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의견에 동의하세요?
물론 안정성은 보장되어있지만
의대=돈
이런 조합이 씁쓸해서요
그 의견에 동의하세요?
물론 안정성은 보장되어있지만
의대=돈
이런 조합이 씁쓸해서요
의사도 직업 중 하나이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직업적 사명감 보다는
전망좋고 대우좋고 최대한 오래 일할수 있는 직업을 선호하니까
전문직이 되거나 공기업에 취직하거나 하잖아요.
씁쓸할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직업안정성 때문인데 ..그렇게 생각하고라도 너무 과하죠
미용시술을의사에게 국한시키고 실비장사 가능하게 한 의협의 집단이기주의가 병폐를 만들었다 생각해요
교육비 6년 1억 가까이 쓰고
박봉에 80시간 수련 4년
군의관까지 하면 서른 중반에야 겨우 돈 벌고
병원 누가 차려 주나요?
자기 돈 십억씩 들여 병원 여는데
나라가 정하는대로 쥐꼬리만큼 받아라
그럼 누가 하나요?
의대 갈 사람 없을까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박봉이어도 갑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신기하게 자본주의 사회에 살면서
나는 부자되고 싶지만 , 부자들은 싫어하고
나는 힘들게 일하는 건 싫지만, 남들은 힘들어도 숭고한 희생을 기대하죠.
의사도 자본주의 직업 중 하나일 뿐이에요.
윗님 말씀 전적으로 동감.
뭔가 돈돈 거리면 돈밝히는 천박한 사람 취급받는 분위기인데 속으론 누구보다 부자 되고싶어하는 심리. 그러면서 또 부자는 미워하고...
미국 욕하는 지인은 자기 자녀는 미국 유학 보내던데...ㅎㅎ
다른 학과는 공짜로 대학다니나요? 이공계 대학원비도 비싸고 랩실 인턴은 월급 120만원이에요 의대 인턴은 삼사백이라죠 워라밸이요?? 의대만 힘들다는 하소연은 이제 전국민 누구도 안믿어요 박사학위받고 박봉의 교수나 연구원 취업하는것도 30대중후반이에요 제발 의사만 힘들다는 생각좀 버리세요
안검의도 직업치료사도 외국은 다 전문가들을 키우고 활용하는데 우리는 의사들이 다 독점이에요
그만해라 많이 묵었다 아이가.
돈도 안주면 10년 공부 왜 함?
돈도 받지말고 너님들 병 고쳐줘야 함?
내가 의사는 아니지만 너님들 기가 차네
개고생하면서 학위따고 거지처럼 고생하면서 유학합니다.
왜 의사만 고생한다고 생각하죠?
도.대.체 왜요?
공학도는 없지만
공대생들의 위상이 다시 커져야지
우리나라 미래가 밝습니다.
미국 중국은 공대도 의사 못지않은 빛나는 대우를 해주죠.
고생하나요?
고생으로 치면 건설현장이나 환경미화 식당일도 엄청 고생이예요.
왜 공대 박사들만 비교해요? 도.대.체 왜요????
공대박사- 리스크가 낮음. 실험 잘못하면 다시 하면 됨
의사- 리스크가 큼. 치료 잘못하면 환자가 죽음. 다시 하는게 안됨.
원래 리스크 큰 직업이 페이가 세고 진입장벽 높으면 더 올라감.
이걸 부정하면 ㅂㅅ임
그래도 공대박사는 대기업 과장으로 취직이고 억대연봉 받으니 진입장벽에 대한 보상은 받는거임.
누군들이요
누군들 사명감으로 진학하나요
다 결론은 돈 잘 벌려고죠
그건 다 이해하죠 당연한거니
안그런척 하는게 더 가증스럽지요
쏟아붓는 시간 ,노력, 공부하는 양을 비교한거죠. 갑툭튀 환경미화원이나 간갈현장업무에 10년이 필요한가요?
의대나 공대나 고생은 비슷하다는 말이라구요.
문맥이해 안되시나부다.
이걸 부정하면 ㅂㅅ임이라고 쓰셨는데
신해철 죽인 의사가 계속 사람 죽이는걸 보면서도 의사의 리스크 테이킹을 논하다니
ㅂㅅ같아요.
리스크가 클수록 스트레스가 큰 법
공대박사가 물건 잘못 만들면 리콜하면 되지만
의사는 환자 잘못 치료해서 죽으면 리콜이 안됨.
우리나라에서 의사들이 사람 죽이면
외국처럼 책임을 져요??????
ㄱㅅㅎ씨는 환자 죽여서 개인파산하고 감방 갔는데 뭘 더 어쩌라구요?
그인간이 지금 편안하게 호의호식 하던가요?
공대박사는 제품 잘못 만들어서 개인파산하고 감방가던가요? 리콜하면 그만이지
아님 실험 잘못했다고 감방 가나요?
의대 엄마시구나. 피의 쉴드 잘 읽었습니다.나라가 망햐도 의사만 돈 잘벌면 땡!
ㅉㅉㅉ
푸하 자기 생각 말하면 의사 에미라 매도하는군요
꼭 의사 에미여야만 이런 발언 할거라 생각하세요?
그냥 저의 소신이에요
물론 의대쏠림은 저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러니 의사는 돈을 못벌면서 사명감만 강요하고 실력은 완벽하게 너님들 치료해야 된단 생각엔 1도 동의가 안되네요
여기는 교사든 의사든 특정 직업에 우호적이면 가족이라는 둥 에미라는 둥 본인이라는 둥 매도하더라고요.
실비보험으로 비급여 진료 이익이 늘면서 의대입결이 치솟은거 맞아요.
씁슬이 아니고 멍청
돈벌려면 그시간에 장사사업해야지
뭔 10년 이상 공부?
시실 그렇죠
그래서 성형이나 피부과 가 인기고요
요즘은 확실히 그런듯
언제부턴가 그렇게 된듯
의사한테 형사재판 가혹하게 판결내는 나라 없어요.
책임을안진다니 뭔??
이러니 계엄령에 전공의 처단이 나오는 것...
1년 내내 의료탄압에 박수친 결과가 지금의 의료계엄
민주주의와 인권은 선택적으로 적용할 수 없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