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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약대 입학 이제 신중해야 할듯 하네요.

음음 조회수 : 12,713
작성일 : 2025-02-25 16:01:17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798246642074128&mediaCodeNo=257&Ou...

 

“3만원 영양제가 다이소는 3천원?”…약사들은 “불공평”

구독이로원 기자I

2025.02.25 15:3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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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전국 200개점 시작으로 건기식 판매 시작

제약사들, 소비자 반응 지켜보며 판매 검토 중

약국 분통…“가격 경쟁력에서 다이소 월등하지 않나”

 

 

조만간 쿠팡 새벽배송도 나와주기를 소비자는 바랍니다.

약자판기도 기다립니다. 

약배송도 빠르게 되길 바래요.

IP : 223.38.xxx.227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거랑
    '25.2.25 4:02 PM (210.100.xxx.239)

    약대입학이랑 연관짓는 건 너무 나간 듯

  • 2. ㅇㅇ
    '25.2.25 4:03 PM (118.235.xxx.86)

    약대입학이 왜요.?
    제약회사가 큰일이네요.

  • 3. 제약회사가왜요
    '25.2.25 4:04 PM (125.128.xxx.139)

    다이소 제품 제약회사에서 납품한거에요

  • 4. 제약회사도
    '25.2.25 4:05 PM (223.38.xxx.227)

    소비자반응 보고 늘리려나봐요
    이렇게 일반약들이 다이소같은곳에서 초저렴으로 나오면
    약국타격 클 수밖에요.
    조만간 약배송도 될것 같은데 약대입학 신중해야겠어요.

  • 5.
    '25.2.25 4:06 PM (121.167.xxx.120)

    성분이 다르지 않을까요?

  • 6. 반응
    '25.2.25 4:08 PM (223.38.xxx.109)

    편의점에 이어 올리브영, 다이소까지 건기식 판매에 나서자 약국들은 분통을 터뜨렸다. 약사들이 모인 약사공론에 올라온 글에는 회의적인 목소리가 담겼다. 한 약사는 “기존 약국도 힘든데 유통 채널이 늘었고, 가격 경쟁력에서 다이소가 월등해 불공평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소비자들의 반응은 약사들과는 거리가 꽤 있어 보인다. 일부 소비자들은 약사들의 주장이 이기적이라고 지적했다. 한 소비자는 “그동안 약국에서 건기식을 구매하려면 부르는 게 값이었다”며 “마땅한 가격표조차 붙어있지 않다”고 비판했다. 실제 대부분의 약국에서 판매되는 제품들은 가격표가 없다.

  • 7. 이미
    '25.2.25 4:13 PM (59.7.xxx.217)

    마트에 팔잖아요. 그거보단 조제료가 크잖아요

  • 8. 약국이
    '25.2.25 4:17 PM (112.186.xxx.86)

    영양제에 폭리를 취한것도 사실인듯.

    화장품도 영양제도 다이소 만세 ㅎㅎㅎ

  • 9. 이게맞죠
    '25.2.25 4:20 PM (59.7.xxx.113)

    이게 맞죠.

  • 10. 수연
    '25.2.25 4:31 PM (59.18.xxx.95)

    아직 성분함량이나 원료가 어디거인지 개인적으로 살펴보진 않았지만 약국으로 들어가는 약과 동일성분 함량이라면 약국약사입장에서 너무 화가 납니다. 약국으로 들어오는 약값이랑은 비교가 안되는 가격이니까요. 그동안 제약회사가 약국상대로 얼마나 남겨먹은건지...

  • 11. 약까지
    '25.2.25 4:31 PM (61.105.xxx.88)

    다이소 대단

  • 12. 제약홈페이지
    '25.2.25 4:33 PM (121.134.xxx.136)

    에서 구입하면 훨 싸요, 근데, 건강기호식품은 걍 식품,, 화학제품 드시지말고, 음식 드시고
    제발 약배송 좀 했으면 해요

  • 13. 약사
    '25.2.25 4:37 PM (125.133.xxx.26)

    함량, 원료 다 달라요. 영양제는 성분도 중요하지만 원료와 함량 모두 중요해요
    실제로 어떤 증상에 오메가3 권했는데 이미 홈쇼핑이나 직구해서 먹고 계시다는 분들 바꿔먹고 좋아지는 분들 많이 봤어요
    다만 제약회사가 약국에는 고가로 공급하면서 다이소에는 저자세, 저가로 공급하니 화가 나는거죠

  • 14. 어쨌든
    '25.2.25 4:39 PM (220.126.xxx.182) - 삭제된댓글

    동일성분 동일함량이라도
    약국에서 파는것보단 다이소에서 파는게 더 저렴하겠죠
    이상한 논리로 후려치지 마세요

  • 15. isac
    '25.2.25 4:40 PM (220.126.xxx.182) - 삭제된댓글

    동일성분 동일함량이라도
    약국에서 파는것보단 다이소에서 파는게 더 저렴하겠죠
    이상한 논리로 후려치지 마세요
    언제까지 소비자가 약사들 밥통 채워주려고 헛돈 쓰길 바라는 건가요??

