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찬 가게에서 산 국에서 돌나와 이빨 깨졌어요

.. 조회수 : 3,385
작성일 : 2025-02-24 13:24:57

이빨이 깨졌는데

치과 치료비만 받으면 되겠죠

 

속상해요. 바쁜데ㅠㅠㅠ

 

병원 다녀오랴 어찌랴ㅠㅠ휴

IP : 223.38.xxx.11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데
    '25.2.24 1:27 PM (59.10.xxx.5)

    헐.
    반찬가게는 돌 나온 사실을 아나요?

  • 2. 원글
    '25.2.24 1:28 PM (223.38.xxx.113)

    네에
    먹던 사진이랑 돌이랑 이빨사진 보냈어요
    진료비영수증,내역서 갖고오래요

  • 3. .....
    '25.2.24 1:29 PM (112.164.xxx.226)

    얼마나 큰 돈이었길래 치아가 깨지나요?

  • 4. 원글
    '25.2.24 1:29 PM (223.38.xxx.113)

    반차내고 병원예약하고
    지금 가야하는데 점심시간이고
    이따가 애들 하원 시켜야하고
    정신이 없는데

    진료비만 받기 억울한 마음이

  • 5. 어머나
    '25.2.24 1:30 PM (221.144.xxx.81)

    음식을 얼마나 대충했음 그랬을까요
    돌 얘긴 첨듣네요
    위로를.....

  • 6. 원글
    '25.2.24 1:30 PM (223.38.xxx.113)

    우지끈씹어서 반은 삼켜지고
    남을돌도 약지손톱반의반..

  • 7. 그런데
    '25.2.24 1:30 PM (59.10.xxx.5)

    조심해야겠네요. 반찬 사먹을 때..... 원글님 치료 잘 받으시길요. ㅠㅠ

  • 8. ..
    '25.2.24 1:30 PM (223.38.xxx.113)

    굴국이었어요ㅠㅠㅠ

  • 9. 돌씹어서 깨졌는데
    '25.2.24 1:33 PM (1.222.xxx.194)

    일년뒤 뿌리까지 미세금이 가고 안깨진 다른 치아까지 영향이 있고
    놔두었다가 내려 앉으면 임플란트 해야한다고..ㅜㅜ

  • 10. ㅡㅡ
    '25.2.24 1:36 PM (211.202.xxx.194)

    굴국이면 돌 아니고 굴 껍데기 같아요.
    가끔 생굴 헹구면서 손가락으로 더듬다보면 껍데기 조각 붙은 게 있거든요.
    반찬가게에서 꼼꼼히 보지 않았나봐요.
    암튼 생니가 나갔으니 너무 속상하시겠어요-.-

  • 11. 앞으로
    '25.2.24 1:44 PM (39.7.xxx.212)

    치아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모르는데 보험처리해달라 해서
    혹시 이후에도 문제 생기면 계속 치료받아야죠.
    1회 보상으로만 끝나지 마세요.
    솔직히 정신적 시간적 피해보상 교통비 이런 것도 보상해줘야 하는데..

  • 12. 원글
    '25.2.24 1:47 PM (112.168.xxx.97)

    병원에 진단서에 뭐라고 써달라할까요?

  • 13. ㅇㅇ
    '25.2.24 2:40 PM (116.121.xxx.129)

    굴의 껍질 때문에 이가 깨졌다..
    이렇게는 써주지 않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9045 골전도 이어폰 2 ... 2025/02/24 982
1689044 1년지난 원두 괜찮을가요? 9 .. 2025/02/24 918
1689043 2/24(월) 마감시황 나미옹 2025/02/24 302
1689042 핫딜정보 국내산 고바 멸치 1.5kg 12 kthad1.. 2025/02/24 1,695
1689041 공수처 항의 방문한 與… 나경원 "공수처는 태어나지 말.. 13 .. 2025/02/24 1,999
1689040 임대차 3법은 천하의 쓰레기법인듯 36 .. 2025/02/24 3,868
1689039 딸아들 타령 4 ... 2025/02/24 1,291
1689038 잇몸치료시 주사가 아프고겁납니다 15 잇몸 2025/02/24 2,150
1689037 노래를 찾습니다. 가능할까요? 13 노찾요 2025/02/24 1,091
1689036 큰아빠 이야기 14 힘! 2025/02/24 3,454
1689035 강풀 드라마 마녀 안 보세요? 7 ㅇㅇㅇ 2025/02/24 3,477
1689034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한 공포심 2 ... 2025/02/24 1,042
1689033 대기업 부장 말년 8 .... 2025/02/24 3,317
1689032 1.why don't you/2. why didn't you차이.. 2 .. 2025/02/24 883
1689031 김성훈 비화폰 삭제 지시, 직원들 ‘보고서’ 쓰며 거부했다 12 한겨레 2025/02/24 3,261
1689030 "이혼하자길래 화나서…" 부부싸움하다 양주병 .. 12 ... 2025/02/24 6,946
1689029 쯔양도 중국사람이라고 했다네요 9 .... 2025/02/24 3,929
1689028 3월1일, 3일에 쉴 생각하니 너무 좋네요. 4 곰돌이푸 2025/02/24 1,423
1689027 계엄 폭로한 권영환 대령의 과거 7 참군인이시네.. 2025/02/24 1,728
1689026 원룸 욕실이 작은데 비데방수? 5 비데 2025/02/24 438
1689025 정수기 관리 이게 맞아요? Q 2025/02/24 453
1689024 시어머니와 동서의 쇼타임 보러 갈생각하니..... 22 2025/02/24 7,104
1689023 퇴근 시간에 퇴근하는데 뭐가 문제인지 5 ㅇㅇ 2025/02/24 1,538
1689022 그냥 시댁에서 느끼는 거 12 시댁에서 2025/02/24 4,583
1689021 홍장원 박선원 동일필적 결론ㄷㄷㄷ 69 ㅇㅇ 2025/02/24 14,887