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2.24 8:52 PM
(59.12.xxx.29)
안 받고 말겠네요
웬 갑질을 저리 대놓고
8억이 뭐라고
2. ㅋ
'25.2.24 8:53 PM
(220.94.xxx.134)
그집아들해주는거 아니고 며느리명의해주나요?
3. ..
'25.2.24 8:54 PM
(121.137.xxx.192)
안받고 말겠네요
요구사항이 집착적이라 결혼도 생각해 볼듯
4. ....
'25.2.24 8:55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8억 안받고 그냥 내가 모은돈에 남편돈 합쳐서 .. 그냥 우리끼리 힘합쳐서 살수 있는거 얻을것 같네요 .. 8억에 뭐 노예 될일이 있나요 .. 설사 1부터 8번까지 살면서 내가 그냥 하고 싶어서 한다고 해도 저렇게까지 강요당하기는 싫네요
그리고7번은 이야기 안해도 살다보면 저절로 외워지는거 아닌가요.. 시가 식구들 얼굴이면 이름이면... 친척들도 대충 파악되잖아요 그걸 뭐 그렇게 강요까지 해요
5. 주작
'25.2.24 8:56 PM
(121.166.xxx.230)
딱봐도 주작이네
소설쓰네
애썼다
6. ....
'25.2.24 8:56 PM
(114.200.xxx.129)
8억 안받고 그냥 내가 모은돈에 남편돈 합쳐서 .. 그냥 우리끼리 힘합쳐서 살수 있는거 얻을것 같네요 .. 8억에 뭐 노예 될일이 있나요 .. 설사 1부터 10번까지 살면서 내가 그냥 하고 싶어서 한다고 해도 저렇게까지 강요당하기는 싫네요
그리고7번은 이야기 안해도 살다보면 저절로 외워지는거 아닌가요.. 시가 식구들 얼굴이면 이름이면... 친척들도 대충 파악되잖아요 그걸 뭐 그렇게 강요까지 해요
주작이면 그냥다행이구요.. 이건 진짜 주작이어야 되는것 같네요
7. ㅇㅇ
'25.2.24 8:57 PM
(118.235.xxx.187)
안 받고 안 하겠음
안 받아도 10계명 따르라고 갑질할 것 같은데,
1. 비번공유 안함
2. 출산에 간섭말 것
3. 명절엔 친정 시가 반반
등등 님이 원하는 10가지를 써서 공증받으라 하면 하실까요?
8. 심
'25.2.24 8:57 PM
(125.176.xxx.117)
너무 심한데요.
어차피 아들 명의 아닌가요?
며느리명의로 해줄것도 아닌데.
자기아들한테 주는거면서 뭐저리 생색이래요. 참나.
9. ㅇㅇ
'25.2.24 8:57 PM
(125.132.xxx.175)
-
삭제된댓글
예비시모 간땡이가 부었네요 ㅎㅎㅎ
감사하죠 식 올리기 전에 떠나게 해줘서
10. 며느리
'25.2.24 8:58 PM
(175.117.xxx.137)
명의로 100% 해준다해도 말리겠네요
11. ..
'25.2.24 9:00 PM
(1.235.xxx.154)
말도 안되네요
그보다 더해주는 시댁도 저런식으로 각서안썽ᆢㄷ
12. ~~
'25.2.24 9:00 PM
(180.68.xxx.109)
별거아닌데요.저정도 요구는 들어줘도 괜찮을듯.
8억이 하늘서 떨어지는거도 아니고.
부모가 안먹고 안쓰고 모아 자식주는건데 저런요구도 못하나요.
아님 여자가 4억 해오든가.
저 지금 별거중인데 시부모가 해준집 명의가 남편인데 늘 남편이 나보고 친정서 돈갖고와서 큰집가자 했어요.
그래도 십년동안 제가 제사지내고 돈벌어 아이학원보냈고 명절이든 아니든 시부모 오시면 일주일이든 며칠이든 집밥해드리고 계시다갔어요.
제가 잘했다가 아니라 글쓰니 시부모 요구가 제가 보기엔 시부모의 일방적인 의사라기보다 잘살으라고 걱정하는 게 느껴져서 그래요.
13. ......
'25.2.24 9:02 PM
(211.119.xxx.220)
저라면 흔쾌히 하고 받을래요. 1억 모으기가 얼마나 힘든데요
14. 글쎄요
'25.2.24 9:06 PM
(112.150.xxx.53)
-
삭제된댓글
8억 못받고도 그 비슷하게 갑질하는 분들 찾아보면 어렵지 않은데 잘 절충해보세요
몇가지는 크게 어렵지 않네요
현실적으로 생각해보세요
시부모 떠나 예비신랑에 대한 사랑이 깊다면 살면서 적당히 뺄 것 빼면서 고쳐보세요
그냥 성질 더러운 상사 모신다 생각하면 크게 어렵지 않을수도 있어요
모두 아니라고 뜯어말리는 분위기라 다른 의견 더하여 봅니다
15. Jbk
'25.2.24 9:08 PM
(223.38.xxx.207)
8억가지고 참 ㅈㄹ도 풍년
친정은 죽을 때까지 못가겠네
쌍놈의 집안
16. 8억집
'25.2.24 9:09 PM
(218.145.xxx.232)
받을래요…
17. 친정에서 8억
'25.2.24 9:09 PM
(223.38.xxx.117)
아파트 해주고, 큰소리 치고 살면 되겠네요
아니 큰소리 못 치겠네요
친정에서 8억짜리 아파트 해주면
어차피 딸 명의 아닌가요?
