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하자길래 화나서…" 부부싸움하다 양주병 휘둘러 남편 숨지게 한 50대, 구속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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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82/0001313133?sid=102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남편이 이혼을 요구해 화가 났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어머나]

돌아가신분이 공인중개사 공법 일타강사랍니다.

[사람]

죽였는데 구속영장기각 ㅠ

[돌아가신분]

굉장히 유명한 1타강사라네요
공법 가르치시는분이고 제자들도 좋은 얘기만 했다는데
어쩌다 그런변을 ㅠ
빈소 간 사람들 얘기로는 부인과 자식이름은 없고
형제들이 상을 치뤄 이상하다 했대요
자식도 성인일건데 왜 빈소에 이름을 안올렸는지
사연이 알려진거와 달라서 부인 구속영장도 기각되었는지 ..

[도주]

위험없고 자수해서 기각이라네요 살인자를
솔직히 여자라 봐준 느낌

[아이]

없다고 하던데요

[..]

인강들었는데 아들 있다고 여러번 말씀하셨어요

[세상에...]

공부 할 때 이분 참 재밌고 좋으셨는데...
무슨일이래요 ㅠㅠ
사람좋게 껄껄 웃던게 지금도 생각나는데
충격이네요.
같이 공부한 사람들은 사진도 찍고
좋은 분이라고 했는데
가정사는 아니었나보네요.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헉]

무섭..근데 구속이 안되네요?

[....]

오머나 저 이분 강의 들었었는데 ㅠㅠ

[. .]

난 수강생이고 합격후 감사 인사도 했는데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세상에나]

중개사 공부할때 인강 들었던 강사네.
나이도 젊은데 이런 일이

[박문각]

인강들엇던 교수님
이분인강듣고 합격햇는데
열정적이셧던분이고 선하셧던모습 웃는모습기억나네요
뉴스보고 깜짝놀랏어요
너무 맘이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