  • 16. 어쨌든
    '25.2.25 4:41 PM (220.126.xxx.182)

    동일성분 동일함량이라도
    약국에서 파는것보단 다이소에서 파는게 더 저렴하겠죠
    이상한 논리로 후려치지 마세요
    언제까지 소비자가 약사들 밥통 채워주기위해 헛돈 쓰길 바라는 건가요??

  • 17. ///
    '25.2.25 4:41 PM (116.89.xxx.136)

    약사들이 그동안 건기식으로 꿀빨았죠
    이제 그 분야도 레드오션이 되나봄

  • 18. 글쎄
    '25.2.25 4:41 PM (39.7.xxx.73)

    약국에 고가로 공급하는 거 맞아요?

  • 19. 약국마진
    '25.2.25 4:43 PM (122.254.xxx.130)

    엄청난데 다이소 파는거 넘 좋아요

  • 20. ..
    '25.2.25 4:45 PM (106.101.xxx.5) - 삭제된댓글

    비대면 약배송. 약자판기 천성

  • 21. 좋아
    '25.2.25 4:46 PM (106.101.xxx.5)

    비대면 약배송. 약자판기 찬성!!!

  • 22. 약사
    '25.2.25 4:47 PM (125.133.xxx.26)

    이미 건기식은 레드오션이죠
    이미 인터넷으로 저렴하게 파는 제품이 많아요
    어차피 건기식 약국에서 안 드시면서 뭘 이리 신나들 하시는지
    약국에서는 일반의약품을 판매하는거고, 프리미엄 건기식을 취급하지 효과도 없는 싸구려건기식은 판매할 생각도, 제가 먹을 생각도 없어요

  • 23. 윗님
    '25.2.25 4:52 PM (220.126.xxx.182)

    본인 밥그릇 줄어들 생각하니 긁히신 모양인데 ㅋㅋㅋㅋ
    그냥 시대으 ㅣ흐름이라 생각하고 받아들이시길
    요즘 안그런 업종이 있어요?? 약사는 예외라는 생각을 버려야지~~

  • 24. 오늘
    '25.2.25 4:54 PM (211.229.xxx.27)

    오늘 다이소 갔다가 비타민같은 약을 한코너 쫙 진열하는거 봤는데..저도 화장품 사러 갔었는데요..(써보니 괜찮더군요)
    집와서 아이랑 이러다가 명품도 팔겠다? 하고 웃었어요..

  • 25. 우리나라는
    '25.2.25 4:55 PM (39.7.xxx.73)

    미국처럼 드라이브 쓰루 약국 있어야 하는데요. 불편함.

  • 26. 약사
    '25.2.25 5:00 PM (125.133.xxx.26)

    원래 건기식 취급 안해서 밥그릇 줄어들지는 않아요
    그냥 효과없는 싸구려 건기식에 열광하는거 보니 안타까울 뿐이죠
    거기에다 그냥 다이소거 사먹으면 되지 약사욕은 왜들 그리 하시는지.. 그건 솔직히 기분 별로네요 ㅎㅎㅎ

  • 27. ........
    '25.2.25 5:01 PM (220.126.xxx.182) - 삭제된댓글

    영양제는 이제 시작인거죠 앞으로 점점 저변이 확대되겠죠. 약국,약사들의 입지도 좁아질거고. 그냥 시대의 흐름입니다.

  • 28. 잉?
    '25.2.25 5:03 PM (39.7.xxx.68)

    결국 고가로 공급하든, 저가로 다이소로 공급하든,, 같은 건기식이네요? 제약화사꺼는…

  • 29. .......
    '25.2.25 5:03 PM (220.126.xxx.182)

    영양제는 이제 시작인거죠 앞으로 점점 저변이 확대되겠죠. 약국,약사들의 입지도 좁아질거고. 그냥 시대의 흐름입니다.
    약 가격 공개도 안하고 물어봐도 알려주지도 않고 그냥 부르는대로 줘아하니 그 불합리함을 소비자가 언제까지 견뎌야한단 소리일까요.

  • 30. 약사
    '25.2.25 5:06 PM (125.133.xxx.26)

    약 가격 공개를 안한다는게 무슨 말이죠?
    가격 모르고 구입하시지는 않잖아요
    설마.. 사입가를 공개해야 한다는 말인가요?

  • 31. 약사
    '25.2.25 5:17 PM (58.234.xxx.136)

    약사는 약파는 사람
    조제약에 대해서도 친절한 설명이 없어요.
    설명을 해달라고 하면 겨우 해주고.
    그냥 약자판기 나와야해요.

