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2년 다닌 회사 그만두면 외롭겠죠

바이 조회수 : 3,091
작성일 : 2025-02-24 23:46:17

힘들어도 버티고 버티다 진짜 한계가 왔어요

이젠 정말 떠나야될 것 같아요

최선을 다했고 깜냥넘치게 일해서 후회는 없는데 동료들이 아쉽네요

회사 그만둔 분들 이후에도 많이 만나시나요

새로운 인간관계맺기가 어려우니 더 두렵네요

IP : 183.102.xxx.12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5.2.24 11:47 PM (112.166.xxx.103)

    막상.그만두면 또 금방.적응됩니다

  • 2. ...
    '25.2.24 11:52 PM (219.254.xxx.170)

    너무 좋겠죠..
    낮에 공원도 가고 도서관도 가고 빈둥대고,
    이제 날도 따뜻해 지는데 전통시장도 다니고...
    생각만 해도 할게 차고 넘치네요.
    외로울 시간이 어딨나요..

  • 3. 계획
    '25.2.25 12:26 AM (211.235.xxx.131) - 삭제된댓글

    수립해요.시간보내는법

  • 4. j.song
    '25.2.25 5:23 AM (37.117.xxx.223)

    제 경우같아 수년만에 로그인했어요.
    저랑 비슷하실것같아요.
    저도 대학졸업후 23년 직장생활했어요.
    3~4년 힘들어서 고민하다가
    결국 고민한 시간이 맘의 준비를 한 셈이 되어
    20년 넘게 다닌 회사를 마지막으로 커리어 다 접고 관두었어요.
    지금은 초등 딸아이 데리고 이탈리아에 와 있는데
    아이와 여행도 다니고 아이스케줄도 다 맞춰줄 수 있고
    남편이 출장이 많은 직업이라 남편도 제 스케줄 신경 안써도 되고
    돈으로 떼우던 모든 걸 돈 대신 시간을 써서 가족들에게
    그동안 못해준 것도 해줄수 있는 것들이 많고
    제 나름대로 혼자만의 생각이지만 ㅎㅎ
    대체로 만족하고 마음이 편안해요.
    물론 경제적인 부분, 수입에 관해서 상황이 허락된다면
    쉬시라고 감히 권해드립니다.
    죽을 지경이었는데도 계속 다니다가 제 몸과 마음이 상해서
    어느날 정신차려보니 병원에 가서 그 돈을 다 쓰고 있더라고요.
    무언가를 억지로 안해도 시간 잘 갑니다.
    스스로를 돌보는 시간도 필요한것 같아요.
    님도 너무 고생많았으셨습니다 ^^

  • 5. j.song
    '25.2.25 5:28 AM (37.117.xxx.223)

    인간관계는 자연스럽게 두시면 되지않을까요.
    아무래도 매일 업무상 보던 사람들을 개인적인 관계로
    똑같이 이어나가는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최선을 다하셨으니 이제는
    님의 마음을 잘 들여다 보시는게 더 좋을것같아요.

  • 6. 회사동료도
    '25.2.25 7:59 AM (180.71.xxx.37)

    시간 지나면 안 만나게 돼요
    또 그 생활에 적응하구요.다 길은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1793 주말내내 같은 집에서 따로 1 2025/02/24 2,112
1671792 참기름이 싹다 사라졌네요.. 66 ... 2025/02/24 25,663
1671791 (펌)김소연 변호사 - 준석이 가족사진(엄마, 아빠, 큰아빠, .. 10 2025/02/24 4,186
1671790 대학교에 자기학교 학생이 주차할때 주차료 6 주차 2025/02/24 1,914
1671789 20대 자녀 보험 이렇게 구성하시면 됩니다 40 현직설계사 2025/02/24 4,589
1671788 이 와중에 인천은 왜이리 많이 떨어지나요 17 심하네 2025/02/24 5,287
1671787 본문 지워요. 5 ... 2025/02/24 1,512
1671786 소고기고추장볶음 냉장고에서 얼마나 둬도 될까요? 2 ... 2025/02/24 901
1671785 부산대 온 내란 극우들 규탄 기자회견 2 내란수괴파면.. 2025/02/24 1,001
1671784 시력이 한쪽만 너무 나빠진거 같은데 3 시력 2025/02/24 1,411
1671783 콘돔 비아그라 발견 했는데 바람 아니래요 ㅜㅜ 25 0000 2025/02/24 6,742
1671782 콜라비 식욕 억제 효과 있나요? 2 dd 2025/02/24 1,168
1671781 대만에 내일 가는데요 9 여행기대~ 2025/02/24 2,383
1671780 면, 레이온 반씩 섞인 면티. 괜찮을까요? 5 면티 2025/02/24 1,072
1671779 저는 제가 이기적인 새언니&며느리인데요...; 25 저요저요 2025/02/24 6,393
1671778 미국 물가가 서울보다 싸다구요??? 34 . 2025/02/24 3,596
1671777 믿었던 'K-기술' 판 뒤집혔다 한국 초유의 사태 18 ........ 2025/02/24 3,831
1671776 다용도실로 가는 부엌문 6 ㅇㅇ 2025/02/24 1,334
1671775 식탁위에 놓고 음식데우는게 인덕션? 5 1234 2025/02/24 1,559
1671774 당뇨에 통밀식빵 8 ㅇㅇ 2025/02/24 2,948
1671773 외식 물가보다 식자재가 비싼게 문제 아닌가요? 18 쿠키 2025/02/24 2,475
1671772 미우새 출연 토니 어머니가 4명이라는데 6 ㅇㅇ 2025/02/24 7,016
1671771 노후에 가능한 행복하게 사는건 12 따뜻한 말 .. 2025/02/24 5,278
1671770 김연아 연기는 언제봐도..경이로워 13 ㅁㅁ 2025/02/24 3,275
1671769 공주의 규칙 7 공주들아모여.. 2025/02/24 2,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