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10명중 2명은 나를 싫어하고, 2명은 좋아할수있고 나머지는 무관심하다잖아요.
나를 싫어하는 2명이 주동이 되어
그들 눈에 외모든 학벌등으로 피해자 잘못도 없는데
주동되어 왕따당하는 피해자 있다면
피해자 손잡아 주시나요?
대부분은 다같은 방관자가 되어서요.
어른이든 애든.
일반적으로 10명중 2명은 나를 싫어하고, 2명은 좋아할수있고 나머지는 무관심하다잖아요.
나를 싫어하는 2명이 주동이 되어
그들 눈에 외모든 학벌등으로 피해자 잘못도 없는데
주동되어 왕따당하는 피해자 있다면
피해자 손잡아 주시나요?
대부분은 다같은 방관자가 되어서요.
어른이든 애든.
저는 지금까지 그런 경우 있을때 피해자 손 잡아 줬어요.
어느 단체에서는 그만 둘 각오하고 대놓고 건의도 했어요.
저도 미운털 박혔죠 ㅎㅎ
대신 실력에 밀리지 않으려고 노력했고 뭐하나 빠지지 않고 참여하고 최소한 저를 무시하는걸 티내지는 못하게 했어요.
되지요. 글곤 그 왕따가 잠잠해지면 피해자한테 다가가요, 도급업체인데 왕따나 관리자내물 비리..노동부의 근로감독은 눈가리고 아우
피해자 손 잡아요. 방관하면 결국 내 차례가 온다는 걸 알아서.
방관자들이 안 휘둘리면 주동자가 힘을 잃거든요
그렇게 얻은 인생친구들이 많아요
피해자 손 잡아주고
다른 방관자들에게도 피해자 도와주자 연대 의식 갖게
은근 티 내요
나중엔 왕따 주동자가 깨갱해요
왕따 주동자들 저는 정말 남의 인생 파기하는 쓰레기라 생각해서
적은 힘이지만 보태요
이나이 될때까지 무슨일이건 피해자쪽에 서는 성격때문에ㅠ
같이 왕따가 되는 경험자였어요
고등학교때는 전교 왕따까지 당한 경험있어요 한 친구를 감싸다가
그래도 후회는 없어요
제 성격이 바르지 않은 꼴을 못보는 사람이라ㅜ
못 고쳐요ㅠ
재미있는건
이렇게 사는데도 제가 속했던 직장.지금 하는 사업등등
제가 하는일들은 언제나 승승장구더라구요
남들 아픈걸 방관하면 결국 내게 비슷한일 생겨도
세상 아무도 편 안들어줄거예요
최소한 비겁하게 살지는 않습니다
글쎄 왕따 당하는 사람이 내가 보기에 괜찮아보이면
나는 그냥 잘지내요
그럼 왕따가 아니지 않나요?
그냥 그 두 사람이 싫어하고 헛소문 퍼뜨리는거지
내가 그들에게서 타겟에 대한 뒷담 듣고도
잘 지내니까 왕따 가해자들이 부들대더라고요
왜 쟤랑 말하냐고 하면서요
고립시켜야 하는데 안되니까 열받겠죠
그럼 또 인성 비슷한 인간 끼리끼리 뭉치고
그들 인성 어디 안가고 내부에서 파탄나고
또 한가지
왕따건 뭐든 나쁜짓들 했던 가해자들
무섭게 하늘의 벌을 받는걸 정말 많이 봐서ㅠ
정직하게 바르게 살자를 매일 생각하고있어요
사회초년생 때 팀장에게 집중 괴롭힘 당하는 피해자 감싸줬다가 피해자 상황이 나아지자마자 등에 칼 꽂던데요. ㅎㅎ
이후에도 몇 번 왕따 피해자들에게 손내민적은 있는데
어느순간 내가 뭐라고 이러나 하는 회의감이 들었어요. 지금은 업무적으로 만난 누구와도 불가근불가원을 유지하려 합니다.
윗님 저도 이경우를 많이 봤어요.
주동자와 피해자가 화해하고 나만 이상해지는...
티나게 도와주기보다
모두들 모르게 일원으로 포함시키고
배제될 때 자연스레 안으로 합류하게 해주는 게
진짜 도움입니다
배려받는 사람 모르게요
티나게 도와주기보다
모두들 모르게 일원으로 포함시키고
배제될 때 자연스레 안으로 합류하게 해주는 게
진짜 도움입니다
다른 구성원이나 배려받는 사람 눈치 못 채게
자연스레요
티나게 도와주기보다
모두들 모르게 일원으로 포함시키고
배제될 때 자연스레 안으로 합류하게 해주는 게
진짜 도움입니다
다른 구성원이나 배려받는 사람 눈치 못 채게
자연스레요
그래야 피해자에게 사회적 낙인도 안 찍히고
평등한 관계가 돼요
혼꾸녕을 내주거나
쫒아낼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