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초등학생 2학년인데
허구헌 날 보드게임을 하자고 해요..
방과후 보드게임을 해서
보드게임 여러개가 있고
또 너무 좋아하는 지라 몇 개 사주었는데
설명서를 봐도 직관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고 어려워요..
코리아 보드게임?에서 나온 건 그나마 좀 낫구요..
이런 설명서 잘 이해 못 하는 거
머리가나쁜거죠?
저랑 남편 둘 다 스카이 출신이에요.ㅠ
아이 친구 엄마는 전문직인데
확실히 이해가 빠르시더라고요.
하지만 제 무식이 들통날까봐 매번 조마조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