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시 부셔서
'25.2.24 8:13 PM
(218.50.xxx.164)
함박 만들어 매일매일 도시락
2. ..
'25.2.24 8:13 PM
(175.121.xxx.114)
따수우면 한접시 경비아저씨에게 간식으로라도 나눔하세요
3. .......
'25.2.24 8:14 PM
(106.101.xxx.52)
-
삭제된댓글
냉동실로 다시 고고
4. 음
'25.2.24 8:15 PM
(110.70.xxx.190)
-
삭제된댓글
여긴 아파트 아니고 단독주택이예요
이웃은 잘 모르고요
시골이라 밖은 아주 캄캄합니다
5. 원글
'25.2.24 8:16 PM
(110.70.xxx.190)
여긴 아파트 아니고 단독주택이예요
이웃은 잘 모르고요;;
6. .......
'25.2.24 8:16 PM
(106.101.xxx.52)
냉동실로 가면 다시 냉동 동그랑땡 완성ㅋㅋ
7. 원글
'25.2.24 8:20 PM
(110.70.xxx.190)
다시 냉동실로.. 댓글 보는데
한숨이 퍽퍽 나오네요
아직 뜯지않은 동그랑땡 제품이
하나 더 있거든요
두개가 셋트였어요
괜히 양만 대여섯배로 늘려버려서
이거 참 굉장히 부담스럽네요
하나하나 방법없으면
결국 냉동실로 가야겠죠
내가 저지른 일
제가 감당해야겠죠 후..
8. 글이
'25.2.24 8:21 PM
(118.235.xxx.240)
이렇게 귀여울수가 있다니.
먹어드리고 싶어요 ㅎㅎㅎㅎ.
9. ...
'25.2.24 8:22 PM
(116.125.xxx.12)
몇개씩 꺼내서 다져서 볶음밥 해드세요
김치찌개에도 넣으시고요
빨리 드시는게 속편해요
10. 엉엉
'25.2.24 8:23 PM
(110.70.xxx.190)
-
삭제된댓글
엄청 큰 쟁반에
엄청 맛나게 보이는 전이
산더미만큼 쌓여있는데
보는것만으로도 체할거같아요
엉엉 ㅠ
저 오늘 이거 수없이 맛보면서
저녁은 벌써 끝난듯요
맛을 10개는 봤거든요
11. 귀여웡
'25.2.24 8:26 PM
(1.177.xxx.84)
속상해 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ㅋㅋ
다시 냉동하셔야지 어떻게 하겠어요.^^
그냥 먹기 지겨우면 토마토 파스타 소스에 넣어서 밋볼처럼 드셔도 괜찮고
탕수육 소스 만드는것처럼 동그랑땡이랑 야채들 볶다가 전분물 부어서 난자완스 만들어 드세요.
12. 이분말씀대로
'25.2.24 8:27 PM
(125.132.xxx.178)
몇개씩 꺼내서 다져서 볶음밥 해드세요
김치찌개에도 넣으시고요
빨리 드시는게 속편해요
이분 말씀대로 하세요.
다른 요리 베이스로 깔아서 해결되는 거에요.
13. 으악
'25.2.24 8:28 PM
(118.235.xxx.206)
한봉지가 더 있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 ㅇㅇ
'25.2.24 8:30 PM
(116.121.xxx.208)
냉동동그랑땡 맛있는거 없고…계란입혀 부치면 그나마 낫고
모닝빵에 넣어서 미니햄버거 만들어 드세요
15. 그냥
'25.2.24 8:35 PM
(110.70.xxx.190)
참회하는 심정으로다가
제가 다 먹어야겠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방법이 없어요
버리면 양심의 가책이요
누굴 주자니 쬐끔 찝찝하고
산더미 같은거 한개씩 먹어치우면서
지난날 저의 죄를 한개씩 반성해야겠어요
괜히 또 다져서 이게 몇배로
더 늘어날거라 생각하니
그건 진짜눈앞이 캄캄해요
이런 결정을 내릴줄이야 .,.;;;;
암튼 댓글은 넘 감사드립니다
내 문제는 오롯이 나의 몫이라는걸
오늘 또 다시 온몸으로 체험하네요
16. 남은
'25.2.24 8:35 PM
(114.205.xxx.100)
1봉은 깻잎, 고추 동그랑땡 만드셔요
17. 흐읏
'25.2.24 8:37 PM
(121.128.xxx.105)
참회에서 쓰러집니다.
