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설사를 한대요.
매번 화장실에 노트북이건 폰이건 갖고 들어가고,
(화장실에서 노트북이나 폰 오염된다고 말해도)
최근 스트링치즈도 간식으로 먹으라고 사다줬는데 그건 베어먹는게 아니라 손으로 찢어먹어야 한다며
그렇게 이미지 사진까지 서치하며 보여주더니
(손에 세균많아서 더럽다고 배어먹으라 했음에도)
두가지 원인같아요ㅠ
살 더 빠지겠어요ㅠ
요즘 설사를 한대요.
매번 화장실에 노트북이건 폰이건 갖고 들어가고,
(화장실에서 노트북이나 폰 오염된다고 말해도)
최근 스트링치즈도 간식으로 먹으라고 사다줬는데 그건 베어먹는게 아니라 손으로 찢어먹어야 한다며
그렇게 이미지 사진까지 서치하며 보여주더니
(손에 세균많아서 더럽다고 배어먹으라 했음에도)
두가지 원인같아요ㅠ
살 더 빠지겠어요ㅠ
3번 읽었는데도 무슨소린지 모르겠어요.
상관없는거 같은데요.
빨리 병원약을 먹이던지. 아니면 따끈한 물을 계속 마시게 하던지. 배위에 따끈한 물통이나 전기찜질기라도 얹어주세요.
배가 따끈해야 장도 좀 편해지지요.
되게 통제형 엄마신가 봐요 ㅎ
화장실에 오래 있다고 설사하지 않아요.
설사는 배 속 장내 환경 문젠데 시간하곤 상관이 없음.
오래 있으면 치질은 걸릴 수 있습니다.
스트링 치즈는 쭉쭉 찢어서 그 맛에 먹는 게 맞아요.
손이 더럽다…? 그럼 손 씻고 먹으면 되죠?
엄마 논리라면 그 치즈 먹은 모든 사람이 설사해야…?
아니면 그 치즈는 설사 유발 음식이어야 하는데…? ㅎㅎ
그냥 놔두세요, 애가 몇 살인지 모르지만
알아서 틀리면서 배우게…
ㅎㅎ그걸로 설사할리가요
저도 아드님처럼해유
그럴때가 있는거예요
내말이 다 맞지? 이러지마시고 죽주고 그냥 달래주셔유
초등학생 여자애 느낌
거봐 내말 인들어서 그렇다니까 ~
얕은 지식 뽐내며 살다가 흥칫뿡
스트링 치즈 찢어야 맛이죠
손 잘 씻으라하고 설사하면 치즈 안되는거죠
아놔 손 씻지도 않고
노트북이건 폰 만진 손으로 며칠 스트링치즈 찢어먹더니
설사하니요ㅠㅠ
손이나 씻고 찢어먹으면 모를까…
못살어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