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남자 아이 블랙진 자켓을 샀는데 되게 뻣뻣하네요.
정품이 맞는지 찾아 보기까지 했네요.
왜 어깨부분에 뽕있는 로봇 처럼 되네요.
물에 빨고나니 더 뻣뻣해지는데 맞나요?
면98에 폴리2라는데
원래이런지요?
대학생 남자 아이 블랙진 자켓을 샀는데 되게 뻣뻣하네요.
정품이 맞는지 찾아 보기까지 했네요.
왜 어깨부분에 뽕있는 로봇 처럼 되네요.
물에 빨고나니 더 뻣뻣해지는데 맞나요?
면98에 폴리2라는데
원래이런지요?
청자켓 감도 여러가지입니다
이상하면 교환 환불을 하시지
세탁했으니 환불 교환도 안 되고
뻣뻣해서 애들이 어릴때 청바지 싫어했어요.
저도 어릴때 청바지입고 다리가 구부러지지않아서 참 힘들었고 엄마에게도 말했는데 그냥 입으라해서 층계 올라갈때 끙끙거리고 올랐었던 기억이나요.
청바지 부드럽게하는거요. 유연제넣고 건조기로 말렸더니 부드럽게 되네요.
한 번 해보세요.
빨아준 청바지는 우리를 어그적 걷게 만들었지요.
워싱이 안된 거라 그렇지요
그리고 남자애들꺼 더 그런거는 메이커 따라 그래요
디킨즈던가 거진 바지도 다 뻣뻣
그 맛에 입는대요
워싱제품 안사면 원래 그래요
엄마가 빨아준 청바지.
울 엄마가 지금 가끔 말씀 하십니다.
그 청바지를 손으로 빨때 얼마나 힘들었는지.
우리가 엄마들을 고생시켰지요
그 청바지 옆에 골덴바지도 있었고, 다른 면바지도 있었는데 왜! 왜그런 뻣뻤이를 사느냔 말이죠! 같이 사면서 내가 싫다고 햇는데!
남대문시장에 가서 널빤지에 여러 바지들 사이즈별로 널려있었던거 어릴적인데도 아직도 생각나네요.
70년대에 백조세탁기 집에 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