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몸에좋은마늘
'25.2.25 11:32 AM
(49.161.xxx.10)
제 경우엔 이사할 때 거의 모든 걸 맡기는 편인데 귀중품은 작은 가방에 미리 챙겨서 차에 넣어 둡니다. 그런데 귀한 그릇이나 이런 건 어쩔 수 없이 맡겨야 하잖아요. 양주나 그런 것도 있고. 이 경우엔 사진으로 찍고 수량과 이름을 표기해서 이삿짐 센터에 통지합니다. 카톡이나 그런 걸로 알려줘요. 나중에 문제 생기지 않도록.
2. 음
'25.2.25 11:32 AM
(220.117.xxx.26)
귀중품 백팩 하고 다니거나 자동차 넣고 문 잠궈요
3. ...
'25.2.25 11:32 AM
(124.62.xxx.147)
저는 전자제품 귀중품은 이사날 제 차에 다 빼놨었어요.
4. 자차
'25.2.25 11:33 AM
(211.235.xxx.55)
-
삭제된댓글
트렁크에 두세요.귀금속금고
5. ...
'25.2.25 11:34 AM
(122.38.xxx.150)
저는 걱정돼서 하나씩 포장해놓고 또 그것도 못 믿어 차에 실었어요.
언니집이 가까워 거기에도 맡기고
6. 저는
'25.2.25 11:37 AM
(211.36.xxx.119)
이사팀장이 전날 밤에 여행용가방에 따로 싸놓고 아침에 이사팀오기전에 차에 실어뒀다 이사 마치고 이사팀 가고나면 가져오래서 매번 내차 남편차에 미리 실어둬요.
해마다 국산 참기름 들기름 직접 농사지어 패트병으로 보내주는 분이 있는데 그건 그냥 냉장고에 둬도 안없어지던데요.
7. ....
'25.2.25 11:38 AM
(175.193.xxx.138)
폐물, 애들 금반지는 미리 친정에 맡겼어요.
속옷, 생리대 등등은 종이박스에 넣고 테이프로 다 막았구요.
8. 000
'25.2.25 11:38 AM
(118.235.xxx.144)
전 귀중픔은 따로 챙겨 차나 따로 맡겨두던하고요
비싼 그릇 양주는 따로 직접 포장박스해서 박스마다 번호서놓았어요
사실 거의 반포장급으로 해요.
어쩔땐 반포장으로 견적받아 하기도요.
직접싸면 번거로워도 정리도 쉬워요
9. 저는
'25.2.25 11:43 AM
(112.157.xxx.2)
공산품 남은 것들
여행가서 사모은 것들
각종 영양제들
비싼 접시들
쟁여놓은 화장품들
귀금속,귀중품
미리 다 차에 실어놓습니다.
잃어버리면?
모두 다 내탓.
친구남편이 이삿짐센타 운전 하다가 지금은
사다리차 운전하는데 친구말에 의하면
그 업계에 난 소문들 중
장농위에 달러들..
장농 밑에 돈 다발들..
네 그렇다네요.
줍는 사람이 임자라고.
실제 제 다른 친구는 남편 근속 20주년 때 받은
금 메달이
없어져서 말했더니 딱 잡아떼더래요.
그 메달이 흔한게 아니어서
역으로 협박했대요.
경찰에 고발하면 금방 잡을수 있다고..
결국 현금으로 얼마 받았다고 해요.
내 물건 내가 지킵시다.
10. 박스
'25.2.25 11:44 AM
(223.38.xxx.237)
박스 하나에 귀중품 다 집어넣고 차 트렁크에 넣어놨어요.
귀중한 우선순위를 매겨 박스 2개,3개 정도로 추렸네요.
그리고 보험가입된 업체로 계약했어요. 이사물품 분실 파손시 보험금 지급되는거요.
11. 저는
'25.2.25 11:44 AM
(112.157.xxx.2)
아..와인 모은 것 도 따로 챙깁니다.
이삿짐센터 남자들 술 무쟈게 좋아해요.
