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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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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이민을 꿈꿔요

ㅇㅇ 조회수 : 7,100
작성일 : 2025-02-24 23:59:02

노후에 은퇴하고 이민가서 살고자합니다

뭐 상황봐서 돌아올수도 있지만

그러려면 저와 아이들 먼저 들어가서 학업

준비해야하구요

기러기 아니고 독수리생활 하게될것 같아요

주변에 얘기해봐야 다 말릴거 알아요

얘기도 못하겠구요

조용히 준비중인데 막막하기도하고

말할 곳이 없어 답답하기도 하고요

정보 나눌곳은 온라인 까페 뿐이에요

보통의 사람들이 가지않은 길이라서요

외국병도 전혀 없던 제가 이런상황이 오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어요 

제가  동경하던 곳이긴 했지만 그저 거기서 그쳤을 뿐인지라..

제 인생이 참 생각지도 못한 방향으로  흐른다는 생각이 들어요

 

 

IP : 1.247.xxx.190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디로
    '25.2.25 12:03 AM (218.158.xxx.22)

    가시나요?

  • 2.
    '25.2.25 12:07 AM (172.224.xxx.93)

    외국살이 엄청 빡신데….
    젊었을땐 몸으로 떼우고 무식하면 용감하고
    언어도 빨리 늘고 동작도 빠릿하고 할만했는데…
    지금 4개국째;;;; 이젠 더이상은 노노예요.
    귀임하면 더 이상 외국 안나간다 못 박았구요 ㅠ

    회사서 많이 해결해줘도 이런데…
    어디 가시려고요 ㅠ

  • 3. ....
    '25.2.25 12:09 AM (24.66.xxx.35)

    사람 사는 곳은 어디든 다 비슷하죠.
    비슷하니깐 두가지만 해결되면 됩니다.
    언어와 돈.

  • 4. ㄱㄴㄷ
    '25.2.25 12:14 AM (122.40.xxx.134)

    기러기와 독수리 차이점이 뭔가요?

  • 5. 어디로요
    '25.2.25 12:15 AM (70.106.xxx.95)

    어디로 가려구요?

  • 6. ..
    '25.2.25 12:16 AM (118.218.xxx.182)

    어디로 가시나요?
    전 그렇게 이민갔다가 돌아왔어요.
    영주권까지 받았는데 남편이 결국 싫다고 하더라구요.
    해외살이가 쉽지 않다는건 제가 가서 다했는데 가끔 놀러온 본인이 못 견뎌 하더라구요.
    아이들은 거기서 학교다니면서 그냥 그나라 사람됐구요.
    지금 부부만 한국에 사는데..좋게 말해 자식들을 일찍 독립시킨거구요.
    현실은 자식들과 멀어진거죠.
    가끔 이게 잘 한짓인가싶고

  • 7. 특히
    '25.2.25 12:19 AM (70.106.xxx.95)

    남자들이 더 못견뎌요
    서구사회의 경우 아시안 남자는 약자에 속하는데다가 중년이상의 나이에 이민가면 정말 아무것도 아닌 존재로 살아가야 하는데
    한국 유흥, 취미, 술문화 놀이문화 못잊어서 더 못버텨요.

  • 8. ㅇㅇ
    '25.2.25 12:25 AM (114.206.xxx.112)

    은퇴이민은 물가싼데 가셔야하는데
    보통 물가싼 곳은 교육할 데는 아닐텐데요

  • 9. ㅇㅇ
    '25.2.25 12:27 AM (1.247.xxx.190)

    미국이요 남편이 엄청 동경하고요
    아이들 교육 하고있으라고요 미국인 만들고싶답니다
    하와이든 얼바인이든 뉴저지든 제가 원하는곳으로
    가있으래요
    너무 진지해요 평소 사이는 좋아요
    남편은 술안먹고 사람만나는것도 안좋아해요

  • 10. ㅇㅇ
    '25.2.25 12:28 AM (1.247.xxx.190)

    독수리는 마음먹으면 갈 수 있는 처지라던데요 ㅎㅎ

  • 11.
    '25.2.25 12:47 AM (112.148.xxx.114) - 삭제된댓글

    신분은 뭘로…비자나 영주권 있으신가요?
    미국이 예전같지 않은데 잘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세요.
    돈은 풍족하신가 보네요.

  • 12. ㅇㅇ
    '25.2.25 12:48 AM (39.125.xxx.199) - 삭제된댓글

    저는 돌아왔어요.
    돈과 언어 다되는데 힘들더라구요.
    내언어로 사는게 얼마나 좋은건지.

