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가는 새도 맞추는 명사수
국정원 블랙요원 출신이라
궁금했는데
김병기의원이 얘기해 주네요.
육사출신에 707, 국정원 블랙까지
이력도 화려한데
그래도 신변보호해야 하는 거 아니냐니
깜짝 놀라며 누가 누굴???
프로와 아마는 다르다고
괜히 까불다 불구 된다고ㅋㅋㅋ
흥미로워요.
쇼츠니까 궁금하시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shorts/sl4QVM0_GsY
https://www.youtube.com/shorts/e6JCkBpjQLk
풀버전 16분짜리
https://www.youtube.com/watch?v=57yzxcTW0wI
국정원 이야기 많이 나오는데 정말 놀라워요.
아버지는 제독, 어머니는 간호장교, 집안도 좋나 봅니다.
잘함
그집앞에서 데모는 안하나 봄
뭔가 갈수록 영화 같네요
그러게요. 영화 찍어도 될 만큼 독특한 직업과 이력이긴 하네요. ㅎㅎ
저런 엘리트가 대북공작을 지원했다니
국가를 향한 충성심 대단한 분이네요.
함부로 '평가절하'하지 말아야겠어요
충성심이 나라에 대한 충성심이지
사람에 대한 충성심이 아니니
바로 판단이 섰겠죠
유능해서 탐내는 사람들이 많았답니다
서로 데려가고 싶어했다고
본인은 참 아쉽겠네요
평생 충성한 직장에서 명예롭지 못하게 끝을 맺어가지고
누가 이런 난리가 날지 알았겠나요
누구나 탐내는 엘리트중 엘리트라네요
이분 영상만 보고있는중
품격있는 중년남성
멋지네요
넘 멋지네요ㅜㅇㅜ
생기면 대단하겠어요
본인도 국회 증언에서 그랬잖아요
길 가다가 돌 맞은 느낌이라고
사람이 너무 똑똑하고 충직하다 보니 조태용 패싱하고 홍장원한테 지시했는데 거부한거죠
국정원장도 할 수 있었을텐데 갑자기 경질 당하니 억울하고 분하기도 했을 것 같아요
윤보고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그민좀 하시죠!”
윤이 쫄은듯 보였음
서울대랑 육사 다 붙었는데
엄마가 서울대 가라는거 뿌리치고 육사갔대요
엄마가 무척 아쉬워 했다고
맞네요 ㅎㅎ
유튜브 댓글 보면 전부다 호감글
비호감 1도 못봤네요 누가 지우는것도 아닐텐데
섹시하다고 난리 ㅎ
유학학위만 3개라니
게다가 스나이퍼 ㅎㅎ
누군가 홍장원 본인에게 '너 40년동안 뭐하고 살았니?'라고 묻는다면 빨갱이 때려잡는 일을 했다고 말 할 수 있으며# 대사관에 직함도 없이 주로 해외현장에서 블랙으로 30년을 근무했다고 밝혔다. 홍콩 시장통에서 반바지에 '쓰레빠'를 신고 다니며 은밀히 임무를 수행했다고 한다
사실 국정원에서는 너무 우수한 자원인 탓에 처음에는 홍장원을 선발하지 않으려고 했다고 한다. 육사 전통 엘리트 코스를 밟은 홍장원의 이력을 고려하면 홍장원은 육군장성이 될 재목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홍장원은 전역까지 해서 국정원에 지원했고 특채로 선발되었다. 육군사관학교 대표화랑임에도 불구하고 국가정보원 내에서 가장 험하고 기피되는 대북공작국에 지원해[10] 김병기 의원이 '왜 대북공작국을 지원했냐'고 묻자 홍장원의 꿈이 '국가와 국민을 위해 싸우다가 전사하는 것'이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한다. 홍장원은 역대 국가정보원장들이 모두 중용할 정도로 능력을 인정받았으며 자기책임감이 매우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 김병기 의원은 이러한 평가를 알리면서 자신이 순직자가 발생할 정도로 위험한 흑색업무에 홍장원을 발령했을 때도 홍장원은 군말없이 따랐다는 에피소드를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