서 전공과목은 토탈 몇 학점 이상,
    교양은 몇학점 이상 들어야 한다는 규정이 보통 있어요,
    그 학점을 채워야 졸업 기본 요건이 되죠

    예를 들어 교양은 필수와 선택을 합쳐 40학점 이상을 들어야한다면
    그럼 교양필수만으로 졸업에 필요한 교양 점수를 다 채울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그럼 그 부족한 학점만큼 다른(필수로 들어야 하는 교양수업말고)
    교양과목을 선택해 더 듣는 겁니다

  • 74. 그러게요.
    '25.2.25 10:12 PM (122.36.xxx.85)

    저도 그 교오양?? 그 개그맨 남자 말투가 딱 떠오르는데.
    진짜 못돼먹은, 교양없는것들이네요.
    상처받지 마시고, 그만 만나던가, 그냥 고졸이라고 얘기해버리세요.

  • 75. 기억이
    '25.2.25 10:12 PM (49.171.xxx.244)

    기억이 안난다고 하세요 97학번 당시 교양이름들이 프랑스문화, 성과 철학 ,이런 이름들이라 진짜 기억이 안나요

  • 76.
    '25.2.25 10:12 PM (61.255.xxx.96)

    교양 뭐 했는 지 물어보는 사람은 정말 처음 봐요

    저는 행정학과였는데 교양으로(선택도 있고 필수도 있는데) 여성학개론 사진학개론 테니스 등등을
    들었어요 기억 나는 게 이 세 가지 밖에ㅡ없어요

  • 77.
    '25.2.25 10:13 PM (203.170.xxx.203)

    비슷한 경험있어요. 학번까자길래 왜 대학을 다 나왔다 생각하시나요 했더니 어설프게 웃음지으며 지나가더라구요.

  • 78. ㅇㅇ
    '25.2.25 10:14 PM (125.130.xxx.146)

    종합대학에는 여러개의 단과대학들이 있어요.
    단과대의 이름은 학교마다 달라요
    인문과학대
    사회과학대
    경영대 법정대 등등.
    저희는 제가 졸업한 뒤로 단과대 소속이 바뀌었어요.
    우리끼리는 누가 물어보면 가짜인 줄 알겠다.. 그래요.
    보면 과이름도 바뀐 경우도 있더라구요

    누가 대학 이름 물어보면 이름 말해도 잘 모르는 대학 나왔다,
    집에서 멀리 있는 대학은 부모가 안보내줘서
    집에서 제일 가까운데 다녔고 넘 속상해서
    학교도 열심히 안다녀서 기억도 잘 안난다..
    자랑스럽지 못한 기억이라 할 얘기도 없고
    하고 싶지도 않다라며 대충 얼버무리세요

  • 79. ...
    '25.2.25 10:15 PM (210.178.xxx.80)

    원글님한테 떠보는 거예요 고졸 밝혀내려고요
    눈치 채고 떠보는 거 같아요
    더 만남을 이어갈 필요갈 있을까요
    50살 먹고 교양과목 새터거리는 거 토나오네요
    인서울 대학 나왔다면서 30년간 뭘 하고 살았길래 할 말이 대학밖에 없는지ㅉ

  • 80. ....
    '25.2.25 10:15 PM (125.129.xxx.50)

    교양 뭐 했는 지 물어보는 사람은 정말 처음 봐요222

    전공도 아니고 누가 교양을 물어보나요.

  • 81. 엥?
    '25.2.25 10:16 PM (61.254.xxx.115)

    전화받으러 가고 피하니깐 악의가지고 놀리는거 같아요 그거 기억이 나냐고? 남의 30년전 교양과목이 궁금할일이 뭐가있어요 질낮은 여편네들이네 필수있고 선택있고 국어 영어는 필수였던듯요 정 궁금해도 자긴 전공이 뭐야?그러지 교양과목 뭐들었냐니 뭔가 감잡고 물어보는것같긴해요 새터라는 말도 안썼던거같은데 오리엔테이션은 있었구요

  • 82. ???
    '25.2.25 10:17 PM (124.62.xxx.147)

    원글님 거짓말은 결국 탄로날 겁니다. 교양 과목 얘기 넘어가면 또 다른 걸로 떠볼 거고요. 고졸인 걸 밝히거나 그 모임을 나오는 게 맞다고 봐요. 거짓말하지마세요. 어차피 저 사람 안 믿어요. 고졸이라고 확신할테니요.

  • 83. 학력위조
    '25.2.25 10:17 PM (217.149.xxx.171)

    여기서 대충 주워듣고
    교양 어쩌고 말하면 대망신 당해요.

    그냥 밝히세요.

    왜 속이려드나요?

    고졸이 범죄는 아닌데
    학력위조는 범죄죠.

    밝히세요.

  • 84.
    '25.2.25 10:17 PM (211.173.xxx.12)

    90학번 1학년 전공도 생각안나요 ㅠㅠ

  • 85. 50대
    '25.2.25 10:18 PM (110.8.xxx.141)

    연극의 이해, 법과 생활?, 여성학, 저희는 수영이 필수라 수업 받았었구요
    음악수업도 받았었는데 교양과목명은 기억이 안나네요
    기억력 좋아서 이름 줄줄 외우고 계신 분도 있네요
    기억 하나도 안난다는 분도 있구요

    전공을 물어보는 사람은 있어도 교양 뭐 들었냐고 물어보는 사람은 처음 보네요
    50 넘어서 대학때 이야기를 자세히 할 일이 없어요
    특별한 경우니 신경 쓰지 마세요

  • 86. 새터가
    '25.2.25 10:18 PM (121.165.xxx.112)

    뭔지 모른다고 하셔서...
    청량리에서 기차타고 mt가던 장소 아닌가요?
    대성리도 많이 갔지만 새터도 단골장소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참고로 전 85학번입니다.

  • 87. ...
    '25.2.25 10:18 PM (1.237.xxx.38)

    그냥 기억 안난다고하세요
    수십년 지난 여지껏 기억하는 사람도 있냐고 되물어보세요
    졸업하고 수십년 지났는데 교양 뭐 들었는지 기억하는 사람이 얼마나돼요
    저도 기억 안나요
    교양 하니까 아 그런게 있었구나 싶을정도 ㅎ

  • 88. 진짜
    '25.2.25 10:19 PM (125.132.xxx.74) - 삭제된댓글

    처음들어요
    전공도 아니고 교양을 뭘 들었냐니.
    저라면 대학안나왔다 그런데 전공도 아니고 교양 뭐 들었는지 묻는거보니 그쪽도 잘 모르나봐요 하고
    그 모임에서 빠지겠어요.
    웃기네요

  • 89. ...
    '25.2.25 10:19 PM (112.152.xxx.192)

    그 엄마, 고졸이라는데 제 소중한 100원 겁니다. 원글님 고졸이라고 아무렇지도 않은 척 밝히고 물어보세요. 전공이 뭐냐고... ㅎㅎ 아직 자기들 전공이 뭔지도 말 안하면서 교양 얘기하는 것 같은데 이런 상황, 진짜 부자연스러운 거에요. 왜 교양 얘기를 하는 걸까요? 교양과목 얘기는 대학생들끼리나 하는 얘기에요. 전공얘기를 하면 들통날 것 같으니까 교양얘기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새터라니... ㅎㅎ 웃고갑니다. 저도 50대인데요.