12. 21
'25.2.25 11:44 AM
(58.123.xxx.102)
여행용 캐리어 있잖아요. 자물쇠로 잠글 수 있고요. 중요한 건 일단 차에다 보관하고요.
샤넬 등 가방, 3.1 필립림 가죽쟈켓류 이런 몇 백 하는 의류는 저는 따로 트렁크에 넣어 두었어요.
보석류는 보석함 담아서 차에 보관하고요. 속옷 없어지면 찜찜하잖아요. 서랍함에 두고 천으로 가린 후 비닐 한번 더 덮어요. 이걸로도 부족하면 서랍면에 쏟아지지 않게 할려고 테이핑합니다.
테이프 뜯지 않는 이상 가져갈 수 없어요.
자잘한 것까지 챙기시려면 서랍 구석에 잘 넣으세요.
13. 음
'25.2.25 11:46 AM
(211.114.xxx.77)
귀중품만 따로 챙겼어요. 나머지는 믿고 맡기는거죠.
14. ..
'25.2.25 11:54 AM
(222.117.xxx.76)
귀중품 여권 계약서 이런거 미리 싹 차에 실어놔서 나중에 이사짐 풀고 밤에 가져왔어요
15. 차에
'25.2.25 11:55 AM
(218.51.xxx.124)
넣어두세요.
여행용캐리어어 따로 싸서
16. ..
'25.2.25 11:56 AM
(61.32.xxx.245)
-
삭제된댓글
귀중품, 비싼 그릇, 술은 트렁크나 컨테이너박스에 넣어 친정에 가져다놓았다 이사 후 가져왔어요. 그것도 양이 꽤 되고 보통일이 아니더라구요.
그리고 잃어버리기 싫은 잘잘한 물건들 전부 제가 미리 싸놓구요.
이삿날, 냉장고에 들어있던 음료나 간식거리는 너무 당연하게 다 먹었더라구요.
17. 저도
'25.2.25 11:56 AM
(119.202.xxx.149)
귀중품이랑 양주등 각종서류등등은 차 트렁크에 따로 보관이요.
18. .........
'25.2.25 11:56 AM
(211.250.xxx.195)
작정한 사람들에게는 답이없어요
일반적으로 금이나 귀중품은 미리 챙기지만
참기름을 누가 귀중품이라 여기나요
진짜 돈쓰고 이게 뭔가싶어요
19. ...
'25.2.25 11:57 AM
(61.32.xxx.245)
귀중품, 비싼 그릇, 술은 수트케이스나 컨테이너박스에 넣어 친정에 가져다놓았다 이사 후 가져왔어요. 그것도 양이 꽤 되고 보통일이 아니더라구요.
그리고 잃어버리기 싫은 잘잘한 물건들 전부 제가 미리 싸놓구요.
이삿날, 냉장고에 들어있던 음료나 간식거리는 너무 당연하게 다 먹었더라구요.
20. ..
'25.2.25 12:30 PM
(211.208.xxx.199)
캐리어에 넣어 형제에게 맡겼어요.
딸은 이사할때 저희집에 보석하고 금붙이 맡기더군요.
사위는 비싼 양주가 많으니까
요새 동네에 라커 빌리는거 있잖아요?
편안창고, 미니창고다락 같은곳이요.
거기에 넣고 잠그더군요.
21. 그분들이
'25.2.25 12:34 PM
(112.158.xxx.15)
여권이나 금 또는 귀중품은 안 훔쳐갈껄요?
분실시 손배 금액이 크기 때문에
당일에 귀중품은 따로 가져가라고 말해주시더라구요
11;로 마킹 하면서 이사하는거 관리감독 하는 방법 밖에는 없어요
감시카메라로 방방마다 녹화를 하거나
22. “”“”“”
'25.2.25 12:43 PM
(211.212.xxx.29)
귀중품은 당연히 따로 챙겨요
애매한 것들이 사라지니 환장
특약 넣는다고 안전할리 없지요
도난이라는 증명을 하기가 쉽지않으니
23. 21
'25.2.25 12:47 PM
(58.123.xxx.102)
참 비싼 그릇도 조심하세요. 자기네들이 실수로 깨진 거 버려놓고 오리발 내미는 경우도 있어요.
