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에 떠서 그냥 보기 시작했는데 의외로 취향이네요
예전에 오해영 보던 때처럼 빨려 들어가요
특히 남주가 갓세븐이라는 아이돌 그룹의 진영(박진영)인데 연기가 너무 좋아요
유미의 세포들에서 처음 봤을 때 아이돌 치고 연기를 잘 하네 했더니
연기자로 먼저 데뷔하고 그 다음이 아이돌 보컬이더만요
남주 연기도 너무 좋고 여주는 이름 모르는 처음 본 여배운데 신비로운 기운이 있어요
그리고 다른 조연들도 많이 알려지지 않은 사람들인데 연기력이 아주 탄탄하고요
미스테리를 통계학을 이용해서 풀어나간다 뭐 이런 컨셉인데
저는 진영 연기 보는 맛으로 계속 지켜 볼랍니다.
다른 분들은 안 보시나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