사위 명의로 해줄 것도 아닌데
친정에서 8억짜리 아파트 해달라고 하고
시집 간섭받지 말고 살면 되겠네요
자기딸한테 주는거니까 장인장모도 아무 생색내지 말고요
18. ...
'25.2.24 9:09 PM
(223.38.xxx.17)
80억도 아니고 8억에 유세는
아들 명의가 아니라 며느리명의로 8억 아파트 해주면 인정하겠네요
19. 짜짜로닝
'25.2.24 9:10 PM
(182.218.xxx.142)
파로돈탁스에서 신뢰도 하락
20. ㅇㅇ
'25.2.24 9:11 PM
(125.132.xxx.175)
-
삭제된댓글
저 글의 예비신부가 전업할 거 아니잖아요
맞벌이로 직장 다닐 건데 시모를 성질 더러운 상급자로 또 모시라니요 ㅎㅎ
2080치약을 쓰던 센소다인을 쓰던 그게 그렇게 신경 쓰이면 자기 아들한테 치약 좋은 거 써라 하면 될 말을
왜 며느리 될 사람에게 말하냐요?
자기가 키우던 아들, 이제 며느리 보고 키우라고 하는 소리, 부부가 되는 게 아니라 식모가 되는 거잖아요 ㅋㅋ
21. 1111
'25.2.24 9:13 PM
(218.48.xxx.168)
1, 4 빼곤 다 내가 하고 살았던건데
8억 주면 전 하겠지만
우리딸은 결혼 안시킴
22. 나든
'25.2.24 9:15 PM
(211.234.xxx.211)
내 딸이든 저런 요구조건이면
그냥 저 결혼은 파토내요.
안받고 결혼한다고 저런 성정의 남자 부모가 참견 안할리가요.
안받고 그냥 결혼 깔끔히 취소합니다.
살다가 정신병 걸리거나 이혼녀 되는것 보다
청첩장 돌렸어도 펑크 내는게 훨씬 낳아요.
실제로 제 부모님이나 남편이나 결혼식장 가서 결혼취소 이야기 들은적 있어요.
23. .....
'25.2.24 9:16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저런집에 딸 시집보낼려고 하는 사람이있을까요.? 솔직히 마음 고생 바가지로 할것 같은데
저거는 그냥 약과이고 끊임없이 요구상황이 발생할수도 있잖아요
24. ...
'25.2.24 9:17 PM
(114.200.xxx.129)
저런집에 딸 시집보낼려고 하는 사람이있을까요.? 솔직히 마음 고생 바가지로 할것 같은데
저거는 그냥 약과이고 끊임없이 요구상황이 발생할수도 있잖아요
전 저런 결혼을 안할것 같아요
25. ....
'25.2.24 9:19 PM
(14.63.xxx.60)
신부가 전업이라면 뭐 생각해볼만 하겠지만 맞벌이잖아요. 정말 8억집이면 서울 자가구입도 못할돈인데 8억가지고 유세는 강남집해주는 시부모보다 더하네요.
26. 나같음
'25.2.24 9:19 PM
(123.212.xxx.149)
혼자 살지 저렇게는 못 살아요.
27. 음
'25.2.24 9:19 PM
(223.62.xxx.225)
다들 8억 모으기가 쉽나요. 직장생활 일년해도 3천만원 모을까말깐데. 20년이상을 단축시켜주는데 전 할수 있을듯. 사회생활생각해보세요. 본인이 그돈 모을 자신있는지?
둘이 1억5천 모은 젊은이들이 철이 없네요.
28. oo
'25.2.24 9:19 PM
(211.234.xxx.31)
80억이라도 저런건 안되구요.
저같으면 파혼입니다.
미리 알려주셔서 감사하며 빠르게 도망칠듯?
29. 사위앞으로 해요
'25.2.24 9:19 PM
(223.38.xxx.21)
80억도 아니고 8억에 유세는
아들 명의가 아니라 며느리 명의로 8억 아파트 해주면 인정하겠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딸명의가 아니라 사위 명의로 8억 아파트 해주면
장인장모 유세도 인정하겠네요
친정 부모한테 사위 앞으로 8억 아파트 해달라하고
큰소리치고 살면 되잖아요 ㅎㅎ
30. ...
'25.2.24 9:21 PM
(211.234.xxx.225)
주작이네요 ㅋㅋㅋㅋㅋ
31. ㅇㅇ
'25.2.24 9:23 PM
(49.168.xxx.114)
-
삭제된댓글
어차피 돌아가시면 들어올돈
지금 안받겠습니다
32. ....
'25.2.24 9:23 PM
(14.63.xxx.60)
아니 그집며느리명의로 해주는것도 아닌데 아무리 8억모으기 쉽지 않다고 해도 요즘세상에 맞벌이하며 그렇게 살 여자가 누가있나요? 여기 댓글다는 나이든분들이야 어차피 전업이었고 사회에서 돈벌 능력없으니 나도 다했던거라면서 8억받고 참겠다지만 지금이 30-40년전 세상이 아니잖아요. 저글쓴 예비신부는 직장도 있을테고 저남자랑 파혼하고 다른 정상적인 집안의 남자와 결혼하면되죠.
