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만
제 기억에 유니텔 주부동에서
유니텔이 없어지며 여기로 옮기자고들 하셔서 같이 온 것 같은데
이게 맞는 기억인지 다른거랑 착각을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그때 20대 후반의 갓 결혼한 새댁이었습니다만...
벌써 세월이 이렇게....
이젠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만
제 기억에 유니텔 주부동에서
유니텔이 없어지며 여기로 옮기자고들 하셔서 같이 온 것 같은데
이게 맞는 기억인지 다른거랑 착각을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그때 20대 후반의 갓 결혼한 새댁이었습니다만...
벌써 세월이 이렇게....
전 미국소고기때 ㅠ
요리 검색해서?
마이클럽 회원이었는데
거기가 게시판이 짜증나게 만들어서
항의했는데 안 바꿔서
대거 여기올때 합류
아마조네스인가서 밤새 채팅했는데
여기는 그게 없어서 첨엔 심심
아주 오래전인데요. (재가입함)
꿈을 자주꿔서 해몽찾아보다가 들어왔는데 아무것도 없고 글씨만 있는 곳이 너무 신기했어요.
05년 82장터 이용하다 키친토크 매력에 빠지고
광우병때는 자유게시판에 홀릭해서 여직 지내고 있네요
요리에 관심 많은 초보 주부.
그때 태어난 아들 곧 군대가네요
일하면서 밥해먹기였나 오래되서 가물가물요 ㅠㅠ
암튼 주방용품사용법
냉동실사용법 등등 알게되고
요리기초는 다 82덕분에 배웠네요
책 샀더니 여기 주소가 있더라구요.30후반이었는데 올해 60 됐고 초딩딸이 32 됐네요.
요리 배우러 다닌 적이 있는데
그 때 동기 언니들이 다 새댁 그랬어요.
그 언니들이 보는 사이트라서 가입했었죠.
여기2002년인가 열렸는데
20대 후반 새댁이었는데 이제 딸을 시집 보낸다니
감개무량입니다.
저는 조선일보에 일하면서 밥해먹기 책소개와 함께
82쿡 소개가 있어서 2002년 말에 왔어요.
아이즐 유치원때
잠수네를 통해서 왔으니
26~7년 되었네요.
선영이 소개로 왔어요
근데 왔더니 요리소개에 제가 범접하긴 망설여져서
결혼하는 동생한테 소개해주고 저는 결혼후에 가입했어요
04년에 자취요리 하던 03학번 대학생 이었어요
초록창에 요리 검색하다 흘러 들어와서 40대가 되었네요
종이신문 구독시절에 유용한 싸아트 소개 기사에서 요리전문싸이트라고 해서요.
오늘날 식구들에게 장금이로 인정받는 내 솜씨는 엄마가 물려준 요리책 몇권, 장선용님 책과 더불어 이곳의 희망수첩 보라돌이 현석맘?현석마미, 박하님, 리틀스타 그리고 자스민님 등등 여러 82쿡님 요리글 덕분입니다.
저도 혜경샘 책 사고 들어왔어요
그때 돌 지났던 애가 벌써 스물네살이나
되었네요
똑딱단추님 글 읽는 재미로 82에 자주
들어왔었어요
없어지고..여기로 왔죠 20년이 넘었네요 벌써
전 디씨 어린이갤이었나? 거기서 순덕이 제니 사진 보다가요.어느날 사진이 뜸하더니 82쿡에 올리느라 거긴 뜸하단 제니엄마 글보고 82가 뭐지? 하고 검색해들어왔어요.
기사 보고요
일하면서 밥해먹기 소개
2003년이네요
해오름통해서요
신문기사 읽고 왔어요.
2002년 말인가 2003년 초였나?
저도 조선일보 요리소개 칼럼 보고 왔어요
문대통령님 처음 대선 나왔을때요
검색하다가요
유명한 블로거들 싸움 났을때
그 블로거가 자기가 쓴 글이라고 링크 걸어놨더라구요
그래서 82에 왔다가
이런데가 있구나 싶어 오기 시작했어요
너무 재밌더라구요
저도 마이클럽 대이동 때 온 사람
광우파동때
전 해오름에서 아이 돌잔치 준비하다가
우연히 게시판에서 마이클럽 사람들이
이곳으로 옮긴다는 글 보고요.
마이클럽은 보지도 않았는데 82는 중독ㅠㅠ
일하면서 밥해먹기책구입
광주요.빌보그릇.아미쿡. 스텐공구
장터에서 사고팔기
에쎈등 요리잡지 구독. 천원 오천원으로 밥해먹기등 요리책 모으기
결혼과 동시에 회사그만두고 전업
쌍둥이임신출산 도움많이 받았어요
아들쌍둥이 내년에 군대가요
친정같은 82쿡
갑자기 미국땅 한인마트도 근처에 없는 곳에
아들 셋 데리고 살게 돼서
한참 많이 먹을 시기인 애들 먹여 살리려고
레시피 찾아 헤매다 알게 된 곳이었어요 ㅎㅎ
엄니 게뷔님이 여기에 계시다는 소문 듣고 따라 왔어요.
순덕이 많이 컸겠쥬 보고싶네요.
요리 초보 신혼시절에 레시피 검색하다가 왔네요. 아이가 벌써 대학교 3학년 ㅎㅎ
돌잔치 준비하던 2003년 양띠
지금 185cm 110kg뚱땡이가 되었어요. ....
마이클럽에서 대이동 할때 왔어요
그런데 그때 무슨일이 있었는지도 가물가물..
혜경샘 책 사고 들어왔어요.
확인하니 2008년에 가입한거로 되어있네요
광우병관련으로 그 기세를 함께해 집 창문에 깃발도 걸었었네요
매일 눈팅 하는데 이렇게 글쓰네요^^
안납니다 회원가입만 해놓고 한참뒤에 출근부도장찍듯...요
친구가 권해서....
친구야 고맙다
훼밀리 회원입니다.
친구가 알려줘서 2003년에 들어왔네요.
그 해에 결혼하고 도움 많이 받았죠.
다들 대단하시네요.
우리가 이렇게 오랜 세월을 함께 하고 있었군요.
괜히 애틋해져요 ^^
다들 대단하시네요.
우리가 이렇게 오랜 세월을 함께 하고 있었군요.
새삼 애틋해져요 ^^
아이가 애기였을땜 돌찬치 준비로
해오름에서 살았죠
그러다 유치원갈무렵 아이가 병원갈일이
생겨서 검색하다 82를 알게됐죠
82없었음 20년세월을 어찌 보냈을까요
고마운 곳이에요
가끔 해오름도 가보지만 너무 썰렁하더라고요
나물이네 님 사이트에서 언급된거 보고 찾았어요
2002년 왔고 아이디 비번 잊어서
2003년 다시 가입,
대학생때 그러고돌아다니다가
이젠 45세 되었어요
저도 02년
결혼하고 필요해서 산 책의 as겸 으로 만들었다길래
'일하면서 밥해먹기' 책 보다가 저자 찾아 가입해서 울고 웃고 가슴 따뜻한 이야기들,
제게는 유일무이한 친정같은 곳이네요.
마이클럽 없어지고 옴 20여년 넘었네요
전 화목난로 검색하다가요 ㅎㅎ
정말 우연히.
전 미씨usa에서 보고가입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