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뉴스보고 펑펑울었네요

.... 조회수 : 25,264
작성일 : 2025-02-24 21:56:52

강의들었던 분인데.. 돌아가셨네요ㅠㅠ

조곤조곤 설명잘해주시고 문자로 질문드리면 10초컷 칼답해주셔서 우와 감탄했었고

덕분에 셤통과해서 지금 개업중인데요

 

뉴스보고 화도 나면서 너무 슬퍼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펑펑 ㅠㅠㅠ

 

저 아는 지인도 이혼전 부인이 폭력성이 높고 폭력을 자주 휘둘러서

주위 사람들이 이혼얘기를 직접 하지 말고 가출해서 통화로 하라고 조언했었어서 그렇게 했다하더라구요.

 

술병을 휘두를 정도면 평소에도 장난아녔을걸로 추측되는데 

너무 안타깝고 슬프기만해요

 

 

 

IP : 211.45.xxx.189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25.2.24 10:00 PM (1.229.xxx.172) - 삭제된댓글

    핸폰번호 공개해서 그 많은 전국의 수험생들의 질문에 성심성의껏 답변해주시던 쌤인데...
    ㅜㅜ

    더 기가막힌 건 그 와이프라는 사람이 애딸린 유부녀인데 속이고 결혼생활 했다는 거.

    강의시간에서도 부인이랑 아들(이제보니 전부인 아들) 언급했었는데...

    예비 며느리 만난다고 선물 뭐 사줄지 고민하는게 설렌다고 하셨는데...

    최쌤 조카라는 사람이 사인에 관한 글 지우고 있는데, 가해자쪽 조카 아닌지...

  • 2. ㅠㅠ
    '25.2.24 10:01 PM (1.229.xxx.172) - 삭제된댓글

    몇 해 전 수술하셔서 체중도 강의 들을 때마다 눈에 띄게 감소하고, 임플란트도 많이 하신 것처럼 치아도 많이 변하셨는데...

  • 3. ㅠㅠㅠ
    '25.2.24 10:04 PM (1.229.xxx.172) - 삭제된댓글

    핸폰번호 공개해서 그 많은 전국의 수험생들의 질문에 성심성의껏 답변해주시던 쌤인데...
    ㅜㅜ

    더 기가막힌 건 그 와이프라는 사람이 애딸린 유부녀인데 속이고 결혼생활 했다는 거.
    최쌤은 총각.

    강의시간에서도 부인이랑 아들(이제보니 부인이 재혼전 낳은 아들) 언급했었는데...

    예비 며느리 만난다고 선물 뭐 사줄지 고민하는게 설렌다고 하셨는데...

    최쌤 조카라는 사람이 사인에 관한 글 지우고 있는데, 가해자쪽 조카 아닌지...

    ㅠㅠ

    몇 해 전 수술하셔서 체중도 강의 들을 때마다 눈에 띄게 감소하고, 임플란트도 많이 하신 것처럼 치아도 많이 변하셨는데...

  • 4. ..
    '25.2.24 10:06 PM (118.235.xxx.133)

    저두 몇년전에 들었어요..
    정말 열정적이고 친절하셨는데

    가슴이 먹먹하네요

  • 5. ....
    '25.2.24 10:08 PM (211.45.xxx.189)

    헉 사실인가요?
    우리 쌤 너무 힘드셨겠다.ㅠㅠ

  • 6. ....
    '25.2.24 10:09 PM (211.45.xxx.189) - 삭제된댓글

    더 기가막힌 건 그 와이프라는 사람이 애딸린 유부녀인데 속이고 결혼생활 했다는 거.
    최쌤은 총각.

    넘 놀라워요.

  • 7. .....
    '25.2.24 10:12 PM (1.229.xxx.172) - 삭제된댓글

    낮에 그 얘기 최쌤 카페랑 밴드 한바탕 휩쓸고 가고 조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해당글들 삭제하고
    강퇴당한 사람들 공인중개사 카페에 직접 확인해보겠다고, 유족 연락처 아시는 분 알려달라하고 있어요.

  • 8. ......
    '25.2.24 10:13 PM (1.229.xxx.172) - 삭제된댓글

    유족명단에 왜 형제들만있냐고 사람들이 의문을 표하니

    장례식장 다녀온 사람들이 거기서 얘기 듣고 충격 받았다면서 글 남겼었거든요.