  • 90. ...
    '25.2.25 10:20 PM (210.178.xxx.80)

    성적증명서 요구하는 데가 있을 때는 전공 교양과목을 다시 한번 스캔하게 돼서 기억이 대부분 나기는 하는데 교양 물어보면서 대졸 여부 따지는 사람 거의 못봤어요
    xx대학 나왔다면서 자랑하고 산 적도 없지만요
    나쁜 사람이에요

  • 91.
    '25.2.25 10:20 PM (74.75.xxx.126)

    별. 뭐 그렇게 대단한 학위 했다고 물어보고 난리래요.
    그냥 사회학개론 재밌게 들었다고 하세요.
    심리학 개론도 들었다고 하시고요.
    논문 위조해서 박사학위까지 따는 사람있다는 소문이 돌던데, 그깟 교양수업 들었다고 하세요.

  • 92. 100%
    '25.2.25 10:20 PM (217.149.xxx.171)

    상대는 님이 고졸인거 알아요.

    님이 어디까지 어설프게 속이나
    비웃고 조롱하고 줄기는거죠.

    님이 할 선택은

    1. 고졸이라 밝힘.
    2. 모임 탈퇴.

  • 93. 다늙어대학허세라
    '25.2.25 10:20 PM (59.6.xxx.248) - 삭제된댓글

    별로네요
    기억도 다 안나요
    전 전공은 어문계열이었는데
    흥미롭게 들어서 기억나는 생리심리학 정도
    그리고는 뭐.. 서양철학사 .. 영어..
    그리고 예술사였나 그런 과목도 들었는데
    정확한 과목명은 기억안나고
    강사로 어느 영화감독같은 사람이와서 폼잡고 썰풀던기억

    전공도 아니고 교양과목 묻는건
    진짜 특이하네요
    첨들어요
    그것도 50 넘어서 ㅎㅎㅎ

  • 94. ㅇㅇ
    '25.2.25 10:20 PM (125.130.xxx.146)

    110.8님 동문이신 듯 ㅎ

  • 95. 원글
    '25.2.25 10:24 PM (211.49.xxx.150)

    이미 몇년전에 전공은 이미 물어봤어요...
    그냥 둘러댔어요..
    전공으로 못 풀어먹고 지금 전업이자녀 하고 말았는데..
    이젠 하다하다 교양까지 묻네요.

  • 96. ...
    '25.2.25 10:24 PM (114.204.xxx.203)

    ?? 전공도 아니고 교양요?
    기억도 안나는데
    대졸 맞나요

  • 97. 교양 모름
    '25.2.25 10:25 PM (118.235.xxx.221)

    50대 교양 전혀 전혀 생각안납니다.
    생각나는 사람이 이상함. 그리고 30대도 아니고 오십줄에 왜
    학교 이야기합니까 지어내신건 아니죠?

    저 사는곳 지방인데 50중반에 대졸은 흔하진 않을거 같아
    그냥 저는 고졸인척 해요. 전혀 이야기 안해요.

  • 98. ㅎㅎ
    '25.2.25 10:25 PM (122.40.xxx.137)

    71년생이고 91학번인데요.
    중국어하고 테니스 들었던것 같아요. 왜 기억이 나냐면 둘 다 성적이 형편없었거든요. 아무래도 상대 엄마는 님 고졸인 거 알고 망신주려 떠 보는 거 같아요. 당당하게 나가던지 아니면 모임에서 빠지든지 하세요.

  • 99. ..
    '25.2.25 10:25 PM (211.234.xxx.176)

    교양은 학교마다 학과마다 이수하는 교양이 달라요. 무식하기는~

  • 100. ..
    '25.2.25 10:25 PM (61.254.xxx.115)

    그냥 담담하게 대학 안갔는데? 이러세요 얼굴 뻘개져서 전화온척 나갔다오길 여러번 하니 다들 감잡고 놀리는거잖아요 저같은 안어울려 놀겠어요.굳이 그런사람들하고 어울려야하나요?

  • 101. ...
    '25.2.25 10:25 PM (114.204.xxx.203)

    20년 넘게 만나도 대학 절대 안물어요
    내껀 대충 오픈해서 알거고요

  • 102. --
    '25.2.25 10:25 PM (122.36.xxx.85)

    밝히든 안밝히든, 어쨌든 그 모임은 이제 계속 나가기 불편하지 않을까요?
    그냥 그만 만나세요. 괜히 상처받지 마시고.. 진짜 나이먹고 유치하게들 놀고 있네요.

  • 103. 아 웃겨라
    '25.2.25 10:26 PM (58.239.xxx.50)

    나 석사 가지고 있지만 교양 없어요 ㅎㅎㅎ
    대학에서 배우는 교양이 뭐시라고 그딴걸 물어본데요~?
    그거 배운 사람이 상대방에게 그렇게 대하시나???
    그분 참 교양이 없네~
    대학 나온거 맞데요? 진짜 교양 배운거 맞나?

  • 104.
    '25.2.25 10:26 PM (180.229.xxx.164)

    50이 되서 그런지
    전 기억도 안나요.
    교양체육시간에 테니스 배웠던 기억 하나 나네요.
    그런 엄마 싫으네요.
    잘났어 증말~

  • 105. 그분들
    '25.2.25 10:27 PM (211.234.xxx.35)

    대학 안나온듯요.

    전공 묻는 경우는 종종 있어도 교양과목을 묻다니요.
    그 많고 다채로운 교양과목을 물어 뭐하게요?

  • 106. 윈디팝
    '25.2.25 10:28 PM (49.1.xxx.189) - 삭제된댓글

    저 대학원 수료했고 대학도 여러곳 다녔거든요.
    그치만 누가 "교양 뭐였냐?"고 물어보면 그냥 "..." 할것 같은데요
    다짜고짜 "교양 뭐냐?" 물어보면 대체 뭐라고 답하나요?
    "전공 뭐냐?"는 질문은 나올 것 같기도 한데...
    그거 물어본 그 사람이야말로 대학 나온거 맞대요?

