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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대가 덕을 쌓아서 드디어 제게도

ㅡㅡ 조회수 : 4,204
작성일 : 2025-02-25 15:14:53

다음주 되면 막내도 대학 때문에 독립하고

남편은 타지역 근무라 월 1~2회 집에 오고

저만 남아요.

일단은 잠부터 좀 실컷 자보려구요.

그동안 참 힘들었어요.

잠을 자다가 자다가 지치면 그때 뭘 해볼까 고민해보려구요.

돈 좀 벌고 싶은 마음이 제일 크고

보고픈 친구들 만나러 멀리 다녀보고도 싶어요.

 

IP : 118.235.xxx.20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25 3:16 PM (211.234.xxx.144)

    3대가 덕을 쌓은 여자 모임에 가입 하심을 환영합니다.
    저는 5년차에요. 왓핫핫.

  • 2. ..
    '25.2.25 3:20 PM (118.235.xxx.200)

    삼덕녀님 어떻게 지내시나요?

  • 3. ㅁㄴㅇ
    '25.2.25 3:37 PM (182.216.xxx.97)

    저도 혼자요 . 애2 기숙사, 남편 지방 우웃~~~~~

  • 4. ```
    '25.2.25 3:47 PM (124.49.xxx.188)

    와..진정 젤 부럽네요..
    전 애 재종 보내야해서리 ㅠㅠ

  • 5. ㅠㅠ
    '25.2.25 3:47 PM (125.129.xxx.212)

    남편 재택에 애 하나 새벽밥 먹고 직장 다니고 하나는 아침저녁 먹어요. 낼모레 육십에 일하며 밥차리며 다 해요. 내 팔자야~~

  • 6. ```
    '25.2.25 3:47 PM (124.49.xxx.188) - 삭제된댓글

    19번째 방인가요.........

  • 7. .......
    '25.2.25 3:49 PM (211.250.xxx.195)

    삼대가 덕을쌓아 남편과 주말부부 ㅎ
    근데 주말부부 오니 아웅 너무 귀찮 ㅠㅠ

    그리고
    삼대가 덕을쌓아 아들이 군대갔는게 같은지역 ㅎㅎ
    이건 좋으다요

  • 8. 감축
    '25.2.25 4:14 PM (110.13.xxx.24)

    감축 드리옵니다~~

  • 9. ..
    '25.2.25 4:48 PM (223.38.xxx.117)

    홧! 첫번째 덕쌓은 여자에요.
    울 아들 군대도 서울에서 있었어요.
    저는 성골 3대 덕쌓은 녀군요.
    ㅋㅋ

  • 10. ㅇㅇ
    '25.2.25 6:02 PM (118.235.xxx.166)

    아이고 부러워라ㅠㅠㅠ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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