  • 9. .....
    '25.2.24 10:17 PM (1.229.xxx.172) - 삭제된댓글

    가해자측이 최쌤의 외도로 몰고가면 유리하니까 변호사랑 짜고서 행동하는 것같다고
    핸폰번호 공개해서 여자수강생들하고 통화도 많이 하잖아요.
    유가족측이 탄원서를 요청하는데

    여자측가족이 글 삭제하고 있어요.

  • 10. velvet.....
    '25.2.24 10:18 PM (1.229.xxx.172) - 삭제된댓글

    사연 궁금하시면 얼른 최쌤 카페 가보세요.

  • 11. ㅇㅇ
    '25.2.24 10:18 PM (175.213.xxx.190)

    설사 외도였대도 살인이 정당성이 있나요
    미친년이네요

  • 12. ....
    '25.2.24 10:19 PM (211.45.xxx.189)

    아 그렇군요.
    사실이 아니라면 삭제하기 전 해명의 공지라도 올리는게 맞지 않나 싶은데요.

    아뭏든 돌아가신 것만 해도 충격인데 여러모로 참 ㅠㅠㅠ

    저도 오랜만에 카페 한번 들러야되겠어요.

  • 13. ....
    '25.2.24 10:21 PM (1.229.xxx.172) - 삭제된댓글

    떳떳하지 않으니 사인에 관한 글 모조리 삭제하고 조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사람들한테 채팅 거는 걱겠죠.

  • 14. .....
    '25.2.24 10:22 PM (1.229.xxx.172) - 삭제된댓글

    재산도 다 그 여자 명의고 최쌤 가격하자마자 변호사(대형로펌)부터 선임했나보더라구요.
    그래서 로펌끝발로 구속영장 기각된 듯

  • 15. .....
    '25.2.24 10:25 PM (1.229.xxx.172) - 삭제된댓글

    재산도 다 그 여자 명의고 최쌤 가격하자마자 변호사(대형로펌)부터 선임했나보더라구요.
    그래서 로펌끗발로 구속영장 기각된 듯

    최쌤은 나중에 애딸린 이혼녀인 거 알게되고선도 그냥 지낸 것 같고
    최쌤 가족분들은 이번 사건으로 애딸린 이혼녀란 사실을 처음 알았나봐요.

    재산이 전부 가해자명의로 되어 있다는 것도...

  • 16. ...
    '25.2.24 10:28 PM (1.229.xxx.172) - 삭제된댓글

    https://cafe.naver.com/choicholove?iframe_url=%2FArticleList.nhn%3Fsearch.club...

  • 17. ....
    '25.2.24 10:30 PM (1.229.xxx.172) - 삭제된댓글

    최쌤 카페. 진실을 알리는 글들이 전부 삭제되고 있어요.
    끗발날리는 사람이 있나봐요.

  • 18. 그분
    '25.2.24 10:36 PM (14.5.xxx.71) - 삭제된댓글

    누구인데요?

  • 19. 그분
    '25.2.24 10:41 PM (223.39.xxx.30)

    ᆢ뉴스 ~~누구신대요?

  • 20. .....
    '25.2.24 11:01 PM (1.229.xxx.172) - 삭제된댓글

    https://cafe.naver.com/landpro?iframe_url_utf8=%2FArticleRead.nhn%253Fclubid%3...

  • 21. ,,
    '25.2.24 11:49 PM (223.38.xxx.117) - 삭제된댓글

    저도 결혼즈음 제자인데 여자분이 자녀있는 재혼이고 샘부모님도 반대했다고 들은 거 같아요

  • 22. 판다댁
    '25.2.24 11:55 PM (172.225.xxx.237) - 삭제된댓글

    이름은 들어본적있는데
    아주유명한 분인가봐요
    부부사이 저정도악연이면 이혼하고 살지
    왜 그러고 산건지

  • 23. ....
    '25.2.25 1:15 AM (218.51.xxx.95)

    172님 이혼을 못한 이유가 있었겠죠.
    원래 폭력성 있는 사람이었다면
    이혼도 쉽지 않았을 것 같은데요.

  • 24. 에효
    '25.2.25 1:41 AM (122.36.xxx.22)

    저도 공법때문에 끝까지 괴로웠지만
    성진쌤 열강 들으며 마응 다잡았어요
    인강인데도 매번 전심을 다한 강의였는데
    한참 됐는데도 너무 꿈만같고 아깝네요ㅠ

  • 25. ㅣㅣ
    '25.2.25 1:54 AM (172.56.xxx.59) - 삭제된댓글

    부동산 분야 일타 강사, 아내가 휘두른 양주병에 머리 맞아 사망 - https://v.daum.net/v/20250224155826047

  • 26. ..
    '25.2.25 9:31 AM (58.78.xxx.244)

    안과 밖이 다른 사람이 워낙 많아서 뭐.