  • 107. ...
    '25.2.25 10:28 PM (1.237.xxx.38)

    근데 왜 저렇게 밝혀내고 망신주려고하나요
    님이 그사람들보다 잘난게 있나요
    고졸자 같지 않고 교양 있어 보인다든지
    남편이 그 여편네들보다 잘났다든지

  • 108. 그사람
    '25.2.25 10:29 PM (59.7.xxx.113)

    고졸일거예요.

    전공 뭐였어요?
    교양 뭐 들었어요? 라고 물어야죠. 전공은 1개고 교양은 수십개중에 골라서 수업만 듣는거니까요.

  • 109. ........
    '25.2.25 10:29 PM (106.101.xxx.60)

    교양을 묻는다고요?ㅋㅋㅅ진짜 신박하네요
    그분이 고졸이네요
    대부분 학교가 같아요 필수교양 국어 영어 하고
    나머지는 무슨무슨 이해 가 붙는데 대충 철학 음악 미술 역사 이런거 했다하면 되긴하는데
    문제가 이런질문자체가 말이안되기땜에 대답하지마시고
    그냥 대학안갔다고 하세요

  • 110. 전공 물음
    '25.2.25 10:31 PM (1.238.xxx.39)

    속물이라 욕먹고 티나니까 교양 물으며 떠보는것 같아요.
    전 30년도 더 지났지만 Ge 뭐 들었는지 기억나긴 해요.
    전공보다 가볍고 재밌었어서요.
    대학친구 만나도 요즘 얘기 하지 그때 얘기 안해요.
    원글님은 땡땡엄마는 그런것도 기억하냐고 총기도 좋다고 하고 마세요.

  • 111. 어울리는
    '25.2.25 10:31 PM (1.250.xxx.105)

    아줌마가 정말 좀 수준이 낮고 비열하네요
    손절하세요

  • 112. 학벌
    '25.2.25 10:34 PM (73.221.xxx.232)

    저도 학교 좀 중요시하게 생각했던사람인데 이건 아니네요
    너무 경우도없고 못됬고 만나지마세요 그모임 가치없어요
    둘러댔다고 전화받는다고 얼굴 빨개져서 나갔더오셨다는데
    이미 그엄마들 알고있고 그런거 보면서 즐기는거예요
    뭐하러 그모욕감을 견디고 당하고있어요?
    그래서 옛날에 대학 나온 그엄마들이나 다들 한동네 살고 애들 같은 학교라서 만나는거 아니예요? 대학 안나온거 알고 쩔쩔매고 둘러대는거 보며 즐기고있는데 그모임 나가지마세요

  • 113. 교양을 묻는건
    '25.2.25 10:34 PM (217.149.xxx.171)

    상대가 고졸이라고 아니라

    원글님이 대졸이라고 속이는거 다 알고
    놀리느라 그런거죠.
    교양 뭐였어? 하면 대부분 그걸 어떻게 기억해요? 하고 웃지
    원글님처럼 당황해하고 그러는거
    딱 보고 잡아 놓은 생쥐처럼 갖고 노는거에요.

    여기서 더 거짓말 하면 님 대망신당해요.

    상대와 그 모임 여자들 다 님이 고졸인거 알아요.
    알면서 님 떠보고 뒤로 님 욕하고 웃고 떠들어요.
    정신차리세요.

    학력위조를 왜 해요?
    남들은 힘들게 공부하고 대학가서 돈들여 졸업했는데.

  • 114.
    '25.2.25 10:36 PM (211.243.xxx.238) - 삭제된댓글

    그냥 그사람들 만나질말아요
    나쁜사람들이에요
    대졸이든 고졸이든 무슨 상관이에요 동네맘들끼리~
    그냥 빠지세요

  • 115. 원글
    '25.2.25 10:36 PM (211.49.xxx.150)

    제가 뭐한다고 이런 말을 지어낸대요..
    지어내려고해도 못 지어내요..
    만날때마다 저혼자 당황하고 자꾸 왜 대학대학만 거리는지
    저도 답답하고 챙피하고 그래서 익명에 썼어요..
    대학 나온 사람들은 늘 대학 얘기만 하고 사는줄 알았네요.

    제 친구도 아직도 나 대학때 선배가 어쩌고저쩌고
    많이 말하더라고요.

  • 116. @@
    '25.2.25 10:36 PM (222.104.xxx.4)

    뭐래??? 92학번 전공관련15년 일했는데 전공과목도 다 기억안나요 웃기는 지인들이네요, 전공도 기억안나는데 교양은 쌩뚱맞지만 무용학개론 하나 기억나요 ㅋㅋ
    옆 동기가 교양수업 무용 잼있다고 들으러 갔는데 이주 좋았어요 :)

    자기들은 기억나니? 나는 전공도 기억안나 이러세요 ,
    그리고 새터는 뭥미? 저도 첨 듣는데@@ 혹시 그 이후 학번들이 아는건감요? 저는 일단 몰라요 . 못된 사람들 많네 , 요즘 전업인 제 친구들 전공과 아무런 상관 없이 대화해요
    부동산 주식 뭐 기타등등

  • 117.
    '25.2.25 10:37 PM (118.32.xxx.104)

    이건 진짜 떠보는거네요 ;;;
    그냥 대학안갔다 얘기하세요
    그들이 무안할듯

  • 118. ....
    '25.2.25 10:38 PM (1.233.xxx.184)

    진짜 질낮은 사람이네요. 전공 물어보고 아파트자가냐 전세냐 물어보는 아줌마들 있었지만 교양과목 물어보는 사람은 처음 봅니다.

  • 119. lig8g8gg
    '25.2.25 10:39 PM (49.169.xxx.2)

    예전에 님이 얼렁뚱땅 넘기려했던 마음은 이해합니다.
    그깟거 별거 아닌데
    그런걸로 대학얘기 나올때마다 얼마나 마음이 꽁닥합니까
    멈추세요.
    고졸이라고 밝히세요.
    그거 별거 아닙니다.
    그게 싫음 나오시구요.
    지금 그사람들 그럴수도 있다 ㅡ 넘기는게 아니라 조롱하잖아요.
    그들에게 휘말리지마세요.

  • 120. 에휴
    '25.2.25 10:39 PM (1.225.xxx.193)

    질 나쁜 인간들이네요.
    처음부터 나 대학 안 나왔다고 하셨음
    좋았을 걸 그랬어요.
    거그들은 이미 다 알고 있을거고 원글님이 그렇게 전화 받는 척 어색한 행동할 필요없어요.

