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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에 어떻게 오게 되셨어요?

... 조회수 : 1,556
작성일 : 2025-02-25 12:06:20

이젠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만

제 기억에 유니텔 주부동에서 

유니텔이 없어지며 여기로 옮기자고들 하셔서 같이 온 것 같은데

이게 맞는 기억인지 다른거랑 착각을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그때 20대 후반의 갓 결혼한 새댁이었습니다만...

벌써 세월이 이렇게....

IP : 61.32.xxx.245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2.25 12:08 PM (220.94.xxx.134)

    전 미국소고기때 ㅠ

  • 2.
    '25.2.25 12:09 PM (220.117.xxx.26)

    요리 검색해서?

  • 3.
    '25.2.25 12:09 PM (211.244.xxx.85)

    마이클럽 회원이었는데
    거기가 게시판이 짜증나게 만들어서
    항의했는데 안 바꿔서
    대거 여기올때 합류
    아마조네스인가서 밤새 채팅했는데
    여기는 그게 없어서 첨엔 심심

  • 4. ...
    '25.2.25 12:10 PM (122.38.xxx.150)

    아주 오래전인데요. (재가입함)
    꿈을 자주꿔서 해몽찾아보다가 들어왔는데 아무것도 없고 글씨만 있는 곳이 너무 신기했어요.

  • 5.
    '25.2.25 12:11 PM (175.210.xxx.2)

    05년 82장터 이용하다 키친토크 매력에 빠지고
    광우병때는 자유게시판에 홀릭해서 여직 지내고 있네요

  • 6. 04년 혜경샘 책
    '25.2.25 12:13 PM (169.212.xxx.150)

    요리에 관심 많은 초보 주부.
    그때 태어난 아들 곧 군대가네요

  • 7. 김혜경님 책보고요
    '25.2.25 12:13 PM (175.120.xxx.96) - 삭제된댓글

    일하면서 밥해먹기였나 오래되서 가물가물요 ㅠㅠ
    암튼 주방용품사용법
    냉동실사용법 등등 알게되고
    요리기초는 다 82덕분에 배웠네요

  • 8. ..
    '25.2.25 12:16 PM (180.83.xxx.253)

    책 샀더니 여기 주소가 있더라구요.30후반이었는데 올해 60 됐고 초딩딸이 32 됐네요.

  • 9. 대학 졸업 후
    '25.2.25 12:16 PM (220.78.xxx.44)

    요리 배우러 다닌 적이 있는데
    그 때 동기 언니들이 다 새댁 그랬어요.
    그 언니들이 보는 사이트라서 가입했었죠.

  • 10. ..
    '25.2.25 12:17 PM (211.208.xxx.199)

    여기2002년인가 열렸는데
    20대 후반 새댁이었는데 이제 딸을 시집 보낸다니
    감개무량입니다.
    저는 조선일보에 일하면서 밥해먹기 책소개와 함께
    82쿡 소개가 있어서 2002년 말에 왔어요.

  • 11. 기억
    '25.2.25 12:17 PM (182.221.xxx.9)

    아이즐 유치원때
    잠수네를 통해서 왔으니
    26~7년 되었네요.

  • 12. ...
    '25.2.25 12:17 PM (1.241.xxx.78) - 삭제된댓글

    선영이 소개로 왔어요

    근데 왔더니 요리소개에 제가 범접하긴 망설여져서
    결혼하는 동생한테 소개해주고 저는 결혼후에 가입했어요

  • 13. ㅇㅇ
    '25.2.25 12:18 PM (211.36.xxx.82)

    04년에 자취요리 하던 03학번 대학생 이었어요
    초록창에 요리 검색하다 흘러 들어와서 40대가 되었네요

  • 14. ..
    '25.2.25 12:19 PM (211.36.xxx.119)

    종이신문 구독시절에 유용한 싸아트 소개 기사에서 요리전문싸이트라고 해서요.
    오늘날 식구들에게 장금이로 인정받는 내 솜씨는 엄마가 물려준 요리책 몇권, 장선용님 책과 더불어 이곳의 희망수첩 보라돌이 현석맘?현석마미, 박하님, 리틀스타 그리고 자스민님 등등 여러 82쿡님 요리글 덕분입니다.

