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할일 다 끝내고 퇴근하는데
사무실에 2/3쯤 칼퇴를 해요
늘 늦게까지 남는 동료가 매번 붙잡아요
벌써 가냐
왜 이렇게 일찍 가냐
가면 뭐하냐
등등
안 해도 될 일을 이것저것 벌리고
감당 안 되서 매번 하소연 1시간하고
자기 일 대신 해줄 동지 물색하는 타입인거 알아서
크게 신경 안 쓰는데
매번 붙잡으니까 피곤하네요.
듣기 싫다 그만 말하라고 할까요?
제 할일 다 끝내고 퇴근하는데
사무실에 2/3쯤 칼퇴를 해요
늘 늦게까지 남는 동료가 매번 붙잡아요
벌써 가냐
왜 이렇게 일찍 가냐
가면 뭐하냐
등등
안 해도 될 일을 이것저것 벌리고
감당 안 되서 매번 하소연 1시간하고
자기 일 대신 해줄 동지 물색하는 타입인거 알아서
크게 신경 안 쓰는데
매번 붙잡으니까 피곤하네요.
듣기 싫다 그만 말하라고 할까요?
그니까요 왜 잡나요 인사하고 바로 나오세요
듣기 싫다는 말 마시고
그냥 내일 얘기하자. 나 퇴근하잖아.
내일 봐~
듣는 둥 마는 둥 웃고 나오세요.
내일 봐~ 좋네요
퇴근시간에 가는건데
왜이리 일찍가냐니 ㅡ,.ㅡ
그냥 생뚱맞은 표정 지어주고 먼저 갑니다 하고 마세요
이상한직원이네요
웃고 나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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