  • 121. 가짜
    '25.2.25 10:41 PM (121.133.xxx.125)

    대졸일지..

    아님 원글님이 대학나온거 같진 않아 떠보는지

    새터는

    대성리인가 주로 엠티가던곳이고

    제가 신촌근처 학교 출신인데

    이대생들은 신촌에 연세 남자친구 때문에 갈 일 있지만

    보통 남학생들이 오죠.

    딱봐도 이대.연대.서강대.아닌거 같은데 ㅋㅋ

    그냥

    전 고졸이에요. 몇 학번 어느 학교 어느 과 출신인데, 이리 무례하게 구는지
    물어보세요. 대학교 얘기좀 들려달라고 해보세요.

    전 생각해보니 교양으로 체육은 수영. 테니스했네요.

    나머지는 인문학쪽은 과목이 잘 생각도 안납니다.

    어찌되었던 경박하고 저질이고

    어울리지 마세요.

  • 122.
    '25.2.25 10:42 PM (211.243.xxx.238)

    그냥 동네맘들끼리는
    혹시 대학 안간 사람도 있을까봐서
    대학얘기나 어디나왔나 이런 이야기자체도
    잘안해요~
    좋은분들 만나시길 바래요

  • 123.
    '25.2.25 10:42 PM (180.71.xxx.37)

    특이한 모임이네요.대학얘기 해본적이 없구만
    교양도 기억 안나요.그리고 우리 동네 4명 모임중 둘은 고졸이에요.심지어 한명은 검정고시 출신
    다들 지금 열심히 살고 있구요

  • 124. ㅇㅇ
    '25.2.25 10:42 PM (118.235.xxx.91)

    대학 때 신촌에서
    ㅡ 신촌에 있는 대학은 연대, 이대, 서강대구요, 지하철 확장하면 홍대, 경기대까지 근거리에요.
    ㅡ 연대나 이대 출신이면 자기 학벌 뻐기고 싶은 거구요
    ㅡ 연대, 이대, 서강대 아니라도 신촌이라는 동네는 버스타면 대한민국 사람 누구나 갈 수 있는 지역 명칭이고요
    ㅡ 신촌에 락까페, 술집, 갈비집 많았고요, 응답하라 1988 대학생들의 주 놀이터

    교양이?
    ㅡ 대학 수업은 교양 과목과 전공 과목으로 나뉘어요.
    ㅡ 서울대 국어국문학과 라면, 국어국문학과 학생을 위한 전공 수업이 있고요, 학과 상관없이 누구나 들어야하는 교양 과목이 있어요.
    ㅡ 연대나 이대는 교양 과목에 기독교 관련 수업이 있어서, 그걸 한탄하며 실은 학벌 자랑하는 경우도 있어요. 속물이죠.
    ㅡ 또는 너 교양없다. 는 중의적 의미로 상대방 깔보는 질문일수도 있고요. 인성 파탄자인거죠.

    심뽀가 나쁜 사람 말에 너무 휘둘리지 마세요

  • 125. ㅇㅇ
    '25.2.25 10:44 PM (39.7.xxx.173)

    심리학개론 건축학개론 무슨무슨 개론 아니면
    영화의 이해 뭐뭐의 이해 이런거 들었는데
    교양 뭐들었냐는 질문은 처음 보는구만요

  • 126. ㅋㅋ
    '25.2.25 10:44 PM (124.63.xxx.159)

    대학때 새터 동아리 얘기를 왜 해요?ㅋㅋ 전공도 아니구 교양을 물어본다구요?학번을 묻는다면 습관이겠거니 하겠는데 아주 이상해요

  • 127. 미치겠다
    '25.2.25 10:44 PM (169.212.xxx.150)

    참으로 신박한 질문.
    저 47인데 대학 3군데 다녔거든요.
    교양 기억도 안난다 ㅎㅎ
    아..최근에 다녔던 사이버대에서 일본사회와 문화 있네요.
    대학 3개 다녔음에도 교양 뭐 들었냐 질문하는 거
    첨 듣네요. 학교다닐 때 동기끼리 수강신청 때 이야기하지만
    다 까묵

  • 128. ...
    '25.2.25 10:44 PM (210.178.xxx.80)

    아니요 동창끼리나 가끔 대학 시절 얘기하면 모를까 동네 사람이랑 할 얘기가 계속 대학 뿐이면 이상한 거예요
    졸업하고 아무것도 이룬 게 없다는 뜻이니 오히려 대학 얘길 자제해야 되고요
    어쩌다 얘기가 나오면 모를까 일부러 제3자한테 자랑할 일이 없죠
    그러니까 집요하게 교양 묻는 저의가 나쁘다는 겁니다

  • 129. ㅇㅇ
    '25.2.25 10:45 PM (133.32.xxx.11)

    그걸 어떻게 기억해요 학번도 기억안나는구만
    좀 많이 미친듯

  • 130. ㅇㅇ
    '25.2.25 10:45 PM (118.235.xxx.91)

    교양 과목 기억하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되다고..
    대충 영어회화, 국어 작문 같은 거 들었나 봐요. 기억도 안 나는 구만

    ㅡ 이상 신촌에서 대학 다녀도 기억 안 나는 1인

  • 131. 전 대졸이지만
    '25.2.25 10:46 PM (211.234.xxx.79)

    대학전공이나 어느대학 나왔냐고 노골적으로 묻는 사람에겐 "나 검정고시 출신이고, 고교도 대학도 안 나왔어요. " 라고 대답해요. 그러면 대부분 웃어 넘기거나 계면쩍어 하던데요.
    왜 그들의 궁금증을 만족시키기 위해 내 개인정보 알려줘야 하나요?
    50줄 넘어도 학력에 연연하는 사람 너무 없어보여요.
    교양 뭐였냐고 물어보면 " 난 교양 넘치는 사람이라 교양 안 들었는데? " 라고 하세요.
    나머진 알아서 해석하건 말건.
    무례한 사람들에겐 진지하게 대답해줄 이유 없어요.
    진실게임도 아니고 입사 인터뷰도 아닌데 왜 솔직하게 다 대답해야 해요?

  • 132. ...
    '25.2.25 10:47 PM (223.38.xxx.201)

    일부러 집요하게 대학얘기 하는거면 님한테 캐내려고 의도적으로 그러는거 같은데요. 님이 곤란해하는거 알고 그거 재밌어하는거에요. 사람들 그렇게 만났어도 아무도 자기 대학 때 얘기 그렇게 안해봤네요. 그리고 전공 묻는것도 아니고 교양 들었던거 기억도 하나도 안 나는데 그걸 왜 묻나요?
    수준 낮은 여자들같으니 앞으로 어울릴 필요 없어보입니다.
    귀한 시간 귀하게 쓰시지요.

