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이번 생신에는 아빠가 루이비통 가방 사라고했대서 알아봐주다가
저번에 82에 루이비통 이제 인기없다는 글을 봤었는데
엊그제 루이비통 매장에 갔는데 사람이 너무너무 많았어요
개인적으로 명품 좋아하지도 사지도 않는 사람인데
엄마때문에 따라가준건데..
계속 대기해서 겨우 들어갔네요. 진빠지더라구요
인기 없어진거 아닌가바요
나잇대도 다양하던데요
신혼부부같이 보이는 젊은 사람도 많고 저희엄마처럼 보이는 60~70대도 몇 있고
그리고 명품관에 사람이 어찌나 많은지 다들 줄을 서있더라구요. 신강이었구요
대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