꼭 확인하셔야 됩니다.
24. 아항
'25.2.25 1:01 PM
(123.213.xxx.154)
이사과정이 Cctv 로 촬영되면 좋겠어요
25. ㄹㄹㄹㄹ
'25.2.25 1:08 PM
(210.223.xxx.179)
주변과 말하다 보면 내가 이사 많이 다닌 편이에요.
귀중품은 차에 놓거나 이웃에게 맡기거나 조심을 해왔어요.
사소하게 없어진 경우 물론 있었는데
이사 할 때 얼쩡거리는 사람들이 가져가는 걸 몇 번 잡았어요.
이사 왔냐고, 옆집 산다고 들여다보던 아줌마가 내 비싼 스크럽제 가져가는 거라거나
가위가 없어지고? 아니 왜 가위를, 일제 가위긴 한데
눈 앞에서 태연하게 왠 할머니가 책 묶어둔 걸 리어카에 싣고?
버릴까 말까 일단 포장한 쓰레기 상자 사라지고
26. 아까워
'25.2.25 1:40 PM
(221.141.xxx.26)
집에 좋은 꿀이 많았는데 이사하는날 이
집에 꿀이 왜이리 많은지 묻고 관심이 많더니 이사 후에 다 정리하고보니 꿀단지 몇 개가 없어졌어요
심증은 있는데 잡아떼니 할 수가 없더라구요 ㅠㅠ
꿀병같은걸 따로 챙긴다는건 생각도 안했어요
27. 커피
'25.2.25 1:47 PM
(211.215.xxx.242)
저는 아끼는 장식품.노트북 금은보석. 명품백등
분실되면 안되는것은 미리 포장해서
친정에 놓았는데 보통은 본인차에 두시더라고요.
저 텀블러. 옷. 신발 많았는데
이사후에 이쑤시개 하나도 분실되지 않았어요.
실지로 옆에서 보니 뭐챙고 할수 있지않아요
그엄청난짐에 시간싸움 노동력싸움이라
그냥 감정 시선없이 기계처럼 착착
짐싸기 바쁜시던데
28. 음
'25.2.25 1:56 PM
(39.7.xxx.73)
차에 싫어놓고요.
일단 좀 큰 회사의 고급비싼 이사를 선택해요.
29. Ddd
'25.2.25 1:57 PM
(211.209.xxx.245)
중요물품 귀중품은 차나 친정집
비싼 그릇같은거는 따로 뽕뽕이로 싸서 박스포장해두고 박스채 개봉하지말라고 메모해둠
30. ,,,,,
'25.2.25 2:19 PM
(110.13.xxx.200)
캐리어 하나 빼놓고 거기에 죄다 담은후에 차에 실어놔야죠.
미리 빼놓는거 밖에 답이 없어요.
31. ....
'25.2.25 2:27 PM
(58.123.xxx.161)
미리 캐리어에 넣어서 차에 실어 놨어요.
32. ...
'25.2.25 3:49 PM
(180.224.xxx.18)
-
삭제된댓글
차에 넣는것도 조심하세요
이삿날 창에 귀중품 넣어놓는거 알아서
이삿짐 따라가는 자동차만 노리는 사람들도 있어요
33. ...
'25.2.25 3:50 PM
(180.224.xxx.18)
차에 넣는것도 조심하세요
이삿날 차에 귀중품 넣어놓는거 알아서
이삿짐 따라가는 자동차만 노리는 사람들도 있어요
34. ㅇㅇㅇ
'25.2.25 7:54 PM
(210.96.xxx.191)
미리 싸놓으세요. 차에 별도로. 전 왠만큼 했는데 은수저 세트를 안했어요..안쓰고 비싸지않다 생각했는지...이사후 몇개월지나 보니 없어졌더군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