  • 15. ···
    '25.2.25 12:19 PM (210.91.xxx.146)

    저도 혜경샘 책 사고 들어왔어요
    그때 돌 지났던 애가 벌써 스물네살이나
    되었네요
    똑딱단추님 글 읽는 재미로 82에 자주
    들어왔었어요

  • 16. 마이클럽
    '25.2.25 12:20 PM (182.226.xxx.161)

    없어지고..여기로 왔죠 20년이 넘었네요 벌써

  • 17. .....
    '25.2.25 12:22 PM (221.165.xxx.251)

    전 디씨 어린이갤이었나? 거기서 순덕이 제니 사진 보다가요.어느날 사진이 뜸하더니 82쿡에 올리느라 거긴 뜸하단 제니엄마 글보고 82가 뭐지? 하고 검색해들어왔어요.

  • 18. 조선일보
    '25.2.25 12:23 PM (121.162.xxx.227)

    기사 보고요
    일하면서 밥해먹기 소개
    2003년이네요

  • 19. ㅡㅡ
    '25.2.25 12:23 PM (116.37.xxx.94)

    해오름통해서요

  • 20. 저도
    '25.2.25 12:25 PM (211.234.xxx.171)

    신문기사 읽고 왔어요.
    2002년 말인가 2003년 초였나?

  • 21. ㅇㅇ
    '25.2.25 12:27 PM (175.112.xxx.83)

    저도 조선일보 요리소개 칼럼 보고 왔어요

  • 22. 김ㄴㅂㅈㅂ오
    '25.2.25 12:30 PM (118.235.xxx.125)

    문대통령님 처음 대선 나왔을때요
    검색하다가요

  • 23. ..
    '25.2.25 12:31 PM (14.53.xxx.46)

    유명한 블로거들 싸움 났을때
    그 블로거가 자기가 쓴 글이라고 링크 걸어놨더라구요
    그래서 82에 왔다가
    이런데가 있구나 싶어 오기 시작했어요
    너무 재밌더라구요

  • 24. ㅇㅇ
    '25.2.25 12:34 PM (1.231.xxx.41)

    저도 마이클럽 대이동 때 온 사람

  • 25. .......
    '25.2.25 12:34 PM (106.101.xxx.60)

    광우파동때

  • 26. 젊은날
    '25.2.25 12:38 PM (175.124.xxx.116)

    전 해오름에서 아이 돌잔치 준비하다가
    우연히 게시판에서 마이클럽 사람들이
    이곳으로 옮긴다는 글 보고요.
    마이클럽은 보지도 않았는데 82는 중독ㅠㅠ

  • 27.
    '25.2.25 12:39 PM (124.50.xxx.72)

    일하면서 밥해먹기책구입
    광주요.빌보그릇.아미쿡. 스텐공구
    장터에서 사고팔기
    에쎈등 요리잡지 구독. 천원 오천원으로 밥해먹기등 요리책 모으기

    결혼과 동시에 회사그만두고 전업
    쌍둥이임신출산 도움많이 받았어요
    아들쌍둥이 내년에 군대가요
    친정같은 82쿡

  • 28. 15년 전
    '25.2.25 12:42 PM (220.78.xxx.213)

    갑자기 미국땅 한인마트도 근처에 없는 곳에
    아들 셋 데리고 살게 돼서
    한참 많이 먹을 시기인 애들 먹여 살리려고
    레시피 찾아 헤매다 알게 된 곳이었어요 ㅎㅎ

  • 29. 순덕이
    '25.2.25 12:45 PM (182.209.xxx.224)

    엄니 게뷔님이 여기에 계시다는 소문 듣고 따라 왔어요.
    순덕이 많이 컸겠쥬 보고싶네요.