33. 이거슨
'25.2.24 9:24 PM
(175.214.xxx.231)
주작일거임
요즈음은 8억을 주고 싶어도 증여세나 자금출처조사로 쉽게 주기도 힘들고
마지막 부분에 그지같은 집구석이란 표현에서 너무 멀리 갔고
34. 친정부모한테서
'25.2.24 9:25 PM
(223.38.xxx.32)
8억 아파트 받으면 끝
세상에 공짜 없다고함
그러니까 시집에서 받지말고
친정에서 8억 아파트 받고 맘편히 살길 추천함
35. ,,,,
'25.2.24 9:26 PM
(14.63.xxx.60)
자꾸 사위한테 큰소리치고살라고 하는데 장인장모가 8억해주면서 저런 요구사항들이밀면 받아들일 사위가 있겠어요? 미쳤다고할걸요?
36. ᆢ
'25.2.24 9:26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주작이죠 뭐
네이트판에 주작 많잖아요
사실이라해도 그깟 예식장 취소하면되지
집은 욕심나고 갈등이니 고민하고 있는거에요
저같음 이런 요구를 한다는거자체가 정상은 아니라
집이고 뭐고 도망가지만요
800억도 아니고 80억도 싫어요
정신병 걸려요
연 끊었는데 남편이 눈치 주고 편 안들어주면요
예고를 한건데도 선택을하면 누구 욕할것도 없이 자기 잘못이죠
37. 같은 경험자
'25.2.24 9:27 PM
(124.80.xxx.38)
집을 사주네 집값이 얼마네 이건 중요한게아닙니다.
저런걸 요구하는 시부모의 기본 마인드의 문제입니다.
이게 끝이 아니란게 문제에요. 저런 마인드면 조그만거 하나 해주면서도 일일이 거기에 대한 갑질 하려들겁니다. 저런 마인드 가진 시부모가 다른 요구는 안할거같나요?
조선시대 출가외인 하녀처럼 부려먹을 며느리 8억짜리 집에 살게 해주면서(명의는 아들꺼니까) 그집 살게 해주는 값 치뤄라 인데...
집 사주시니까 저것들만 지키면 되겠지?로 끝날 문제가 아니란겁니다.
그냥 예랑과 작게라도 조금씩 서로 힘합쳐 이뤄가며 둘이 독립적으로 살겠다고. 말씀드리시고. 그 호의 감사하지만 결혼하면 저희 둘이 새로운 가정을 이루는것이니 저희둘이 알아서 의논하며 살겠습니다. 라고 하시고요.
8억짜리 집에 못살고 그것보다 좁고 좋지않은 집에 사시더라도요.
남편분과 하나씩 이뤄가며 마음 편히 당당하게 사세요.
오히려 받지않겠다 하시고 거절하시면 시부모는 갑질할수있는 껀덕지가 사라져서 아마 다른방법 찾겠지만 어쩄든 시작부터 선 딱 긋고 부모는 부모 우린 독립된 가정이다라는걸 확실히 인지시켜드리는게 좋을겁니다.
그것보다 못한 집 받고 사는 내내 갑질 당하는중인 사람의 조언이니 진짜 잘 생각하시길요...
38. ᆢ
'25.2.24 9:28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주작이죠 뭐
네이트판에 주작 많잖아요
사실이라해도 그깟 예식장 취소하면되지
집은 욕심나고 갈등이니 고민하고 있는거에요
저같음 이런 요구를 한다는거자체가 정상은 아니라
집이고 뭐고 도망가지만요
800억도 아니고 80억도 싫어요
800억이면 돈 쓰며 스트레스라도 풀지
정신병 걸려요
연 끊었는데 남편이 눈치 주고 편 안들어주면요
예고를 한건데도 선택을하면 누구 욕할것도 없이 자기 잘못이죠
39. 사위명의로
'25.2.24 9:29 PM
(223.38.xxx.102)
해준다면 받겠죠?
사위명의로 8억 아파트 해주고 큰소리치고 살면 되겠네요
위에 며느리는 자기명의로 해주면 인정한다잖아요ㅎ
그러니 사위명의로 해주면 되겠네요ㅎ
40. ᆢ
'25.2.24 9:30 PM
(1.237.xxx.38)
주작이죠 뭐
네이트판에 주작 많잖아요
사실이라해도 그깟 예식장 취소하면되지
집은 욕심나고 갈등이니 고민하고 있는거에요
저같음 이런 요구를 한다는거자체가 정상은 아니라
집이고 뭐고 도망가지만요
800억도 아니고 80억도 싫어요
800억이면 돈 쓰며 스트레스라도 풀고
비자금이라도 마련해 여차하면 이혼이라도하지
정신병 걸려요
연 끊었는데 남편이 눈치 주고 편 안들어주면요
예고를 한건데도 선택을하면 누구 욕할것도 없이 자기 잘못이죠
41. 8억
'25.2.24 9:32 PM
(119.64.xxx.122)
-
삭제된댓글
8억을 세금 피해서 어떻게 준다는건지 궁금하네요
42. 저런
'25.2.24 9:33 PM
(210.223.xxx.229)
8억이 문제가 아니라
저런 시엄마가 나르시시스트예요
자기가 쥐고 흔들려하는거죠
저런 사람은 정신을 피폐하게 만들어요
43. ...
'25.2.24 9:39 PM
(59.10.xxx.58)
"그래도 집 해주는게 어디냐며 꼬우면 받지 말고 살면 되지않냐며 집 받고싶으면 하라는대로 하래요."
이 문장 때문에 주작에 한표요. 젊
은 친구들이 이런 말을 할 리가 있나요
44. ..
'25.2.24 9:39 PM
(110.10.xxx.187)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저도 글 올리고 주작이냐는 얘기 들은 적 있는데요.
주작 아니시면 댓글 좀 열심히 달아주세요.