  • 133.
    '25.2.25 10:48 PM (106.101.xxx.217)

    대학전공이나 어느대학 나왔냐고 노골적으로 묻는 사람에겐 "나 검정고시 출신이고, 고교도 대학도 안 나왔어요. " 라고 대답해요. 그러면 대부분 웃어 넘기거나 계면쩍어 하던데요.
    22222222222

    본인이 당당하면 되고
    무시하면 안만나면 되고.

    솔직히 그엄마가 학벌 속인거 같아요.
    너무 이상한 질문.

  • 134. 밝히세요
    '25.2.25 10:48 PM (211.215.xxx.144)

    당당하게 사세요
    이미 그들은 다 눈치채고있어요
    가능하면 그런 질 낮은 인간들은 멀리하세요

  • 135. ㅇ ㅇ
    '25.2.25 10:48 PM (112.170.xxx.141)

    전공 뭐였어? 이게 아니라 교양 뭐였어??
    93학번인데 진짜 교양과목 기억 나지도 않고 이런 질문 자체가 웃겨요.
    그냥 그 모임 빠지세요.
    떠보는 느낌인데 진짜 별로인 사람들..
    요즘 애들도 아니고 새터란 말 안쓰고 mt ot 이런 말이 자연스럽게 나올텐데 그분들은 대학 나온 거 맞긴 해요?

  • 136. 이미 알고 있음
    '25.2.25 10:50 PM (223.38.xxx.199)

    절대 묻지 않을 이상한 질문 하는 이유: 원글님이 대학 얘기만 나오면 좌불안석이 된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

    이 여자들끼리 이미 알고 있어요
    자꾸 대학얘기만 한다고 했죠? 원글님이 대학 얘기만 나오면 자리 뜨고 그러니까 재밌어서 원글님 있을 때만 더 하는 거예요
    보통 원글님처럼 반응 보이면 ‘아 이사람은 대학얘기에 예민하구나. 이사람 만날때 대학얘긴 조심하자’ 이렇게 반응하지, 저렇게 집요하게 얘기하지 않아요.
    고졸이라고 당당하게 밝히지 마세요. 고소해하며 밤새도록 물고 뜯을 각이니까 평생 궁금해하도록 그냥 손절하세요
    평생 궁금해하라고
    이런 못된 여자들과는 어울릴 필요 없어요

  • 137. 이미 알고 있음
    '25.2.25 10:53 PM (223.38.xxx.199)

    중간에 “전 대졸이지만” 님 댓글 참 좋네요. 저 분 댓글대로 하세요
    왜 걔들 궁금증을 충족시켜야 되죠?
    나쁜 궁금증을요
    안 밝힌 지금도 저렇게 조롱하고 가지고 노는데 밝히면 얼마나 신나하겠어요. 여기서 퇴장하는게 원글님 품위손상이 가장 적은 거죠
    나쁜 여편네들아 니들끼리 조롱하고 놀아라. 하면서

  • 138. ..
    '25.2.25 10:54 PM (106.102.xxx.221)

    교양과목 뭐 들었나 물어보는 사람도 있어요? 별 사람 다있네

  • 139. 이미 알고 있음
    '25.2.25 10:56 PM (223.38.xxx.199) - 삭제된댓글

    그리고 저 신촌에서 대학 나왔는데 저 중에 진짜 신촌에서 대학나온 자 1명도 없다에 소중한 백원 겁니다.
    연대이대서강대 광의로 홍대까지 진짜 졸업생은 다 어떻게든 돌려서 말하게 되어있음. 동문끼리 알아듣는 말로

  • 140. ㅇㅇ
    '25.2.25 10:57 PM (112.146.xxx.207)

    위에 85학번님,
    새터는 지명이 아니에요 ㅎㅎㅎㅎ

    ‘새내기 새로배움터’의 줄임말이에요.
    옛날에는 신입생들 데리고 오리엔테이션 했죠?
    이걸 우리말로 순화시킨 거예요.
    오티 간다, 안 하고
    새터 간다, 하는 겁니다.

    학교 생활 기본과 별의 별 잡다한 걸 다 알려 주는 그 오리엔테이션이요.
    그게 요즘 말로는 새터예요.

  • 141. 그러게
    '25.2.25 10:58 PM (125.191.xxx.69)

    무례한 사람들에겐 진지하게 대답해줄 이유 없어요.
    22222222222222222

  • 142. ..
    '25.2.25 10:58 PM (82.35.xxx.218)

    웃기는 여자 다 보겠네요. 누구나 대학 나왔겠지하고 저러는 사람들 참 예의없어요. 당당하게 고졸이라고 말하는게 젤 좋은데 원글님이 시치미떼고 둘러대신것같네요, 에휴 못난것들

  • 143. 미치긋다
    '25.2.25 10:58 PM (223.38.xxx.141)

    평생 궁금해하도록 그냥 손절하세요
    ----------------------------
    이댓글 웃기네요 ㅋㅋㅋㅋ

  • 144. ...
    '25.2.25 10:58 PM (42.82.xxx.254)

    3년전 일도 생각 안 나는데, 뭔 30년전 이야기를 줄구장창하니? 좀 있으면 성적표 떼오라 하겠다야...뭐가 알고 싶어서 그래?하고 직설적으로 물어보세요...

    뭐라 블라블라하면 그냥 빤히 쳐다보고 대꾸 하지 마시구요...

    우리 동네 모임에 혹시 어느대학이상 커트라인 있냐고 도 물어보세요...

  • 145. 9949
    '25.2.25 10:59 PM (58.123.xxx.40)

    저도 교양과목 기초일본어 딱하나 기억나요 그 수업으로 우동 다코야끼 스시 읽을수 있어서...네 아니오 감사합니다도 기억나네요 아니 그런걸 왜 묻죠? 이상해요

  • 146. ㅠㅠ
    '25.2.25 11:00 PM (122.40.xxx.137)

    그 사람들 님 대학 안나온거 알고 있고, 이미 거짓말했다는 걸 알기 때문에 놀려 먹고 있는 거예요.조롱하는 거라고요 그렇게 눈치가 없어요? 보통 전공을 물어보지 교양과목 뭐 들었냐 물어보지 않잖아요. 일부러 물어본 거라고요. 님도 교양이 뭐냐고 지금 우리에게 물어보잖아요? 보통 대학을 나왔으면 어 나 1학년 때 교양 뭐 들었지 생각도 안 나네 뭐였지 뭐 이런 식으로 말한단 말이에요.
    이미 이 모임은 끝났어요. 여기서 탈퇴해도 결국 학력 속였다고 뒷담화하고 소문 퍼트릴 거예요. 그냥 당당하게 나 고등학교만 나왔다. 차라리 이렇게 정면 돌파하는게 나을 거 같아요. 그러게 왜 처음부터 거짓말을 해서 일을 이렇게 키우나요. 처음에 거짓말을 하면 그 다음에 또 덮어야 되고 덮어야 되고 하면서 일이 커지잖아요. 그 사람들은 이미 눈치를 채고 일부러 이렇게 놀리는 거라고요.