  • 30. ..
    '25.2.25 12:47 PM (223.62.xxx.140)

    요리 초보 신혼시절에 레시피 검색하다가 왔네요. 아이가 벌써 대학교 3학년 ㅎㅎ

  • 31. 해오름
    '25.2.25 12:48 PM (106.101.xxx.46)

    돌잔치 준비하던 2003년 양띠
    지금 185cm 110kg뚱땡이가 되었어요. ....

  • 32. ....
    '25.2.25 12:52 PM (39.124.xxx.75)

    마이클럽에서 대이동 할때 왔어요
    그런데 그때 무슨일이 있었는지도 가물가물..

  • 33. 18년 전
    '25.2.25 12:52 PM (174.112.xxx.2)

    혜경샘 책 사고 들어왔어요.

  • 34. 벌써 17년이나..
    '25.2.25 12:54 PM (211.234.xxx.243)

    확인하니 2008년에 가입한거로 되어있네요
    광우병관련으로 그 기세를 함께해 집 창문에 깃발도 걸었었네요
    매일 눈팅 하는데 이렇게 글쓰네요^^

  • 35. 기억이
    '25.2.25 12:58 PM (203.81.xxx.30)

    안납니다 회원가입만 해놓고 한참뒤에 출근부도장찍듯...요

  • 36. 해오름?
    '25.2.25 12:59 PM (1.237.xxx.119)

    친구가 권해서....
    친구야 고맙다
    훼밀리 회원입니다.

  • 37. 나는나
    '25.2.25 1:07 PM (39.118.xxx.220)

    친구가 알려줘서 2003년에 들어왔네요.
    그 해에 결혼하고 도움 많이 받았죠.

  • 38. ...
    '25.2.25 1:14 PM (61.32.xxx.245) - 삭제된댓글

    다들 대단하시네요.
    우리가 이렇게 오랜 세월을 함께 하고 있었군요.
    괜히 애틋해져요 ^^

  • 39. ...
    '25.2.25 1:15 PM (61.32.xxx.245)

    다들 대단하시네요.
    우리가 이렇게 오랜 세월을 함께 하고 있었군요.
    새삼 애틋해져요 ^^

  • 40. 얼음쟁이
    '25.2.25 1:33 PM (125.249.xxx.104)

    아이가 애기였을땜 돌찬치 준비로
    해오름에서 살았죠
    그러다 유치원갈무렵 아이가 병원갈일이
    생겨서 검색하다 82를 알게됐죠
    82없었음 20년세월을 어찌 보냈을까요
    고마운 곳이에요
    가끔 해오름도 가보지만 너무 썰렁하더라고요

  • 41.
    '25.2.25 1:39 PM (211.57.xxx.145)

    나물이네 님 사이트에서 언급된거 보고 찾았어요
    2002년 왔고 아이디 비번 잊어서
    2003년 다시 가입,
    대학생때 그러고돌아다니다가
    이젠 45세 되었어요

  • 42.
    '25.2.25 1:43 PM (115.138.xxx.158)

    저도 02년
    결혼하고 필요해서 산 책의 as겸 으로 만들었다길래

  • 43. 2004년
    '25.2.25 1:47 PM (211.192.xxx.225)

    '일하면서 밥해먹기' 책 보다가 저자 찾아 가입해서 울고 웃고 가슴 따뜻한 이야기들,
    제게는 유일무이한 친정같은 곳이네요.

  • 44. ...
    '25.2.25 2:17 PM (121.153.xxx.164)

    마이클럽 없어지고 옴 20여년 넘었네요

  • 45. Fg
    '25.2.25 3:27 PM (121.142.xxx.174)

    전 화목난로 검색하다가요 ㅎㅎ
    정말 우연히.

  • 46. ㅇㅇ
    '25.2.25 3:46 PM (118.38.xxx.134)

    전 미씨usa에서 보고가입했어요.

  • 47. ...
    '25.2.25 8:40 PM (183.101.xxx.183)

    저도 혜경샘 일하면서 밥해먹기 읽고서
    들어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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