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2.25 10:45 AM
(59.9.xxx.163)
감사합니다.
사업말고 3억이 22억되는 마법 잘봄.
2. ...
'25.2.25 10:47 AM
(223.38.xxx.151)
원글님은 문통이 하느님 같겠네요
3. **
'25.2.25 10:48 AM
(1.235.xxx.247)
과감하지 못한 저는 그저 우와..할 뿐이에요
4. ..
'25.2.25 10:48 AM
(59.9.xxx.163)
저도 적용해야겟어요.
3억이 20억대 되기 정말정말 쉽구나..
종자돈에 부동산 관심잇고 안목만잇음 정말 쉽다.
사업보다 더 쉬워보인다...
5. 근데
'25.2.25 10:49 AM
(119.69.xxx.233)
-
삭제된댓글
집값이 오른 것도 있지만 - 그건 개인이 어찌할 수 없는 거고.
원글님의 판단력, 실행력, 그리고 대출도 계속 갚았을 거잖아요.
그런 점은 존중받아야 마땅합니다.
저도 남편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대출 많이 얻어서 2011년도에 아파트 샀는데요.
많이 올라서, 대출금이 비중이 적어질 정도긴 했어요.
근데 집안 상황이 별로여서 아직도 대출금도 다 못갚았고 ㅜ.ㅜ
다만 애들 대학 다 보냈다는 거 하나 있으니
진짜 허리띠 쫄라매고 열심히 살고
갈아타기도 좀 시도해봐야겠다고 생각합니다.
6. ...
'25.2.25 10:53 AM
(1.237.xxx.240)
저도 적용해야겟어요.
3억이 20억대 되기 정말정말 쉽구나..
종자돈에 부동산 관심잇고 안목만잇음 정말 쉽다.
사업보다 더 쉬워보인다...
ㅡㅡㅡㅡ
지금은 20억이 10억으로 가기가 더 쉬워보이네요
7. 윗님 맞아요
'25.2.25 11:01 AM
(211.234.xxx.78)
-
삭제된댓글
그때 전세가가 70%였는데
지금은 집값의 50%가 안됩미다
집값은 40억인데
전세가는 15억ㅡ20억
즉 50%가 안되는거죠.
집값은 내릴거예요.
8. 주식처럼
'25.2.25 11:02 AM
(119.71.xxx.160)
부동산도 오르고 떨어지고 하죠
어자피 사서 계속 살 예정이면
부동산이 오르든 내리든 별 상관없습니다.
22억인던 집도 떨어지기도 할걸요.
더 오를 수도 있겠지만.
9. 나무木
'25.2.25 11:05 AM
(14.32.xxx.34)
부부가 각각 분양 받는 게 가능해요?
두 분 다 청약 당첨이 됐다니
운이 굉장히 좋으시네요
10. ...
'25.2.25 11:07 AM
(49.1.xxx.114)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코인이든 금이든...사람들의 욕망이 만들어낸 거죠. 누군가는 운이 좋아 일확천금 누군가는 타이밍에서 밀려 마이너스 트럼프가 다시 재선할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그래서 금, 코인이 뛰었죠. 아무리 정세를 파악하고 공부해서 투자를 하는거라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면 누구도 알 수 없는 손이 작용을 하는거 같아요. 인간의 욕망이 만들어낸 결과물이랄까. 그때 사지 않고, 팔지 않은 혹은 사고 팔고 한 타이밍의 결과가 누군가에게는 경제를 잘 읽은 내덕이고 누군가에게는 정치탓이기도 하죠. 그냥 오랜 세월 겪어보니 거대한 인간의 욕망이 만들어가는 흐름에 운좋게 타고 내린거같아요
11. 근데
'25.2.25 11:08 AM
(123.213.xxx.154)
그거 그냥 원글님 복이예요 복.
그냥 감사합니다 하고 베풀고 사시면 좋은거죠
12. ...
'25.2.25 11:09 AM
(49.1.xxx.114)
뉴스도 인터넷도 유튜브도 심지어 이웃도 남편도 내릴거다 오릴거다 반반이더라구요. 누군가를 사회를 탓할것도 없는거 같아요. 지금 이 시기 부동산이든 코인이든 주식이든 사는 사람과 파는 사람의 운이 훗날 갈리겠죠
13. ㅎㅎㅎ
'25.2.25 11:17 AM
(116.122.xxx.50)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실행을 하느냐 않느냐의 차이죠.