전 주작 아니고 확인 필요하면 만나줄 수 있다고까지 했어요.
그리고 쓰신 글 사실이면 절대 결혼하지 마세요.
저도 며느리 얻어야 할 나이인데 저런 시모는 미안하지만 제정신 아닌 여자입니다.
45. ᆢ
'25.2.24 9:40 PM
(1.237.xxx.38)
쥐가 색깔 이쁜 독약을 먹을까 말까하고 있는거
8억에 왜 저런 끔찍한 사람이랑 엮여요
46. ..
'25.2.24 9:43 PM
(110.10.xxx.187)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저도 글 올리고 주작이냐는 얘기 들은 적 있는데요.
주작 아니시면 댓글 좀 열심히 달아주세요.
전 주작 아니고 확인 필요하면 만나줄 수 있다고까지 했어요.
그리고 쓰신 글 사실이면 절대 결혼하지 마세요.
저도 며느리 얻어야 할 나이인데 저런 시모는 미안하지만 제정신 아닌 여자입니다.
더군다나 저런 사람은 저 조건만으로 절대 끝내지 않아요. 그게 제일 문제임
47. 주작 아니면
'25.2.24 9:45 PM
(61.105.xxx.113)
이거 쫙 퍼져서 파혼 안하더라도 이 결혼 쉽지 않겠네요.
세상엔 이무 것도 안해줘도 저보다 더 요구 많은
시댁도 있긴 하지만 저렇게 받아도 맘 상하고 거절해도 관계를 근본적으로 흔드는 조건을 제시하다니, 참—-.
48. 수십억 명의변경
'25.2.24 9:47 PM
(125.132.xxx.178)
수십억을 며느리앞으로 줄 것도 아닌데 친딸도 못할 걸 요구하네요.
그리고 쓰신 글 사실이면 절대 결혼하지 마세요.22222
저도 며느리 얻어야 할 나이인데 저런 시모는 미안하지만 제정신 아닌 여자입니다.22222
더군다나 저런 사람은 저 조건만으로 절대 끝내지 않아요. 그게 제일 문제임22222
윗분말씀 진짜 옳으신 말씀
49. ㅇㅇ
'25.2.24 9:48 PM
(133.32.xxx.11)
올가미 그자체 ㅋㅋㅋㅋ
50. ...
'25.2.24 9:49 PM
(14.46.xxx.97)
비번 공유에서 아웃이네요
수시로 들락거리며 살림 트집잡겠단 소리
아들을 독립된 인격체가 아닌 자기 남편으로 보는 듯
8억 안받아도 시모가 미저리라서 평생 괴롭힐 듯
저런 결혼은 파토내야 됨
51. ...
'25.2.24 9:52 PM
(14.46.xxx.97)
-
삭제된댓글
명절 연휴가 3일인데 2박3일을 시집에서 자면
친정은 가지말란 소리
요즘에도 저런 미저리 시모가 있군요
52. ....
'25.2.24 9:54 PM
(14.46.xxx.97)
명절 연휴가 3일인데 2박3일을 시집에서 자면
친정은 가지말란 소리
요즘에도 저런 미저리 시모가 있군요
매주 시모와 식사하면 주말에 쉬지도 못하고 개인 사생활도 없네요
여자도 직장인이고 모은 돈도 비슷한데 저러면 노답
53. ㅇㅇ
'25.2.24 10:00 PM
(223.39.xxx.136)
며느리 명의로 해주는 것도 아니고 무슨 ㅋㅋㅋㅋㅋ
저 30에 둘이 모은 돈 1.5억 가지고 결혼해서 40전에 8억 모았어요. 맞벌이고 집값 오른거도 있고요
걍 아껴살고 말지
저 명의는 남편꺼고
시집살이 못 버티고 이혼하면
시집살이하다가 몸만 쫒겨나는거 되는데
왜 저런짓을 합니까 ㅋㅋ
54. ...
'25.2.24 10:03 PM
(122.38.xxx.150)
명절 며칠이나 쉰다고 시댁에서 이틀?
다 좋고 4억 며느리 몫으로 증여해주면 생각해봄
55. ....
'25.2.24 10:05 PM
(223.39.xxx.247)
비번공유하면 언제 갑자기 시모가 들이닥칠지 몰라서 매일 매순간 불안하고 피말리는거예요
갑자기 들이닥쳐선 센소다인 치약 안쓰고 딴거 썼다고 며느리를 쥐잡듯이 잡겠죠
비번을 공유하고 치약 하나까지 시모가 원하는걸 쓰란 자체가 정신병자예요.
이건 8억을 받냐마냐의 문제가 아니라 파혼감이에요.
56. ..
'25.2.24 10:13 PM
(211.234.xxx.39)
저게 고민거리일까 의아해요
둘이 모은돈에 전세대출 받고 작게 시작해요
완전 거지깽깽이 시댁인데..
탈출해야나 파토각인가 봐얄거 같구만..
남자가 좀 등신같이 굴면 앞으로 참 싸울일 많겠어요
57. 노노
'25.2.24 10:23 PM
(124.5.xxx.227)
-
삭제된댓글
도망가요. 그지 집인가봐요. 6억주면서...
딸 명의 서울 18억 아파트 해줬는데
사위한테 저런 조건 원하는 거 하나도 없어요.
애만 안 맡겨도 땡큐
58. 뭐래
'25.2.24 10:28 PM
(124.5.xxx.227)
-
삭제된댓글
덴티스테 마비스도 있는데 센소다인 파로돈탁스
도망가요. 그지 집인가봐요. 6억주면서...