  • 32. 어쨌든
    '25.2.25 5:19 PM (202.184.xxx.73)

    소비자입장에서는 선택지가 다양할 수록 좋은거죠.
    약사는 의사처방전으로 약주는 고유의 업무를 수행하면 되고요.

  • 33. 근데 웃긴건
    '25.2.25 5:24 PM (59.7.xxx.217)

    글루콤같이 딱 정해진 약국업체에만 파는 상품을 만들어 팔던데요.

  • 34.
    '25.2.25 5:37 PM (118.235.xxx.93)

    명품 오천원에 팔면 재밌겠네요

  • 35.
    '25.2.25 5:39 PM (223.38.xxx.189)

    그냥 효과없는 싸구려 건기식에 열광하는거 보니 안타까울 뿐이죠


    약국에 똑같이 제공하는 영양제인가봐요.
    제약회사에서 어디든 많이 팔아주는 장땡인것 같고.

    영양제는 이제 시작인거죠 앞으로 점점 저변이 확대되겠죠2222

  • 36. ~~~~~~
    '25.2.25 5:40 PM (39.125.xxx.124)

    이소야 힘내!
    다음엔 집 팔아줘!

  • 37. ㅇㅇ
    '25.2.25 6:18 PM (59.16.xxx.238)

    다른 것보다 그냥 공급이 너무 많아요

  • 38.
    '25.2.25 8:21 PM (211.234.xxx.176)

    작년 건강기능식품 시장 6조 440억원중
    약국비율 5프로 미만이예요
    약사걱정 하지 마요 우리.

  • 39. 당연하죠
    '25.2.25 10:13 PM (118.235.xxx.20)

    N수해서 꼭 의대가야지 웬 약대?
    약사 과잉공급으로 폭망이라고 있다고 들었어요.

  • 40. ...
    '25.2.25 10:16 PM (211.215.xxx.112)

    약국에서 병원 처방 조제해주고
    받는 고정 수입이 얼마인데요.
    그냥 엄살피고 죽는소리 하는거지
    국회에서도 약사 단체가 의사 단체보다 파워가 세요.

  • 41. 놀람
    '25.2.25 10:31 PM (211.245.xxx.139)

    커피에 에이스를 가끔 먹어요
    에이스를 다이소에서 샀는데

    아니 이렇게 탄 에이스 첨 봐요
    에이스가 갈색 ㅠ
    그런데 커피에 넣어도 잘 안적셔져요
    사악 커피가 스며든 맛에 건강 잠시 제쳐 두는건데
    결론은 같은 에이스가 아니구나.

    이제 다이소는 안녕
    원래도 믿음 안 갔는데
    기회를 줬건만... 실망이야

  • 42. 아다이소에이스스
    '25.2.25 10:53 PM (211.234.xxx.111) - 삭제된댓글

    슈퍼꺼랑 다른 것 같아요.전날 슈퍼에서 구매해서 먹고 다음날 이소에 저렴해서 사서 먹었는데 뮌가 미묘한 맛의 차이가 느껴져요.함 비교햐 보세요.달라요.

  • 43. 건기식 5%
    '25.2.25 11:28 PM (211.198.xxx.176)

    약국에서 판매하는 건기식은
    건기식과 건식 전체 시장의 5%도 안되는 점유율 이예요.
    홈쇼핑, 대형마트, 인터넷과 다이소의 저가 건식시장 경쟁 시작이지요.
    제약회사 gmp 공정에서 직접 만드는게 아니라, 다른 업체에 오이엠 줘서
    브랜드. 붙여서 출하 되는게 대부분 일텐데요.
    제약회사들도 살려고 발버둥 치는거지요.
    저렴한 판매가 맞추려면 원료를 어떤걸 쓸지…
    저가 건식과 프리미엄 건기식은 원료가 천자차이 입니다.
    내 가족에게는 저가 건식 못먹게 해요.
    선택은 소비자의 몫이겠지요.

  • 44. ㅋㅋㅋ
    '25.2.25 11:35 PM (221.138.xxx.71)

    명품 오천원에 팔면 재밌겠네요 22222222222

    그러게요 명품도 다이소에서 팔면 재밌겠네요.
    사실 지금도 중국 공장에서 미싱으로 드르륵 박아서 대량생산하는 거라
    루트만 잘 타면 가능할 수도 있겠어요.

  • 45. 말이야
    '25.2.26 12:24 AM (175.123.xxx.10)

    국회에서 의사단체보다 약사단체가 파워가 세다는 댓글을 쓰신 윗분
    지금 의사단체들이 국민들의 목숨을 담보로 어떤일을 벌이고 있는지 국민들이 보고 듣고있는데 무슨 파워가 약하다는 말도 안되는 댓글을 쓰신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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