18. ...
'25.2.24 8:38 PM
(125.129.xxx.50)
직장인 이시면 간식으로 싸가세요.
나눠먹으면 금방소진돼요.
19. 냉동실에
'25.2.24 8:38 PM
(39.7.xxx.29)
-
삭제된댓글
내일 먹을것만 덜어 냉동실로 고고
전에다 머스타드에 청양 다져서 섞어 발라 먹어도 맛있던데요
20. 제가
'25.2.24 8:47 PM
(112.169.xxx.180)
옆집이라면 콩나물 잡채랑 바꾸자고 하고 싶네요
콩나물 잡채라 한통이나 있어서
21. ㅁㅁ
'25.2.24 8:52 PM
(211.186.xxx.104)
어느회사 동그랑때이였을까요?
저는 그나마 비비고 동그랑땡이 냉동주에 제일 괜찮은거 같아서 이걸로 사먹고 시댁 제사일때도 동그랑땡직접 다 하시다 이거 맛보신후론 그냥이걸로 바꿨어요
22. ..
'25.2.24 9:10 PM
(122.43.xxx.232)
전 이번 설에 그 명절때 남은 전으로 전찌개 끓였더니 남편이 다 먹더군요
혼자 사시는 분에게 염장지르는 말일수도 잇지만
전찌개 끓여보세요.
레시피는 82게시판 검색하면 나와요
그게 직관적으로 빨리 소비하는 방법일 듯
23. 아니ㅣ
'25.2.24 9:19 P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동그랑땡 해체해설 다시 만들 솜씨시면 걍 처음부터 만드시지 ㅎㅎ
다른 한 봉지는 당근에 드림하심이
24. 아니ㅣ
'25.2.24 9:19 PM
(211.211.xxx.168)
시판 동그랑땡 해체해서 다시 만들 솜씨시면 걍 처음부터 만드시지 ㅎㅎ
다른 한 봉지는 당근에 드림하심이
25. kk 11
'25.2.24 9:35 PM
(114.204.xxx.203)
직장에 싸가서 나눠 먹는다
26. ㅇㅇ
'25.2.24 9:40 PM
(211.36.xxx.82)
부쳐 놓은건 내일 직장에 싸 가서 나눠 드시고요
안 부친건 조금씩 녹여서 팬에서 달달 볶아서 마파두부 같은거 해 드세요
어차피 마파두부는 밖에서 파는 것도 다 조미료맛 이라서요
27. 그거
'25.2.24 9:58 PM
(116.120.xxx.27)
아삭이고추 절반 자르고
씨 뺀뒤 밀가루 묻히고
다진거 넣고 달걀물 씌운뒤
전부치듯 앞뒤 노릇노릇하게 ~
28. .....
'25.2.24 10:07 PM
(14.63.xxx.60)
읽고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
29. ..
'25.2.24 10:32 PM
(118.235.xxx.44)
가서 먹어주고싶다요ㅋㅋㅋ
30. 당근으로
'25.2.24 11:33 PM
(203.252.xxx.253)
간단한 사정 설명하시고
나눔하시면
엄청난 인파가 몰리며 즐거워할 것입니다..ㅎㅎㅎ
경험자^^
31. ....
'25.2.24 11:34 PM
(116.32.xxx.97)
고추전, 깻잎전으로 부활시키면 좀 낫지 않을까요.
32. 이런,
'25.2.25 1:07 AM
(151.177.xxx.53)
대파, 양파 다져넣고, 마늘가루를 사정없이 뿌려넣고 후춧가루와 참기름 조금 넣고, 생고기 다짐육 조금 더 넣고 조물조물....함박스테이크 만들어서 점심 도시락으로!
음식물은 당근하는거 아님이에요.....절대로 네버.왜냐고물으신다믄, 사람은 백인백색이라 언제 어느때 어떻게 덤터기 씌울지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