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수술을 했어요,
퇴원 후에 다시 밥먹는데 질문이
어떻게 된거냐, 증세가 뭐냐
병원비는 얼마 들었냐
어디 병원에 누구에게 수술했냐
누구 소개로 그 병원갔냐
등 질문은 많은데
아팠겠다, 힘들었겠다, 고생했구나
몸보신해야겠다
등 위로성 멘트는 1도 없어요 ㅎㅎ
거리감 느껴지려 하는데,
님들은 어떤 느낌이세요?
아파서 힘들었던거 이야기하면
아까 그 얘기했다며 잘라 버려요
본인 아플 때 이야기는 몇날 며칠을 들어줬구만
최근에 수술을 했어요,
퇴원 후에 다시 밥먹는데 질문이
어떻게 된거냐, 증세가 뭐냐
병원비는 얼마 들었냐
어디 병원에 누구에게 수술했냐
누구 소개로 그 병원갔냐
등 질문은 많은데
아팠겠다, 힘들었겠다, 고생했구나
몸보신해야겠다
등 위로성 멘트는 1도 없어요 ㅎㅎ
거리감 느껴지려 하는데,
님들은 어떤 느낌이세요?
아파서 힘들었던거 이야기하면
아까 그 얘기했다며 잘라 버려요
본인 아플 때 이야기는 몇날 며칠을 들어줬구만
아고 인정머리. 원글님 애쓰셨어요. 앞으론 아프지 마세요. 그리고 주변 의미 두지마세요.
자기는 마음껏 징징거렸으면서 남이 힘든 일 겪었을 땐 솟아오르는 1차적 호기심을 충족해야만 직성이 풀리는 사람이군요. 공감능력은 1도 없고.
묻는다고 다 일일이 대답해 줄 필요 없어요.
저런 사람 정말 피곤...저라면 멀리 할래요.
답해주지 마세요
자기 욕구 충족하려 정보 취득겸 질문은 스킵 하시길
싸가지 없네요.위로가 먼저지
이 기회에 팽~~해버리세요
글고 얼른 쾌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