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있을 때 편안하고 즐거운 사람들은
누구한테 엉겨붙는 것도 없어요
꼭 같이 있으면 기분 나쁘게 하고 무례하고
불쾌하게 하는 인간들이 질척임도 심하고
집착도 많아요
자기도 자기가 이상한 거 알아서 그런가요?
같이 있을 때 편안하고 즐거운 사람들은
누구한테 엉겨붙는 것도 없어요
꼭 같이 있으면 기분 나쁘게 하고 무례하고
불쾌하게 하는 인간들이 질척임도 심하고
집착도 많아요
자기도 자기가 이상한 거 알아서 그런가요?
제가 나이먹고 깨달은 게 바로 그거예요.
편하고 여유롭고 즐거운 사람들은 사람 집착 안해요.
꼭 뭔가 꼬여있고 불편한 사람들이 붙잡고 늘어져요.
자기가 이상한 줄 알면 그러겠어요.
자기는 관계에 최선을 다하는데 자기 마음 몰라준다고 억울해 하죠.
제가 모임에 진상 있다고 글 올렸는데 그 사람이 딱 이래요.
집착 쩔고 욕심 말도 못해요.
다 친하고 인싸이고 싶은데 자길 다들 피하니까 더 열받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