딸 명의 서울 18억 아파트 해줬는데
사위한테 저런 조건 원하는 거 하나도 없어요.
애만 안 맡겨도 땡큐
59. 뭐래
'25.2.24 10:29 PM
(124.5.xxx.227)
-
삭제된댓글
덴티스테 마비스도 있는데 센소다인 파로돈탁스
도망가요. 그지 집인가봐요. 8억 아파트
딸 명의 서울 18억 아파트 해줬는데
사위한테 저런 조건 원하는 거 하나도 없어요.
애만 안 맡겨도 땡큐
60. 미친
'25.2.24 10:51 PM
(182.212.xxx.153)
저희 시부모님 저것 보다 몇 배 해주셨어도 단 하나도 요구하지 않으셨습니다. 꼴랑 8억 가지고...
61. ㅎㅎㅎㅎ
'25.2.24 11:08 PM
(59.16.xxx.239)
전 안 받고 그냥 편하게 살래요
62. 흠,
'25.2.24 11:13 PM
(115.22.xxx.33)
1. 일주일에 한번 연락 또는 찾아와서 식사 같이 하기 -불가능
2. 아이는 꼭 낳을것 - 가능
3. 일년에 제사 네번임. 꼭 와서 거들어줄것 -
조부,조모, 설, 추석 안바쁘면 가능
4. 집 현관 비밀번호 공유하기 (급한일 있을때 도와주려는 뜻이라고 함…)
불가
5. 일년에 한번은 같이 해외여행 가기 - 시댁에서 돈대주면 가능
6. 명절에 시댁 먼저 와서 두밤 자고 친정으로 가기
- 한밤자고 가능
7. 시댁 식구들 얼굴과 이름 정도는 외울것
-얼굴이랑 호칭 등은 외울수있음
8. 남편에게 돈 가지고 잔소리하지 말기 (주눅들어 사회생활 하는데 방해된다함)
- 가능
9. 회식 갔다 좀 늦게 들어와도 바가지 긁지 말것. 그러라고 집 해주는거라고 함
-가능
10. 살다가 그 집을 팔게 되거나 이사 갈때 꼭 시부모와 상의 후 결정할것
- 가능
이런 생활중인데 30억 받음.
끝.
63. ....
'25.2.24 11:38 PM
(112.157.xxx.245)
주작아니고서야
저런 십계명을요?
그것도 딱 들어맞는 십계명?
글쓴 원글저분은 세상에 8억이 가장 큰돈인가보네요
저런걸 묵인하는 남친도 정상은 아니고요
64. ..
'25.2.25 12:46 AM
(61.254.xxx.115)
우리딸이 저런일 겪었다면 고마 그놈이랑 결혼 때려치아라 할겁니다 무슨 현관비번에 제사음식에 명절은 시댁에서라니 결혼 안하고 혼자사는게 행복하겠네요 저깟거 안받고 주1회 안가고 어차피 돌아가심 자식 줘야됩니다 며느리명의로 100프로 해준다해도 말려요 왜냐 가치관이 너무 후져서요 갑질마인드
65. 꼴랑 8억...
'25.2.25 1:24 AM
(223.38.xxx.181)
"꼴랑 8억 가지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러게요
꼴랑 8억으로 친정에서 아파트 사주면
당당하게 살라니까요
꼴랑 8억으로 친정 부모한테 아파트 사달라고 하면 돼죠
66. 22222
'25.2.25 1:40 AM
(151.177.xxx.53)
별거아닌데요.저정도 요구는 들어줘도 괜찮을듯.
8억이 하늘서 떨어지는거도 아니고.
부모가 안먹고 안쓰고 모아 자식주는건데 저런요구도 못하나요.
아님 여자가 4억 해오든가.
예비 시부모 요구가 제가 보기엔 시부모의 일방적인 의사라기보다 잘살으라고 걱정하는 게 느껴져서 그래요.2222222222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억울할거없고, 아직 새내기들이니 어른 말 들어서 나쁠거없고, 억지주장도 없고 저거 며느리로서 다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아이 안낳는거 상상만해도 싫어요.
67. ...
'25.2.25 2:09 AM
(14.63.xxx.60)
-
삭제된댓글
아니 저게 며느리로서 다 해야하는거라니요? 저 나이 50인데 제또래들 신혼때도 저런거 다 지키고 산사람 없어요.
제가 좀 시부모님 말씀 잘들은 편이라 보니 1,2,3,7,8,9,10은 지켰네요. 전업이라 가능. 근데 우리시댁은 강남 집사주셨고 지금도 경제적으로많이 베풀어주십니다. 애들학원비도 다 대주셨구요.
집 옮길때 시부모님이 먼저 세금아끼게 공동명의로 하라고도 하셨어요. 제앞으로도 몇억증여해주셨구요.
68. 111
'25.2.25 2:10 AM
(14.63.xxx.60)
아니 저게 며느리로서 다 해야하는거라니요? 저 나이 50인데 제또래들 신혼때도 저런거 다 지키고 산사람 없어요.
제가 좀 시부모님 말씀 잘들은 편이라 보니 1,2,3,7,8,9,10은 지켰네요. 전업이라 가능. 근데 우리시댁은 강남 집사주셨고 지금도 경제적으로많이 베풀어주십니다. 애들학원비도 다 대주셨구요.
집 옮길때 시부모님이 먼저 세금아끼게 공동명의로 하라고도 하셨어요. 제앞으로도 몇억증여해주셨구요.