  • 147. 이미 알고 있음
    '25.2.25 11:01 PM (223.38.xxx.199)

    손절하라는 말 진짜 싫어하는데 이 인간들은 사람 면전에 두고 지들끼리 쪼개며 사람하나 바보만들며 가지고 노는 인간들이라 절대 상종하면 안 돼요
    아마 학창시절 2진도 아니고 따까리짓하며 나대는 부류였을 걸요
    이렇게 전전긍긍할 가치가 없는 아주 저급한 인간들이에요

  • 148. 제가 보기에도
    '25.2.25 11:06 PM (94.142.xxx.16)

    이미 님이 대학 안 나온 거 알고 일부러 창피주려고 한 거 같아요.
    근데 신촌이 어쩌고 교양 강의가 어쩌고 이런 경우는
    보통 본인이 학벌에 열등감 있을 때 더 하는 거거든요.
    신촌에 있는 학교 안 나오고 서울 어디 변두리 전문대 나왔을 걸요.
    신촌에 몇 번 놀러간 거 가지고 괜히 신촌 대학 나온척 한다에 겁니다.
    진짜 신촌에 있는 연대, 이대 나왔으면 괜히 없어 보이게
    그렇게 할 필요가 없거든요.

    저 같으면 다음에 그 엄마 만나면 나는 고졸인데
    너는 무슨 대학교 무슨 과 나왔냐고 대놓고 물어볼 거예요.
    그리고 아 무슨 대학교 무슨 과?? 거기 내 친구 다니는데
    아는 사람일 수도 있겠네 한번 물어봐야겠다고 얘기할래요.
    그러면 만일 신촌 대학으로 거짓말 했다면 뜨끔하겠죠.
    신촌이 아닌 실제 대학을 얘기한다면
    그동안 본인이 신촌 어쩌고 한 게 부끄러울 거구요.

  • 149. ㅇㅁ
    '25.2.25 11:06 PM (122.153.xxx.250)

    95학번입니다.
    새터는 새로배움터입니다.
    신입생 ot를 우리말로 바꾼거죠.
    당시에는 그렇게 우리말로 바꾼 용어들이 많있어요.

    그분들 원글님 고졸인거 이미 알고 있습니다.
    전공 물어서 그때 거짓말 하셔서 이제 제대로 바로잡기 어렵게 되서버렸네요.
    그래서 전공 거짓인거 알고 교양은 뭐 들었어? 라고
    떠보는 겁니다.

    이제 방법은 하나입니다.
    그 모임에서 나오세요.
    귀동냥해서라도 대학 나온 척 학력 위조 행위는
    더 악순환입니다.

    그 사람들도 별로지만,
    거짓말하는 원글님도 진짜 똑같다고 생각됩니다.

  • 150. 96학번인데
    '25.2.25 11:07 PM (115.21.xxx.164)

    교양과목 생각도 안나요 그렇게 떠보는 인간치고 제대로 된 사람 없어요.

  • 151. 00
    '25.2.25 11:07 PM (1.232.xxx.65) - 삭제된댓글

    새터가 지역이름이라고요?
    저 03학번인데
    새터가 뭔지 몰랐네요.

  • 152. ..
    '25.2.25 11:08 PM (211.234.xxx.136)

    전 30년전이라 아주 새까맣게 잊어버렸네요
    전공도 아닌 교양과목을 묻는건 첨보네요.
    뭐 관련 얘기하다가 나올순 있다쳐도 기억도 안나요

  • 153. 원글
    '25.2.25 11:09 PM (211.49.xxx.150)

    그렇죠..저도 똑같은 인간이죠...죄송합니다..
    도저히 말을 못 하겠더라고요...ㅠㅠㅠ

  • 154. 00
    '25.2.25 11:09 PM (1.232.xxx.65)

    원글님은 더 상처받지마시고
    그들과 절연하세요
    왜 꾸역꾸역 즐겁지도 않은 모임에 나가세요?
    그리고 신촌에서 대학다녔다면
    연대. 서강대. 이대라는건데
    이게 뻥이 아니라면
    그렇게 좋은대학 나와서
    결국 사는건 고졸인 원글님하고
    똑같네요.
    같은지역에서 전업하는.
    대학나와서 특별히 이룬것도 없고
    결국 한다는짓이
    교양 뭐들었냐고 떠보는것뿐
    등록금이 아까움.

  • 155. 원글님
    '25.2.25 11:10 PM (121.165.xxx.112) - 삭제된댓글

    전 결혼해서 첫 신혼집에 앞집 아줌마가 놀러 왔다가
    서재방 책꽂이에 꽂혀있던 대학 졸업 앨범을 보고
    남편이 **대 나왔냐고 물어보길레
    그건 제 졸업앨범이라고 했더니
    자기 대학 나왔냐고.. 그런데 대학나와서 왜 이런동네에 사냐고..ㅠ
    본인은 고졸이라 이런동네 살지
    대학 나왔으면 이런데 안산다고 하시더군요. ㅠ

  • 156. 이미 알고 있음
    '25.2.25 11:10 PM (223.38.xxx.199) - 삭제된댓글

    새터 =
    새내기 배움터의 줄임말 = MT라는 영어단어를 안 쓰기 위한 일환으로 생긴 단어라고 알고 있어요
    00년대에 대학가니 이미 다 새터라고 하던데요
    그 전부터 썼을듯요

  • 157. 궁금하면
    '25.2.25 11:11 PM (203.81.xxx.30)

    오배건~~~~~

  • 158. 레몬즙
    '25.2.25 11:14 PM (59.12.xxx.233)

    웃기는 아짐이네요 학교이름만 간신히 생각나고 전공과목 교양과목따위 생각도 안나요.학교 졸업한지가 언제인데 그런거 생각 안난다 라고 말하세요.
    나도 누가 물어보면 그렇게 답할거 같네요

  • 159.
    '25.2.25 11:14 PM (116.43.xxx.143)

    원글님 그럼 치매도 예방할 겸. 방통대 하세요
    새학기 오픈하는데 3월 한달은 추가모집 더 할 거에요
    사회복지학과 같은 거 하면 자격증도 얻고 공부도 그냥 외우면 되요
    등록금도 한학기에 30만원 정도밖에 안해요

  • 160. 그냥
    '25.2.25 11:19 PM (121.133.xxx.125)

    기주기싫어
    대졸이라고 했는데
    굉장히 무례하게 구는거로 느껴진다고
    조롱따위는 그만 두어달라고
    당당히 얘기하세요.

