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2.24 8:28 PM
(106.102.xxx.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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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일단 나이차가 많고 같이 안 자란게 득이 된거 같아요. 만났을때 한 아이가 어려서 마냥 형이 좋고 앵기는 시기인것도 타이밍이 좋았던거 같아요.
2. ㅇㅇ
'25.2.24 8:28 PM
(114.206.xxx.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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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이부형제라고 해도 같이 자랐는데 문제가 안되죠
3. ...
'25.2.24 8:29 PM
(223.38.xxx.57)
이복형제보다는 이부형제가 엄마를 통해 연결되어
성씨가 다르더라도 우애가 좋은경우가 많은것같아요.
4. 윗님
'25.2.24 8:29 PM
(61.73.xxx.138)
-
삭제된댓글
같이 안자랐어요
형은 친아버지한테서 자랐더라구요.
5. ....
'25.2.24 8:31 PM
(114.200.xxx.129)
어릴때도엄청 앵기기는 하더라구요 ...종종 형이랑 같이 나온적 많았거든요
형은 일반인이라서 그사이에 결혼도 하고 애도 낳고 했더라구요
그래도 형이 참 착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렇게 앵기는것도 형이 따뜻해야 앵길수 있는거잖아요 .아무리 나이차이 많이 난다고 하더라구요 .
6. 주변
'25.2.24 8:31 PM
(61.73.xxx.138)
엄마가 같으면 잘지내구요
엄마가 다를경우는 웬수~
7. ㅇㅇ
'25.2.24 8:32 PM
(116.47.xxx.214)
맞아요 엄마가같으면 사이좋은편 남자들은 재혼해서 자식따로낳으면 새아빠같이 되니까 이복은 데면한것같아요
8. ᆢ
'25.2.24 8:44 PM
(118.32.xxx.104)
엄마가 같은게 더 가깝죠
9. 아이스아메
'25.2.24 8:44 PM
(58.29.xxx.101)
형은 의젓하고 다정한 스타일이고.. 동생은 애교많은 스타일인데다가 나이차이도 많이 나니깐 잘 지내는거 같아요.
10. 케바케
'25.2.24 9:14 PM
(14.56.xxx.81)
사바사 이긴한데
제 주변에 보면 이복형제 들은 어릴땐 모르겠으나 크고나서 데면데면 거의 남처럼 지내구요
이부남매인집 하나 있는데 아주 눈물겨운 남매애를 ㅎㅎㅎ 오빠가 여동생을 너무 이뻐하고 동생도 오빠를 지 아빠보다 좋아하고 의지하더라구요
11. 한배
'25.2.24 11:50 PM
(59.8.xxx.68)
한배에서 나왔잖아요
엄마가 어려서 부터 붙여주잖아요
당연한거
12. 엄마
'25.2.25 1:15 PM
(110.9.xxx.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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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아이들은 엄마 영향 받으니까 당연한 것 같아요.
엄마 영향 받아서 고모 싫어하고 이모만 좋아하잖아요.
게다가 이복형제 사이는 엄마 때문에 가까이 지낼 수가 없죠.
13. 엄마
'25.2.25 1:16 PM
(110.9.xxx.70)
-
삭제된댓글
아이들은 엄마 영향 받으니까 당연한 것 같아요.
엄마 영향 받아서 고모 싫어하고 이모만 좋아하잖아요.
게다가 이복형제 사이는 엄마 때문에 가까이 지낼 수가 없지만
이부형제는 그냥 친형제죠.
14. 엄마
'25.2.25 1:16 PM
(110.9.xxx.70)
아이들은 엄마 영향 받으니까 당연한 것 같아요.
엄마 영향 받아서 고모 싫어하고 이모만 좋아하잖아요.
이복형제 사이는 엄마 때문에 가까이 지낼 수가 없지만
엄마가 같은 이부형제는 그냥 친형제죠.
15. 0000
'25.2.25 1:59 PM
(39.7.xxx.205)
아이에게는 엄마의 사랑이 엄청 중요함
이복형제 ㅡ 아무래도 엄마의 사랑이 쏠림 . 내 엄마냐 네 엄마냐 질투와 눈치
이부형제 ㅡ 너도 나도 우리 엄마. 엄마가 교통정리 해줌.
16. 엄마가
'25.2.25 2:20 PM
(217.149.xxx.171)
같고
나이 차이가 저렇게 많고
형이 번듯하면
사이가 좋죠.
최악은
이복
나이 비슷
형이 말썽
17. ..
'25.2.25 2:30 PM
(59.14.xxx.232)
글쎄요...친형제도 그러기 힘든데.
18. dma
'25.2.25 2:59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방송용일 수 있죠.
