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누군가 세력에 의해 동조자 혹은 방관자가 되어
쉬쉬하는 상황에서
사춘기 애들이라 부모도 조심스러워
학교에서도 큰 도움이 안될듯하여
참다참다 피해자도 주변에 억울함을 말하게 된다면,
그게 문제인가요?
주변은 주동자와 더불어 다같은 동조자이기에
자기들끼리 똘똘 뭉쳐 쉴드치는 상황이고요.
피해자가 여기저기 말하고 다닌다고 탓하네요.
대자보 써붙이고 싶은거 참고 있는데요ㅠ
가해자들은 자기들 탓하면 안되니 어떡하든 모면하고자
피해자 꼬투리 잡아서 대응하려하고,
피해자는 억울해도 가만히 있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