    누구나 처음 잘못 할 수 있고요

  • 161. 고작
    '25.2.25 11:20 PM (59.7.xxx.113)

    이런거 물을려고 비싼 등록금 내고 대학 다녔어요?
    가성비 진짜 안나온거네요.. 라고 하면
    어떤 표정일지 궁금하네요

  • 162. ㅇㅇ
    '25.2.25 11:25 PM (118.235.xxx.148)

    그냥 자연스럽게 빠지세요.
    딱 보니 인성도 그닥이지 싶은데요.
    고졸이라 하면 더 신나서 일부러 대학 어쩌고 할 부류들

  • 163. ugug8g8
    '25.2.25 11:29 PM (49.169.xxx.2)

    용기 안나시면
    모임 빠지세요.
    어차피 인간들 하질임.

  • 164.
    '25.2.25 11:33 PM (110.13.xxx.24)

    기억 하나도 안나요...
    그냥 기억 안난다고 하세요

  • 165. ...
    '25.2.25 11:34 PM (220.126.xxx.111)

    전 87학번인데 지거국 나왔습니다.
    유난히 대학 다닐때 어쩌고 저쩌고, 신촌이 어쩌고 신림동이 어쩌고 하는 사람이 있는데 저보고 항상 자긴 대학때 어디서 놀았어?합니다.
    저 광역시(그땐 직할시였죠)출신인데 그러길래 논두렁에서 막걸리 마시고 저수지에서 스케이트 타고 놀았다고 해줍니다.
    30여년전 대학때 교양과목까지 물어보는 거라면 분명히 원글님의 학력을 알고 묻는거겠죠.
    교양과목 이야기하면 동아리는 뭐했냐 물을테구요.
    계속 만나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나 사실 고등학교까지만 나왔는데 자기들이 다 대학이야기 하길래 얼떨결에 대학 다닌것처럼 이야기하게 되었네.
    본의 아니게 거짓말해서 미안이라고 하시던지 조용히 모임을 그만 나가시던지 하세요.
    제 기준 못되어 쳐먹어서 전 더이상 안만납니다.
    저도 학부모모임 몇개 있는데 진심 대학 졸업했는지도 몰라요.

  • 166. 저 90인데
    '25.2.25 11:37 PM (110.13.xxx.24)

    진심 기억이 안나네요
    교양이라는 게 공통 과목을 말하는거죠?
    전공이랑 상관없이...
    1학년때 영어 말고는 기억이 하나도 안나는데
    치매인가....

  • 167. 엿멕이네
    '25.2.25 11:43 PM (112.151.xxx.75)

    저런 비루한 것들을 뭐하러 만나나요


    저도 고졸인데 40대에 대학 졸업장 땄는데 교양 뭐들었나 잘 기억도 안나요 10여년전인데두요

  • 168. ..
    '25.2.25 11:46 PM (211.176.xxx.21)

    교양 뭐 들었는지 물어보는 신박함이라니..만나지 마세요.

  • 169. ㅇㅇ
    '25.2.25 11:46 PM (223.62.xxx.8)

    그래서 그들은 대학 졸업한 이력으로 그동안 이룬게 뭐래요?
    애초에 원글님이 고졸인 걸 감추려 하면서 이 사단이 난 것 같은데 대졸이 무슨 대단한 위세거리라고..
    나이값도 못하고 원글님 조롱하는 그들 손절하세요.
    그리고 원글님도 자신에게 좀더 당당하고 떳떳해지시길.. 고졸이 뭐 어때서 대졸인척 하셨어요?ㅠㅠ

  • 170. ....
    '25.2.26 12:12 AM (218.51.xxx.95)

    님 놀리는 재미에 사는 것들이네요.
    더이상 그것들과 어울리지 마시고
    방송대나 사이버대에 도전해서
    실제로 대졸이 되세요.

  • 171. ㅇㅇㅇ
    '25.2.26 12:13 AM (175.210.xxx.227)

    그사람 고졸같네요
    새터는 요즘애들이나 새터(새내기 배움터)라고 부르지
    옛날에는 ot라고 불렀죠
    아는척하려고 새터타령했나봄
    그리고 교양 뭐들었나 물어보는거 자체도 너무 이상해요
    기억도 안날뿐더러 대학 안다녀본게 확실

  • 172. ...
    '25.2.26 12:24 AM (125.185.xxx.27)

    옛날 온전국 모임에서 꼭 매번 학교 묻는 애가 있었어요
    그럼 우리가 묻게되잖아요 넌 어디냐고...
    자기는 그 지방서 젤 좋은 국립대 나와다고..ㅎ
    그때 저 정말 싫엇어요 저한테 물을가봐

    근데 나중에 보니...걔 고졸이고 하는 일도 그 일이 아니고 ㅎㅎㅎ
    안나온 사람이 자기가 질문받을까봐 먼저 선수친거엿어요

    그 여자 안나왔어요
    님은 당당히 안갔다고 하세요...전 그렇게 못하지만......그렇게 당당히 말하는ㅇ 사람 좋더라구요 친하고싶고

  • 173. , .
    '25.2.26 12:25 AM (220.122.xxx.137)

    심리학개론 사회학개론 정치학개론 법학개론
    여성학개론 경제학개론 철학개론 보건학개론 경영학개론 등
    대충 이런거예요. 3학점 짜리가 대부분인데 2학점 짜리도 있어요. 과목명은 학교마다 다르지만
    교육부 규정 과목들은 있어요.
    대학 1~2학년에 전공과목과 관련된 과목들 외에는
    교양과목 들어요
    여러개 중에 각자 시간표 맞춰서 듣는데요.
    3ㅡ4학년엔 전공과목 위주로 듣고요
    졸업하기 위해 꼭
    자기 전공과목 ㅡ 필수과목 몇학점.선택과목 몇학점
    교양과목 몇학점 등을 채워야 해요.

    대학 홈피가면 대충 훓어보면 감 올거예요.
    사이버대학 시간제로 몇 과목 신청해서 들어 보시길요.

