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주 이영자 진짜 좋아하나봐요

[...]

표정은 숨길 수 없다고 그것보다 더 못 숨기는게 교감신경인데 ㅋㅋㅋ

황동주 강남에서 쭉 자란 있는집 자식 같던데

제가 이영자라면 연애라도 합니다

[..]

둘이 케미있더라구요

[ㅎㅎ]

이영자씨 유툽보니 집도 너무 좋고 세컨하우스 부엌보니 좋은 식재료에 다 갖추어진 주방기기들, 살림도 잘하고..
경제력도 있겠다 결혼하면 남편 참 좋겠다싶더라고요.

[그런데..]

이영자가 남자로 못느끼는 듯 보였어요. 아무래도 조심스럽겠죠.. 나이도 한참 어리고..

[근데]

나름 잘어울리지 않나요?
쎈언니 옆엔 좀 멘탈 약해보이고
유한 성격의 연하남이 어울려요.ㅎ

[ㅎ]

둘이안어울림 ㅋ

[배우]

남자분 연기파 배우잖아요
그분 연기 잘해요

[ᆢ]

영자랑 결혼하면 땡잡은것 같아요
경제력도있고 맛있는거 많이해주고 이해심많고 그런데
영자가 남자랑 못살것같아요
너무 깔끔해요

[영자가]

연애를 못한게 남자를 못믿는데요
남자가 다가오면 자기를 이용하려고 접근한다는 생각이 먼저든다고 어느예능에서 말하더라구요
전 이번에도 안될듯싶어요

[ᆢ]

그남자는 돈 개념 없어서 돈 사고 잘 칠거라고
이영자 의심이 맞을거에요

[..........]

그냥 방송용으로 보여요

[ㅇㅇ]

이런 글과 댓들들을 보면 순수한 분들 많은 듯…

[전혀 아님]

남자는 그냥 마지막 기회로 이영자 이용하는거.
무명이 뜰 마지막 기회.
1도 안어울려요.

[....]

오래전 방송에서도 팬이라고 나왔었는데 잘되려면 그때 잘되지 않았을까요 방송은 그냥 방송으로 봐야죠

[ᆢ]

올거면 진작에 오든가
너무 늦었죠

[반신반의]

남자가 7살 연하에 이영자보다 인지도가 없어서
티비나오고 나서야 저런 연예인도 있구나 했네요.
이영자 팬이었다는데 그리 좋으면 옛날부터
어필하지 굳이 방송에서일까 갸우뚱
이영자 본인은 오죽할까 싶네요.

[...]

진정성이 의심되긴하죠
일반적이진 않으니까요..
영자언니 이런말해서 미안.
이영자 쵝오.

[...]

수년전에 식당에서 봤어요.
그때도 거의 이름없는 사람이였는데 매니저인지 세명인가 같이 왔더라구요.
얼굴은 허옇게 칠해가지고 잔디인형처럼 뾰족하게 세운 머리가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아요.
키 작은걸 커버하려고 하는지 세운 머리가 머리통의 1/3정도 높이였어요.

[dd]

좋아하는 것 같긴 해요. 팬심하고 좀 구분이 안되는 좋아함 아닐까 싶어요..
연예계 대 선배이고 오랫동안 팬이었으니까, 이런식으로 만난게 설레고 떨리고 그런가보더라고요. 분위기도 그렇고 하니까.

이영자쪽에서도 자기 좋다는 남자 있고, 사실 나가서 거의 예능인 역할 하다 올 생각이었을텐데 메인 주인공처럼 되었으니 기분은 좋을 것 같은데 딱 거기까지 아닐지 싶어요.

[,,,,]

케미가 너무 없다 생각 들던데...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네요

[강남]

강남에서 쭉 자란 있는집은 아니에요 어머님이 시장에서 장사하시던...

[이영자가]

돈 없으면 금방 버릴 사람.

저러다 사업한다고 이영자한테 누나 나 사업자금 100억만 할 사람.

[...]

제가 좋아하는 드라마시티 은어가 살던 곳에서
넘 짜증?나는 찌질남으로 나와서 인상깊은데
그래도 2000년대부터 꾸준히 활동하는 배우에요.
완전 무명은 아니구요.
전 잘됐으면 좋겠는데 50대남이 같은 50대 연상과 결혼한
캐이스가 없어서리.. 팬심이지 설마 여자로 보겠어요.
저렇게 생긴 남자들 다 어린 여자 좋아하는 것 같아요.
인자도 높이려는 방송용 예능같아요.ㅎ

[uuoo]

뚱뚱해도 충분히 매력있어서 사랑받고 연애하는 사람도 많지만
영자님을 솔직히 이성적으로 좋아할 남자가 있을리가...
사람들 진짜 순수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