여기 댓글달리는거보니 돈몇억 있으면 갑질할 시모들 엄청 많겠어요.
69. 꼴랑8억
'25.2.25 5:01 AM
(68.98.xxx.132)
친정에서 받지 못하는 능력이니 고민거리되는거 .
친정은 꼴랑 그 돈도 주지 못한답니까?
70. 꼴랑
'25.2.25 6:23 AM
(211.234.xxx.3)
8억 아니고 8억 큰 돈인줄 알고 딸 결혼때 그 정도 돈 줄 수 있는데요,
저런 말 나온 집이면 그냥 파혼시켜요.
8억 아니라 수십억 아파트에 위에 어느 님 말처럼 아이 교육비, 유학비 다 대줄 수 있는 시집이라도 저런 집이면 안시켜요.
저렇게 돈으로(저 집에서는 저 돈이 부유한집 수백억 가치 있다 생각하니 저런 요구하겠죠) 처음부터 며느리에게 갑질하는 시집은 수백억 부자라도 피해야 하는 자리에요.
이미 저런 요구 나오는 자체가 며느리 자리 우습게 보고 무시하는건데,
액수가 수백억이 아니라 그거보다 더 되는 집 결혼해서 시집살이 견디는 친구 봤는데 하나는 이혼이고, 하나는 50 다되 그 유산 받았지만, 그 기간을 매일 시부모 죽길 바라며 울며 살다 재산 받는것도 어지간한 멘탈 아니면 가능한거 아니에요. 그 친구도 사정이 있어버틴거지 친구들..물려받은 돈은 부러워해도 아무도 그런 집 집 가고싶다는 사람 없어요.
그런데 8억이요,
미쳤어요? 꼴랑 8억에 노예로 팔려가게? 저게 저 요구로 끝날것 같아요? 8억 큰 돈 맞지만 그렇다고 몸과 마음 피폐해지면서 받을 정도로 큰 돈은 아니고 나이 어린데 그 젊은 시절 왜 저러고 살아요?
저 여기서 반반결혼 요구하다 자식 낳아주네,성씨가 뭐네 하는 사람들이랑 논쟁도 했지만,
8억이 얼만데 친정 어쩌구 하는 분들은 8억이면 며느리 쥐락펴락 해도 된다는 시어머니 자리들 아닌가요?
꿈깨요. 차라리 아들 안도와주고 간섭을 말지
어디 8억으로 코리아나 방가네급으로 간섭을 정당화 할 생각말고요.
71. 음
'25.2.25 8:05 AM
(175.223.xxx.99)
지인이 재벌가 3세한테 시집갔는데 재벌가도 비번 알려달라는 소리 안해요.
그냥 저집은 교양 없는 집.
못배우고 못됐지만 부지런한 답 없는 노인네들
72. ㄹ,ㄴㅁ
'25.2.25 9:41 AM
(112.216.xxx.18)
8억이 별거냐 아니냐가 초점이 아니고
매주 왜 대체 왜 시가를 가야하는지
제사는 왜 그리 많은지 2번만 지내든가 아니면 명절로 옮기든지
명절 연휴가 3일이면 2일을 전부 자기네가 차지하려고 하는지
여러가지가 다 이해가 안 되는 조항.
결혼 할 떄 8억은 엄청 커 보여도 10년 정도 지나면 그거 별거 아니네 할 수 있는제 ㅋ
73. ..
'25.2.25 9:53 AM
(211.234.xxx.26)
주작인 것 같은데 고민할 가치가 없네요.
100억 집에 차, 다달이 2천만원씩 생활비 주면 생각은 해볼지도..?
74. ///
'25.2.25 1:16 PM
(116.89.xxx.136)
8억모으기 힘든건맞음
75. ...
'25.2.25 1:21 PM
(116.89.xxx.136)
너무 대놓고 주작이네요. ㅋ
한개도 아니고 두개도 아니고
여자들 발작할만한 항목들로만 골라서 10개를 꽉꽉채울수 있는 시부모 드물듯.
76. Rossy
'25.2.25 1:22 PM
(112.159.xxx.46)
제 명의로 해주면 저 조건들 감사히 받고 아니면 아줌마 아저씨 안녕히 계세요 할 거 같네요 ㅋㅋㅋ
77. ㅇㅇ
'25.2.25 1:36 PM
(61.101.xxx.136)
백퍼 주작이에요 ㅋ 네이트판에 작가 지망생들도 많고 어그로 끄는 글 올리는 알바도 있더라구요
78. 주작
'25.2.25 1:46 PM
(112.133.xxx.101)
그만큼 말도 안되는 소리. 현실성 떨어지는 십계명이네요. 아마 진실 1%에 거짓 상상 99% 버무려서 댓글 낚시한듯.
요즘 시부모도 집 안 사주면 안 사줬지 사주고 뭐하러 저런 멍멍이 소리를 애들한테 한답니까.
79. 말도
'25.2.25 1:46 PM
(118.235.xxx.93)
안됨..
그까이집 안받고 맙니다
80억짜리도 아니고 8억짜리..그냥 내가 돈벌어 작은집이라도 사던지하지 미쳤나요
80. ,,,,,
'25.2.25 2:02 PM
(110.13.xxx.200)
솔직히 요구가 과한건 맞지만 8억이 뉘집 애이름도 아니고
둘이 모으려고 하면 진짜 숨도 안쉬고 모아야죠.
근데 요즘 젊은 애들이 돈받고 이거 하겟어요?
안하고 말겠죠. 자유와 맞바꾸는건데.