19. ㅇㅇ
'25.2.25 3:42 PM
(118.235.xxx.90)
-
삭제된댓글
박해미 댁 경우 형이 동생에게 노력과 배려를
많이 했을 겁니다
서운한 거 혼자 추스리고요
어릴 적 보니 둘째가 형 의식해서
엄마 독점하려 하던데요 뭘
어리니까 그럴 수 있다 해도
그걸 슬기롭게 넘은 건 형
20. ㅇㅇ
'25.2.25 3:44 PM
(118.235.xxx.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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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박해미 댁 경우 형이 동생에게 노력과 배려를
많이 했을 겁니다
서운한 거 혼자 추스리고요
어릴 적 보니 둘째가 형 의식해서
엄마 독점하려 하던데요 뭘
캐나다 갔을 때인가
당시 둘째가 어리니까 그럴 수 있다 해도
그런 고비고비를 슬기롭게 넘건 형
첫째는 둘째만할 때 엄마없이 컸을 거잖아요
그 속이도 울던 어린이가 있겠죠
박해미씨 질 됐으면 해요
21. ㅇㅇ
'25.2.25 3:45 PM
(118.235.xxx.214)
-
삭제된댓글
박해미 댁 경우 형이 동생에게 노력과 배려를
많이 했을 겁니다
서운한 거 혼자 추스리고요
어릴 적 보니 둘째가 형 의식해서
엄마 독점하려 하던데요 뭘
캐나다 갔을 때인가
당시 둘째가 어리니까 그럴 수 있다 해도
그런 고비고비를 슬기롭게 넘긴 건 형이죠
첫째는 둘째만할 때 엄마없이 컸을 거잖아요
그 속이도 울던 어린이가 있겠죠
재혼남도 있었을 때이니
가끔 가도 남의 가족에 낀 느낌 날테고요
박해미씨 질 됐으면 해요
22. ㅇㅇ
'25.2.25 3:47 PM
(118.235.xxx.214)
-
삭제된댓글
박해미 댁 경우 형이 동생에게 노력과 배려를
많이 했을 겁니다
서운한 거 혼자 추스리고요
어릴 적 보니 둘째가 형 의식해서
엄마 독점하려 하던데요 뭘
캐나다 갔을 때인가
당시 둘째가 어리니까 그럴 수 있다 해도
그런 고비고비를 슬기롭게 넘긴 건 형이죠
첫째는 둘째만할 때 엄마없이 컸을 거잖아요
첫째 속에도 위로받고 싶고
응석부리고 싶은 어린이가 있겠죠
재혼남도 있었을 때이니
가끔 가도 남의 가족에 낀 느낌 날테고요
박해미씨 잘 됐으면 해요
23. ㅇㅇ
'25.2.25 3:48 PM
(118.235.xxx.214)
박해미 댁 경우 형이 동생에게 노력과 배려를
많이 했을 겁니다
서운한 거 혼자 추스리고요
어릴 적 보니 둘째가 형 의식해서
엄마 독점하려 하던데요 뭘
캐나다 갔을 때인가
당시 둘째가 어리니까 그럴 수 있다 해도
그런 고비고비를 슬기롭게 넘긴 건 형이죠
첫째는 둘째만할 때 엄마없이 컸을 거잖아요
첫째 속에도 위로받고 싶고
응석부리고 싶은 어린이가 있겠죠
재혼남도 있었을 때이니
가끔 가도 남의 가족에 낀 느낌 났을테고요
박해미씨 잘 됐으면 해요
24. 00
'25.2.25 4:45 PM
(118.235.xxx.62)
잘나면 사이 좋죠 ㅎㅎ
전에 어떤 연예인은 엄마가 재혼해서 새아빠의 전자녀들 학벌 좋으니 자랑 했잖아요 ㅎ
이복, 이부 아무것도 아닌 피한방울 안섞인건데 ,
그 사람들이 안받아줬으니 그렇지, 받아줬으면 언니 오빠 하면서 애교떨고 잘했을거 같은데요~~
25. wii
'25.2.25 4:53 PM
(211.196.xxx.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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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엄마가 전남편 자식 데리고 남자 능력에 의지해서 결혼해 살다 그 사람 아이 낳고 전남편 아들을 짐처럼 생각하면 사이가 나쁠 거고. 엄마가 전남편 아이도 내 자식으로 받아 들이고 두번째 아이도 그렇게 받아들이고 아이들 인성이 특별히 나쁘지 않다면 자연스럽게 그러려니 하고 받아 들일 거 같아요.
동네에 이부 남매 키우던 아주머니 있었는데 본인이 둘을 차별하지 않고 팔자려니 받아 들이니 애들도 무던하게 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