  • 174. ...
    '25.2.26 12:28 AM (125.185.xxx.27)

    저 국퇴에요..........해버리세욯ㅎㅎㅎㅎㅎㅎㅎ
    뭘 진지하게 대답해주려 하세요..아주 요상한것들이네요

    이미 대졸 됏으니...다시 거론하지말고 그냥 보면 당당히 하하하웃으며 인사하고 어디가는길~~~~~이러고 지나가고...함께 차마시고 그런건 하지마요

  • 175. 고졸이라고
    '25.2.26 12:30 AM (124.49.xxx.188)

    하세요.그냥.. 있어보여요 그게더

  • 176. ..
    '25.2.26 12:31 AM (61.254.xxx.115)

    전혀요 30년전 대학얘길 누가 해요? 요즘 돌아가는 얘길하죠 아니 대치동엄마들도 서로 학력 안물어보는데 똑같이 지방 아파트살면서 신촌에서 나와서 전업한다면서 님이랑 뭐가 달라요??

    이모임 들어오려면 커트라인있냐?좀있으면 성적표도 떼오라고 하겠다야..뭐가 궁금해서 그래? 222222
    글고 신촌에서 대학나왔어? 연대야?몇학번이야? 내친구도 거기나와서 물어볼라고 그래~~22222 이것도 괜찮음.학교 도서관 가면 졸업앨범 확인해볼수있음.
    하여튼 님은 거짓말하면 엄청 당황하면서 티나는스타일같으니 거짓말하지마셈.그사람들 지금 다알고 원글님 놀리는거잖음.질낮게

  • 177. 새터
    '25.2.26 12:37 AM (116.41.xxx.174)

    아이가 23학번인데 코로나로 그전 학번들은 새터를 안 했었는데, 23학번부터 1박으로 새터 간다고 해서 새터가 뭐냐 물었더니 '새내기 배움터' 줄임말이라고 하더라고요. 그게 OT였구요 ㅎㅎㅎ

    그래서 갑자기 생각난게 저희 때 동아리 MT 가는데 선배들이 우리말을 써야 한다고 MT라고 안하고 '모꼬지'로 불렀었어요 90년에요.. 그래도 과MT는 항상 MT였죠 동아리에서만 모꼬지....

    그리고 교양 뭐 들었는지 생각이 하나도 안나요
    유일하게 두과목 생각나는데
    테니스 공 너무 못친거 하고 그리고 국어과목 뭐 였었는데
    글쓰기 50장 써내라구...그 빨간 원고지 있잖아요?
    그것만 선명하게 생각나요

  • 178. ...
    '25.2.26 12:49 AM (1.241.xxx.78)

    교선 교필 뭘 수강했는지 기억도 안나지만
    음대나 미대 수업 듣기도하고 건축학과 경영학과 법학과 등등
    신청했다가 재미없어서 철회하기도하고 그랬던 기억이

  • 179. 00
    '25.2.26 1:14 AM (218.238.xxx.40)

    님 그 모임 가지마세요. 사람들이 너무 별루에요.
    그리고 대학을 못다닌게 맘에 걸려있으면 방통대 수업 들어보세요.
    나이들어 공부하는 재미가 쏠쏠해요.

    제 주변에 47년 생이신데 철학과 학위논문 쓰는 분이 계세요.
    다들 그건 해서 뭐하냐고 하지만, 그 분이 제일 신나게 사셔요.
    심지어 46년 생인데, 손주 다 키우고 검정고시로 중고등학교 척척 올라가시더니
    전문대 졸업하고 편입해서 4년제 4학년 졸업 앞두고 계신 분도 있어요.
    님하고는 비할 바 없는 연배의 분들이시지만,
    님 글을 읽다보니 다들 쓰잘데없는 수다 말고 공부를 하면 참 좋겠다....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별루인 동네 사람들 속에서 괜히 맘고생 하시지 말고
    젊을 때 못하셨던 공부를 해버리시길 맘 속으로 빌어봅니다.

  • 180. ..
    '25.2.26 1:15 AM (175.119.xxx.68)

    4년동안 뭐 들었는지 기억도 안 나요
    토익 한문 환경공학 독어 이런건 기억하기 쉬우니 들었다 정도이구요.
    대구쪽은 새터라는 말 아에 없었어요.
    그 엄마 대학 나온거 맞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0190 기분 상해서 잠이 안와요 1 Llll 01:12:45 172
1690189 헬로비젼 쓰는데 셋톱박스 바꿔주겠다는데 1 ㄹㄴㅇㄴㅇ 01:05:26 98
1690188 드라마 마녀 1 ..... 01:04:05 187
1690187 일전에 소개된 강진 반값 여행 5 .. 00:58:52 413
1690186 미국 때문에 전세계 망할거 같아요 2 d 00:56:54 734
1690185 요즘 무슨 회가 맛있나요? 00:53:48 78
1690184 양측 변론을 보다보니 1 00:47:42 577
1690183 현역가왕2 10 00:46:11 439
1690182 50이면 90년대 중반 학번인데요? 24 00:19:19 1,203
1690181 테슬라는 장투하는거 아닌가봐요 2 ㅇㅇ 00:18:09 1,067
1690180 나경원 페이스북 13 ... 00:16:04 1,217
1690179 처음 대화에 (돈)있는 척 하면 어떠세요? 5 .. 00:15:19 560
1690178 만약 윤석열 탄핵 반대하는 재판관 있다면 그도 .. 2 00:14:05 566
1690177 요즘애들 친구 생일에 옷사주나요?(고3) 7 ........ 2025/02/25 500
1690176 2인식비 얼마정도 적당한가요 1 2025/02/25 819
1690175 재건축 아파트 추진 아시는 분... 5 로로 2025/02/25 1,088
1690174 교양과목이라... 23 ... 2025/02/25 1,657
1690173 유튜브 프리미엄 질문드려요! 컴앞대기(스마트폰대기) 3 help 2025/02/25 372
1690172 인터넷요금은 노인할인 없나요? 1 ... 2025/02/25 587
1690171 집 화장실 혼자쓰려는 형제 21 ..... 2025/02/25 2,295
1690170 배당금 받으려면... 6 ㅇㅇ 2025/02/25 1,035
1690169 자꾸만 나쁜 생각을 하네요 5 .. 2025/02/25 1,178
1690168 패딩 조끼 잘 입어질까요? 5 ㅇㅇ 2025/02/25 862
1690167 윤석열 최후변론중인가요? 5 지금 2025/02/25 1,659
1690166 초등때 해외여행 경험 중요할까요 21 kk 2025/02/25 1,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