이런걸 물어볼정도면 모지리 인증인데 주작맞죠.
81. ...
'25.2.25 2:03 PM
(211.36.xxx.226)
센소다인 치약 쓰라는거는 맞음
82. ㅋ
'25.2.25 2:03 PM
(211.234.xxx.115)
아직도 저런 시부모 마인드가 존재하다니....
83. 와
'25.2.25 2:18 PM
(58.230.xxx.181)
요즘에 저런 간댕이 부은 시모도 있나요 지은거 아녜요???
84. 10계명이라
'25.2.25 2:37 PM
(175.210.xxx.2)
십계명만 있을까요?
저 정도면 더 많은 일들이 생길거 같아요
저라도 안 받고 검소하게 맘 편하게 살겠네요
85. ..
'25.2.25 2:47 PM
(125.186.xxx.181)
저도 주작이라고 봅니다. ㅎㅎ
86. ...
'25.2.25 3:08 PM
(172.225.xxx.225)
주작ㅋㅋㅋㅋ
87. 강남에
'25.2.25 3:13 PM
(14.138.xxx.159)
저런 엄마들 좀 있어요.
ㅅㅅ동 2번째 대장아파트 받고 비번공유.. 아무때나 들어오심.
해외여행 남해 고급리조트 제주도 특급호텔에 다 시부모돈으로 같이 여행~~
외아들이라 물려받을 거 많고, 대신 제사는 없음.
시댁이 압구정인데 제사 및 명절때 동원됨
그 대신 시댁에서 다 해주고 생활비 교육비 받음.
시댁이 총각때 사준 강남집에서 시작,
15년전 당시 생활비 400에 이후 자녀 국제학교 유학비까지 다 조달받음.
대신 남편은 밖으로 돌고 정을 안 줌.
그래도 시댁건물이 번듯한 게 있어서 꿋꿋하게 버팀.
이 엄마들 특징이 참 내성적이고 순해서 그냥 참네요.
강남 며느리들 이런 케이스들 좀 있고요,
안 그런 집은 친정에서 강남집 사줘서 오히려 큰소리 치고 경제권 갖고 살아요.
88. 그냥
'25.2.25 3:14 PM
(115.21.xxx.164)
결혼을 굳이 해야겠다면 둘이 대출받아서 전세 얻어서 시작하세요. 주작 아닐거예요. 저런 부모 치고 부부사이 좋은 사람 없고 아들의 배우자라고 생각안하고 며느리 노릇만 강요해서 여자가 도망가거나 이혼하거나 연끊고 살거나 하더군요. 저런 집과는 안엮이는게 최선이에요. 파혼이 낫습니다. 저 아들 저 부모 못이기니 저기까지 간거예요.
89. ...
'25.2.25 3:17 PM
(116.46.xxx.101)
돈이 좋은 이유가 자유를 주기 때문 아닌가요? 8억에 남은 평생을 저당 잡히기엔 너무 적은 돈인데요?
남편이 만약에 저기에 동조한다면 더더욱 하면 안 될 결혼일 듯
90. //
'25.2.25 3:42 PM
(121.159.xxx.222)
오우 센소다인 바이럴 잘하네!!!
91. 실제로
'25.2.25 3:45 PM
(112.158.xxx.15)
결혼전이 아니라 남자가 40넘어서
장인이 집 해주는 대신 제발 교회 좀 나오라고 해서
지금 열심히 신앙생활 하는 사람이 우리 회사에 있긴 합니다만
92. ㅁㅊ
'25.2.25 3:45 PM
(211.118.xxx.174)
무슨 돈에 팔려가는 노예도 아니고. 앞으로 더하면 더했지.
둘 중 하나네요. 돈 안 받고, 시댁 상관말고 남편분이랑 두 분이 자유롭게 살던가 아니면 헤어지던가 둘 중 하나네요.
위 댓글에서 8억이 크고 뭐 참을 수 있다는 분들. 연세가 어찌되세요? 부모님 세대에서는 제사도 지내고 뭐 내집 친척집 구분 없이 살던 시대라 상관없겠죠. 그러나 지금 시대 사람들과 부모님 세대는 말이 1세대 차이지. 사실상 최소 50년 정도 차이나는 시대에 살았어요. 우리나라 정말 짧은 시간에
급변한거 아시죠. 저 조건은 무슨 조선시대 며느리, 6.25전쟁 시기 쯤 구시대 며느리 구하는거라면, 다들 두팔들고 뛰쳐가겠네요
93. ...
'25.2.25 4:00 PM
(218.237.xxx.69)
근데...저 정도 말하는 시어머니 같으면 보통아닌데..돈 안받는다고 저 내용을 한개도 안해도 될까요? 안한다고 편하게 잘 대해줄 시어머니가 아닐듯한 느낌...그럴바에는 8억이라도 받고 하는게 낫죠 ㅎ
94. ............
'25.2.25 4:17 PM
(125.143.xxx.60)
80억 줘도 노노
내돈내산 하면서 내맘대로 살래요.
95. 별
'25.2.25 4:18 PM
(122.41.xxx.15)
80억도 아니고 8억에 팔려가는 며느리 기분들어가며 그 결혼을 꼭 해야할까 싶네요
남편이 뭐 대단하 전문직도 아니고 니나내나 동급이라면 차라리 그돈 없이 소소하게 시작해서
시모가 요구하는 10계명은 의도적으로 지키지 않고 내 쪼대로 살아보겠네요
그 어머니 순간 생각 한번 잘못해서 평생 며느리한테 어른대접 못받고 살겠어요 80억 주면서 유세를 떨어도 정내미 떨어져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효도는 물건너 갔구만 뭔 8억가지고...