  • 13. ㅇㅇ
    '25.2.25 12:51 AM (114.206.xxx.112)

    투자이민 생각하시는거 같네요

  • 14. 미국이시면
    '25.2.25 1:07 AM (72.158.xxx.19)

    말리고 싶네요.
    지금 경기 안좋아요. 비즈니스 힘들대요.
    요즘 회사도 레이오프 늘인다는데 아무래도 영주권 아니시고 취업비자면 더 불안하실거예요.
    트럼프 때문에 불안해요. 자기가 원하는 개혁이 있는건 알겠는데 너무 무대뽀로 하고 아무래도 윤석렬 냄새가 나요. 자기 텀 끝나면 또 법원 들락거리는거 싫어서 쿠데타라도 일으킬까 불안해요.
    의료보험 알아보셨어요? 자산이 얼마신지, 투자이민이신지 취업으로 오시는건지 모르겠지만 암튼 비싸요. 보험이 다 제각각이라 알아보셔야 해요. 오바마 케어는 아무래도 좀있다 없어지지 싶어요.
    이민사기도 많아요. 잘 알아보시고 시작하세요.

    전 미국에 자리잡은지 이십년 넘었어요. 맞벌이하고 잘 사는데 다시 그때로 돌아가라면 한국에서 살고 같애요. 미국 살기 좋은 나라인데 식구들이랑 떨어져 사는게 힘드네요. 부모님 동생들이 그리워요. 잘 생각하시길 바래요.

  • 15. ...
    '25.2.25 2:03 AM (1.237.xxx.38)

    사람 만나는거 안좋아하는데 적응을 어떻게해요

  • 16. 독수리 말하니
    '25.2.25 2:22 AM (217.149.xxx.171)

    돈이 무지 많은가 보네요.
    백억대 재산이면 가세요.

  • 17. 케바케
    '25.2.25 2:42 AM (76.151.xxx.232)

    한국에서 살았으면 정신병원에서 평생 보낼 사람이 미국에서 아주 크게 성공하는거 봤어요. 사람나름.

  • 18. ㅡㅡ
    '25.2.25 2:57 AM (223.122.xxx.122)

    젊어서 부부 둘다 살아봤는데 동양인이 살기에 딱히 좋은 환경은 아니에요 거칠고 뭔가 퇴폐스럽고
    저희는 애들은 보내서 최고의 교육 시키고 싶은데
    돈 많으시면 애들 학교 들어갈 즘 돌아오셔서 왔다갔다 하며 사세요
    아는 부자들 대부분 그렇게 살아요 일년에 삼개월 정도 애들 근처 머물고 나머지 몇개월은 여행 반년은 한국에서

  • 19. 운명
    '25.2.25 2:58 AM (172.56.xxx.219)

    애들 교육만 생각하면 미국이 참 좋지만 돈이 있어야하는데 보통 투자로 오시면 요즘 비즈니스가 안좋아서 힘들어요.

    텍사스, 올해부터 10만불이하 소득 가정대상 주립대학학비 무료입니다.

    트럼프 정책은 불체 방출, h2b 비자 우대라 엔지니어이시면 나쁘지 않을수도.

  • 20. 이민살이
    '25.2.25 3:29 AM (103.241.xxx.210)

    이민살이의 기본은 영주권 가능성의 유무입니다.

    영주권을 받을 수 있을 가능성이 있으면 초기고생도 감내할만 하지만 그럴 가능성 없음 막연한 환상에 대한 댓가를 톡톡히 치뤄야 할 거예요.

    몇십억 싸갖고와도 쉽지않은게 이민생활이였어요..저에겐

  • 21. Mmm
    '25.2.25 3:53 AM (70.106.xxx.95)

    수십억 까먹는거 금방이에요
    다 정리하진 말고 어느정도 돌아갈 곳 남겨두고 이민가세요

  • 22. 저는 긍정적인
    '25.2.25 4:40 AM (68.98.xxx.132) - 삭제된댓글

    독수리 가정이고 영주권자입니다. 미국에 온건 제 나이 50대 될 무렵. 친척 친구 단 1명도 없는 상태에서 왔어요.
    아이들 직장은 좋은 곳. 실력있으면 어느정도는 올라갑니다. 최고 위치? 어느 나라든 최고 위치는 소수이니까요.
    저는 아직 영어를 아주 잘하지는 못해서 짜증나는 경우 종종 있으나
    삶 자체는 만족해요. 한인을 굳이 만나지는 않고 있어요. 다만 남편은 여기 놀러오지만 살지는 않으려합니다.
    남자의 위신이 영어와 돈 두가지 다 있어도, 자기의 과거를 자랑할만한 곳이 없는건 치명적 단점이거든요.
    저도 과거 자랑할 곳이 없는건 마찬가지이지만, 남자는 아니니까요. 물가는 비쌉니다. 영어는 정말 !!! 할줄 알아야해요.