실행하는 과정에서 겪는 불안과 공포..그걸 감당하고 버텨낼 능력이 있어야 돈 버는거고, 꼬일 경우는 인생 나락 갈 수도..
그걸 감내할 용기(?)가 없으니 대부분의 사람들은 안전빵으로 저축에 올인하며 그냥저냥 살아가는거죠.
까딱하다간 나락으로 떨어질 확률이 높으니..
다 자기 그릇만큼, 자기팔자소관대로 사는거니까
부러워할 필요 없어요.
14. ...
'25.2.25 11:20 AM
(49.1.xxx.114)
맞아요. 게을러서 용기가 없어서 못하든 혹은 과감해서 믿는 구석이 있어서 지르든 등등 무슨 이유든 결국 본인의 결과고 책임이죠. 부러워할 것도, 질투할것도 없는거 같아요
15. 이게맞음
'25.2.25 11:21 AM
(211.235.xxx.91)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코인이든 금이든...사람들의 욕망이 만들어낸 거죠. 누군가는 운이 좋아 일확천금 누군가는 타이밍에서 밀려 마이너스 트럼프가 다시 재선할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그래서 금, 코인이 뛰었죠. 아무리 정세를 파악하고 공부해서 투자를 하는거라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면 누구도 알 수 없는 손이 작용을 하는거 같아요. 인간의 욕망이 만들어낸 결과물이랄까. 그때 사지 않고, 팔지 않은 혹은 사고 팔고 한 타이밍의 결과가 누군가에게는 경제를 잘 읽은 내덕이고 누군가에게는 정치탓이기도 하죠. 그냥 오랜 세월 겪어보니 거대한 인간의 욕망이 만들어가는 흐름에 운좋게 타고 내린거같아요
222222
82에서 읽은 중 가장 제대로 된 판단이네요
16. 음
'25.2.25 11:22 AM
(39.7.xxx.179)
이건 원글님이 용기있게 투자 잘한거죠 운도 따랐고요.
주변보면 재개발이나 오를게 뻔한 입지 이거 돈 된다 해봐라 해도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못하더라고요.
그리고 몇년 지나 그 때 말 들을걸 후회.
그 때만은 못하지만 이것도 좋다 하면 그것도 또 못해요.
투자 아무나 하는게 아닙니다 ㅎㅎ
17. ......
'25.2.25 11:25 AM
(106.101.xxx.60)
72.69 요? 만점자보다 더 높으신 점수네요
저 점수면 아무거나 다 되는점수.
그리고 보통이 아니시네요 완전 뛰어다니셧을듯
18. 지르는 용기
'25.2.25 12:10 PM
(175.208.xxx.213)
물려받는 것말고 큰돈으로 불리려면 사업이든 재테크든 지르는 용기가 있어야 돼요.
암것도 안해놓고 남탓 세상탓하지 말기
19. ....
'25.2.25 12:27 PM
(122.47.xxx.91)
2016년 장기전세로 시작
저런식으로 자산 50억 넘는 분 알아요.
분양받아 팔고 분양받아 팔고 서너번 했다고.
20. 당시
'25.2.25 12:32 PM
(114.203.xxx.133)
청약통장 부럽네요 그 점수는 정말 아무나 못 받는 점수인데..
부모님 모시고 사셨나요?
21. ㄱㄴ
'25.2.25 3:03 PM
(118.220.xxx.61)
이런글 좋아요.
19년에 9.8에서 지금22억인
집은 어딜까요?
대충 지역이라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2. ᆢ
'25.2.25 3:44 PM
(211.235.xxx.254)
숫자는 머리아파 안보이는데
딱 하나 잘 보이는 건ᆢ
ㆍ놈편 ㆍ
ㅎㅎㅎㅎ
23. 저도
'25.2.25 6:01 PM
(220.76.xxx.107)
저도 궁금해요
19년 9억8천인데
25년 22억된 지역이요
24. ...
'25.2.25 8:49 PM
(1.241.xxx.7)
어디 지역인가요? 그렇게 오른 지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