며느리가 맘에 안차 일부러 파토내려고 그러는건가 싶기도 해요 그렇담 시모 승!
그나마 결혼전 시어머니 인격 제대로 파악했으니 하늘이 도왔다 생각하고 남자친구한테 이런 대접 받고 결혼 안한다 못한다 확실히 피력하고 남친이 조금이라도 자기 엄마를 이해해라는 둥 지엄마 역성들면 파혼하는게 답이라 생각해요
96. 다른 건몰라도
'25.2.25 4:18 PM
(163.152.xxx.57)
1. 일주일에 한번 연락 또는 찾아와서 식사 같이 하기
이거 나중에 징글징글하여 쳐다도 보기 싫더라고요.
저 바보같이 16년을 했어요.
시누가 자기 친구들한테 말하면 그런 며느리 없다고 그런다고.
나중에 알았죠. 그런 "바보같은" 며느리 없다는 말이라는 거
남편이 바부팅인거죠. 알아서 중간에 딱 끊어줘야 하는데
그노무 부모님 얼마나 사신다고... 에 걸려서.
97. ..
'25.2.25 4:34 PM
(118.235.xxx.82)
다 구찮.
꼭 그남자랑 결혼해야겠음?
시부모 마인드가 이상하구만.
저런집 아들도 마인드 비슷할 확률이 아주 큼.
98. 별로요
'25.2.25 4:52 PM
(211.234.xxx.58)
전 제가 이 세상에서 제일 중요해요
마음내켜 하는거랑 억지로 십계명 정하는것과 같나요
정상적인 사고방식 가진집이 아니네요
저라면 결혼 안합니다
8억 아니라 80억을 줘도 싫은데
제가 경제적으로 아쉬울것 없는 집 딸이라 현실을 모르는걸까요
99. ㅇㅇ
'25.2.25 5:11 PM
(14.39.xxx.225)
남의 돈이라고 꼴랑 8억이라니 ㅎㅎㅎ
친정에서 해 줄 형편 안되고 남자랑 못헤어지면 다 받고 사는거고
자가에 살 기회라고 생각하면 사는거고
시댁에서 해주는 거 없으면 결혼하지 말라던 82인데 너무 내로남불이네요
설망 돈도 받고 간섭도 싫다는 말이었나요?
능력 안되면 굽히고 사는거에요
100. ...
'25.2.25 5:55 PM
(118.235.xxx.46)
글쎄요
되려 시댁에 8억 해준 50대인데요
집을 해주던 안 해주던
그러고 살아서 뭐....
다만
글쓴이는 시댁 갑질로 받아들였나봐요
시댁 동기가 뭐든 간에요
싫으면 안 받으면 되고
두고두고 결혼 생활 내내 이 일 곱씹고 부부 간에 다툼 계속 있을 것 같으면 지금이라도 결혼 안 하는 게 날 것 같아요
101. 무슨..
'25.2.25 6:06 PM
(218.38.xxx.148)
자유롭게 살아도 어려운데 10계명같은 옭아메는 소리듣고 8억 8억하다가 인생 엮일있 있는지.. 전 자유가 좋습니다. 남편될 사람을 어마 어마하게 좋아하지 않는다면.. 전 다시 생각해 볼듯.. 돈이 문제가 아니가 사고방식이 별로.ㅠㅠ
102. +_+
'25.2.25 6:11 PM
(119.64.xxx.150)
8억짜리 족쇄네요. 싫어요.
103. 풋
'25.2.25 6:17 PM
(211.36.xxx.179)
대놓고 적어놔서 그러지
1,4,6제외하면 나머지는
돈 받은거 상관없이
많이들 저러고 살고 있지않나?
저걸 미리 말하고 지키라고 하는게 인성보이는 우수운꼴인거지..
104. ..
'25.2.25 7:52 PM
(61.254.xxx.115)
아이는 내가 낳고싶어 낳았고 시댁식구들 이름이야 다알고
나머지는 저는 해당사항 없어요 저런자릴 왜가는지~?
105. 당산사람
'25.2.25 9:00 PM
(121.157.xxx.205)
-
삭제된댓글
위기를 기회로 삼으라는 건 이럴 때를 말하는 거에요 ㅋㅋ
이 결혼 끝내자! 하고 단칼에 쳐버리세요. 그럼 그 예랑이란 넘은 애걸복걸하면서 달라불을 거고, 친정부모님은 8억에 노예로 들어가라는 거냐고 시가에 마구 따지고요.
그렇게 한바탕 폭풍이 지나나고나서, 예랑이 계속 잘못했다고 하면 못이기는 척 받아주면서, 시가쪽에도 싹싹하게 굴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 된 거에요.
106. 당산사람
'25.2.25 9:05 PM
(121.157.xxx.205)
위기를 기회로 삼으라는 건 이럴 때를 말하는 거에요 ㅋㅋ
이 결혼 끝내자! 하고 단칼에 쳐버리세요. 그럼 그 예랑이란 넘은 애걸복걸하면서 달라불을 거고, 친정부모님은 8억에 노예로 들어가라는 거냐고 시가에 마구 따지고요.
그렇게 한바탕 폭풍이 지나나고나서, 예랑이 계속 잘못했다고 하면 못이기는 척 받아주고, 시부모는 8억을 안 주자니 며느리가 앞으로 어떻게 대할지 뻔하고, 결국 조건없이 주게 될 거에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