  • 23. ㅡㅡ
    '25.2.25 5:25 AM (73.148.xxx.169)

    솔까 나이 많은 동양 남자들이 제일 적응 못해요.
    미국에서 일한 기간이 짧으면 노후는 어찌하시려고요?

  • 24. 신분신분
    '25.2.25 7:04 AM (67.161.xxx.220)

    미국생활의 첫단추는 무조건 신분입니다. 아이 성인되기 전에 영주권 깔끔하게 해결해주셔야 해요. 유학생 신분으로 미국에서 자랐는데 취업 안돼서 한국가야하는 상황 생길 수 있어요.

  • 25. 하아...
    '25.2.25 7:48 AM (112.157.xxx.159)

    원글님 남편이 다른 그림 그리고 있는거 아닌가 알아보세요.제가 결혼하고 2년 안됐을 때 제 남편도 미국 병에 걸려 가지고 저한테 미국 가자고가자고 졸라 댔어요.돈도 하나도 없었는데요.
    원글님과의 차이라면 남편은 한국에서 알바 한 돈 모아서 미국 가서 미국에서도 알바하면서 커뮤니티 대학을 졸업했어요.
    그 생활이 얼마나 고단했겠어요.그래서 직장 생활 하다가 다시 한국 나오고 싶어서 또 한국 왔다가 저랑 만나 결혼 ㅠㅠ 했어요.
    그런데 2년도 안되서 다시 미국 가자고 해서
    마이너스 1억인가 대출 받아 넘어 갔습니다.
    그 땐 아이도 없을 때라 부부 둘만 가니 그래도 부딪혀 봤죠. 가서 11년 살면서 소세지 공장으로 영주권 취득하고(운이 좋아 빨리 받았어요)
    남편은 영주권 5년 지나 시민권 받았는데
    글쎄 또 다시 저한테 한국 가잡니다 ㅡㅡ
    그래서 다시 두달만에 짐 꾸려서 한국 왔어요.
    이제 다시는 미국 가고 싶지 않아요.
    돈 많으면 어디든 살 수 있지만 신분 해결 안되면
    모아 놓은 돈 순식간에 날리고 애들까지 잘 안풀리면 다 망하는거예요.
    지금 동경가지고 저지르기엔 정말 무모 하십니다.

  • 26. ...
    '25.2.25 7:59 AM (58.123.xxx.161) - 삭제된댓글

    돈 많으면 시도해 보세요.
    해 봐야 끝날거에요.

  • 27. 권상우 배용준 이민
    '25.2.25 8:49 AM (223.38.xxx.13)

    https://m.wikitree.co.kr/articles/924509
    권상우는 미국 이민가서 뉴저지 부촌에 정착했잖아요
    손태영 유튜브 보면 그동네 살기 좋다는...

    배용준도 미국 이민 가서 가족과 하와이에 살잖아요

    사람마다 경제적 상황도 다르고 각자 상황이 다 다른거죠

  • 28. ㅇㅇ
    '25.2.25 9:22 AM (118.221.xxx.146)

    저도 아이들 대학가고 한국 왔다갔다 하려고요
    혼자 먼 미국땅에서 잘해낼수있을지 모르겠어요
    남편은 플로리다같은 곳에서 은퇴하고 살고싶다하네요--;;
    마음속에 늘 꿈꾸고있었다는데
    결혼하고 하는일이 많이 성장해서 실현할수있을 것같답니다

  • 29. ㅇㅇ
    '25.2.25 9:24 AM (118.221.xxx.146) - 삭제된댓글

    제가 안간다하면 그만인데 이것도 큰 기회라 생각이 들어서요
    미국에서 아이들 교육시키기 좋구요

  • 30. ㅇㅇ
    '25.2.25 9:31 AM (118.221.xxx.146)

    권상우 배용준은 1000억 자산가아닌가요?
    거기에 비하면 뭐 넘 미미합니다 ㅜ

  • 31.
    '25.2.25 10:00 AM (123.200.xxx.178)

    챗gpt티에게 물어보세요ㆍ
    사람들에게 말하는 것보다 훨씬 나아요.
    어찌나 명쾌하고 똘똘한지 ᆢ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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