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여자? 일까요
지인하고 간만에 만나 밥을 먹으러갔는데 식당 티비에 편스토랑이 나와요 장신영이 나오더라구요
제가 그랬죠 저렇게 이쁘고 늘씬한 와이프를 두고 왜 그랬을까? 했더니
제 지인이 하는말이요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는 이쁜여자도 아니고 몸매좋은 여자도 아니고 섹시한여자도 아니고
새로운 여자 랍니다 ㅠㅠ
참고로 지인이 남편의 잦은 외도로 이혼했거든요
어떤여자? 일까요
지인하고 간만에 만나 밥을 먹으러갔는데 식당 티비에 편스토랑이 나와요 장신영이 나오더라구요
제가 그랬죠 저렇게 이쁘고 늘씬한 와이프를 두고 왜 그랬을까? 했더니
제 지인이 하는말이요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는 이쁜여자도 아니고 몸매좋은 여자도 아니고 섹시한여자도 아니고
새로운 여자 랍니다 ㅠㅠ
참고로 지인이 남편의 잦은 외도로 이혼했거든요
새로운 여자 ㅋㅋ
여기서 봤었나?
남자들이 제일 끌리는 여자는 숫처녀 술집여자 친구부인...
등수는 기억 안 나지만 하여튼 1위가 유부녀였나? 그래요.
그래서 댓글에, 자기 와이프도 남 한테는 유부녀인건데 그 1위를 여자 취급도 안하고 밖으로만 도니 한심하죠.
회사사람 중에도 있어요
모든 남자들의 이상형 여자는요
오늘 처음 만난 여자 입니다
얼마나 새롭고 짜릿해요
남자들의 일탈을 정당화시킬 우려가 있는 발언이죠.
새로운여자 맞네요
저위에 술집여잔 아녜요.
술집여잔 노력없이 돈으로 살수있는 여자라
남자들한텐 최하위임.
전에 제가 이얘기를 해줬더니 남편이 박장대소하더라구요.
그후 제가 새로운 머리를 하거나 안경을 바꾸면 남편이 최고의 찬사 멘트을 날려줘요.
"새로운 여자군. 오늘 처음 만난 여자같네" 라고 키득거리며 말해줘요.
저도 받아쳐주죠. "오늘 새로운 여자와 뜨밤 콜?"
여자도 그렇지 않나요?
새로운 훈남 ㅎㅎ
저도 낯설고 서먹한 남자가 좋네요.
오늘 저녁 남편과 대화주세였는데...
좀 19금이긴한데
남편말로는 남자들은 본능적으로 잘 하게 생긴 여자한테 끌린답니다
오늘 저녁 남편과 대화주제였는데...
좀 19금이긴한데
남편말로는 남자들은 본능적으로 잘 하게 생긴 여자한테 끌린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