  • 27. 요즘
    '25.2.25 10:53 AM (183.97.xxx.35)

    50 대 갱년기 아줌마들 무섭네요
    중식당 주인 살해한 내연녀도 50대 라고 하더니 또..

    10 대 사춘기 청소년들 비행은
    애교로 보일정도 ..

  • 28. ...
    '25.2.25 3:48 PM (110.70.xxx.33)

    원글님 이 언급하신분이 대체 누굽니까
    저도 좀 압시다
    검색해도 모르겠고
    너무 궁금하군요

  • 29. 공법
    '25.2.25 4:17 PM (59.7.xxx.217)

    검색하면 나와요

  • 30. ...!
    '25.2.25 4:17 PM (223.38.xxx.117)

    아내가 휘두른 양주병에 사망한 ‘부동산 1타 강사’…“과로가 아니었다니” 제자들 눈물

    이 기사의 주인공 말하는 것 같아요.

  • 31. ..
    '25.2.25 6:29 PM (61.254.xxx.115)

    남자 너무 안됐어요 살인할정도로 싫었음 이혼을해주면 되는데

  • 32. 정말충격이였어요
    '25.2.25 10:03 PM (39.112.xxx.187)

    부고장 상주에 부인과 아들없이 형제들이 있어서
    의아했었는데 이런 일이 있었을줄이야 ㅠㅠ

  • 33. ....
    '25.2.26 12:46 AM (218.51.xxx.95)

    고인이 이혼 요구하니
    부인이 양주병 휘두른 거라고
    어느 기사에서 봤어요.
    참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9579 컵쌀국수 추천 좀 해 주세오ㅡ 3 @@ 2025/02/24 735
1689578 윤상현 “민주당, 이재명 손절하고 ‘김대중 정신’ 이어야” 25 ... 2025/02/24 3,315
1689577 명시니가 청탁한 검사요 10 2025/02/24 2,561
1689576 5세훈 사용하는 언어도 저급하다면서요 ㅎㅎㅎ 6 오늘들은내용.. 2025/02/24 2,331
1689575 특종. 명태균-김건희 통화 녹취 4 겸공뉴스특보.. 2025/02/24 2,670
1689574 50대 손톱 밑 각질 손질 방법 좀 알려주세요. 3 손각질 2025/02/24 1,347
1689573 주말주택과 시댁... 26 햇살 2025/02/24 6,148
1689572 뉴스보고 펑펑울었네요 15 .... 2025/02/24 25,264
1689571 시골에 오가면서 소비가 줄었어요. 3 시골에 2025/02/24 3,428
1689570 국회의원 떨어지면 손실이 큰가요? 4 2025/02/24 1,691
1689569 모범납세자 표창장에 개인정보동의 2 강동구청 2025/02/24 497
1689568 뉴스에 똘똘한 1채 열풍으로 외지인이 몰려 9 ... 2025/02/24 2,329
1689567 청년 월세 지원을 신청 하려고 하다가ᆢ 3 서울시민 2025/02/24 2,165
1689566 황동주 이영자 진짜 좋아하나봐요 34 ... 2025/02/24 15,819
1689565 듀오링고 오류로 난감 3 이런 2025/02/24 1,433
1689564 티눈 사마귀 냉동치료도 안없어져요 19 2025/02/24 1,757
1689563 제로네이트 해보신 분 있나요? 동글이 2025/02/24 277
1689562 다시 요가인가? 요즘 2025/02/24 1,118
1689561 저만 웃긴가요? 반조리용 파스타 후기 6 ... 2025/02/24 3,574
1689560 제 눈이 이상해진건지 허준호가 넘 매력있고 섹시해보여요 36 ㅎㄴ 2025/02/24 5,470
1689559 아는 화가한테 직접 들은 얘기 48 2025/02/24 26,214
1689558 아직 사십 초반인데 갱년기 영양제 호객 기분 나쁘네요 2 마트에서 2025/02/24 1,099
1689557 남자들이 좋아하는? 끌리는?여자는 5 @@ 2025/02/24 3,877
1689556 회사의 부당함을 노동부에 고발한 후 가해지는 핍박. 4 ㄴㅇㅁ 2025/02/24 972
1689555 극우의 쩐주 중국부자 애니첸 13 ........ 2025/02/24 2,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